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특례시는 동탄 도시철도 건설사업의 신속한 사업 재개를 위해 계약절차 중단 후 한 달만에 입찰조건 개선을 완료하고 입찰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는 계약 절차가 중단된 직후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하고 건설업계 간담회를 통해 전문가와 건설업계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이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주요쟁점과 리스크 요인을 면밀히 검토하여 1월 중 입찰조건 개선을 마무리하고 지난 29일 공사 발주 및 조달청에 계약 의뢰를 완료했다. 특히 이번 재입찰은 시의 신속한 의사결정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통상적인 행정절차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입찰조건 개선을 완료했으며, 이를 통하여 건설사의 참여 문턱을 낮추고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번 입찰에서는 공사 과정에서 예측이 어려운 위탁분 지하매설물 이설 비용을 사후원가검토(PS)항목으로 지정하여 해당 리스크를 화성시가 직접 관리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므로써 건설사의 부담을 크게 완화했다. 아울러 트램 공사의 특성을 고려해 지장물 이설공사 등 어려운 공사 여건을 반영하면서, 공사기간을 10개월 추가로 확보해 당초 43개월에서 53개월로 조정했으며, 공사금액은 물가상승분을 반영해 6,834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는 1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중소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 관계자, 예비 창업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설명회는 관내 기업들이 다양한 지원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각 기업에 적합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시에서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을 비롯해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사업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온라인 수출 마케팅 지원사업 ▲제품디자인 개발 지원사업 등 2026년 한 해 동안 추진되는 주요 기업 지원 시책을 소개했다. 또한, 행사장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자금 지원 기관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코트라(KOTRA)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지역에프티에이통상진흥센터 등 수출 지원 기관, ▲경기테크노파크 등 연구개발(R&D) 지원 기관 등 총 8개 유관 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지원 정책을 안내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에서 제공하는 자금 지원, 수출 및 연구개발(R&D) 관련 정보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각자의 기업에 필요한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평생교육이용권』지원사업 운영 결과, 총 사업비 11억 1천만 원 중 약 10억 9천만 원이 실제 학습 참여로 이어져 약 98.2%의 이용권 사용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북 도민의 높은 평생학습 수요와 사업 운영의 실효성을 동시에 입증한 성과이다. 평생교육이용권은 성인의 자기계발과 평생학습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학습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2025년에는 일반‧디지털‧노인 분야로 세분화해 총 3차(우수이용자 포함)에 걸쳐 모집을 진행했다. 그 결과 약 8천여 명의 신청자 중 3,969명을 최종 선정하여 1인당 35만 원 상당의 이용권 포인트를 지원했다. 선정된 이용자는 도내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에서 외국어, 자격증, 취미‧교양 등 개인의 학습 수요에 맞는 다양한 교육 과정을 수강하며 배움의 기회를 누렸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진흥원은 이용권의 실질적 활용을 높이기 위해 ▲ 주기적인 사용 안내 ▲ 미사용자 대상 맞춤형 상담 ▲ 사용기관 연계 지원 등 체계적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종진 의원(북구3, 국민의힘)은 제333회 임시회 시민건강국 업무보고에서 부산형 응급환자 이송체계 구축 사업과 지역외상의료체계 시범사업,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 공모결과와 함께 놓고 부산시 응급의료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점검했다. 이종진 의원은 먼저 “응급의료는 단순히 이송 단계에서 병원을 찾는 문제를 넘어, 이후 치료 과정에서 어떤 병원이 어떤 역할을 맡고 책임지는지까지 이어지는 구조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중증도 분류를 통한 이송 노력이 이어져 왔지만, 병원 미수용과 이송 지연이 반복되는 현실을 언급했다. 이어 약물중독 응급환자를 중심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과 관련해, 경증·중증 환자 구분 기준과 판단 주체가 현장에서 명확히 작동하고 있는지 점검했다. 이 의원은 “기준이 모호하면 결국 현장에서 혼선이 생기고, 그 부담은 환자와 의료진에게 돌아간다”며 명확한 기준 정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약물중독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한 이송체계 구축 사업에서 응급의료기관의 참여 여부가 사업 성패를 좌우하는 구조임을 짚으며, 총사업비 2억 원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박희용 의원(부산진구1, 국민의힘)은 제333회 임시회 부산의료원 상반기 업무보고에서, 부산의료원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의료 환경과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를 중심으로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박희용 의원은 먼저 호흡기전문센터와 어린이병원 건립에 따라 기존 주차장 부지가 축소되는 상황을 언급하며, 장례식장 운영까지 고려할 경우 향후 주차 혼잡이 구조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을 지적했다. 특히 주차 문제는 병원 이용의 편의 차원을 넘어 환자와 보호자, 장례식장 이용객의 의료 접근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인 만큼, 공사 이후가 아닌 사전 단계에서 중·장기적인 주차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의료원 인근 임야 형태의 부지에 대해 주차장 등 부대시설 활용 가능성, 용도 변경이나 도시계획 변경 검토 여부 등을 점검하며, 단기적 대응이 어렵더라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부지 활용 검토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부산의료원의 역할과 책임 범위에 대해서도 점검이 이뤄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1월 30일 대구경북통합을 위한'대구경북특별시 설치 및 한반도 신경제 중심축 조성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에서 발의됐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은 2019년 전국 최초로 광역시·도 통합 논의를 시작해 그간 공론화 과정과 함께 양 시·도의회의 의견 청취를 마쳤으며, 특별법안 발의에 따라 1981년 분리됐던 대구와 경북을 다시 하나로 묶는 입법절차가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특별법 대표발의는 ‘구자근’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이, 공동발의에는 대구·경북 지역의원을 비롯하여 23명의 의원이 참여했으며, 대구·경북을 한반도 신경제 중심축으로 조성해 대한민국 경제산업 발전과 지역 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내용의 법안을 마련했다. 총 7편·17장·18절·335개 조항으로 구성된 특별법은 대구경북통합을 통해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권한이양 및 특례 등을 담고 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대구경북특별시의 설치·운영 ▲자치권의 강화 ▲교육자치 ▲한반도 신경제 중심축 조성 등이다. 양 시·도는 단순한 물리적 통합이 아닌 규모의 경제와 자원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별세를 180만 도민과 함께 애도하고 추모하기 위해 무안군 남악복합주민센터 앞에 분향소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고인의 뜻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도민 누구나 함께 추모하도록 분향소를 마련했으며, 31일 오후 8시까지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헌화와 분향을 할 수 있다. 김영록 지사는 30일 오전 분향소를 방문하고, 실국장, 출자·출연기관장 등과 함께 헌화·분향 후 묵념하며 고인의 넋을 기리고 영면을 기원했다. 김영록 지사는 조문을 마친 뒤 방명록에 “민주주의를 살리시고 전남을 사랑하신 총리님! 뜻을 받들어 전남광주특별시의 대통합을 이루어 나가겠습니다”라고 적어 고인의 뜻을 기리며 광주·전남 상생 발전을 이루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포용과 통합, 연대의 에너지로 평화공존과 번영의 한반도를 열어야 한다”며 “평화통일의 의지를 강조하셨던 그 염원은 이제 우리의 몫이 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남도는 이해찬 전 국무총리님의 발걸음을 이정표 삼아, 더 단단한 민주주의와 균형발전, 평화통일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아름다운마을연구소가 네팔 현지에서 청년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대학 간 업무협약(MOU) 체결, 국제 공동 심포지엄 개최 등 연속적인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기업가정신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아름다운마을연구소는 경상남도 국제개발협력(ODA)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네팔 랄릿푸르(Lalitpur) 시에서 현지 청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업 기업가정신 심포지엄(Startup Entrepreneurship Symposium)’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랄릿푸르광역시가 주최하고 경상국립대학교가 협력하여 개발도상국의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심포지엄의 핵심 주제는 ‘스타트업과 기업가정신에서의 AI 활용’으로, 40세 이하의 기술 친화적인 현지 청년 10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창업 열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경상국립대학교 창업대학원 박상혁 교수가 직접 참여해 대학이 자체 개발한 ‘DINO 스타트업 프로세스’를 현지에 맞게 적용하며 실전형 창업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026년 1월부터 직장인과 주간 시간대 학습 참여가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야간 프로그램을 신설·운영하며, 평생학습 프로그램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 프로그램은 기존 주간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구민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만족도 조사 및 설문조사 결과, 직장인을 위한 프로그램 개설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점을 반영한 것이다. 야간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총 5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운영 과정은 직장인을 위한 자기계발 프로그램인 ‘디지털 드로잉’과 ‘챗GPT와 AI 활용’, 취·창업 연계가 가능한 ‘바리스타 2급 자격 과정’, 건강 증진을 위한 ‘발레핏 스트레칭’과 ‘소도구 필라테스’ 등이다. 야간 프로그램은 전반적으로 높은 출석률을 보이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챗GPT와 AI 활용’ 과정은 개강 이후 100% 출석률을 기록하는 등 수강생들의 학습 열기가 두드러지고 있다. 퇴근 후 시간대임에도 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2025년도 한국 지방자치경쟁력 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중 종합 경쟁력 9위, 경영성과 부문 5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30회를 맞이한 ‘한국 지방자치경쟁력 평가’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통계 연보와 정부 부처 공표 자료 등 공식 통계 데이터를 분석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공신력 있는 평가다. 인천 중구는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 3개 부문 총 87개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진 이번 평가에서 총점 572.8점을 기록하며, 전국 69개 자치구 중 종합 경쟁력 9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인구 활력, 보건복지, 교육문화 등의 지표를 평가하는 ‘경영성과’ 부문에서는 전국 5위를 차지하며,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성장을 위한 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입증했다. 중구 관계자는 “종합 경쟁력 전국 9위 달성은 중구의 무한한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