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산 동구는 씨앗마을교육공동체 까치발사람들이 6기 동구 어린이 응원단 단원을 결성하여 본격활동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동구어린이응원단은 매주 목요일 다양한 문화체험, 재능기부, 공연을 통해 동구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까치발 사람들 관계자는 “지역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다양한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부산 동구는 학교, 마을, 지역사회가 연대하고 협력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관내 마을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씨앗마을교육공동체 지원사업' 공모를 올해 1월 말 실시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총 7개의 마을교육공동체는 심사결과에 따라 각각 300만 원~7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동구는 부산시남부교육지원청과 함께 동구 희망교육지구 사업을 진행하며, 주민교육 자치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마을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다양한 마을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교육적 협력을 강화하고 어린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지난 5월 2일, 부산 동구 범일2동 행정복지센터는 이학준 주민자치위원장과 함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7곳을 방문하여 떡과 음료수를 전달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범일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떡을 마련했다. 이소영 범일2동장은 “올해도 지역사회 발전과 어르신들의 행복에 기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5월 3일, 지속가능도시, 하버시티 동구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용역'을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개최한 ‘지속가능도시 ESG 비전선포식’을 시작으로 지속가능도시의 장기 로드맵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용역은 20년 기본 전략과 5년 간의 추진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올해 9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을 통해 동구는 지역적 특성과 주요 정책을 살려 동구 지속가능발전 현황 및 여건 분석 및 평가, 기본전략 수립, 추진계획 수립, 핵심평가 지표개발 및 실효성 확보 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동구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전략 수립을 통해 경제적 성장과 환경보전, 안정적이고 포용적 사회가 균형을 이루며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가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 도시, 하버시티 동구를 만드는 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산 동구 초량6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1인가구 안부 확인을 위해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35명에게 주2회 우유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는 한국야쿠르트 초량점, 수정점이 참여해 대상자들에게 우유를 전달하고 위기 신호 발견 시 초량6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는 역할을 맡았다. 뿐만 아니라 향후 해당 지역 우유 배달 종사자들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안부확인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함께할 예정이다. 초량6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역 내 1인가구에 관심을 갖고 도와 주신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번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한국야쿠르트 초량점, 수정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영도도서관에서 2024년 아동친화 15분도시 맘껏 놀자 공모에 선정되어 들락날락의 놀이 인프라를 활용하여 아동들의 놀이 수요에 특화된 신체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동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신체놀이 프로그램으로 빌라보 놀이, 도미노와 집 만들기, 여러 민속놀이 등 매회 다른 놀이 주제와 다양한 놀이교재와 교구를 활용하여 진행된다. 오는 6월 7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유아 및 초등 저학년 대상으로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참여 신청은 5월 21일부터 영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기타 문의는 영도도서관으로 가능하다. 영도도서관 관계자는“맘~껏 놀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신체 놀이를 통해 정서적으로 교류할 수 있고, 영도도서관 들락날락의 우수한 놀이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아동들의 다양한 놀이활동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영도구 바르게살기운동영선1동위원회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5월 3일 어버이날 맞이 효(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회원들은 카네이션 화분과 다과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용자 위원장은“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행복한 영선1동을 만들기 위하여 열심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 “매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시는 바르게살기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도시철도 영도선 유치를 위해‘도시철도 영도선 유치 범구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5월 2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날 발대식에는 조승환 중・영도구 국회의원 당선인,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이경민 영도구의회의장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 영도발전의 초석이 될 도시철도 영도선 유치를 위한 구민의 의지를 결집하고 대외적으로 범구민추진위원회의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취지로 개최됐다. 추진위원회는 영도구청장,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고신대학교총장, 국립해양박물관장, 영도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주요 공공기관 및 학교, 단체, 기업대표 등 120여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영도구 관내 11개 동 별 추진위윈회도 구성되어 ‘영도선 유치 기원 서명운동 추진’등 주민 간 협력네트워크를 통해 도시철도 영도선 유치를 염원하는 지역의 목소리를 알리는 홍보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갈 예정이다. 도시철도 영도선 유치 서명운동 참여는 영도구청 홈페이지, SNS, 홍보문의 QR코드에 접속해 온라인 서명으로 참여할 수 있다. 김기재 영도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춘천시가 교통비의 최대 53%를 돌려 받을 수 있는 K패스 발급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K패스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및 서민․청년층의 대중교통 이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 지난 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 사용자도 손쉽게 K-패스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월 15회 이상 K패스를 사용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이용계층에 따라 20~53%)을 월 최대 60회까지 적립할 수 있다. 적립된 금액은 다음 달에 돌려받는다. 환급 비율은 일반 20%, 19~34세 청년층 30%, 저소득층 53%다. 춘천 시내버스 카드 요금 1,550원 기준으로 월 60회를 이용하면 일반은 월 1만 8,6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는 셈이다. 특히 별도의 모바일 앱을 활용해 출발과 도착 기록을 해야 했던 기존 알뜰교통카드의 이용 불편을 대폭 개선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 회원은 알뜰교통카드 앱 또는 누리집을 통해 K-패스 회원 전환 후(2024.6.30.까지 전환 가능) 별도 발급 없이 이용하면 된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영도구 청학1동 유관단체협의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2024년 청학1동 효(孝) 경로잔치’를 지난 5월 2일 성광교회에서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지역 내 어르신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을 초청하여 진행했으며, 축하공연과 함께 오찬 및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축하공연은 와치어린이집‘고운반’원아들의 귀여운 율동을 곁들인 합창과 영도구 노인복지관 통기타동아리‘하모니팀’의 합주로 구성됐으며, 미래를 책임질 지역 어린이들과 현재를 만들어 주신 지역 어르신들의 공연이 어우러져 아름답고 뜻깊은 자리가 됐다. 한종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일생동안 헌신하신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청학1동 유관단체원들이 뜻을 모아 경로잔치를 준비했다.”며, “경로효친 사상이 다음 세대에도 계속 이어질 수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달 25일 시행 2년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사상과 나를 이어주는 아름다운 기부’를 주제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사상구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1년 만에 기부금액이 1억 6천만 원을 돌파해 부산시 1위를 달성했다. 이에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특색 있는 홍보 캠페인 진행 등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날 통장연합회의 새봄맞이 환경정비 후 구청장, 사상구의회 부의장·구의원, 통장 등 지역주민 300여 명과 함께 사상구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캠페인을 펼쳤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시행 2년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상구는 지난달 12일 부산산업용품유통단지에 근무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산진구에서는 2일부터 3일 부산진구 관내 중학교 2개교(양동여중, 부산동중)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부산진구 희망교육지구 – 중2 인생수업'을 실시했다. 중2 인생수업은 중2 사춘기 학생이 겪는 강렬한 정서적 불안정과 불균형 (일명‘중2병’)의 특징을 인정하고 수용하며 ‘진정한 나’로 새로운 자아정체성을 확립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상담기관에 의뢰하여 학급(그룹)단위 집단상담으로 진행되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중2 인생수업은 3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학생들의 반응이 아주 좋다. 어린이를 벗어나 본격적으로 청소년기로 진행되는 중2 학생들의 건강한 정체성 형성 및 자존감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부산여자대학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부산진구 지역맞춤 특화 창업지원 사업으로‘2024년 B.Startup×Pet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 이후 올해 두 해째를 맞이하는 이번 사업은 반려동물 산업 분야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이다. 예비창업자 및 7년 이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1차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반려동물 분야 트렌드 교육과 그룹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참여자는 창업교육, 전문가 멘토링 및 시장성 조사 등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최종 데모데이를 통해 우수팀을 선발한다. 참가신청은 부산창업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최종 8개 팀 내외를 선정하여 약 5개월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산진구는 5월 14일 14시 부산진구청 1층 백양홀에서 '2024년 제1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경비원 구인기업 3개 업체가 참여하며 경비업 구직자 대상으로 현장면접 및 채용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부산진구에서는 일반경비원 교육과정 참여자 40명을 모집 · 선발하여 4.22.부터 4.24.까지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교육수료자에 대한 취업을 연계할 예정이다. 경비업법에 따른 경비원 교육 이수자로서 부산시에 거주하는 구직자는 이번 행사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부산진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맞춤형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현장면접 위주의 소규모 행사를 수시 운영하여 중장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취업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는 2일 부산진구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600만원을 김영욱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하여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의 어르신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기탁한 것이다. 안남연 지회장은“노인회가 늘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니라, 풍족하지는 않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어르신들의 마음에서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미풍양속의 따뜻함이 널리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산 중구는 5월에서 6월까지 두 달간 '2024년 가족행복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본 공모전은 부부(조부모, 이모,삼촌, 가족 등)의 돌봄권리 보장과 가정 내 맞돌봄 문화 및 양성평등 가족문화 확산 기여를 도모하기 위해 ‘부부가 함께 만드는 우리집(향기롭고 따듯해서 봄이 온 줄 알았는데! 맞돌봄 육아가 시작되는구나!)’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중구 구민(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재원생) 또는 중구 내 직장인 누구나 참여할수 있으며 올해는 특히, 조부모, 이모, 고모, 삼촌 등 돌봄을 하는 가족 모두를 포함해 응모 자격을 확대함으로써 맞돌봄 육아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코자 한다. 한 가족당 사진 2점 출품까지 가능하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15점(최우수 1, 우수 2, 장려 5, 입선 7)을 선정하여 오는 8월에 상장과 총 3,500천원의 상금을 시상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한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고시공고) 및 구청 가족행복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