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임말숙 위원장이 발의한‘지방재정 안정성 확보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방교부세 등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이 11월 21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재경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건의안은 국세 수입 감소로 인해 지방교부세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축소되면서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이 직면한 재정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지방교부세 감소분 보전을 위한 기금 신설 ▲지방교부세율 인상을 위한 '지방교부세법' 개정 ▲지방의 자주재원 확보를 위한 세제 개편 등을 촉구하며, 지방소멸 위기와 수도권-비수도권 간 재정 격차 해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국세 수입 감소가 지방재정 위기를 심화시키고 있으며, 이는 지방의 경제와 사회 전반에 심각한 부담을 초래하고 있다”며 “정부와 국회는 지방재정의 안정성과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건의안은 오는 22일 열리는 제32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동대문구는 21일 서울시 7개 자치구가 참여하는 '경원선 지하화 추진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대문구청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용산·성동·동대문·중랑·성북·도봉· 노원구청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며 협의회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또한 이들은 국토교통부에 경원선 지하화의 필요성과 신속한 추진을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에도 서명했다. 경원선 지하화 추진협의회는 각 자치구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하화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결성됐다. 참여 자치구들은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구청장 회의와 실무 과장 회의를 통해 사업 방향을 논의했으며, 지난 10월 31일에는 협의회 규약을 고시한 바 있다. 경원선 지하화 사업은 도심 교통 정체를 해소하고 지역 간 균형 발전과 도시 환경 개선에 기여할 핵심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현재 경원선이 지나가는 지역은 교통과 생활환경 측면에서 주민들의 불편이 크고, 도로망과 철도망 간 효율적인 연계도 부족한 실정이다. 지하화가 실현될 경우 기존 지상부 공간은 공원, 문화시설, 복합시설 등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동여수노인복지관 개관 23주년 기념 및 작품발표회가 복지관 2층 강당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배움의 기쁨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향일암(주지:연규스님-사회복지법인 보문복지회 이사장)에서 행사비 100만 원을 지원했다. 행사에서는 여수시장 표창, 보문복지회 이사장 표창, 관장 표창과 지역 기업 7곳에 십시일반 현판이 수여되어 지역복지 발전에 힘쓴 감사함을 전했다. ‘함께한 23년! 빛나는 배움의 여정!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열린 작품발표회에서는 사물놀이, 하모니카 공연 등 총 11개 반 12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쳤다. 어르신들은 1년간의 배움을 통해 쌓은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동여수노인복지관 이희승 관장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열정과 노력을 깊이 느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행복한 노년을 함께하는 동여수노인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 강서구의회 김정용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1일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서구의 개인형 이동장치(PM) 주차시설 부족과 안전관리의 문제점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김 의원은 명지국제신도시 내 인도에 무단으로 방치된 전동킥보드 사진 자료를 제시하며, 무분별한 PM 방치 실태를 지적했다. 특히 본인이 올해 하반기에 직접 발의한 '부산광역시 강서구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안전관리 대책 시행이 미흡하다고 강조했다. 국토교통부의 '개인형 이동수단 안전 및 이용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정 관련 지자체 의견요청에 대해 강서구가“예산 부족, 민원 발생, 실효성 미흡, 관련 근거 부족”을 이유로 소극적으로 대응한 점과 부산시의 PM 주차시설 공모사업 미신청 사실을 비판했다. “PM 주차시설을 설치할 의지가 없는 것 아니냐”고 직접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김 의원은 관계 부서에 “상가와 공원 등에 주차시설을 마련하고,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PM 안전운행을 지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강서구는 “의원 발의로 제정된 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전남 순천시가 일본을 방문해 문화콘텐츠 산업을 기반으로 도시 경제를 살려내고, 지역 특색에 맞는 고용 및 도시 미래 먹거리를 창출한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이즈미시 방문 및 아시아 도시경관상 수상식 참석 등의 일정과 더불어 5일 간 쿠마모토시, 후쿠오카, 오사카 등을 방문하고 생태 위에 문화콘텐츠를 입힌 문화산업 메카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접목점을 찾기 위해 추진됐다. ▶ 잘 만든 효자 캐릭터 하나, 지역 경제의 판도를 뒤집는다! 17일 노관규 순천시장과 시 직원들은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의 마스코트 ‘쿠마몬’으로 유명한 구마모토 시를 방문, 고유 캐릭터 하나가 지역 경제를 일으키고 있는 현장을 확인했다. 쿠마몬 빌리지 관계자에 따르면, ‘쿠마몬’은 1,800여 개가 넘는 일본 지역 캐릭터 중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했을 만큼(2012년) 세대와 지역을 넘어 세계적으로도 사랑받는 캐릭터다. 잘 만든 캐릭터 하나의 IP(지적재산권)이 공연콘텐츠 및 굿즈·상품 등으로 확장되어 연간 1700억 엔(한화 약 1조 5천억 원)을 지역에 가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5일, 서구청 교육진흥과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클래스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반죽을 만들고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빵을 완성하는 과정을 체험했다. 이 과정은 청소년들이 제과제빵의 기본적인 기술을 익히고,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부산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제과제빵 체험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새로운 직업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자립적인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얻고, 진로 선택에 있어 폭넓은 선택지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대비반, 대입지원, 자격증 취득, 자기계발 프로그램, 건강검진 지원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수요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서비스 신청을 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오늘 23일 11시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백양대로 527)에서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도란도란 들락날락’개소식을 개최한다.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 도란도란 들락날락은 시·구비 4억8천100만 원을 들여 기존 복지관 2층 꿈나래작은도서관과 프로그램실을 리모델링하여 ▲체험 ▲놀이 ▲영어학습 ▲독서 ▲커뮤니티 5가지 테마공간으로 조성됐다. 또한 기존의 복지관 주민동아리인 러브북맘과 연계한 다양하고 특색있는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고 AR·VR 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체험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날 들락날락 개소식은 사상구사회복지관의 지역축제인 “손잡고 더불어 축제”와 연계하여 개최되며, 홍보·소원·먹거리·체험·도서관·바자회 부스,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체험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마을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1억 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상구 고향사랑기부금은 지난해 부산시·구·군 기부모금액 1억 6천7백만 원을 모금해 1위를 차지했으며 올해도 목표액 1억 8천만 원을 달성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올해 1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사상구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한 기부자는 모두 323명 1억 1백만 원으로 집계됐다.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인 10만 원 기부자가 전체 기부자의 263명(81.4%) 2천6백만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100만 원 이상 고액 기부자는 23명 7천3백만 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11일과 12일에 ㈜비엔에스테크 배민호 대표와 ㈜코아스 서면전시장 이길재 대표가 연이어 고향사랑기부제 개인 최고 한도인 5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고액기부자의 행렬 또한 이어지고 있다. ㈜비엔에스테크는 2010년 설립되어 15년 간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CCTV 구축을 위한 컨설팅, 유지보수 및 관리에 이르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이며, ㈜코아스 서면전시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사상도서관이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로얄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4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 최종 워크숍'에서 우수 사업 시행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은 작은도서관에 전문인력을 지원하여 도서관의 운영을 활성화하고 지식 정보 제공 및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내 독서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날 최종 워크숍에서는 2024년 사업성과를 보고하고 2025년 사업계획을 안내하는 자리와 함께 우수 순회사서 및 시행 공공도서관 시상이 진행됐고 사상도서관은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와 독서문화 진흥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시행 기관으로 선정됐다. 조병길 구청장은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독서 환경 조성에 꾸준히 힘써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 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과의 연계・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등 작은도서관을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이웃사랑실천회는 지난 21일, 고분도리 총각네(대표 김준수)와 연계하여 홀로 어르신 20가구에 밑반찬을 준비했다. 또한, 서대신1동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은이) 회원들과 함께 밑반찬을 가정으로 전달하며 안부확인을 실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진구가 내년 1월,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영어, 수학 등 주요 과목에 대한 조기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초등학생 1인당 사교육비도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이에 구는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하고 공교육을 활성화하고자 건국대학교 언어교육원과 협력해 매년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영어캠프는 내년 1월 6일부터 17일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10일간 열린다. 건국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수업이 진행되며, 참여 학생들은 반 편성 테스트 후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수준별 맞춤 교육을 받게 된다. 수업은 ‘자연과학 및 예술을 바탕으로 한 이머전 영어교육’을 주제로 진행된다. 듣기, 말하기 등 기본적인 영어 학습을 물론 ▲ 그룹 활동 ▲ 에세이 작성 ▲ 미션 게임 등 학생들의 어학 실력을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이 마련돼있다. 특히, 광진구는 학생들이 귀가 후 영어 학습을 지속할 수 있도록 화상 영어 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충청북도는 21일 인천에서 열린 ‘2024년 감염병관리 콘퍼런스’에서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에서는 해마다 전국 광역(17개) 및 기초(226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한 주요 지표*를 가지고 노력 및 성과를 평가해 왔다. 올해 평가 결과, 광역자치단체 중 인천광역시, 부산광역시와 함께 충청북도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준영 감염병관리과장은 “이번 표창은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시군 보건소 및 도내 관련 기관들이 적극행정으로 함께 노력해 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충북이 되도록 감염병 예방·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11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2024 지방자치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 환경·안전 부문 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주민 안전을 위한 남구의 꾸준한 정책적 노력과 혁신적인 사업 추진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2024 지방자치콘텐츠대상’은 지방자치TV,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후원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정책과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심사 기준은 적합성, 창의성, 소통성, 확산 가능성, 경제성 등 다섯 가지 항목으로 구성된다. 남구는 ‘문현지구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2022년 선정과 ‘대연지구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2024년 선정), 그리고 침수 취약 지역에 대한 차수판 지원 등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다양한 정책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취약계층 보호와 지역 주민의 안전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성과가 심사위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남구는 향후 5년간 총사업비 1,065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박희용 의원(부산진구1)은 11월 20일열 린 제325회 정례회 행정문화위원회에서 '부산광역시 야간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 가결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야간경관 및 콘텐츠 등 관광자원 개발·발굴로 지속가능한 야간관광 여건 조성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으로, 이를 통해 체류형 관광 즉, 관광객이 저녁 시간대에도 다양한 관광활동을 즐김과 동시에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여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상권활성화 등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된다. 야간관광이 주목받는 이유는 지역경제활성화 측면에서 야간관광은 관광객이 저녁 시간대에도 다양한 활동을 즐기도록 유도하여 숙박, 식음료, 소매업 등 지역 경제의 다양한 부문에서 매출 증대를 유도한다는 점이다. 또한 조례안을 발의한 박희용 의원은 지역주민들에게도 야간 시간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의 추가적인 파급효과도 있어,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은 지역경제 발전과 주민의 문화생활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정책도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조례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는 11월 20일 ⌜2024년 남구 지방세 우수납세자⌟에 대하여 표창패와 우수납세자증을 수여했다. 『부산광역시 남구 우수납세자 예우 및 지원조례』에 따라 최근 3년간 매년 개인은 2백만원, 법인은 1천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 납부한 성실납세자 중에서 안정적인 재정운영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우수납세자 4명이 선정됐으며, 표창자는 개인은 김정순, 김은규, 법인은 영풍개발(주), ㈜대한이엔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납세자에게는 남구청사 부설주차장 주차요금 1년간 면제,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구 주최 행사시 초청 및 편의 제공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남구의 안정적인 재정운영 및 지역발전에 기여한 우수납세자를 예우하고 지원함으로써 성실납세의 공감대 형성을 통한 성실납세 문화를 조성하고 우수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우대받을 수 있는 여건을 계속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