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북부산신협 구포지점(지점장 김이훈)에서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겨울 이불 5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이훈 지점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북부산신협이 되겠다”고 전했다.
윤수찬 구포1동장은 “북부산신협 구포지점의 꾸준한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이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