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예천군은 11월 21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하여 도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농업관련 기관, 농업인 단체, 기업 등이 함께하며, 유기농․친환경 식품 전시 등 관련 산업 유통시장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국제 식품박람회, 차․공예 박람회’와 동시에 진행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를 관람객에게 제공했다. 예천군은 홍보 부스를 통해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과 청년들에게 맞춤형 정책 상담을 제공하고,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을 전시하여 예천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였다. 권용준 농정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시민들에게 예천군의 지원정책과 주요 농·특산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공적인 귀농·귀촌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시민 유입을 위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영농 정착지원 ▲농가주택 수리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지난 19일 홍주문화회관에서 ‘2024년 지역아동센터 연합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13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과 종사자, 학부모, 유관기관 관계자 등 55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발표회 1부에서는 13개 지역아동센터의 지난 1년간 활동상을 담은 영상 상영과 함께 감사패 전달식 및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아동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난타, 오카리나·플룻·팬플룻 연주, 합창, 치어리딩, 수화 등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아동들의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표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오늘 무대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모든 아동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동 친화적 환경 조성과 돌봄 서비스 확대 등 아동정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20일 개최된 2024년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사업 종합평가회에서 ‘농작업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경진’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군이 추진해 온 체계적인 농작업 안전문화 확산과 사고 예방 교육의 우수성을 공식 인정받은 결과로, 홍성군 농작업안전관리관들의 노력이 큰 역할을 했다. 군은 ‘농작업안전관리관’제도를 통해 농촌현장 맞춤형 안전관리를 실현하고 있으며, 농작업안전관리관들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재해, 건강상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제거하는 예방활동을 전개하며 농업인들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29개 마을 2,565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90회에 걸친 안전교육 및 지도 활동을 실시했다. 마을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 실습을 통해 농작업 사고 예방법과 안전장비 활용법을 전수했으며, 이는 실질적인 사고 발생률 감소에 기여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농업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체계적 교육과 현장 중심 소통의 결과”라며“앞으로도 농작업안전관리관들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20일 군청 대강당에서 민원담당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온동네공감사회연구소 대표 박진규 강사를 초청하여 ‘선한 영향력, 가치를 전하는 공직자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공감 대화법을 통한 민원응대 방법 ▲소통의 장애를 극복하는 법 ▲마음을 움직이는 공감심리학 등으로 실제 민원 응대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응대 요령과 노하우를 중심으로 교육했다. 최기순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민원응대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만족하는 친절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 민원지적과에서는 매주 직원들이 1일 친절리더가 되어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 부서와 읍·면에서도 월 1회 자체 친절교육을 실시하는 등 친절 마인드 함양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자)미래통신공사가 홍성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일 홍성사랑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미래통신공사는 올해 홍성군이 발주한 CCTV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업으로, 군민 안전을 위해 마을안전 방범용 CCTV 97개소에 255대를 신규 설치하고 노후화된 방범용 CCTV와 구조물 29개소 78대, 안내판 11개소를 교체하는 등 지역 안전망 강화에 기여했다. 김영길 대표이사는 “홍성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우리 지역의 미래를 위해 뜻깊은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미래통신공사에 감사드린다”라며“기탁받은 장학금은 지역의 인재들이 꿈을 이루는 데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약 38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마을 진입로 등 주요 지점에 총 206개소 590대의 CCTV를 설치했으며, 현재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된 2,091대의 CCTV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이 지역 활성화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남문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개소식을 20일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광희 부군수, 이상근 도의원, 김덕배 의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청년창업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뜻깊은 첫걸음을 내디뎠다. 남문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는 2018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꿈을 찾는 새봄둥지 남문동 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해 침체된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마련된 거점 공간이다. 총 사업비 38억원이 투입되어 지상 2층, 연면적 499.85㎡ 규모로 조성되어 1층 청년 점포 및 공유오피스, 2층 중간지원조직(도시재생지원센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사무실 시설을 갖추고 있다. 1층에는 베이킹 체험 및 디저트 판매점을 시작으로 무인사진관, 독립서점, 미술체험 소품판매점, 경계선 지능 아동 대상 교구 판매 및 교육 상담소가 입점하여 젊은 창업가들의 꿈을 실현할 공간으로 활용된다. 2층은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입주해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중간지원조직 역할을 수행하며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6차산업협동조합이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홍주읍성 일원에서 김장철을 맞이 ‘홍성사랑 희망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김장 담그기 행사와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200인분의 배추속과 돼지고기 수육 무료 시식회가 열리며, 방문객들은 직접 김장 담그기 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가 대비 10~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즉석 행운권 추첨과 노래자랑 등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이날 담근 김장김치를 3kg당 2만원에 판매하며,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100kg의 김치를 지역 소외계층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환진 홍성군6차산업협동조합 대표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 할인 판매와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우리 장터를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사랑 희망장터’는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유통비용 절감을 통한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정례 직거래장터로 올해로 4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장곡면은 지난 19일 추운 겨울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전날부터 배추 절이기와 재료 손질 등 사전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껏 김치를 담갔다. 특히 행사 당일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 추운 날씨 속에서도 참가자들은 500포기가 넘는 김장 김치를 담그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용록 홍성군수와 장재석, 신동규 군의원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박희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하는 행사지만 함께 모여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이 즐겁고, 우리의 밝은 기운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다는 생각에 더욱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은주 장곡면장은 “장곡면이 하나 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모두가 행복한 장곡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천주성삼병원은 20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라면 50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나눔은 작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진행된 기부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유성수 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추운 겨울을 앞두고 작은 나눔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작은 나눔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큰 힘이 될 것이라 믿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매년 꾸준히 지역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천주성삼병원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며, 기탁된 물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주성삼병원은 2003년 개원 이래 지역 노인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사랑의 연탄 나눔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경산시가족센터는 20일 겨울을 앞두고 비나리가족봉사단과 함께 직접 담근 김치를 홀몸 어르신, 아동생활시설, 다문화 한부모가정 등 3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는 두성건축사의 후원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결혼이민자들과 함께 김장 양념을 만들고 80여 포기의 배추를 손수 버무리며 한국의 음식 문화를 이해하고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나리가족봉사단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겨울철에는 직접 김장을 담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유희 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과 함께 김치를 담그며 나눔의 기쁨을 함께 느낄 수 있어 뜻깊었다. 이번 김장이 겨울을 맞이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산시가족센터는 가족봉사단 외에도 다양한 가족 단위 프로그램, 부모교육, 부부교육, 상담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경산시는 20일 경산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1:1 맞춤 상담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들이 겪는 다양한 경영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전문가와의 맞춤형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의 날에는 세무, 마케팅, 보증 상담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소상공인들에게 사업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조언과 정보를 제공했다.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 경북신용보증재단 경산지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관련 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심층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마케팅 분야에서는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및 오프라인 채널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한 브랜드 구축, 고객 유입 극대화 방안, 효과적인 프로모션 기법 등 최신 트렌드에 맞춘 실무적인 조언이 제공되었다. 상담에 참여한 한 소상공인은 “SNS 활용법과 고객 타겟팅 전략을 배우면서 막막했던 온라인 마케팅의 시작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사업 운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경산시보건소는 지난 19일 치매안심센터 보건교육장에서 생물테러초동대응반과 신속대응반을 대상으로 ‘2024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물테러는 세균, 바이러스, 독소 등을 이용해 다수의 인명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테러 행위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해외배송 생물테러 의심 우편물 사건과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 등 다양한 생물테러 위협이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대비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훈련은 실전 대응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생물테러 대비 체계 및 초동 조치 방법 이론 교육 △다중탐지키트를 활용한 검체 채취 및 이송 실습 △개인 보호복 착·탈의 훈련 등이 포함됐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생물테러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성주군은 11월 20일 선남면 소학1리 마을회관 전정에서 소학1리(다포)마을만들기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마을에서는 지역주민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이병환 군수, 도희재 군의장, 김경호 군의원, 김성우 군의원 등을 초청하여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기념촬영 등으로 준공식을 개최하고 마을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소학1리(다포)마을은 2023년에 마을만들기 신규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이흥윤이장과 주민들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기석 노인회장을 추진위원장으로 추대하여, 마을 최대의 숙원인 ‘마을회관’ 신축사업을 진행하여 금년 11월에 준공했다. 이기석추진위원장은 “우리 마을의 오랜 숙원사업인 마을회관 건립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마을회관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잘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마을회관 신축을 축하드리며,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이기석 추진위원장, 이흥윤 이장 및 주민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그동안 주민들께서 간절히 원했던 마을회관인 만큼 마을 사랑방으로 잘 활용하시기를 바란다.”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성주군에서는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매입 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11월 20일부터 대가면 소재 옥련창고를 시작으로 12월 3일까지 올해 수매를 시행한다. 올해 성주군 총 매입량은 3,049톤이며, 매입품종은 일품과 삼광 2종으로 수분이 13.0% ~ 15.0%로 건조된 벼만 매입하며, 출하 농업인들은 건조 ․ 조제를 철저히 하여 현장에서 불합격되는 사례를 방지하고, 높은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매입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한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되는데, 금년에는 수매 당일 중간정산금을 4만원/40kg으로(‘23년 기준 3만원) 인상하여 지급되고 최종정산은 12월 31일까지 지급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매입 현장에 방문하여 이상 기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벼 생산에 최선을 다해준 농업인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올해 벼 수매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칠곡군은 연말을 맞아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25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고향사랑기부금 10만원 이상을 칠곡군에 기부하면 자동응모 되며 총 100명의 당첨자에게 1만원 상당의 커피 쿠폰이 지급 될 예정이다. 당첨자는 12월 24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