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국고보조금 실집행 우수기관 평가’에서 2023년부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교부액 규모, 실집행 사업량, 전년도 실집행률 등 주요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인천시는 철저한 예산 집행 관리와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높은 성과를 거뒀다. 연초부터 농촌진흥사업의 신속집행을 위해 주요 사업을 집중 관리하고 주기적인 실적을 점검했다. 또한 분기별 예산 현황을 면밀히 파악해 집행의 효율성을 높여왔으며,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연 요인을 사전에 해소해 사업을 적기에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농업기술센터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농업인과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예산 집행이 단순한 행정 절차에 그치지 않고 지역 농업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했다. 앞으로도 철저한 예산 관리와 신속한 사업 추진을 통해 계획된 사업을 적기에 집행해 나갈 방침이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인천시가 3년 연속 국고보조금 실집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농업기술센터와 농업인 모두가 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26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명사 초청 아동학대 예방 부모교육’에 700여 명의 시민과 학부모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이 안전한 인천’ 실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의 일환으로, 올바른 양육 가치관 형성과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 개선을 목표로 마련됐다. 강연을 맡은 방송인 신애라는 아동권리 보호단체 (사)야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나눔과 아동 옹호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그는 '내 아이의 마음을 여는 행복 열쇠'라는 주제로 가정 내 부모의 역할, 긍정적 양육 방법, 효과적인 부모-자녀 의사소통 방안 등을 제시하며, 풍부한 양육 경험을 바탕으로 아동권리 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의 관계에서 중요한 점들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아동학대 예방과 자녀와의 소통 방법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정복 시장은 “아동이 존중받고 보호받을 때 우리 사회가 더욱 정의롭고 건강해질 수 있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읍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건강복지 상담소’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9월 24일에는 결운2리 경로당을 찾아 건강 밥상 차리기와 건강체조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을 목표로 올바른 식단 구성법과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건강체조 동작 중심으로 마련됐다. 건강 밥상 차리기 교육에서는 균형 잡힌 식사법과 영양소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계절별 신선한 식재료 활용법과 저염·저당 식단 조리법을 안내했다. 이어진, 건강체조 시간에는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근력 강화와 유연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동작들이 소개되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혈압과 혈당 측정, 당뇨병 관리 교육을 함께 진행하며,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해 맞춤형 복지 상담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도 힘썼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몸이 많이 뻣뻣하고 외출이 어려웠는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독립유공자 유족들을 방문하여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위문은 김해시 관내에 거주하는 故 위제하 선생의 유족을 비롯한 독립유공자 유족 34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박종주 복지국장은 2025년 정식으로 등록을 마친 광복회김해시지회(회장 이민태) 사무실을 방문하여 고(故) 이춘근 선생의 자녀 이민태 님, 고(故) 성도일 선생의 손자녀 성서영 님, 고(故) 우태선 선생의 외손자녀 강용자 님, 고(故) 이동흠 선생의 손자녀 이동직 님, 그리고 고(故) 정태섭 선생의 자녀 정규옥 님 등 유족들을 직접 만나뵙고 안부를 묻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시는 유족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김해시는 매년 설과 추석에 독립유공자 유족을 찾아 위문을 이어오고 있다. 박종주 복지국장은 “독립유공자분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자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유족분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생활하실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과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는 지난 9월 24일 군청 서동브핑실에서 읍면 가정위탁사업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가정위탁제도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가정위탁제도의 기본 개요와 절차, 사례 관리 및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아동 권리 보호와 심리적 지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보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가정위탁부모 발굴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박기준 가족행복과장은 “가정위탁제도의 안정적인 운영과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의 부모가 되어줄 가정위탁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부여군은 지난 5월 가정위탁부모 20가정을 대상으로 가정위탁부모(친인척) 보수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옥천군은 고향사랑기금 4천여만 원을 활용해 관내 경로당 314개소에 양념꾸러미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진행됐으며, 고추장·된장·간장 등 다양한 양념이 포함됐다. 고향사랑기금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조성된 기금으로 이번 사업에서는 경로당 회원 수에 따라 10만 원, 15만 원, 20만 원 상당의 꾸러미가 제공됐다. 군은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식사를 돕고, 경로당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고향사랑기금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기부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하여 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아산시 온양2동은 지난 25일 온천20·21통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제4차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창구는 어르신들이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편안하게 맞춤형 상담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다양한 복지제도와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보건소와 협력해 건강관리, 중독·자살 예방 교육 등 통합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유해조 동장은 “경로당을 직접 찾아 상담창구를 운영함으로써 어르신들께서 보다 쉽고 가까이에서 필요한 복지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창구’는 어르신들에게 생활권 내에서 편리하게 접근 가능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25일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과 함께 부평구노인복지관에서 경로식당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가 추진하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콘텐츠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상생 모델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임직원 등 10여 명이 부평구노인복지관에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준비와 배식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봉사자들이 경로식당 안전 지원, 청소 등 다양한 영역에서 도움을 제공했고,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인천TP 관계자는 “우리 동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라며,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콘텐츠 기업들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에 위치한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입주 공간뿐만 아니라 ▲콘텐츠 제작 ▲글로벌 실증 ▲전문인력양성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는 24~25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425명을 대상으로 용인 에버랜드 나들이를 지원했다. 이날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은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와 공연을 즐기며 소통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나들이가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이 즐거운 경험을 공유하고, 관계를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아동과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인지·언어, 정서·행동, 신체·건강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영화·우만·세류 등 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24일 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우양이네 밥차와 함께하는 한가위 한마당’을 개최했다. 우양재단과 본죽의 후원, ‘2층에 사진관’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명절을 앞두고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저소득 어르신 60명을 초청해 한가위 점심과 명절 선물, 장수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직접 배식에도 참여했으며, “하남시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일자리 확대와 건강 증진을 위한 황토길 조성 등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존중받으며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가위 점심은 밥차를 통해 쌀밥, 소고기무국, 소불고기, 탕수육, 오징어무침, 도토리묵, 계절나물, 과일 샐러드 등 12종 이상의 다양한 메뉴로 제공됐다. 또한 본죽은 가정식 선물세트 60개를 후원했으며, 신장2동에 새로 개업한 ‘2층에 사진관’(대표 김효심)은 재능기부로 어르신들의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혜성 관장은 “명절을 앞두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25일 오토밸리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취UP! 직UP! 행복UP!' 가을 체육대회를 열었다. 성인 근로발달장애인의 체력 증진과 화합 도모를 위해 열린 이날 체육대회는 운동경기 뿐만 아니라 재능나눔 공연, 응원전, 포토존, 경품 추첨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돼 근로 장애인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북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2022년 개소해 성인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정규반 및 단과반을 운영하고 있다. 정규반은 창의탐구반, 지역사회통합반, 진로탐색반으로 구성돼 있으며, 단과반은 직장인단과반, 문화예술 및 취미여가반, 찾아가는 평생교육 배달강좌 교육과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25일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보호작업장’이 다산수변공원에서 카페 휘게 2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는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지역과 함께하는 포용적 복지 실현을 목표로 분점 운영을 추진했다. 카페 휘게 2호점은 장애인의 직업훈련과 고용 창출을 위한 직업재활시설인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보호작업장’의 첫 번째 분점이다. 장애인 근로자들이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공간이 지역사회로 확대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행사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과 사회복지법인 봉선복지재단의 대표이사 호산 스님을 비롯해 100여 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휘게 2호점은 △장애인 근로자의 직무 역량 강화 △사회적 상호작용 확대 △일 경험 제공 등을 목표로 운영되며, 시민과 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커뮤니티 공간으로도 기능한다. 특히 고용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하는 점에서 지역사회 복지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향후 휘게 2호점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보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지난 9월 24일, 한전 구리전력지사(김재훈 지사장, 추한웅 지회위원장)의 후원으로 구리·가평 지역에 거주하는 재가복지대상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게 영양식품 뉴케어 32박스(1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마련된 것으로 경기북부보훈지청은 해당 후원품을 구리·가평 지역의 재가복지대상자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위문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위문을 받은 구리지역 김OO어르신은 “명절이 다가오면 마음이 허해지는데, 직원분들이 찾아주니 외움이 사라지는 것 같다”며 “오늘 가져다준 것도 고마운 마음으로 잘 챙겨 먹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재훈 지사장과 추한웅 지회위원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는 마음은 늘 가지고 있다”며 “함께라서 더 따뜻한 한가위라는 말처럼, 저희가 나눈 마음으로 따뜻한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손순욱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전 구리전력지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보훈가족을 세심히 살피는 다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9월 25일 현대자동차 송탄지점 김재원 후원자, 뉴대진관광(주) 이순진 대표로부터 장애인 가정의 명절 지원을 위한 달걀 150판을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뤄졌으며, 영양가가 풍부하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달걀은 추석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자동차 송탄지점 김재원 후원자와 뉴대진관광(주) 이순진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에 보탬이 되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추석을 맞아 장애인 가정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나눔이 큰 힘이 된 것처럼,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답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송탄지점 김재원 후원자는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화순군은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5년 전라남도 장애인 체육대회에 화순군 임원 및 선수단 70여 명이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 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가맹경기단체와 영광군이 공동 주관했으며,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열전을 이어간다. 화순군 선수단은 지체장애인협회를 포함한 지역 내 장애인 단체 소속 선수들과 게이트볼, 배구, 보치아, 축구, 탁구, 론볼, 육상, 파크골프 등 8개 종목에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지체장애인협회 화순군지회(지회장 천기선)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축제의 현장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무엇보다도 안전과 화합을 최우선으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참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부상 없이 경기를 마치고, 값진 성과와 추억을 함께 가져가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