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구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 이달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화ㆍ목 야간 노무 상담을 시작한다.
구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는 관내 거주자 및 사업장 재직자를 대상으로 부당해고, 산업재해, 임금체불, 최저임금 위반, 직장 내 괴롭힘 등 노동법률 관련 상담을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근무시간 내 상담이 어려운 주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화요일과 목요일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상담을 운영한다.
전화, 방문, 온라인 홈페이지 상담이 가능하고 방문 시에는 사전 예약을 해야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