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우리는 각자 존재하고 ... 나는 홀로 소멸한다. '방황하는 개인들의 사회'에 나오는 구절이다. 현대의 인간소외 현상을 극적으로 보여주는 문장이다. 그러하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평생교육일 것이다. 소외를 막기 위해 필요한 ‘협력과 연대’를 몸소 실천하는 수단이 바로 평생교육이기 때문이다. 현재 평생교육의 화두는 플랫폼, 그리고 협력과 연대다. 그러하기에 평생학습도시 경산의 비전 ONLY 경산, 그 중에서도 Open campus가 맨앞에 위치한 것이다. 시간과 장소를 초월하여 누구에게나 열린 평생교육을 제공하고자 하는 바람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경산시는'동네배움터 운영 사업'을 통해 동네의 소규모 공방과 학습소들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동네배움터 운영 사업'은 평생교육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동네의 학습소들을 발굴하여 평생학습 강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 10개 배움터로 시작하여 2023년 13개 배움터로 확장을 하였고, 2년 간 총 149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청도군은 소통협력공간 조성사업으로 추진 중인 청도혁신센터 로컬임팩트랩(청도읍 고수동5길 21, 1층)에서 지난 26일 '2024년 경북-청도 로컬 기획자 간 교류를 위한 합동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로컬 기획자 간 협업을 촉진하고, 지역 커뮤니티와의 상생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청도 지역 15개 기업에서 26명의 로컬기획자가 참여한 가운데 자신들의 활동을 소개하고, 2024년 사업 계획을 공유함으로써 참여자들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로컬 기획자 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로컬 기획자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도 마련됐다. 조직 문화 컨설팅 기업 ‘(주)진저티프로젝트’의 안지혜 디렉터는 지난해 조직의 성장과 변화를 돌아보고, 올해 조직이 바라는 일을 상상하는 활동을 통해 조직의 목적과 신념을 다시금 상기시켜 주었으며, 초기 창업가의 성장을 돕는‘(주)소풍벤처스’한종호 이사는 로컬 창업의 라이프 사이클을 고려하여 조직에 맞는 성장 경로와 타임라인 찾기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청도군은 30일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노현미)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밑반찬나눔 봉사활동, 무료급식 봉사활동 등 지역발전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노현미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작은 정성으로 모은 성금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청도가 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성금 모금 캠페인에 동참해 저출생 문제 극복에 힘을 보태주어 감사하다”라며, “우리 군에서도 지방의 미래가 걸린 저출생 극복 대책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청도군은 30일 청도평생학습행복관에서 생활개선회원들이 ‘사랑의 맛, 나눔의 힘! 반찬봉사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반찬봉사활동에서는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 임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이용하여 반찬 5종(김치, 불고기, 전 등) 160인분을 준비했다. 이 반찬들은 각 읍면사무소 천사냉장고를 통하여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일부는 생활개선회원들이 직접 취약가정을 방문하여 소중한 온정과 사랑을 함께 전달하기도 했다. 한복희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 회장은 “영농철을 맞아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정성을 다해 만든 반찬을 드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여성농업인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고,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만든 정성 가득한 반찬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칠곡군립도서관은 6월 1일 토요일부터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가 주관하는 ‘학교 밖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한다. ‘학교 밖 생활과학교실’은 지역 생활권 내 어린이들이 다양한 과학문화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6월 첫째 주부터 매주 토요일 총 5일로 운영되며, 프로그램으로는 △과자로 세포 만들기, △물 먹는 고래, △물 속에 숨어 있는 에너지 △바이오플라스틱으로 만드는 장식소품 등 총 10회로 다양한 주제의 실험을 통해 이론과 응용을 직접 체험하여 학습할 수 있는 강의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여는 칠곡군 내 초등학생 3 부터 6학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신청은 5월 13일 월요일부터 5월 19일 목요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와 도서관 사무실 방문을 통하여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 또는 도서관 사무실로 문의를 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칠곡군 석적읍은 1일 석적읍행정복지센터에서 봄철을 맞아 3go! 사업과 연계해 우리마을 가꾸기 환경 대청소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우리 지역과 마을을 주민 스스로 가꾸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석적읍 이장협의회 및 관내 기관·사회단체 등 120여 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남율지구 일대에서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참여자들은 남율지구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와 주요 도로변, 버스승강장 주변 쓰레기를 수거 정비하는 등 깨끗한 마을 가꾸기를 몸소 실천했다. 박정규 석적읍장은 직접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한 후 ‘생활환경 대청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지역 사회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깨끗한 석적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협의회는 30일 향사아트센터에서 김재욱 칠곡군수,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과 도·군의원, 바르게살기운동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협의회장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를 통해 2018년부터 6년간 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협의회를 이끌어 온 제13대 남병환 회장이 이임하고 지난 2월 정기총회에서 추대된 권만구 회장이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남병환 이임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건전생활실천교육, 영호남화합행사, 설명절 차나눔행사 및 한마음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개최하여 군협의회의 활성화와 화합에 많은 공로를 세웠으며 칠곡군에서 이에 대한 노고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남병환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6년간 헌신과 봉사를 아끼지 않은 여러분의 도움으로 제가 협의회를 잘 이끌어 올 수 있었다”며 “우리 협의회가 더욱 발전하고 지역 사회를 위한 모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권만구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협의회는 어느 단체 보다도 전통있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칠곡군은 지난 26일 저소득층 가구 행복한 외식지원을 위해 칠곡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충원)와 샤브20 왜관점(대표 김경미)이 업무협약을 했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군 협의체가 매월 50명의 대상자를 선정 및 추천하고, 샤브20 왜관점에서는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5월부터 진행 될 예정이다. 군 협의체에서는 지역주민을 사랑하는 나눔 가게 1호로 샤브20 왜관점을 선정하여 별도 제작한 현판도 전달했다. 김경미 대표는 “따뜻한 한 끼와 행복한 시간을 드릴 수 있어 기쁜 마음이며, 앞으로 지원할 수 있는 인원을 더 늘릴 예정이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충원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특별한 외식의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를 전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이 지역사회에 널리 전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칠곡군은 지난 30일 교육문화회관 소강당에서 미용업 영업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대한미용사회 칠곡군지부 주관으로 위생 교육 및 정기 총회를 실시했다. 위생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기존 미용업 영업자가 매년 3시간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이날은 김재욱 군수님 축사,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사례 및 관련 법령 이해, 소양 및 관련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실습 기술교육 등으로 진행했으며, 주요현안들에 대한 논의와 토론을 가지는 정기총회도 실시 했다. 칠곡군수(김재욱)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중위생 분야의 일선에서 미용업 발전에 힘써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전달하고, 이번 교육과 총회를 통해서 자율적인 위생관리 능력을 함양하고 공중위생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 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축제 관련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사고예방 대책, 안전관리 인력의 확보 및 배치계획에 대한 사항 등이 꼼꼼히 논의됐다. 성주군은 안전관리위원회에서 제시된 보완사항을 축제 개최 전까지 이행하고, 행사장 합동 안전점검을 개최 3일 전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 등과 함께 실시하기로 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상북도 우수축제로 선정된 성주군 대표 축제인 만큼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관계부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김천시 대항면은 올해 산불 조심 기간 동안 일몰 후 산림 연접지를 순찰하는 야간 산불 예방 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박갑순 대항면장 총괄하에 공무원이 주축이 되어 진행했으며, 강풍주의보 등 기상특보가 발효돼 산불 발생이 취약한 날을 선정해 주 1회 이상 순찰했다. 산불 지상 감시원의 순찰이 끝나는 19시 부터 21시는 불법 소각이 많은 시간대로 감시 인력이 없는 만큼 산불 발생 시 치명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때이다. 이에 대항면 직원들이 직접 인근 마을과 연접지를 순찰함으로써, 마을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산림보호에 앞장섰다. 박갑순 대항면장은 “산불조심 기간이 곧 끝나지만, 산불 발생에는 밤낮이 없고, 계절도 없다. 항상 주의하고 경계해야 한다, 주민들께서도 산림보호에 적극 관심을 가져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김천시는 도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하여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시행한‘2024년 배출가스 저감장치(DPF)부착 지원사업’잔여대수(122대)에 대한 추가 접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사업 공고일 기준 김천시에 등록된 정상운행이 가능한 차량 중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량이며, 대상자 선정은 접수순으로 이루어진다. 접수일이 동일한 경우에 제작연월일이 최근인 차량으로 선정된다. 접수 후 10일 이내 대상자에 한하여 개별 문자로 통보하며, 이후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및 제작사의 별도 안내를 통해 저감장치를 부착할 수 있다. 저감장치(DPF)는 장치종류에 따라 저감장치 부착비용의 약 90%(자부담 10%)지원되며, 저감장치(DPF)부착 차량은 향후 조기폐차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2024.4.29 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신청 서류를 지참해 김천시청 환경위생과(3층)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재된‘2024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추가 공고’를 참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김천시 감호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4월 30일, 김천시 청년창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청년창업지원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천시 원도심재생과장, 김천시 일자리경제과장을 비롯한 담당실무자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협약서 서명, 기념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체결을 통해 앞으로 양 기관은 △운영 및 기관발전에 대한 상호 정보교환 △각종 활동의 공동 참여 및 사업 추진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에 관한 사항 등 다양한 협업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을 통한 첫 번째 주요추진사업인 ‘청년브루어 양성 프로젝트’는 청년을 대상으로 맥주 교육부터 시제품 및 브랜드 개발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센터 간의 긴밀한 협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도시재생과 청년창업지원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두 기관의 협약을 통한 역량의 결합을 통해 지역활성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이루어 또 다른 발판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대항면위원회는 4월 30일 11시 회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회장단이 바뀌고 처음 개최하는 정기회의로 2024년 대항면위원회 연간 사업계획 안내, 강화된 보조금 사용 방법 공유, 시정 홍보사항 전달, 당면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회의를 마친 뒤에는 봄맞이 환경정화의 일환으로 깨끗한 대항면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상춘객 방문이 잦은 상가 일대에서 쓰레기 줍기 활동도 같이 추진했다. 대항면 박연화 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회원 여러분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처음 맡은 회장직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우리 대항면 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할 테니 회원분들도 많이 도와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갑순 대항면장은 “우리 지역을 위해 관심을 두고 열심히 활동해 주시는 회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 전 최익순 회장님 그동안 노고가 많으셨고, 새로 회장직을 맡게 된 박연화 회장님께는 축하의 인사를 전해 드린다. 새롭게 바뀌신 회장님을 중심으로 소통과 화합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30일 김천시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소통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돌봄분과에서 진행한 사업으로 노인돌봄분과 위원을 비롯한 동협의체 위원과 대한노인회 어르신 등 70명이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소통활성화 방안을 위한 교육과 토론을 진행했다. 한대권 강사(사회적협동조합 마을과복지연구소 이사)를 초빙해 토론식 문제해결 기법을 적용한 원탁토론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해 활발한 의견교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토론으로 도출된 의견들은 향후 노인프로그램 운영 등에 접목 ․ 활용할 예정이다. 이은직 공동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오랫동안 쌓아오신 연륜과 지식, 경험을 바탕으로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경하 복지기획과장은 “‘노인 한 분이 돌아가시면, 도서관 하나가 없어지는 것과 같다’라는 아프리카 속담도 있듯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륜은 절대 무시할 수 없으며, 여기 모이신 어르신들의 소중한 의견 하나 하나가 모여 시민 모두가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