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광정동 주민자치회는 2일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 250분을 모시고 ‘행복나눔 효도잔치’를 열고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끼 식사와 신명나는 공연으로 즐거운 하루를 선사해드렸다. 이번 경로잔치는 광정동에 있는 남부기술교육원 후생관에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큰절올리기, 악기연주와 초대가수 공연 등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어르신들에게 힐링의 시간뿐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를 주관으로 특히 10개 직능단체가 봉사의 마음과 함께 80만원 상당의 떡을 후원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로 이루어졌다는데도 의미가 깊다. 김만근 광정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경로잔치는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를 마련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주민자치회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행사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태백시는 오는 5월 7일부터 6월 28일까지 태백시 전역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하여 불법주차 집중 단속 및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관련법에 따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표지가 부착된 자동차에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이 탑승한 경우에만 주차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으나, 이를 위반한 불법주차가 빈번히 발생하여 이용자들의 불편과 민원을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 주요 위반 빈발 지역 10개소를 선정하여 집중 단속 및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며, 위반행위에 대한 엄격한 단속 및 계도를 통해 시민들이 경각심을 고취시킬 방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장애인 이동 편의 확보를 위해 조성·운영되는 만큼 시민들의 양보와 배려로 불법주차가 근절되고, 바람직한 주차문화가 확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은 누구나 ‘안전신문고’ 어플을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적발 시 불법 주·정차 행위는 10만 원, 주차를 방행하는 행위는 50만 원, 자동차 표지 대여 또는 부당하게 사용하는 행위는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태백시는 오는 5월 18일부터 23일까지 ‘집’을 주제로 한 북스타트 주간을 운영한다. 산소드림도서관은 도서관 내·외부에 인디언텐트와 해먹, 종이집을 비치해 가족들과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피크닉존을 구성하고, 집 그림책 전시, 독후활동지 체험, 북스타트 빙고 이벤트, 도서대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5월 18일 오후 2시에는 7 부터 10세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사서와 함께하는 북스타트 책 읽기가 진행되며, 오는 5월 19일 오후 3시부터는 5 부터 13세 아동과 보호자 15팀이 참여하는 김한울 그림책 작가의 ‘'안녕, 우리들의 집' 북토크’가 진행되어 가족단위 독자들과 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한울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과 사서와 함께 하는 북스타트 책 읽기는 오는 5월 7일 오전 10시부터 태백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북스타트 주간 행사를 통해 북스타트 운동과 그 의미를 시민분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가족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태백시협의회는 지난 5월 2일 태백시새마을종합복지회관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태백 산나물을 활용한 북한 음식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신옥화 태백시 부시장을 비롯하여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 이한영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이경숙 태백시의회 부의장, 김재욱, 정연태, 홍지영, 최미영 태백시의회 의원 및 권정기 회장, 북한이탈주민 등이 참석하여 북한음식을 만들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정기 회장은 개회사에서 “태백 산나물을 활용한 북한음식 체험으로 남북의 음식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나아가 한반도 평화통일을 앞당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옥화 부시장은 축사에서 “통일은 반드시 이루어야 할 우리 민족의 오랜 염원이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지역사회에 평화통일 의식 고취와 공감대 확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재창 의장은 축사를 통해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라며, 이를 위하여 시의회에서도 함께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북한이탈주민인 허진 강사의 설명을 시작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태백시는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2024. 1. 1.기준으로 산정한 33,658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청 공간정보과 및 8개 동 행정복지센터,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열람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토지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 및 공간정보과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되며, 우편 또는 팩스로도 가능하다. 접수된 이의신청서는 평가사 검증과 태백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를 신청인에게 6월 26일까지 통지할 예정이다. 또한, 공시된 지가에 대한 의견과 지가산정 방식, 시세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위해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므로, 공간정보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는 만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기간 내 열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군포시 오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성민)는 지난 4월 30일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전철역 주변, 아파트 상가 등의 시민 및 상인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의 발굴을 위한 홍보와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후원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 오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1명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련 홍보물, 홍보 물품 등을 배부하고, 동의 다양한 복지사업 홍보 캠페인 활동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 및 제보를 해주실 것을 요청했다. 한편, 오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후원) 확충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역할을 했고, 저소득취약계층 식료품꾸러미 지원, 저소득가정 중고생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 홀몸어르신 생일잔치 및 안부확인, 위기가구 생활안정자금 지원, 여름 및 겨울 김치 나눔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성민 오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가 중요한 만큼 이번 활동을 통해 위기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군포산업진흥원(원장 이석진)은 군포시 소재 중소벤처기업 및 소공인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 기술, 마케팅 등 기업 애로해결을 위한 기업고충상담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관내 기업들은 기업 실정에 맞게 방문, 전화, 온라인 등으로 군포산업진흥원 2층에 위치한 센터에 고충해결 지원을 요청할 수 있으며, 센터는 외부 전문가 일대일 자문을 통해 요청받은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5월부터는 매주 마지막주(화, 수, 목) 주제에 따라 진흥원 내에서 대면으로 진행하는 정기상담을 개시할 예정으로 현재 신청 접수 중에 있다. 군포산업진흥원의 관계자는 “애로사항 해결을 통해 관내 기업이 보다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기술력도 향상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산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태백시는 오는 5월 7일부터 31일까지 교육복지 실현 및 지역인재 양성 위한 ‘2024년 1학기 폐광지역 저소득층 대학생 학자금 지원사업’의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폐광지역(태백, 삼척, 영월, 정선) 내 주소를 둔 저소득층 대학 재학생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 1~5구간의 해당자이다. 지원금액은 학생회비와 기숙사비를 제외한 등록금 등을 학기당 3백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타 장학금 중복지급 시에는 타 장학금 수령액을 제외하고 지급한다. 학자금 신청은 오는 5월 7일부터 31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신청서식 및 관련서류는 태백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학자금 지원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복지정책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태백시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보. 태. 미.(보여줘 태백의 미래를) 제안 공모전’에 접수된 제안 53건에 대하여 전 국민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28일까지 ‘태백의 미래에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제로 전 국민(1인 1제안) 대상 제안 공모 접수를 진행했으며, 이번에 접수된 제안에 대해 온라인 투표를 실시하는 것이다. 온라인 국민투표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접수된 제안 53건에 대하여 국민생각함을 통해 진행되며, 득표 순위에 따라 점수가 배점된다. 이후 접수된 제안에 대한 실무부서 심사(20%)와 전 국민 온라인 투표(20%) 결과를 합산 후 상위 10개 제안에 대하여 실무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심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보.태.미. 제안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다양하고 참신한 제안들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바라며, 우수한 제안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투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삼척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 가격을 결정·공시하고,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 주택은 총 28,322호(개별주택 10,847호, 공동주택 17,475호)이며 결정·공시된 주택가격은 시청 민원실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등은 시청 민원실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 및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에 의견가격 및 신청사유 등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서의 경우 공동주택은 국토교통부에서 처리하며, 개별주택에 대해서는 삼척시가 인근주택 및 표준주택의 가격과 균형을 이루는지의 여부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척시 관계자는 주택공시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의 과세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의 적정 여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2024 삼척 장미축제’가 다가오는 가운데 삼척시가 장미축제에 직접 참가하여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삼척시는 오는 5월 18일부터 5월 22일까지 진행되는 ‘2024 삼척 장미축제’에 ‘천만송이 장미가요제’, ‘꽃길런 퍼레이드’, ‘마음을 드려요’ 3가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참여하고 싶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천만송이 장미가요제’는 노래를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5월 18일부터 19일 양일간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장르를 불문하고 신청을 받아 실력을 뽐내기에 최적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꽃길런 퍼레이드’는 삼척장미축제를 기념하는 퍼레이드로 5월 18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장미를 소재로 한 소품을 활용하여 개성있는 퍼레이드를 연출하면 되며, 참가자들에게는 기본적으로 삼척사랑상품권 1만 원권이 지급된다. ‘마음을 드려요’는 평소에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상대에게 사연 혹은 편지를 읽으며 꽃으로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이벤트로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 흥업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일 흥업면 다목적복지센터에서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삼계탕을 관내 어르신과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삼계탕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흥업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과 강릉원주대·한라대학교 학생 약 30여 명은 아침 일찍부터 삼계탕 200인분을 정성껏 만들고, 떡을 함께 담은 나눔 세트 200개를 준비했다. 방금녀 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학생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열심히 준비한 이 음식이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과 함께 준비해 전달해 드리니 어르신들이 더 기뻐하셨다. 늘 함께해주시는 대학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순철 흥업면장은 “흥업면 새마을부녀회와 지역대학이 함께하는 나눔 봉사활동이 벌써 7년째 접어들었다.”며, “매년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나누어 주시는 강릉원주대와 한라대 그리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5월 7일부터 17일까지 장애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장애인과 함께하는‘어깨동무 행복 더하기’일일특강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강좌는 ▲라탄 썬캐쳐 만들기 ▲논리력 향상 체스 배우기 ▲황치즈 마들린 만들기 등 총 3강좌이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재료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5월 2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학습관에서 진행된다. 강좌별 10명씩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학습관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일 원주 행복장터에서 2024년도 제2회 찾아가는 원주 푸드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강원친환경연합사업단이 주관하고 원주시, 한국광해광업공단,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 후원으로 지역농업인과 소상공인 등 40개의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품목의 프리마켓을 진행한다. 또한, 8일 행복장터 방문객 508명에게 선착순으로 선물을 증정하며, 구매고객 경품 지급, 천원 경매, 버스킹, 푸드트럭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원친환경연합사업단에서는 지난 4월, 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아파트에서 제1회 직거래장터를 운영하여 입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으며 1천 6백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상지대 언어치료학과와 협업하여 ‘상반기 뇌병변 장애인 언어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달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보건소 3층에서 진행한다. 상지대 언어치료학과 대학생 2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관내 뇌병변 등록 장애인 14명에게 구강 조음기관 훈련, 어휘 확장 훈련, 문장 산출 훈련 등을 지원한다. 지난 3월 27일부터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총 9회 진행하며 현재까지 4회 실시했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언어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뇌병변 장애인의 의사소통 능력과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고, 지역 내 학생 자원봉사자와의 연계를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보건소와 상지대학교 언어치료학과(학과장 박현)는 2019년부터 언어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 총 18회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대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