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은 산림훼손 최소화를 위한 산림 내 불법 산지전용 및 입목 굴·채취 등 무분별한 산림훼손과 복구지시 미이행 등 위법행위를 집중단속을 시행 해 올해 8건을 적발해 입건 및 수사 중이며, 예외없이 관계법령에 따라 사법처리 한다고 밝혔다. 정선군은 앞으로도 산림특별사법경찰·청원산림보호직원 등으로 구성한 산림특별단속반(13명)를 운영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하여 사각지대까지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형규 산림과장은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해 집중단속하고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예외없이 엄중 조치할 예정이며,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인식확산과 근절을 위해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 내 불법 산지전용하여 적발될 경우 ‘산지관리법’에 따라 보전산지의 경우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의 처벌을 받게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 운정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4일 당하동 일대 텃밭에서 불우이웃을 위해 사랑의 고구마를 심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경작지 250여 평에 고구마 모종 4,000여 개를 심었다. 이날 심은 고구마는 올가을에 수확·판매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은 불우이웃에게 전달된다. 윤성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모두가 바쁜 와중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도 고구마를 정성스럽게 키워 주변에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나나 운정1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이른 아침부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운정1동을 만들어 가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 광탄면과 광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광탄면 내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천한 피제이피자 광탄점과 광탄성심의원에 광탄면 사랑나눔가게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피제이피자 광탄점은 사랑나눔가게 4호점으로 지정되며 저소득 아동 30가구에 피자와 음료 등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5호점으로 등록된 광탄성심의원은 협약에 따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에게 무료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6가구에서 30가구로 확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미 피제이피자 광탄점 대표는 “사랑나눔가게로서 더욱 자긍심을 갖고 저소득 아동 가구에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신석우 광탄성심의원 대표는 “건강 관리가 힘든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무료 의료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경제적 부담으로 병원에 자주 가지 못하는 어르신에게 삶의 활력을 제공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안기풍 광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 지원에 관심을 갖고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광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보건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일부터 8일까지 홀몸 어르신 70명에게 카네이션 화분과 영양식을 전달했다. 방문간호사가 어르신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하여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건강한 식사를 위한 소불고기와 소고기뭇국 바로 요리 세트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카네이션을 받은 한 어르신은 “찾아오는 가족이 없어 어버이날이 되면 항상 마음이 외로웠는데 카네이션과 맛있는 음식까지 챙겨주시니 고맙다”라고 전했다. 파주보건소 관계자는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서전 그림책 만들기, 공예수업, 문화체험 등 사회활동을 격려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어르신들이 보건소 방문간호사를 통해 건강관리를 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관내 540개 식품(첨가물)제조 업체의 영업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파주시에는 5월 현재 540개의 식품제조업체가 등록되어 있으며, 이는 전국 지자체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수치다. 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식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제조업체가 법령 미숙지로 인한 불이익 처분을 받지 않도록 식품 안전 관련 법령 안내와 실무 적용이 가능한 사례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실무자의 눈높이에 맞는 실용적인 교재를 제작·배부해 영업자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영업자와 종사자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정행복센터, 문산행복센터, 파주시시민회관 등 3곳의 장소에서 진행된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해 5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식품제조업체를 위한 자체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이이구 위생과장은 “이번 교육은 식품제조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는 지난 8일 시민회관 다목적실에서 ‘2024년 지속가능관광 전문가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지속가능한 관광문화조성 및 지역과 연계한 관광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 6일부터 5월 8일까지 수요일마다 총 9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올해 수료생은 25명이다. 지역과 연계된 관광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데 역점을 둔 교육과정은 ▲지속가능관광의 이해 ▲지역자원을 살리는 관광 기획 ▲선진지 우수사례 견학 ▲ 수강생이 만든 파주형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지난 5월 1일에 교육생들이 구성한 ‘선 넘는 여행(시간과 경계를 넘나드는 파주로의 초대)’ 프로그램에 대해 토의하고 성과를 공유하며 파주 관광의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우후남 마을해설사는 “9주에 걸친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의 관광자원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에 대해 알게 됐고, 파주만이 가진 관광자원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됐다“라고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속가능관광 전문가 양성 교육은 파주의 숨은 관광자원을 주민 손으로 직접 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시청 민원실에 방문해 여권 발급을 신청한 민원인에게 풍선으로 만든 카네이션을 나눠주는 깜짝 행사를 실시했다. 풍선카네이션 나눔 행사는 여권 업무 담당자의 풍선아트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파주시는 직장, 학업 등의 이유로 업무시간 내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시청 내 민원실과 운정출장소(운정 1·2동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까지 야간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여권 발급은 가까운 시군구에서도 신청 가능하며, 정부24 누리집→ 여권 온라인 간편서비스를 통해 수령처를 지정 선택하면 전국에서 편리하게 여권을 교부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는 지난 7일 북파주농협 적성지점에 ‘한수위 로컬라이스존 1호점’을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 지역농협 조합장, 파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농협중앙회 파주시지부 농정지원단장, 농업인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파주는 경기 북부 시군 중 쌀 생산량이 제일 많은 지역이며, 지역 내 생산된 모든 쌀은 9개 농협이 공동 출자한 파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 전량 수매해 한수위 파주쌀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다. 현재 식생활 변화 등으로 쌀 소비량이 줄고 있는 추세다. 이에 파주시는 파주쌀 소비 촉진을 위해 파주쌀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한수위 로컬라이스존’을 운영한다. 시는 이번에 개소한 로컬 라이스존 1호점을 포함해 지역 농협 하나로마트 및 로컬푸드점 등 10곳에 ‘한수위 로컬라이스존’을 설치해 운영할 예정으로, 한수위 파주쌀의 판매촉진으로 농가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민생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고물가 시대 물가 안정 및 파주쌀 소비촉진을 위해 한수위 로컬라이스존 1호점을 설치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2024년 파주형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모집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중견)기업 사업주와 핵심인력이 공동으로 적립한 공제금을 가입 기간에 따라 장기 재직한 핵심인력에게 성과보상금 형태로 지급하는 사업으로, 만기 시 근로자는 본인 납입금 대비 3배 이상(세전) 수령 가능하며 기업은 납입금 전액에 대하여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파주시의 이번 지원사업은 기업부담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근로자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파주시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더불어 핵심 인력의 유출 없이 안정적으로 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지부로 우편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상세한 내용은 파주시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경일 파주시장,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군종합평가 추진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시군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을 목표로 전년도 미달성 지표, 관리필요 지표 등 주요지표에 대한 추진계획을 면밀히 검토하고, 최근 변하는 지표 방향 분석을 통한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파주시는 향후 정기 보고회, 성과관리 연계 강화 및 정성지표 우수사례 선정률 제고를 위한 전문 자문(컨설팅),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며 평가에 대응할 계획이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국가 핵심 과제와 도의 주요 시책 추진 성과를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하는 종합평가다. 파주시는 그간 시군종합평가 4년 연속(2020~2023) ‘우수기관’의 자리를 지켜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군종합평가는 단순 순위 매김이 아니라 우리 시의 행정이 어느 수준에 도달했는지를 보여주는 척도”라며, “늘 관심과 긴장감을 갖고 평가관리에 힘써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가 지난 7일 오전 10시 연풍리 문화극장에서 문산읍 주민자치회, 조리읍, 광탄면 이장단협의회, 파주시여성단체협의회 등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파주 완성을 위한 시민교육 ‘여행길 걷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매매집결지의 실상과 피해사례 교육, 성매매 바로 알기 오엑스(OX) 퀴즈 등 시민 참여형 교육과 집결지 일부 구간을 걸어보는 현장 교육으로 진행하는 ‘여행길 걷기’는 지난 한 해 동안 1,600여 명이 참여하며 시민들과 심리적 공감대를 만들어 왔으며, 올해도 매회 70여 명 이상의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등 그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집결지 폐쇄 여론이 높아지면서 외부단체의 방해 행위도 지속되고 있다. 이날도 성매매 예방교육이 끝난 후 ‘경기도 유휴공간 문화재생 공모사업’ 대상지인 집결지 내 파주시 소유 건물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외부단체가 평화롭게 걷고 있는 시민들에게 폭언과 고성으로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교육에 참여한 시민은 “여행길 걷기에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데 최근 담당 공무원의 이름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는 평화경제특구 조성 구체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시작한 가운데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8일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 설명회’를 개최했다.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은 각계각층의 시민 대표 121명으로 구성되어 지난해 11월 발족했으며,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 및 연구용역 의견제시 등 특구 유치를 위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김경일 파주시장, 시민추진단 단장인 김진기 부시장과 추진단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수행책임자인 서울대학교 이영성 교수가 연구용역 착수 단계에서의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평화경제특구 구상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파주시는 시민추진단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연구용역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평화경제특구는 50만 대도시로 성장한 파주의 더 큰 도약을 위한 핵심 원동력”이라며, “시민의 힘을 모아 파주 평화경제특구 유치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횡성군보건소는 봄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5월 9일부터 10일까지 합동 점검을 추진한다. 횡성군보건소는 올해 전수 점검 대상은 지역 내 어린이집 7곳이며, 5월에는 4개소를, 나머지 3개소는 올해 하반기 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 소비기한 경과 제품(원료) 사용‧보관 여부, ▲ 보존식 보관 여부, ▲ 식품의 위생적 취급과 기구 세척·소독 등 급식시설 위생관리 등이다. 또한 조리식품을 수거한 후 검사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확인하고, 식중독 예방 교육·홍보 등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대 소장은 “식중독이 발생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예방점검과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횡성군은 보건복지부의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은 '지역 돌봄 통합지원법' 전국 시행(2026. 3. 27.)에 앞서 표준모형 등 방향 제시와 기술적 실습으로 법에서 제시하는 대상자 중심의 서비스 통합지원 체계 확산을 모색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는 경험이 많고 추진 의지가 높은 지자체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의 전국 확대 전 중앙의 표준모델을 제공하기 위하여 이번 공모를 했으며, 횡성군을 포함한 20개 시군구가 최종 선정됐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는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의료와 건강관리 돌봄서비스 연계를 통해 대상자 중심으로 통합 사례를 관리하고, 지역 내 다양한 제공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필요한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선정된 지자체는 5월부터 일대일 자문을 시작으로 시스템 및 전담 교육 과정과 멘토링, 빅데이터를 통한 대상자 발굴, 기타 보건의료나 장기 요양 시범사업 참여 기회 우선 제공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횡성군은 5월 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산림복지서비스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동협력 관계를 형성하고 상호교류와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협력체계 구축을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 첫 번째로 소외계층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활성화와 ▲ 두 번째로 산림복지․관광 활성화와 홍보에 협력, ▲ 세 번째로 정책지원 및 행정적 협력을 통한 산림복지 가치 실현, ▲ 마지막으로 지역축제 적극 지원과 참여에 지속해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016년 4월에 설립된 후 2018년도에 산림청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지정되어 산림복지시설 조성 및 운영, 산림교육·산림치유 서비스 활성화, 산림복지전문업 등록·관리 및 교육, 산림복지전문가 자격관리 및 연수, 녹색자금 운용, 소외계층 복지 바우처 지원 등으로 국민에게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명기 군수는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공동의 노력을 이어 나가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가 군민에게 제공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