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김하수 청도군수가 지난 3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개인 자격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도가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 이상 기부운동’을 시작함에 따라, 김 군수는 이에 깊이 공감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릴레이 기부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앞장서 동참했다. 성금 모금 캠페인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청도군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기부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자 홍보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군은 ‘아이 낳고 아이 키우기 좋은, I 희망 청도’를 비전으로 결혼, 출산, 양육에 초점을 맞춰 지역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저출생 대응책 마련에도 힘을 쏟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저출생 문제는 우리 모두가 함께 관심을 기울이고 해결해 나가야 한다”라며, “청도군은 국가 소멸의 위기라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출생 극복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경찰서는 5. 3 10:00경 금산읍사무소 2층에서 금산읍 이장단 43명을 대상으로 최근 증가하는 고령 어르신들의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농어촌 특성상 농번기에는 도로에서의 농기계와 차량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농기계 운행 등 교통안전의식을 고취할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홍보했다. 특히, 이장님들에게 최근 발생한 어르신들의 경운기 운행과 무단횡단 등으로 인한 현장의 교통사고 동영상을 보여주면서 교통사고가 특별한 사람에게 발생하는 것이 아닌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인식시켜 주었다. 캠페인에 참석한 마을이장은, ”말로만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들었을때는 실감하지 못했는데 교통경찰들이 노인들의 교통사고 장면을 보여주면서 설명을 해주니까 이해가 되고 어떻게 행동해야 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횡단보도를 건널 때도 앞만보지 말구 항상 주변을 살펴야겠구나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됐다“며 동영상 시청으로 인한 교통사망사고 예방 홍보 효과를 설명했다. 금산경찰서에서는, “각 읍·면 마을 이장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소방서(서장 김영환)는 3일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육통스님)과 어르신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인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 화재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안전돌봄 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사업 추진이 주요 골자이다. 주요 내용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연계해 ▲어르신 화재안전돌보미 양성 ▲가정 내 주택용소방시설 점검 및 사용법 교육 ▲우리 집 대피계획 수립하기 작성 ▲119안심콜서비스 등록 및 화재예방 교육 ·홍보 등이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화재 등 재난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재난 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양 기관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소방서에서는 이날 생활지원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화재안전돌보미로 양성하기 위한 화재안전관리 역량강화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5월 3일 금요일 오후 동해앞바다 풍랑주의보 발효가 예상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주의보'단계를 5월 5일 10:00부터 5월 9일 24:00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오후부터 동해안 해안가와 해상을 중심으로 최대풍속 초속14m이상 강한 서풍이 불면서 최대 2.5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해상특보가 해제되더라도 당분간 지속적 너울이 연안에 도래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연안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 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 ▲주의보 ▲경보로 구분해 알리는 것으로, 주의보 발령 시 울진해경에서는 해안가 및 갯바위 도보순찰 등 강화된 안전관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 등 추락 주의 예방점검을 중점으로 안전 계도에 노력할 것이며, 아울러“해안가 또는 갯바위, 방파제 등에서는 특히 갑작스러운 돌풍 또는 너울성 파도에 안전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낚시객이나 행락객은 출입을 자제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영양군은 다양하고 안정적인 농특산물 유통 체계 구축을 위하여 2024년 5월부터 영양군 온라인 쇼핑몰‘온심마켓’에 입점하고 동시에 배송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소여성농의 안정적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있는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은 지역 농특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함으로써 지역사회 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고 있으며, 전용 상품권 출시, 꾸러미 상품 출시 등 안정적인 유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정책은 영양군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온심마켓’에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이 입점하여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를 꾀하고, 동시에 출하자와 소비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배송서비스도 시행함으로써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유통 체계 개선을 위한 전략적 사업이다. 앞으로도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은 스마트스토어 입점 등 판로 확대 및 매출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고민하고 실천할 것이며, 대도시 아파트단지 등 직거래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판로개척에 힘쓸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급변하는 유통시장에서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자 추진하는 이번 시책들이 영양군 로컬푸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안동권씨 회곡 권춘란 선생 종손 권재욱님(63세)은 5월 2일 영양군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권재욱님은 영양군 청기면 기포리가 고향으로 전 구미시의원을 지냈으며 현재는 구미 송정유치원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고향마을인 청기면 기포리에는 회곡선생이 말년에 머물며 학문활동을 하셨던 회곡고택이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79호로 지정되어 영양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회곡 권춘란 선생은 안동사림으로 퇴계 이황의 문하에서 학문을 익히고 22세에 사마시를 거쳐 사간원 정언, 홍문관 교리, 춘추관 편수관 등을 역임하고 청송부사를 지냈다. 그는 임진왜란 당시에는 의병으로 활동했고 청송부사에서 물러난 다음부터는 벼슬을 멀리하고 학문에만 전념했다. 권재욱 이사장은 “항상 마음속으로 고향을 응원하고 있었는데 이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전달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어 많은 출향인들이 영양군에 응원의 마음을 전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고향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사)경북북부연구원은 제19회 영양산나물축제(′24.5.9 부터 5.12) 와 연계하여 영양에서 5월 11일 외씨버선길(6코스 조지훈 문학길) 함께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외씨버선길은 우리나라 대표 청정지역인 청송, 영양, 봉화, 영월 4개군에 걸쳐 총 13길 246km로 조성되어 있다. 이번 '외씨버선길 함께걷기'는 영양 6길 ‘조지훈 문학길’을 풀코스, 하프코스, 숏코스로 구간을 나누어 진행한다. 타 지역에서 온 사람뿐 아니라 외씨버선길을 걸어본 적이 없는 지역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외씨버선길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조지훈예술제(5.11 부터 5.12)가 열리는 주실마을에서 시작하여 영양객주로 이어지는 조지훈문학길을 걷고, 산나물 축제장의 외씨버선길 부스에서 완주증과 기념품 등을 받고, 축제와 체험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다. 걷기 행사는 풀코스와 하프코스는 선착순 접수이며, 숏코스는 인원 제한이 없다. 자세한 내용은 외씨버선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사)경북북부연구원에서는 5월 3일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성주군보건소는 5월 2일부터 매주 월, 목 성주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만 50세이상 관절염 유소견자 대상으로 만성퇴행성 관절염 증상관리를 위한 수중 재활운동 교실을 시작했다. 수중 재활운동은 물의 부력을 이용해 관절에 부담없이 근력을 키워 관절통증 감소에 도움을 주는 운동으로 상·하반기 각 15명 씩 총 30명이 참여하여 성주국민체육센터 아쿠아로빅 전문강사의 지도아래 참여자의 통증 부위별 맞춤 재활운동 동작으로 진행된다. 2023년 수중 재활운동 교실 참여자의 프로그램 참여 전후 관절 통증 조사에 따르면 평균 통증수치가 사전 8.6점에서 사후 3.7점으로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으며, 참여자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 보건소 관계자는‘성주군은 인구 현황은 농업인의 비율이 높고, 특히 참외농사의 경우 관절 질환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특성을 고려하여 관절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성주군은 5월 1일 오후 2시 성주군청 1층 대강당에서 『2024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선정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24년 4월 사업대상자로 선발된 선정자 82명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의 주요내용과 사업추진관련 의무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성주군연합회 배선호회장이 특강시간으로 영농을 시작하는 청년농업인들에게 선배농업인으로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했다. 성주군은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기위해 여러 가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의 중심에 있는 사업이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이다. 2018년 13명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선발인원이 매년 증가하여‘23년 62명,‘24년도에는 82명에 이르렀으며 현재 총 231명의 청년후계농이 선정되어 각자의 자리에서 영농에 전념하고 있다. 선발된 청년후계농은 독립영농경력에 따라 월 90~110만원씩 최대 3년간 영농정착지원금을 받는다. 또한 정책자금으로 최대 5억원까지 융자(고정금리 1.5%, 5년거치 20년 상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최대환)는 상담 서비스를 통해 청소년 문제를 조기 예방하기 위해 5월 강구중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중·고등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청소년 자아성장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학습, 진로, 폭력 예방, 마음 건강 등의 주제로 구성됐으며,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도록 돕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하데 목적을 둔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매년 지역 청소년을 위해 관내 학교들과의 협업으로 자아성장교실을 비롯한 다양한 청소년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김천시는 2일 오랜 숙원사업인 김천시립 추모공원의 9월 공사 완료를 위해 현장 관계자를 독려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김충섭 시장이 감리단과 시공업체 관계자와 인사 후 감리단장의 추진 현황 보고를 듣고 다 함께 현장 내부를 둘러보며 골조 공사, 화장로 기계 설치 등 완료된 공정과 현재 진행 중인 내외부 마감재 설치 공사 현장을 둘러보면서 일선에서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노무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격려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한, 어려운 상황에도 공사 준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건설사업관리단과 시공업체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이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드는 만큼 추모공원의 첫 느낌을 좌우하는 조경에도 신경을 써 달라고 요구하며, 남은 공정에도 공사추진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공사 기간을 지키는 것은 시민과의 약속이며 김천시민들의 편익과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최고의 시립추모공원 완공을 위하여 공사추진에 최선을 다하여 주시고, 또한 현장 작업자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최근 기온이 오르며 등산객이 많아지고 관광지 방문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있어, 산불 발생에 대한 긴장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김천시 대항면은 5월 1일 새로 개장한 사계절 썰매장에서 산림보호와 산불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썰매장 방문객에게 산불 예방 홍보 물품을 무료로 나누어 주고 산불 예방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하는 등 주민들이 산림 보호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힘썼다. 새로 개장한 사계절 썰매장은 5월 6일까지 무료로 운영하고 있어 사람이 붐볐고 가족 단위의 방문이 많아 다양한 연령층과 지역주민에게 산림보호와 산불 예방을 홍보할 기회의 장이 됐다. 박갑순 대항면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항면만이 아닌 더 많은 김천시민에게 산불 예방 홍보를 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됐다. 산불 조심 기간이 끝날 때까지 김천시민 모두가 협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개령면에서는 지난 2일 지역 상생 발전과 화합을 위해 상주시 청리면과 2년 연속 고향 사랑 기부금을 상호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을 싣고자 마련한 자리로 개령면과 청리면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00만 원의 기부금을 각 지자체에 전달했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뜻을 모아준 상주시 청리면 직원분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주민 복리증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니 주민들께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우광하 청리면장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가 널리 확산하길 바라며 이번 상호기부가 양 지자체 간 협력과 발전을 강화하는 데 보탬이 되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3년 최초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특산품을 답례로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인의 주민등록 주소지 외 전국 모든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고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김천시 대항면은 지난 5월 1일 대항면 향천리, 주례리 일대에서 산림보호를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산불감시원,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써 각 단체가 직접 마을 주변을 순찰하며 거리 홍보했고 산림 인근 낙엽 등의 쓰레기를 청소해 산불 예방에 앞장섰다. 대항면은 민간 단체와 협력을 함으로써 산불 예방 활동에 주민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했으며, 산림보호는 지역주민 모두가 관심을 기울여야 함을 적극적으로 호소했다. 박갑순 대항면장은 “산림보호의 중요성은 아무리 얘기해도 부족할 것이다. 우리 모두의 책임인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함께 힘쓰자”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경북 김천시 정보기획과와 경산시 디지털정책과가 고향사랑 기부에 한뜻을 모았다. 지난 2일 김천시청 정보기획과(과장 권영춘) 직원들이 경산시청을 직접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각 150만 원)과 정보화 업무 연찬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기부는 김천시·경산시 지역 간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정보화 업무 공무원들의 상호 업무 연찬을 위해 뜻을 모은 15명의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공통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기부를 통한 만남과 소통을 통해 정보화 조직 활성화에 대한 논의와 상호 우호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권영춘 김천시 정보기획과장은 “김천시와 경산시의 상호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준 직원분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김천시와 경산시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기회가 된다면 매년 경산시와 고향사랑 상호기부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