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 후원, (사)우리농업지키기 운동본부 경북지역본부에서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학용품(52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2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남철 고령군수, 김종필 농협경북노조위원장, 이상용 농협고령군지부장 등이 참석했고, 전달받은 학용품은 관내 다문화가정 아동 1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령군은 “어린이날을 맞아 나눔을 펼쳐주신 우리농업지키기 운동본부 경북지역 본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다문화가정 아동에게 물품을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후원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농산물꾸러미 나눔, 장수사진 무료촬영,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에 ‘부호(Vu Ho)’신임 베트남 대사가 5월 2일 방문했다. ‘부호(Vu Ho)’대사는 지난 3월 베트남 대사로 부임했고, 농식품 수출의 중심지인 논산을 첫 출장지로 선택했다. ‘부호(Vu Ho)’대사는 32년 전 한국․베트남의 수교 초석을 닦은 ‘부콴(Vu Khoan, 1937~2023)’ 전 베트남 부총리의 아들로 한국과 남다른 인연이 있다. 백성현 시장은 민선8기 들어 작년 베트남과 2,200만불 수출협약 체결, 놀뫼 인삼 수출 600만불 체결은 물론 베트남에 논산 통상사무소까지 개설하는 등 베트남 시장 공략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이에 신임 베트남 대사는 논산시를 중요한 파트너로 인식하고 첫 출장지로 논산시를 택했다. 베트남 대사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함께 수출업체인‘놀뫼인삼’과 스마트 선진 농업기술을 자랑하는 ‘팜팜’을 들렀다. 놀뫼인삼을 방문한 ‘부호’대사는 논산의 인삼이 베트남에 이렇게 많이 수출된‘비결’을 물었고, 박범진 놀뫼인삼 대표는 “가짜 인삼이 베트남에도 많이 유통되고 있는데, 논산 놀뫼인삼은 글로벌GAP, 재팬GAP, 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경찰서는 지난 1일 장마철을 앞두고 경찰·군·소방 합동으로 금산군 제원면·부리면을 대상으로 재해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선제적으로 점검하였다. 이날 합동점검에는 금산경찰서 봉황지구대와 제원면 행정복지센터, 부리면 행정복지센터, 금산소방서 관계자 10여명이 모여 각 기관이 가지고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재해 우려 지역 및 시설을 선정하고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특히 제원면과 부리면은 지난 2020년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가 컸던 지역으로 이번 점검에서는 제원면 천네2리 난들세월교를 비롯한 차량 통제시설과 제원면 지방도 601호 도로개선 공사현장, 그리고 부리면 창평리 토사 유출 지역 등을 살펴보고 미비점에 대하여는 관계 기관 간 협력하여 보완할 예정이다. 한편 기상청은 2024년도 6월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7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김천시는 평생학습을 권리로 인식하고, 평생학습 전담부서인 김천시평생교육원을 통해 시민 모두가 끊임없는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고 있다. 평생학습 플랫폼 조성 · 프로그램 다양화 · 평생교육 인력육성 · 지역평생학습 특성화 · 평생학습 네트워크 활성화의 5대 목표를 수립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함으로써 우리시의 평생학습 비전인 ‘자연과 첨단, 전통과 미래의 어울림! 행복학습공동체’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교육부 특수교육원의 ‘장애인평생학습도시 3년 연속 선정’을 필두로 평생교육원의 클래식 강좌인 ‘평생교육 정기강좌’‘평생교육 시그니처 클래스’‘김천시평생교육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시니어모델 선발대회’‘김천시민대학’‘김천시여성대학’등 예년에 비해 더욱 다채로운 시민 맞춤형 평생교육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똑똑! 평생학습의 시작은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 평생학습의 본질에 충실한 평생교육원의 대표 사업인‘정기강좌’는 시민의 자기 계발과 교양증진, 자격증 취득을 위해 연 2회 운영되며 3개 분야 34개 과목에 723명이 수강중에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과 비위 근절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동참하는 분위기 형성을 위해 ‘청렴 및 비위 근절 캠페인’을 지난 5월 1일 현업부서를 대상으로 전개했다. ‘청렴 및 비위 근절 캠페인’은 공무원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적 소양인 ‘청렴’에 대한 마음가짐을 되새기고, 전 직원이 동참하여 비위를 근절하자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현업부서인 파출소, 구조대, 함정 직원을 대상으로 울진해양경찰서 전용부두 및 후포파출소에서 전개했다. ‘음주운전, 금품수수 금지 등 조직 내·외로 발생할 수 있는 고비난성 비위 근절’ 문구의 어깨띠와 포스터를 활용·제작하고 청렴 슬로건이 부착된 음료 나눔 행사 등으로 전 부서, 직원이 웃고 즐기며 동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장윤석 서장은 “조직 내·외 비위는 조직의 위상을 실추하고 묵묵히 노력하는 직원들의 의욕을 저하시키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모두가 함께 근절하고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여야 할 문제다”라며, “이번 청렴 및 비위 근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조직 내 청렴한 문화가 형성되어 전 직원이 청렴한 공직자가 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김천시는 5월 5일부터 12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2024 ITF 김천 국제주니어테니스투어대회(J60)'를 개최한다. 국제테니스연맹(ITF)과 대한테니스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미국, 호주, 싱가포르 등 10개국에서 주니어 선수 160명이 참가해 남녀 단식 및 복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출전 선수에게는 상위 등급 국제대회 참가 자격이 되는 주니어 포인트가 주어지는데, 이번 대회는 J60등급 대회로서 단식 우승자는 60점, 복식 우승자는 각각 45점이 주어진다. 우승자를 제외한 선수들에게는 단식은 16강 진출자부터, 복식은 8강 진출자부터 차등으로 포인트가 부여될 예정이다. 김종현 스포츠산업과장은 “이번 대회 참가 선수들은 저마다 각국의 테니스를 이끌어갈 유망한 인재들이다. 실력을 겨루는 경기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번 8일간 김천시가 세계 주니어 선수 간의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은 국제공인 규격을 갖춘 24면(실외20면, 실내4면)의 케미컬코트를 보유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김천시는 자동차 검사를 통한 운행 안전도 유지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미수검 자동차에 대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업사업으로 5월부터 자동차검사 미수검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캠페인과 검사명령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자동차검사는’'자동차관리법' 제37조제1항에 따라 시장·군수·구청장이 검사가 필요한 자동차에 대해 검사를 명령할 수 있다. 이는 자동차의 상태가 검사기준에 충족하는지를 정기적으로 확인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자동차 관리제도의 일환이다. 김천시는 한국교통안전 공단과 협업을 통해 작년 507대의 장기 미수검 차량을 정리했다. 전국 평균 미수검자동차 정리실적이 1.4% 감소한데 반해, 김천시는 17.1%를 감소시키는 성과를 얻었다. 이러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2024년 1월 말 현재 김천시 관내 정기 검사 미수검 자동차는 약 2,853대에 달하고 있으며, 5년 이상 장기 미수검 차량이 67%, 5년 미만 미수검 차량이 33%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천시는 검사기간이 종료된 후 30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청도군은 지난 2일 청도평생학습행복관 다목적강당에서 수강생 및 내빈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 전문자원봉사자 양성 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 평생학습도시 지원사업 지원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청도군의 평생학습도시 지정 10주년을 맞아 평생학습 경쟁력을 높이고 전문자원봉사인력을 양성하여 평생학습문화 확산과 사회통합에 목적을 두고 있다. 청도군 전문자원봉사자 양성 아카데미는 전문영역의 기술(도배, 이미용, 마을정원사) 습득으로 우리 지역에 봉사하는 지역민을 양성하여 청도군 노인인구의 급속한 증가, 급격한 인구감소, 환경 중요성 증대, 깨끗한 마을 조성, 개인 위생·안전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청도행복헌장을 실천하는 데 마중물이 될 청도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문과정의 이론 및 실습교육, 현장교육 등 실질적인 교육으로 이뤄지며 기술뿐 아니라 전문봉사자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역량 또한 최대한 심어주고자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청도군 전문자원봉사자 양성 아카데미는 2일 개강을 시작, 각 11주 과정으로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성주군 금수면은 5월 2일 오전 10시 면사무소 소회의실(2층)에서 의용소방대 대원 25명, 산불감시원 및 직원들과 함께하는 “산불없는 금수강산, 화재없는 행복 가정 만들기”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산림 인근 독가촌을 방문,찾아가는 산불예방 홍보, 논·밭두렁 태우기 및 산림인접지 소각행위와 불법쓰레기 소각 등 금지행위에 대해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의용소방대 대원들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 등 화재예방 활동을 했다. 황희성 금수면장은 “고향 방문객이 증가하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의용소방대원, 산불감시원들이 금수강산면의 산림을 지키는 최일선의 지킴이가 되어 너무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산불없는 금수강산면, 화재없는 금수강산면을 만들기 위해 우리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라고 격려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성주군은 2024년 4월 29일부터 5월 23일까지 국도 30호선(가천면 중산리부터 금수면 무학리) 가로수 전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도 30호선 성주호 구간 왕벚나무 가로수는 봄철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대표 구간으로써 이번 전정 사업을 통해 약 360여주의 가로수를 전정한다. 가로수 전정은 고사지, 교차된 가지, 하향된 가지 등을 제거하는 사업으로, 특히 통행 차량에 방해되는 가지를 제거하여 가로수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및 군민 불편 사항을 해소한다. 김진철 산림축산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가로수 관리사업을 추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경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성주군은 5월 2일을 시작으로 연간 총 4회, 노인복지시설 및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노인 결핵검진’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노인 결핵검진’은 결핵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해 결핵 발병 고위험군 대상인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 찾아가는 노인 결핵검진은 이동검진차량으로 휴대용 X선 장비를 이용하여 촬영한 후 실시간 원격 판독하며 결핵 유소견자(결핵 의심 또는 비활동성 결핵) 대상으로 객담을 현장 채취하여 정밀검사를 진행한다. 성주군보건소에서는 찾아가는 노인 결핵검진뿐만 아니라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결핵 검진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과 더불어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결핵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청도군은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가를 위해 농번기 동안 연인원 약 3만 명을 투입, 대대적으로 농촌인력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군은 2일 청도군 각남면 예리리 일대에서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농협군지부장 및 지역농협장, 청도청년회의소, 청도군자원봉사센터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적기 영농지원을 위한 농촌일손돕기 발대식을 가지고 마늘종 제거 작업을 시작했다. 군은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 해결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5월부터 7월 말까지 읍면사무소와 농촌일자리지원센터에서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운영하며, 알선청구를 통해 농촌일손돕기 신청을 받아 접수된 농가를 대상으로 복숭아 적과, 대추 순치기, 마늘종 뽑기 등 다양한 농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어려운 농가주의 경비 부담을 덜기 위해 전액 군비로 일손돕기 인원에게 중식 및 간식을 지원하며, 작업에 필요한 농작업용품도 근로자에게 지원하게 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발대식에서 “일손돕기의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이병환 성주군수는 4월 30일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성주군-서울시 우호교류 협력 활성화 사업 추진에 관한 면담을 가졌다. 이 날 면담에는 성주군의회 김성우 의장, 재경성주군향우회 김진우 회장, 대한노인회중앙회 이심 전.회장, 재경성주군향우회 한상칠 상임고문이 함께 참석했다. 성주군과 서울시는 2019년도에 우호교류 협약을 맺고, 지역-서울 상생을 위한 좌담회, 매년 추진하는 경복궁 태봉안 행사 협조와 문화예술분야 교류 사업, 랜선 나눔캠퍼스 사업 등을 추진해 왔으며, 금년도부터는 성주군 우수 농특산물 유통 판로 확대를 위한 사업, 문화예술분야 교류 강화, 서울시민을 위한 성주에서 살아보기 사업 등을 추진 중이며, 내년도에는 청소년을 위한 역사문화 교류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성주군과 서울시가 더욱 활발히 교류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하고, 우호교류 사업을 통해 농민들의 수익 증대, 군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청소년들의 학업역량 강화 및 역사문화 체험 기회가 풍성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영양군은 5월 2일 수비면사무소에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난해 12월에 이어 2번째이며, 한국LPG사업관리원 및 영양군 관계자가 참석하여 사업 추진 전반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읍면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주민의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영양군에는 수비면 발리리 일원에 올해부터 내년까지 29억원을 투입하며 영양군 내 면단위 사업은 최초다. 이번 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수비면 발리 1, 2리 2개 마을에 LPG 저장설비 탱크(2.45톤) 2기씩 각각 설치하고, 지하 배관망을 연결해 약 277세대에 가스를 공급하게 된다. 영양군에서는 올해 5월 설계에 착수하여 내년 말까지 2년간 사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배관망 설비가 완공되면 도시가스 수준의 안정성 및 편리성을 확보하고, 연료비 절감 혜택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영양군은 2018년부터 군단위 및 마을단위 보급사업을 통해 총 2,959세대에 LPG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충남 금산경찰서 진악지구대는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8명과 경찰관이 함께 모여 금산읍 시내 합동순찰을 전개했다. 이날 합동순찰은 장날 다중운집장소 중점으로 했으며, 인삼시장, 버스 터미널등이 포함됐다. 공동체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이번 합동순찰은 노인 교통사고 예방, 외식업주 보이스 피싱 방지 리플릿을 배포하고, 물티슈 등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합동순찰에 참여한 생활안전협의회장은 “범죄예방 활동에 참여해 경찰과 함께 순찰하면서 안전한 우리 지역을 만드는 데 일조를 한 것 같아 뿌듯하다. 계속해서 치안의 동반자로 함께 하고 싶다.” 고 소감을 전했다. 경찰관계자는 금산읍 생활 안전 협의회가 경찰과 한뜻으로 원팀이 되어 치안 공백을 없애고, 체감안전도 향상으로 금산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