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봉화군은 질병관리청, 대구카톨릭대학교와 함께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19세 이상 지역주민 성인 9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의거, 지역주민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시행해 왔으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평가에 필요한 지역단위 건강통계를 생산해 지역사회 보건정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는 총 17개 영역 182개 문항으로, 가구조사 6문항(세대유형, 가구소득 등)과 개인조사 176문항(흡연, 음주, 안전의식, 신체활동, 식생활, 정신건강 등 건강행태)으로 구성돼 있다. 선정된 가구에는 조사 대상가구 통지서를 우편 발송 후, 훈련된 조사원이 당일 건강상태 확인 후 직접 가정을 방문해 태블릿PC를 이용한 1대1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우리 군의 건강문제 파악과 맞춤형 보건사업의 추진을 위해 정확한 건강통계가 생산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예천군은 20일, 성년의 날을 맞아 성년이 되는 예천군 내 2005년생 357명에게 성년의 날 축하 카드를 발송한다.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월요일로 성인으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일깨워주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성년의 날 축하 카드에는 ‘성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날 당신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통해 더욱 성장하시길 바라며 항상 자신을 믿고 당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길 예천군민과 함께 기원합니다.’라는 축하 메시지가 담겨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성년으로서의 첫걸음을 내딛는 모든 분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말을 전한다”며 “꿈을 위해 노력하는 행복하고 즐거운 20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예천군이 주최하고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제6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오는 6월 10일부터 작품공모를 시작한다.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올해부터 총상금 5천만 원에 영화 부문과 숏폼(short form) 부문으로 나누어 작품공모를 받는다고 밝혔다. 조직위원회는 시대적 트렌드로 각광받는 숏폼 부문을 신설해 젊은 세대와 영상크리에이터들의 폭넓은 참여를 유도해 더욱 풍성하고 재미있는 영화제로 발전시켜 간다는 계획이다.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매년 10개국 이상에서 500여 편이 넘는 작품들이 접수되고 있으며, 치열한 경쟁 속에 작품성이 뛰어난 수상작들이 매년 탄생하고 있다. 영화제 측은 “ ‘또 다른 도전의 시작!’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새로 신설된 숏폼 부문을 통해 국내·외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영화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변화와 도전을 통해 매년 성장하고 있다,”며 “새롭게 출범한 조직위원회와 관계자분들께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예천군은 2024년(23년 실적) 경상북도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군평가는 경북도가 매년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국가위임 사무 등에 대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정량지표 82개와 정성지표 18개를 구분해 평가한다. 정량지표는 각 시군별로 설정된 목표값을 달성해야 하고, 정성지표는 정부합동평가 경북 우수사례로 인용된 실적에 따라 점수가 부여되고 합산한 점수로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군은 시군평가를 위해 철저한 지표 분석과 부단체장 주재 실적 보고회를 개최해 철저한 실적 점검은 물론 정성지표 시군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전문 교수의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 ‘우수’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정성평가 부문에서 우수 정책사례로 11개 지표가 인용되어 정성지표 군부 1위를 차지했다. 예천군은 경상북도 시군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경상북도로부터 기관 표창과 함께 8천9백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시군평가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예천군은 본격적인 우기철을 앞두고 재해복구 사업장을 현장 점검하며,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해 철저한 대응 태세를 확립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14일 오전 효자면, 은풍면 재해복구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복구사업 현장별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우기 대비 실태와 사업장 안전관리를 점검했다. 특히 재해복구사업의 진행 상황과 사업장 안전관리, 우기 전 주요 공정 마무리 여부 등을 점검하고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조치를 지시하며, 신속하고 철저한 복구로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군은 국비 포함 1,922억 원을 투입해 재해복구사업을 추진 중이며 현재 252건을 추진하고 있다. 소규모 복구사업장에 대해서는 6월 내 준공하고 대규모 사업장은 우기 전 주요 공정 마무리를 목표로 재해복구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실버카 지원사업’과‘사랑의 꾸러미’사업을 실시했다. 실버카 지원사업은 자립적 보행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보행보조기 지원을 통한 신체 건강과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사랑의 꾸러미 나눔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시장·마트 등에 접근성이 떨어지는 노인 53가구에 매달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사랑의 실버카(보행보조기)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웠는데 보행 중 휴식할 수 있는 보행보조기를 지원해주어 외출이 한결 편해졌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풍원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는 잠깐의 외출도 고되고 힘든 일이 될 수 있다.”며“실버카가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영길 결성면장은 “실버카가 어르신들의 든든한 다리 역할을 해주고, 활기차게 동네를 다니며 건강하게 생활하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읍내 취약계층 우울증 환자를 대상으로 ‘꽃피는 건강 홍성’사업을 추진했다. ‘꽃피는 건강 홍성’사업은 대상자의 정서적 지지 및 기능 회복을 돕고 자살 위험 인식 제고 및 자살 예방을 위해 실시하며, 상담 및 우울증·자살 고위험군 분류를 통해 선별된 대상자에게 가정의 달을 맞이해 꽃(화분)·계절과일과 함께 힐링 메시지를 전달하며 방문 상담을 진행했다. 보라색 꽃이 핀 ‘별수국’화분과 방울토마토, 참외, 오렌지 등의 다양한 과일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받은 대상자는 “예쁜 꽃을 보니 괜스레 기분이 좋아진다. 함께 받은 메시지 또한 위로가 되고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라며 밝은 미소로 감사를 표했다. 오세승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자원망을 활용하여 고립된 가구의 선제적 발굴 및 사회관계망 회복, 공공서비스 지원 등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라대경 공공위원장은 “생명존중의 가치와 중요성을 중시하고,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광천읍이 ㈜광명 이재우 대표를 명예읍장으로 위촉하며 지역발전과 읍정발전 방향 모색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16일 밝혔다. 읍에 따르면 ㈜광명 이재우 대표는 지역사회에 공헌이 크고 지역발전의 기여도와 참여도가 높은 출향인사로, 광천읍 명예읍장으로 위촉했다. 이재우 명예읍장은 광천읍 석포마을 출생으로 1991년 ㈜광명 설립 후 현재 대표이사로 재임하고 있으며, 자수성가 기업인이자 남다른 애향심으로 고향발전에 대한 기여도가 높은 모범적인 출향인으로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재우 명예읍장은 “광천읍의 명예읍장으로 위촉되어 고향의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봉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리며“고향 주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사랑하는 나의 고향 광천읍이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동규 광천읍장은 “오랜 기간 공석이었던 명예읍장에 이재우 대표를 위촉하게 되어 기쁘다.”며“30여 년간 한 분야에 열정을 쏟아온 기업 경영인으로서의 풍부한 사회 경험을 토대로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1+1’(일손에 일손을 더하다) 일손돕기를 추진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업기술센터 직원 40명이 참여해 금마면 송암리 소재 마늘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마늘종 제거(수확) 작업을 지원하고, 영농상담까지 진행했다. 특히 5~6월은 마늘, 양파 등 밭작물의 수확, 고구마 정식, 과수 열매솎기 등 작업이 겹치는 시기로 노동력이 가장 필요한 시기에 맞춰 군 농업기술센터는 매년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일손을 지원받은 마늘 재배 농가는 “농번기에 일손이 모자라 제때 작업을 못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기술센터 직원들이 큰 힘이 됐다.”라며“농작업뿐만 아니라 현장 영농상담까지 해주어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됐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인구 감소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위해 매년 일손돕기를 추진할 예정”이라며“앞으로도 농업인들의 동반자로서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제시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5년 연속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된 홍성군이 생활인구 유입증대를 위한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사업의 주민 로컬매니저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로컬매니저는 홍성에 살고 있는 지역주민이 홍성 외 지역에 살고 있는 지인(가족, 친인척, 친구, 동호회, 선후배 등)을 초청해 홍성의 매력을 알리는 서포터즈이다. 모집 인원은 40명으로 홍성군민 또는 홍성 소재 직장인 및 대학(원)생 등 홍성 외 거주하는 지인에게 홍성을 안내하여 이주를 도와줄 수 있는 역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활동 혜택으로는 홍성 내 숙박비와 체험비를 지원하며 이 밖에도 위촉장과 수료증 수여, 활동 평가를 통해 우수활동자 시상도 지급할 계획이며, 홍성 DMO 사업단은 지난해 활동한 로컬매니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더욱 다채롭게 홍성 여행 일정을 기획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신청은 홍성DMO사업단 대표 블로그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행복한여행나눔 대표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홍성DMO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2024년 132회 축산기술사시험에서 홍성군청 축산과 방정민 주무관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최종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밝혔다. 기술사시험은 고도의 기술을 보유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술자격으로, 매년 1회 시행되며 논술형 주관식 필기 시험과 구술형 면접 시험으로 평가한다. 축산기술사 출제범위는 가축육종, 번식, 영양, 생리, 사양, 사료작물, 초지, 가축생산 및 축산 경영에 관한 사항에 대한 전문지식으로 매우 광범위하다. 또한 전국에서 관련 분야 최고 권위의 자격 검정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1988년 시행 이래 자격증 취득자가 2023년 기준 191명, 필기 합격률이 평균 20%를 기록할 정도로 취득하기 쉽지 않다. 이번에 합격한 방정민 주무관은 2008년 홍성군에 입사한 16년차 축산직 공무원으로, 업무의 전문성과 축산현장 이해의 폭을 넓혀 축산농가와 더욱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해 시험에 도전했다. 방 주무관은 2021년 최초 시행된 ‘축산환경 컨설턴트’자격을 취득하고, 농식품부 지정 ‘깨끗한 축산농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이용록 홍성군수의 탁월한 글로벌 리더십이 중국 전장시에서도 빛을 발하며 홍성군 지방외교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홍성군과 우호교류도시인 중국 전장시가 15일 우호협력관계 활성화 협약을 체결하며 상호 교류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방문은 전장시의 초청으로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이뤄졌으며,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해 장재석 홍성군의회 부의장 등 9명의 방문단이 구성됐다. 방문단은 14일 전장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지며 양 도시 간 우호협력 증진에 대해 논의하고, 이어 15일에는 전장시장과 회담을 개최해 향후 교류방향에 대해 협의하고 우호협력관계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홍성군과 중국 전장시는 무역·문화·관광·교육 등 다방면에 걸쳐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청소년·문화예술 등의 교류사업 발굴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국제자매도시 협약 체결을 목표로 적극적인 교류를 전개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일본 오부시와 자매도시 관계 추진 합의를 이끌어 낸 데에 이어 이번 전장시와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칠곡군은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19세 이상 군민 9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질병관리청과 전국 보건소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법정 조사로, 지역주민들의 건강상태를 파악해 보건의료계획수립과 보건사업수행에 필요한 건강통계 자료를 생산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다. 조사대상은 표본가구 가구원 중 19세 이상 성인(2005. 4. 30)이전 출생자)이며, 조사항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등 건강행태와 뇌졸중 및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 고혈압 및 당뇨병 등 만성질환 이환, 의료 이용, 사고 및 중독, 활동 제한 및 삶의 질 등 총 17개 영역 181(전국공통문항 172, 경북지역선택문항 9)문항이다. 조사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되며, 통계작성 외의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이번 조사는 대상가구에 우편 안내문을 발송한 다음, 책임대학(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사전 교육을 받은 조사원이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 태블릿PC를 활용하여 1:1 면접 방식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칠곡군이 지난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구미시에서 개최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군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칠곡군은 이번 대회에 16개 종목 선수 284명 임원 92명으로 참가했으며 농구, 레슬링, 배드민턴, 태권도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테니스, 배구, 탁구, 씨름 등도 입상하면서 군부 종합우승을 다시 한번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칠곡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난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군부 종합 3위라는 불명예를 씻고 명실상부 군부 최강자임을 유감없이 과시할 수 있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칠곡군 북삼읍 보현사는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올해 봉축표어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처럼 세상의 어둠과 고통을 걷어내며, 지혜와 자비가 충만한 새 세상을 기원하는 의미로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자비나눔 실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한편 보현사 주지 묘현스님은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보현사 신도들이 우리이웃의 행복과 마음의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모아 기탁 한 만큼 우리 지역 주민들의 마음의 평화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