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는 26일 오전 11시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상임위 도의원, 의정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2대 전반기 제4차 농수축경제분과 의정자문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 추가경정예산 편성방향과 농수축경제분야 현안사항 및 2024년 활동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호 위원장은 “본연의 업무로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지난 2년간 농수축경제분과 의정자문위원으로 활동해 주시며, 제주의 1차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많은 고견을 제시해 주심에 감사한다”고 밝혔으며, “농수축경제분과 의정자문위원들이 제안하고 자문해 주신 지역의 현안문제에 대해서는 잘 살펴보고,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농수축경제분과 의정자문위원은 위원장 포함 7명의 위원이 의정활동에 대한 자문과 입법 및 정책제안 등을 통한 의정기능 강화 및 도민과의 소통 활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26일 오후 2시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에서 '진해권 국제학교(외국교육기관) 유치 토론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진해권 외국교육기관 설립 필요성에 대한 논의와 쟁점사항’을 주제로 창원특례시의 도시 위상에 걸맞는 교육인프라 확보를 위한 외국교육기관 유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도‧시의원, 유관기관 및 학부모단체 등 창원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의 개회사에 이어 주제발표, 지정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문근찬 숭실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공교육의 다양화’를 주제로 한국 공교육의 증상과 평준화정책에 대해 진단하고, 공교육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에서는 외국교육기관 설립 및 운영 컨설팅 법인인 에파포스(주) 김율 대표이사가 ‘국제학교 의의와 쟁점’을 제시하면서 국제학교의 공교육과의 협력 및 지역 상생을 위한 방향을 내놨다. 종합토론에서는 좌장인 김성열 경남대학교 교육학과 명예석좌교수의 사회로 ‘진해권 외국교육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통영시보건소는 26일 통영시치매안심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신규 금연지도원 위촉식 및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통영시는 현재 총 10명의 금연지도원을 위촉, 5개조로 편성해 '국민건강증진법' 및 '통영시 금연환경 조성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정된 5,677개소 금연구역 의무적용 대상 시설 점검,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자에 대한 금연계도 및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 시설 관리자에 대한 금연구역 지정 안내와 위반사항 단속 및 과태료 부과 등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금연지도원은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 및 휴일에도 활동 중에 있으며, 공중이용시설 중 시외버스터미널,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주변, pc방, 휴게음식점 등 민원다발구역을 중점적으로 계도·점검하고 있다. 특히, 올해 8월부터는 모든 학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30미터가 금연구역으로 확대·강화됨에 따라 청소년 보호 및 선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재 통영시보건소장은 “금연지도원의 적극적인 지도·단속과 활발한 지역사회 중심의 금연사업을 통해 간접흡연 피해의 사전 예방과 금연 실천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통영시는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해 통영시민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5월 27일부터 ‘찾아가는 실내유해물질 무료 측정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실내공기질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가 지속해서 높아짐에 따라 건강취약계층 이용시설 및 세대의 공기질 측정과 맞춤 컨설팅을 통해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을 지원하고 실내공기질 측정기의 대여를 통한 시민의 자발적인 실내공기질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한다. 실내유해물질 측정서비스는 실내공기질 측정을 원하는 통영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4월 29일부터 5월 20일까지 통영시 환경과에 방문접수하거나 통영시 홈페이지(뉴스미디어'알림마당'고시/공고)에 게재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한 뒤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측정 시기는 대상자가 희망하는 일자에 방문 측정할 계획이다. 총부유세균과 미세먼지(PM-10, PM-2.5), 이산화탄소, 폼알데하이드, 라돈 등 5개 항목에 대해 오염도를 측정하며, 이후 측정결과에 따라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환기와 청소 강화, 공기정화식물 비치 등 실내공기질 관리 컨설팅을 실시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통영시는 4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재난, 안전위험요인(가스노출, 자연재해) 대한 집중신고제 운영 및 안전신문고 홍보 등을 위해 지난 25일 중앙시장 일대에서 안전문화 캠페인과 안전 한바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경남에너지 남부지사, 고용노동부 통영지청 등 유관기관을 비롯하여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남서부지부, 여성민방위기동대, 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봉사대 등 안전단체 90여명이 참여하여 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2024년 통영시민 안전보험 가입, 매월4일 가스안전 점검의 날, 위험요소 발견시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 중대재해법 관련 음식점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홍보, 자살예방 심리상담 전화 109, 풍수해보험 가입 등을 홍보했으며, 홍보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각종 팸플릿, 물티슈 등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안전문화협의체 경남에너지 남부지사의 관계자는 “가스 누출은 눈에 보이지 않아 검사를 힘들어 하시는 경우가 많다. 자가진단 방법 중 하나로 가스시설 연결부분에 물에 액체세제를 1:1정도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통영시는 작업관련성질환예방을 위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및 건강상담을 현업종사자 대상으로 산업보건의가 진행했다. 뇌심혈관계질환이란 심장, 심혈관 및 뇌혈관계통에서 발생한 질환으로서, 심근경색증·뇌졸중(뇌경색·지주막하출혈·뇌실질내출혈)해리성대동맥맥류 등을 말하며, 작업관련성 질환이다. 사업주는 관련법에 따라 종사자의 작업관련 뇌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발병위험도평가와 사후관리를 해야 한다. 2021년 주요 만성질환 중(암 제외)사망률이 가장 높은 것은 심장질환으로 인구 10만 명당 61.5명으로 나타났으며, 폐렴에 이어 뇌혈관질환이 44.0명 순이다. 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로 심근경색, 심장정지 등 심장질환,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과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을 포함한다. 이 질환은 예방관리를 위해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금연과 절주,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 등 올바른 생활 습관 실천이 중요하다. 시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교육을 통해 올바른 대처가 필요하며, 특히 옥외작업자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26일 재난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재난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에 대비하여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재난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시행됐다. 이날 교육은 정규용 재난대응담당관의 ‘재난관련법령의 이해’,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위원 정인주 박사의 ‘기후변화대응 선진 재난관리 기법’, 경상남도 사회재난과의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순회교육’으로 진행됐다. 정규용 재난대응담당관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일선에서 재난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담당 공무원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교육을 시행하게 됐다”며 “올해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26일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2024년 창원시 자원봉사 캠프지기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신규캠프지기 19명 위촉, 각 자원봉사캠프별 캠프장·총무 등 임원진 4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함께 자원봉사캠프의 활동 우수사례 발표, 2024년 활동을 위한 사업논의 및 간담회가 진행됐다. 창원시자원봉사캠프는 생활권 중심의 자원봉사 거점 소규모 자원봉사센터로, 2023년 11월 3개 권역의 자원봉사센터가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로 통합 이전됨에 따라 마산, 진해지역 자원봉사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올해 1월부터 마산, 진해자원봉사캠프로 운영되고 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자원봉사자들이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에 필요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운영하여 지역문제 해결 및 따뜻한 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 자원봉사캠프는 북면자원봉사캠프(주3회 월수목), 마산·진해자원봉사캠프(주5회, 월~금)가 운영되고 있으며, 운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가 원이대로 S-BRT 구축사업의 준공을 앞두고 BRT 전용신호등 설치 등 신호체계 개선에 나선다. 원이대로 S-BRT 설치공사의 현재 공정률은 98%로 차선도색, 교통표지판 정비, 시내버스 노선도 부착, BIT 버스정보 표출 등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시는 개통 준비를 위해 지난 4월 25일 경남도 주관으로 관련 시설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완료했고, ‘준공 전 사용허가’ 절차를 통해 5월 초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에 개선되는 신호체계의 가장 큰 변화는 버스 모양의 BRT 전용신호등이 설치·운영된다는 점이다. BRT 전용차로와 일반차로 위에는 각각 별도의 신호등이 설치되며, 앞으로 운전자는 주행차로 별로 설치된 신호에 따라 주행하여야 한다. 특히, BRT 우회전 전용차로가 설치된 4개소(용지사거리, 운동장사거리, 명곡광장, 목련삼거리)는 우회전 전용신호를 부여해 일반차량과 엇갈림을 해소함으로써 교통 소통 개선도 기대된다. 또한, 일부 혼잡교차로를 제외하고 직·좌 동시신호로 운영되는 곳은 직진과 좌회전 신호를 분리하는 등 신호체계를 단순화하고, 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시는 26일 옛 충남도청사 소통협력공간에서 대전 제2시립미술관 건립과 관련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대전 제2시립미술관 건립 타당성조사 및 건축기획 용역’ 추진 과정에서 미술관 건립 필요성과 용역 추진상황을 관계 전문가 및 시민과 공유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자로는 광주시립미술관 김준기 관장, 전(前)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백기영 운영부장, 부산현대미술관 김경진 학예연구실장, 포항시립미술관 이보경 학예연구팀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미술관 설립과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이 풍부한 현장 전문가로서 제2시립미술관 건립의 필요성과 사업의 방향, 그리고 차별화된 운영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냈다.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문화조성 방안, 전시와 다양한 프로그램의 유기적 연결을 통한 미술관들의 시너지 제고, 대전의 정체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컨텐츠 개발 등에 초점을 두고 큰 틀에서 미래의 미술관 설립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다. 토론 후에는 미술 및 정책 분야 관계 전문가, 대전미술협회,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양군은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부산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참가하여 ‘제19회 함양산삼축제’를 홍보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으로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는 ‘축제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전국 자치단체와 기업 등 283부스 115곳이 참여해 지역별 인기 축제 소개와 지역 축제 여행 콘텐츠 제공을 통한 오감 만족 체험형 축제박람회다. 함양군은 ‘제19회 함양산삼축제’의 성공 개최와 관광객 유치 극대화를 위해 올해의 산삼축제 주제인 ‘함양愛 반하고, 산삼愛 빠지다.’에 맞추어 부스를 꾸몄으며, 축제위원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방문객들에게 함양산삼축제 홍보물을 배부하며 축제를 홍보했다. 홍보관 부스 중앙은 함양산삼축제장 사진을 전시하고 좌측은 산삼꽃밭을 배경으로 산삼캐기체험 포토존을 조성하고 ‘심봤다~!! 소리지르기’ 이벤트로 방문객들의 흥미를 끌었다. 홍보부스 오른쪽은 상림숲의 꽃무릇과 물레방아 체험 포토존으로 꾸며 함양의 전통 물레방아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군 가조면은 지난 26일 포항시 연일읍에서 최창호 연일읍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민·관 협력을 통한 선진 복지 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거창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벤치마킹은 가조면복지회관 다목적강의실(2층)에서 가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인수 공공위원장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박종철 민간위원장이 그간 추진해 온 돌봄사업의 성과를 소개했다. 특히 연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공유냉장고 운영과 마을활동가의 역할 우수사례에 큰 관심을 보이며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단은 가조면의 대표 음식인 돼지양념불고기로 점심식사를 한 후, 항노화힐링랜드 Y자 출렁다리를 관람하면서 일정을 마무리했다. 최창호 연일읍장은 “거창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우수사례들을 접하고 지역주민의 실질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온 마을이 함께하는 따뜻한 사업을 배우게 된 뜻깊은 만남이었다”라며 “오늘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준 가조면과 가조권역통합돌봄센터에 감사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양군농업기술센터는 26일 농업기술센터 군민요리교육관에서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군은 자격증 취득 교육을 통한 조리 전문기술 습득 및 자격증 취득을 통한 취업·창업의 기회 확대를 위해 군민 20명을 모집하여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번에 1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은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13일까지 식품위생, 조리원리 등 10회의 이론교육에 이어 3월 15일부터 4월 26일까지는 표고전, 콩나물밥 등 15회 동안 34종의 실기교육 등 모두 25회의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과정을 운영했다. 이에 현재까지 15명의 수료생 중 10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다. 라상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전문요리 학원이 없는 함양군에서 운영하는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과정 교육은 수강생들 사이에 인기도 많고, 전국 단위 합격률보다 훨씬 높다.”라며, “앞으로도 알차고 내실 있는 교육 추진으로 군민들의 전문조리기술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안군은 지난 23일 칠서면 소재 교육농장 ‘쪽물에 하늘 담그기’에서 함안군 천연염색연구회(회장 조정란) 회원들을 대상으로 울스카프 ‘락 염색’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락염색’은 락충의 분비물에서 수지성분을 제거한 후 붉은색 염료를 이용하는 천연염색 기법이다. 이번 염색에서는 울스카프에 무늬를 내고 싶은 부분을 구긴 뒤 고무줄을 묶어 구름무늬를 만들었다. 천연염색연구회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천연재료들을 활용하여 다양한 염색 및 표현기법에 대한 연구과 실습을 진행하는 등 연구회의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9년에 설립된 천연염색연구회는 감물염색, 에코염색 등 다양한 염색법을 연구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1000여점이 넘는 작품을 만들었으며 천연염색연구회는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매달 과제교육을 실시한다. 농촌여성의 기술능력을 향상시키고 전통 염색기법을 후대로 전수하는 역할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6일 대전시 한의사회 무료진료소가 있는 베트남 빈증성 빈증 전통 의학병원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대전시 한의사회는 베트남 현지인과 한인교포를 대상으로 25일과 26일 이틀간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