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7일 운영보고회와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청소년 장학금은 1388청소년지원단 윤선득 위원이 2021년부터 매년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전달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취약계층 청소년 15명에게 20만원씩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지원한 윤선득 위원은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따뜻한 마음을 표현했다.
장학금을 지원받은 한 청소년은“장학금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주신 장학금으로 저의 꿈을 키우는 데 사용하겠습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