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린이를 위해 ‘코리요 공룡 테마 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HU공사는 지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어린이날 테마 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어린이날 테마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과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바가 있다. 버스 전면부에는 화성시 대표 캐릭터인 ‘코리요’이미지를 부착했으며, 버스 내부에는 공룡알, 공룡 풍선으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어린이날 테마 버스’는 화성시 곳곳을 다니며 어린이날의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어린이날 테마 버스’는 오늘 5월 5일과 6일, 2일 간 운행되며, H2번(장지동 농협~병점역 후문), H123번(향남환승터미널~평택지제역), H130번(비봉체육센터~원시역) 노선 각 1대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컨셉으로 치장하여 버스에 탑승하는 어린이 및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HU공사 윤인기 대중교통본부장은“앞으로도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화성 뱃놀이 축제, 크리스마스 등 이벤트 테마 버스를 추가로 운행할 예정이다”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3일 관내 저소득 가정의 초등학생 20명에게 책꾸러미 도서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책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으며, 아이들이 원하는 도서를 구매할 수 있도록 도서상품권 75,000원으로 지원했다. 신경숙 민간위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이들이 책에 흥미를 갖고 독서하는 즐거움을 만끽하면서 행복한 어린이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만성 홍천읍장은 “열심히 준비해주신 협의체 위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3일 지역특화사업 중 하나인 ‘해피데이’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135가구에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면 지역주민의 자발적 후원금인 ‘남면나눔행복 기금’으로 추진됐다.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동 및 청소년 25명에게 학용품 쿠폰을 전달했으며,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는 생필품꾸러미를 50명에게, 미용실 이용 쿠폰을 60명에게 선물했다. 고종준 민간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의 아이들과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수혜자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말동무도 되어 잠시나마 정겨운 시간을 가지려 한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원경상 남면장도 “함께 해 주신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남면이 발전하고 면민이 행복할 수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횡성군의회는 5월 3일 10시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시작으로 5월 14일까지 12일간 제320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일반안건 2건. 조례안 4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처리하게 된다. 일정별로 5월 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같은 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와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조레안을 심사하며, 5월 7일 제2차 본회의에서 특별위원회의 심사 결과를 보고하여 의결하고 일반안건과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처리하고, 5월 8일부터 13일까지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 후 5월 14일 제3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이원태·정순복 부부가 5월 3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도라지 즙 104박스, 더덕 즙 63박스와 식료품 22박스 등 88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이원태 씨는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을 맞아 독거노인 분들과 아이들에게 선물을 하고 싶어 기탁하게 되었다.”며,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을 거라 생각한다.”며 “전달해 주신 성품은 말씀하신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기탁된 성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과 명동보육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7일부터 31일까지 “치매가 있어도 따듯한 가정의 달”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부정적인 인식을 감소시키고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기획됐다. 치매안심센터는 행사를 통해 홍천군 남면 치매환자 가구 중 20가구를 선정하고 치매파트너가 해당 가구를 방문해 예쁜 화분으로 행복한 추억 심기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치매파트너를 대상으로 한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내 치매환자와 가족의 따뜻한 동반자인 치매파트너 활동을 활성화함으로써 촘촘한 치매안전망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이 치매 관리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치매친화적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악취 관리지역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악취방지법’에 따른 것으로,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것이다. 특히 봄철 악취 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악취 관리지역인 여수국가산업단지, 삼일자원비축산업단지, 여수화양농공단지, 3곳을 대상으로 악취에 취약한 새벽은 물론 주간, 야간 시간대별로 복합악취 및 지정악취물질 22종을 모니터링하게 된다. 지난 2023년 악취 관리지역 대기질 23개 지점과 30개 사업장을 조사한 결과 대기질 3개 조사지점과 8개 사업장에서 복합악취 등이 기준을 초과, 관련 사업장에 개선명령을 통해 시설 개선토록 조치했다.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꾸준한 악취관리 및 실태조사는 지역 커뮤니티 생활의 질을 크게 높이는데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길영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악취관리과장은 “정밀한 악취 실태 파악을 통해 지역사회의 악취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보다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지속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악취 배출시설의 적정 관리를 유도하고 악취에 따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1일 화재 피해를 입은주민에게 보탬이 되고자 복구지원 활동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 피해 복구지원은 지난 4월 22일 오후 11시경 문산읍 운천리 소재 농막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택 내부 가재도구와 집기류 등 대부분이 소실돼 재산 피해를 입은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해당 주민은 이번 화재로 농막 컨테이너와 조립식 패널 1동, 비닐하우스 창고 1동과 내부 건축자채 및 가전, 가재도구 등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문산남성대장 윤여원, 문산여성부대장 이옥례 등 의용소방대원 10명으로 구성된 이번 복구지원단은 주택 내부 화재 폐기물 반출에 구슬땀을 흘렸고, 폐기물 처리 등 현장 정리에 매진했다. 이상태 서장은 “화재 등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주민들이 하루빨리 생활에 안정을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의회는 3일 제24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4일까지 12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14건을 포함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총 39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3일까지 11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상임위원회의 안건 심의를 거쳐 14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회한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 970억 원, 특별회계 96억 원 등을 증액한 2조 1,136억 원으로 당초예산 대비 5.3% 증가한 규모이다. 윤희정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불요불급한 사업예산이 요구되지 않았는지 사업 타당성과 재원 배분의 적정성에 중점을 두어 면밀히 검토·심사함으로써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추경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문화도시영월에서 5월 2일부터 3일까지 ‘경기의정포럼, 2024 의정워크숍’이 개최됐다. 경기의정포럼은 경기연구원이 경기도의회와의 정책 소통 강화 및 의정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운영 중인 정책 포럼으로, 광역 지자체 및 경기도의회의 운영 방향 등과 관련된 주제로 운영해 오고 있다. ‘2024 의정워크숍’은 경기의정포럼 활동의 하나다. 이번 의정워크숍에서는 경기도의원 6명, 도의회 사무처장, 경기의정포럼 자문위원, 한국지방행정연구 자치제도 연구실장과 함께 경기연구원이 참여하여, 정책 세미나와 정책 탐방을 진행했다. 정책 세미나는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문화도시 영월’을 주제로 영월문화관광재단 김경희 문화도시센터장이 발표했고, 이수진 경기연구원 미래사회연구실장과 한라대학교 문화관광경영학과 류시영 교수의 지정토론이 진행됐다. 이후 주민 참여와 문화거점공간, 생활인구와 고향사랑기부금제 등 지역소멸에 대한 공공부문의 대응 방안에 대해 소속 정당, 상임위원회 등을 넘어 거시적 관점에서 현안을 살펴보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정책세미나 이후에는 문화도시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양군보건소는 생활 속 걷기문화 조성을 위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고맙다 양양 걷기 챌린지’를 6월 30일까지 2달간 운영한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돕고자 걷기 운동을 권장하기 위해 시행된다. 양양군에 주소지를 둔 2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6월 30일까지 36만보(하루 최대 10,000보 인정)를 달성하면 선착순 700명에게 상품권 1만원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스마트폰에서 어플리케이션 ‘워크온’을 설치하고 양양군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여 ‘고맙다 양양 걷기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참여자들이 챌린지 기간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앱을 통해 자동으로 걸음 수가 기록된다. 양양군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상 속 걷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여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3년 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지속적인 걷기 프로그램 운영으로 성인대상 양양군 걷기실천율은 41.1%로 2022년 30.5%대비 10.6% 증가한 것으로 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양군이 2024년 1월 1일 기준 119,061필지(사유지 73,207, 국‧공유지 45,854)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지난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 군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를 위해, 지난 4월 개별공시지가열람 및 의견제출 과정을 거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바 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방법은 인터넷(양양군청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을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군청 허가민원실 지적정보팀 및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오는 5월 29일까지 군청 허가민원실 또는 토지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이의신청 기간,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매주 금요일마다 운영한다. 이는 부동산 행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불필요한 이의신청과 민원을 최소화해 나가기 위함이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상담을 원할 경우 개별공시지가 검증을 담당한 감정평가사와 유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 패류양식연구센터는 3일, 경남 특화패류 자원량 증가와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개조개・왕우럭조개 치패 21만 마리(평균각장 1㎝ 이상)를 진해만 해역 등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개조개・왕우럭조개는 그간 어업간담회 시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패류양식연구센터에서 2023년 2월부터 시험연구를 통해 생산한 치패로 경상남도 '수산종자 방류사업'시행지침에 명시된 방류크기(각장 0.6㎝이상)보다 평균 각장이 0.4㎝ 더 크며, 수산안전기술원에서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건강한 개체들이다. 이날 방류행사는 2023년 6월 패류양식연구센터와 제1,2구 잠수기수산업협동조합 간 상호협력 후속사항으로 백창현 센터장, 수협 관계자, 장영욱 거제시 잠수기자율관리공동체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 장목면 인근 해역에서 열렸다. 또한 5월말까지 거제시 관내 어촌계 마을어장 내 1개소에 개조개 치패 15만 마리를 추가로 방류할 예정이다. 개조개・왕우럭조개는 경남 진해만 해역 및 남해안에서 주로 서식하는 패류로 최근 자원량 감소, 치패수급 불안정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영월군이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추진한 삼돌이마을 체험학교가 수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무릉도원면 운학리 일원에서 진행한 삼돌이마을 귀농·귀촌 체험학교 6기에는 총 19명의 교육생이 참가하여 80시간의 교육을 이수했다. 이번 교육은 농기계 작동법, 현장체험, 농가 현장견학 등 농업 기술교육과 더불어 SNS를 통한 마케팅 방법, 지역주민과의 갈등관리 등 귀농 이후 농촌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신승규 농업축산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추진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영월군은 하절기 식중독 발생을 대비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영월군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의심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집 식중독 사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5월 7일부터 5월 8일까지 어린이집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군 위생부서와 보육가족부서 합동 위생점검 및 수거검사를 병행한다. 이번 점검은 소비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여부, 보존식 보관 의무 준수 여부, 식재료 및 조리식품 보관 기준 준수,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준수, 종사자 등의 개인 위생관리 및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위반사항 적발 시 신속한 행정 조치와 시정될 때까지 사후 관리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용수 환경위생과장은 “어린이들은 식중독 사고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점검을 통해 식중독을 사전 예방하고 앞으로도 급식관계자들이 함께 힘 써주고 손 씻기 등 개인위생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