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성별영향평가위원회가 ‘2025년 특정성별영향평가 대상과제’로 ‘청년정책’을 선정했다. 위원회는 성별영향평가법 제13조의2 및 제주특별자치도 성별영향평가조례 제12조를 근거로, 성별영향평가 등의 심의·의결을 위해 성인지·성평등정책 분야 전문가 14인으로 구성(5기 ‘23. 2. 1. ~‘25. 1. 31.)돼 운영 중이다. 이번 대상과제는 지난 성별영향평가 위원회 전체회의(11.13.)를 통해 심의·의결됐다. 금번 위원회에서 청년정책이 2025년 특정성별영향평가 대상으로 선정된 것은 청년층의 성별 성인식 격차가 심화되는 데다 청년 대상 정책의 중요성과 증가 추세 등 시의성을 고려할 때, 성인지적 관점의 점검이 이뤄져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청년정책의 접근성과 수혜 등에서 정책에 내포된 성별 편향성이 있는지 다각도로 분석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반영됐다. 향후 청년정책에 대한 특정성별영향평가는 ‘25년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을 통해 관련 사업을 선정해 연구분석하고, 이 과정에서 해당 부서와 협업을 통해 정책개선 권고안이 마련될 계획이다. 특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여성가족연구원(원장 문순덕)은 11월 26일 오후 3시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 회의마당(지하1층)에서 “젠더의 시각에서 보는 기후변화”란 주제로 제30회 제주여성가족정책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젠더 관점에서 기후변화 이슈를 살펴보고 정책 대응방안을 모색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제발표 1은 ‘기후변화와 젠더’란 주제로 장윤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양성평등연구본부 연구위원이 맡았으며, 주제발표 2는 ‘기후변화와 법제도’란 주제로 김수연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맡았다. 패널토의에선 이미정 제주케어하우스 원장(기후변화와 취약계층 주제), 김상훈 제주이주사목 나오미센터 사무국장(기후변화와 기후난민 주제), 유용규 제주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기후변화와 제주지역 날씨 주제)이 토론을 맡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공간 혁신 시책 ‘어나더 오피스(Another Office)’를 중앙부처 공무원으로 확대하기 위해 19일부터 22일까지 산림청 공무원 6명을 대상으로 ‘어나더 오피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어나더 오피스는 공무원들이 기존 사무실을 벗어나 도내 공공시설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혁신적 근무 시스템이다. 제주도는 올해 3월 이 제도를 도입해 현재까지 약 210명의 공무원이 제주시 8개소, 서귀포시 4개소의 시설을 이용했다. 이번에 시범 운영된 ‘어나더 오피스+’는 기존 시스템에 지역 체험 프로그램을 접목한 확장형 모델이다. 참가자들은 제주소통협력센터와 제주문학관에서 원격근무를 수행하고, 근무 외 시간에는 세화리와 제주시 원도심에서 다양한 지역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시범 운영에 참여한 산림청 공무원들은 “제주의 특색 있는 환경에서 업무 집중도가 높았고, 지역 체험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최명동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제주의 우수한 관광 인프라를 활용해 도외 공무원들에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조직 내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자 '제주특별자치도 성희롱‧성폭력 및 2차 피해 예방 규정'을 개정해 스토킹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개정으로 성희롱‧성폭력과 연계된 스토킹까지 규정 범위를 확대해 다양한 유형의 성비위 사건에 즉각적이고 체계적인 조치가 가능하게 됐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스토킹 사건 발생 시 상담창구 운영과 피해 상담 신청 절차를 명문화했다. 이은영 제주도 성평등여성정책관은 “성평등한 공직문화는 성평등한 제주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초석”이라며 “성고충 사건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성범죄의 두려움이 없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3개 분야 13개 과제를 선정했다. 공직 내 성평등 인식 개선과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제도를 확립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겨울철 대설 대비 선제적 도로 제설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제주도는 최근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해 기관별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11월 말까지 동절기 도로 제설대책을 수립하고 대응 매뉴얼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제주도와 행정시, 경찰청 및 각 경찰서, 자치경찰단, 기상청 등 도로 제설 관련 기관·부서가 참석했다. 참석 기관들은 올겨울 대설 시 예상되는 문제점을 진단하고 기존 제설작업의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각 기관은 기상 및 도로 제설 상황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기상예보에 따른 제설장비 사전 배치, 적설감지 시스템 운영, 도로 순찰 강화, 도로 통제와 제설작업까지 일원화된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제주도는 자체 보유 제설장비 32대에 더해 민간장비 14대를 추가 확보했다. 이를 통해 평화로와 5.16도로 등 주요 도로의 제설작업을 강화하고, 도 전역 강설 시 제주시내 공항과 항만 연결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의 제설작업을 지원한다. 제설제 비축량도 대폭 늘렸다. 행정시와 읍·면의 제설제 부족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카드 정산사의 가맹번호 변경으로 인해 도내 법인택시에서 어르신 행복택시 지원금 사용이 일시적으로 제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제한은 카드 정산사가 법인택시 가맹번호를 기존 단일번호에서 5개로 세분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제주도는 문제 상황을 확인 즉시 제주교통복지카드 운영사인 농협은행에 통보했으나, 시스템 정상화에 3~5영업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는 긴급 조치로 법인택시 사업자와 조합에 해당 내용을 전달하고 이용 어르신들에게 적극적인 안내를 요청했다. 시스템 정상화 시(최장 26일까지 예상)까지 도내 법인택시에서 어르신 행복택시 지원금 사용이 제한되며, 개인택시는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태완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어르신들의 행복택시 이용에 불편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시스템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위원회 제35차 회의에서 981명(희생자 64명, 유족 917명)이 4·3희생자 및 유족으로 추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제8차 추가신고 기간(23.1.1~6.30)에 접수된 신고 건 중 두 번째 심의·결정으로, 이로써 지난 2002년부터 순차적으로 결정된 제주4‧3사건 희생자 및 유족은 총 13만 5,094명(희생자 1만 4,935명, 유족 12만 159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이번 결정자 중 생존 후유장애인 1명(이정심)이 추가로 결정됐다. 이분에게는 생존자의료비(외래진료비, 입원비, 건강검진비 등), 매월 70만원의 생활보조비, 사망 시 유족에게 300만원의 장제비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수형인 19명에 대한 추가 결정도 이뤄졌는데, 그중 6.25전쟁 와중에 굴곡진 인생을 살아오셨던 故 김상연 등이 포함됐으며 재심에도 탄력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이번 회의에서는 가족관계등록부의 작성 또는 정정, 혼인신고, 입양신고 및 실종선고 청구에 대한 세부사항을 규정하는'제주4·3사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170여개국, 2천여명이상 참여하는 INC-5(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에서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비전과 성과를 세계와 공유하고, 국제사회와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제주도는 오는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에서 ‘탈플라스틱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국제협력’을 주제로 지방정부 특별세션을 운영한다. 제주도는 지난 4일 INC-5 지방정부 특별세션 공모에 선정돼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으며, 세션은 지방정부의 탈플라스틱 정책과 성과에 대한 고위급 대담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정책과 탄소중립을 통한 지속 가능한 환경 비전을 공유하고, 그동안 플라스틱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제주의 선도적 역할을 국제사회에 소개할 예정이다. 대담은 윤종수 전 환경부 차관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오영훈 지사, 윤 그라네 헤틀란(Joon Grane Hetland)주한 노르웨이 공사참사관, 캐리 앤 캐드먼(Cary Anne Cadman) 세계은행 라틴아메리카 및 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의회는 11월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29일간의 일정으로 제254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회기에는 시정질문을 비롯해 2025년도 예산안과 올해 마지막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예정되어 있다. 정례회 첫날인 11월 20일에는 원주시장의 2025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이 있었다. 이어서 안정민, 심영미, 나윤선, 원용대, 박한근, 권아름, 김지헌 의원이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21일부터는 원주시가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예산안과 함께 제출된 각종 조례안 및 의안을 심의하며, 시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들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집중적인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조용기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원주시의 재정운영과 주요 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시민 행복과 직결된 다양한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회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남은 한 해의 성과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강릉시는 20일 오후, 2회에 걸쳐 시청 2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ㆍ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강연 중심의 정형화된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남성 듀엣 퍼포먼스와 색소폰 공연을 친절 강연과 접목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민선 8기 들어 시민들이 느끼는 공직자 친절도가 크게 향상된 만큼 우리 시의 친절 사례를 공유하고, 특이민원 대응 시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하여 직원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직원들이 지친 마음을 재충전하고, 일상적인 업무 속에서 작은 친절을 실천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친절 역량을 강화하여 시민중심의 적극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이상호 태백시장은 11월 20일 제280회 태백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2025년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운영 계획을 밝혔다. 이 시장은 “2024년 장성광업소의 폐광으로 지역의 사회경제 전반에 걸쳐 위기에 직면했으나,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시민들과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미래를 위한 신산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히며, 태백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석탄 에너지에서 무탄소 에너지로의 에너지 대전환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제1차 태백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석탄에서 청정메탄올 ▲석탄에서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석탄에서 산림목재 클러스터 ▲석탄에서 경석자원으로의 대전환을 통해 태백시 재도약의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권역별 개발 계획을 제시하여 태백시 전역의 균형 있는 발전으로 모든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태백시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계획을 차근차근 현실화하기 위해 2025년 태백시 총예산은 5천 7억 원을 편성했으며, 지역경제 역동성 제고, 스포츠‧관광 도시 활력 강화, 포용적 복지와 보편적 교육, 사회시설 공공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태백시는 오는 11월 20일 오후 4시 30분 서울소재 비즈허브서울센터 평가회의장에서 열리는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건설 여부를 최종결정하는 ‘부지선정평가위원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평가위원회 자리에서 이상호 태백시장은 유치신청 배경, 부지선정 요건 충족 현황, 그간의 노력 및 추진 경과, 주민 수용성 현황, 태백시 건설의지 등을 직접 발표했다. 앞서, 본 평가위원회는 사전 개략 방문 조사와 현장 부지조사를 통해 부지 선정평가의 가장 핵심요건인 암종적합성(지하)과 주민수용성을 확인한 바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은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등이 반입되지 않는 순수한 연구시설로, 정부의 총 사업비 약 5,138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R·D 예산을 포함하면 1조 원 이상의 직‧간접적인 경제파급효과가 예상되는 만큼 우리 지역에 가장 필요한 시설이라고 볼 수 있다. 저와 우리 공무원들은 마지막까지 시설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삼척시농업기술센터는 11월 20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제17회 삼척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삼척시에 따르면 이날 졸업식에서 교육생 76명 중 53명이 졸업장을 받았으며, 농업인대학 교육 운영에 성실하게 참여한 공을 인정받아 17기 사과기본반 남진남 학생장(하장면 중봉리)은 도지사 표창, 사과심화반 김경희 학생장(갈천동)은 농촌진흥청장상, 이재복(하장면 중봉리), 남도기(하장면 갈전리), 김거희(하장면 중봉리) 교육생은 시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삼척농업인대학은 2008년도 4월 설립된 이래 91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올해 제17회 삼척농업인대학에서는 지난 3월 18일부터 11월 20일까지 사과기본 과정 17회, 사과심화 과정 17회 총 34회 이론 및 현장실습 수업을 진행했다. 기본과정은 사과원 조성 및 초기 수형관리, 품종 선택 등에 초점을 맞춰 교육을 실시했고, 심화과정은 착과량 조절, 동계전정 실습 등 고품질 사과 재배기술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으며, 과정별 72시간 교육을 이수했다. 특히 사과기본과정은 삼척지역 사과 주산지인 하장지역 농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과 강상태 의원이 20일 시흥동(김동호 동장)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시흥동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을 앞두고 이웃 간 온정을 나누고 지역 주민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덕수 의장은 “우리 사회의 따뜻한 온정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길 바라며,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성남시의회는 11월 20일부터 12월 17일까지 28일간 제298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진행한다. 첫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덕수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298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을 의결했다. 의결에 앞서, 황금석 의원, 김종환 의원, 성해련 의원, 김윤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을 위한 주요 사안에 대해 제언했다. 이덕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정책제안에 집중하며 의정활동에 임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고유의 역할을 위해서 시민으로부터 우리 의회에 부여된 중요한 권한이자 책무”라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의회는 11월 25일부터 7일간(토, 일 포함 총 9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며, 12월 4일부터는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가 폐회하는 12월 17일에는 제3차 본회의가 열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보고 및 채택의 건과 예산결산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