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호겸 의원(수원5)은 2025년 5월 7일 18시 30분 경인방송 ‘박성용의 시선공감’ 프로그램의 ‘의정언박싱’ 코너에 출연하여 학생 인성 교육 개선을 위해서는 밥상머리교육의 복원과 학교 급식 종사자들의 근무 환경개선 및 인권 보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호겸 의원은 경인방송 사회자의 “교육 현장의 학생 예절 실태” 및 “인성교육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해 달라”는 질문에 대하여 “우리 선배 어르신들은 ‘사제동행’, ‘군사부일체’를 강조했는데, 우리나라가 급속한 산업화와 정보화 사회로 발전하면서 맞벌이 부부 증가로 인해 가족간 밥상에 마주 앉을 시간의 부족, 사교육 과열로 인한 가족간 대화시간 부족 등으로 인해 가정에서의 인성교육이 불가능한 것이 현실이다.”라고 짚으면서, “우리나라 현실이 가정에서의 인성교육 시간이 부족한 점을 학교교육에서 충분히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호겸 의원은 경인방송 사회자의 “교권침해와 학교폭력이 어느 정도로 심각하냐?”는 질문에 대하여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교권보호위원회 개최 건수가 2022년 3000여건에서 202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보건복지위원회)은 지난 7일 경기북부 누림센터 강당에서, ‘양주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공사 현황 보고 및 향후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조속한 추진을 당부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양주시청 이정수 교육체육과장과 시공사·설계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설 개요와 완공 이후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양주시 장애인단체 및 장애인체육 가맹단체 임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설명회에서는 장애인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장애 설계(Barrier-Free) 인증전에 장애인단체의 의견을 반영하기로 하고 오는 5월 16일까지 의견을 수렴해 건설사에 전달하기로 했다. 박 의원은 “장애인 관련 시설은 설계 단계부터 장애인 당사자의 의견이 반영되어야 시행착오를 줄이고 운영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양주 반다비체육센터는 2018년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성과를 계승해 추진되는 전국 단위 사업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사회통합형 생활체육시설이다.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현재 공정률 4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지난 2일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기부하는 ‘핸즈온(Hands-On)’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핸즈온은 ‘양손에 정성을 담는다’는 의미로 봉사자가 기부 물품을 만들어 전달하는 참여형 비대면 기부활동이다. 시공간 제약 없이 많은 임직원이 동참할 수 있어 많은 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어버이날 맞이 봉사활동은 직원이 재능기부로 직접 교육을 진행하고, 많은 직원들이 제작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임직원들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카드 및 오디오북 만들기, 다문화 요정 인형 만들기 등 핸즈온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직원의 재능기부 봉사나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예술키트 제작, 찾아가는 예술 교육을 진행하는 등 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박영국 대표이사는 ”지역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지역 공공기관으로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한국부동산원(KEB)는 한국부동산원 사옥에서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비사업 관련 교육 지원 및 학술세미나 공동 개최, 법령 및 제도 개선 공동 노력 △정비사업 추정분담금 검증 업무 지원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및 관리지역 관련 컨설팅 지원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GH는 올해 사업시행자로 지정된 광명7구역을 포함해 4개 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또 경기도 내 노후계획도시에 대한 공공시행 참여계획도 수립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은 부동산 조사, 관리, 공시 및 통계 전문 기관으로서 정비사업 상담지원, 공사비 검증, 소규모 영세사업장 등에 대한 사업계획 수립 지원 등 정비사업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은 “GH가 사업시행자로서 쌓아 온 경험과 한국부동산원이 정비사업 지원기구로 축적해 온 전문성을 결합하면 강력한 상승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노후주거지 재생과 주택공급 확대라는 공공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 몸짓과 무용으로 전시를 해석하고 느껴보는 예술 치유 프로그램 SUMA Wellness '터칭: 서로 곁에'를 5월 17일부터 운영한다. '터칭: 서로 곁에'는 60세 이상 성인들을 대상으로 신체적 감각 증진과 정서적 교감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술관에서 사회적 관계 맺을 수 있도록 기획된 예술 치유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처음 운영됐다. 특히 움직임과 미술ˑ음악ˑ연극을 결합한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 소속 무용 강사진들과 함께 ‘무용’과 ‘미술’이 결합된 심화된 예술 체험이 매 회차 다른 주제로 총 5회 진행된다. '나를 만나기 : 숨결 따라 걷는 길', '터칭: 손끝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터칭 : 몸을 통해 나누는 이야기', '움직임을 통한 관계 맺기', '서로 곁에, 춤을 남기다'라는 소주제로 5월 17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수원시립미술관 행궁 본관 포니정홀에서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60세 이상의 성인이 포함된 2인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5월의 봄날, 팔달구 권선구 입북동 유휴지에서 지역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한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단체원들과 공무원 등이 참여해 이웃 사랑의 마음을 땅에 고스란히 심었다. 참가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고구마 순을 심고, 물을 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심은 고구마는 오는 가을 수확 후, 지역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승원 회장은 “모종 하나 하나에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았다.”라며, “수확의 기쁨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더 의미 있는 행사였다.”라고 말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이웃과 함께 나누는 고구마 파종이 성황리에 끝나 기쁘고, 수확과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참여한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랑의 고구마 심기’는 매년 봄마다 진행되는 화서1동 대표 나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주민들 간 소통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인지방병무청은 지난 5월 7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청내 플리마켓을 통해 모은 수익금 264,500원을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플리마켓은 직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받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물품을 제공하고 운영에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행사 당일 많은 직원들이 물건을 구입하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직장 내 이벤트를 넘어, 그 수익금을 전액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기부금은 화서1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소중한 정성을 보내주신 경인지방병무청에 깊이 감사드리며,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인지방병무청 윤미경 과장은 “이번 플리마켓은 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더욱 뜻깊었으며, 지역사회에 작지만 따뜻한 온기를 나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7일 오전, 서문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검사는 팔달구 치매안심센터와의 협조를 통해 전문 인력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진행했으며,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큰 불편 없이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검사에는 총 16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부부 어르신들의 참여가 많아 눈길을 끌었다. 함께 방문한 부부 어르신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검진에 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어르신들은 “부부가 같이 검사를 받으니 든든하고 마음이 놓인다”, “서로의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치매선별검사는 주로 기억력, 지남력, 언어 능력 등을 확인하는 간단한 문진 및 인지 검사로 이루어졌으며, 인지 저하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정밀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추가 안내가 이루어졌다. 이번 검사는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자신의 인지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치매 예방의 첫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됐다. 검사를 받은 한 어르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서화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예방 두뇌강화프로그램’ 4회기 수업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을 자극하고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총 8회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다양한 주제로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 이날 수업은 ‘뺄셈 색칠 활동’으로, 어르신들이 뺄셈 문제를 스스로 풀고, 정답에 해당하는 색으로 칸을 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단순한 연산활동에 그치지 않고 색깔을 고르고 손을 사용하는 과정이 더해져 집중력과 소근육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색연필을 오랜만에 손에 쥐고 조심스럽게 색을 입히며 “학창 시절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라거나 “색을 칠하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봄이 온 것 같다.”라며 즐거움을 표현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담당자는 “숫자에 집중하면서도 색칠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을 얻을 수 있는 이중 효과가 있다”며 어르신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회기는 징검다리 연휴 직후 진행되어 평소보다 다소 적은 6명의 어르신이 참여했지만, 모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지난 8일,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내 5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대한 깊은 감사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향한 존경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정성스럽게 준비된 카네이션 화분을 받으며 환한 미소로 화답했고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와줘서 고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7일 관내 샤브샤브 전문점 채상궁에서 어르신들에게 식사대접을 했다. 김창곤 채상궁 대표는 2015년 ‘나누미·베푸미’사업장 2호점으로 월 1회 관내 어르신에게 무료 식사제공을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사업을 중단한 바 있다. 어르신에게 다시 이웃의 따뜻함을 전달하고자 2025년 4월부터 민·관 협력 이웃사랑 실천 사업인 ‘화서랑 이웃사랑’을 진행하고 있다. 매월 첫째주 수요일 샤브샤브 칼국수와 보쌈을 대접하고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는 봉사를 실천함으로써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에게 힘이 되고 있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서로의 안부를 묻고 함께 식사를 하면서 정을 나누었다. 식사를 마치신 어르신들은 “혼자 먹는 것보다 이웃과 어울려 먹으니 더욱 맛있고 즐거운 점심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주민자치회장, 인계동장, 프로그램 강사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운영 현황 및 프로그램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강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주최한 이지훈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와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현재 운영 중인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주민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강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나눈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수강생들에게 보다 나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수성교회는 지난 7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10kg 70포를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수성교회는 매년 세류3동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기부 활동을 하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후원된 백미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정 및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수성교회 담임목사는 “든든한 식사 한 끼를 드시며,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는 데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유의미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매년 세류3동에 관심을 가지고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취약계층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수원 수성로타리클럽의 후원을 통하여 취약계층 어린이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이른 아침부터 모여 묵은지김치찜과 쑥가래떡 등 영양 가득한 반찬과 간식을 손수 준비했다. 문채연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아이들이 건강한 식사를 통해 하루를 활기차게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일 수원 수성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 아동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라며 “수성로타리클럽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반찬 나눔, 어린이 간식 나눔, 김장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7일,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시지부, ㈜피앤씨랩스와 함께 마스크 56,720매(1,500만원 상당)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은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시지부의 연계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전달식에는 김종석 권선구청장을 비롯해 ㈜피앤씨랩스 대표 함진수,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시지부장 이종갑 등이 함께했다. ㈜피앤씨랩스는 지난해 마스크 30만장 후원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마스크를 후원했으며, 관내 요양원, 재가복지센터, 복지관, 저소득 가구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함진수 ㈜피앤씨랩스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좋은 취지의 나눔을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종갑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시지부장은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가정의 건강과 안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연결고리가 되어주신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시지부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피앤씨랩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