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영광군은 여성어업인의 건강 보호와 직업성 질환 예방을 위해 ‘2026년 여성어업인 특화건강검진 사업’을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총사업비 4,120만 원을 투입해 관내 51세 이상 여성어업인 206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참여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기존 자부담 10%를 군비로 전액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51세 이상(1975.12.31.이전 출생자) 여성어업인으로, 다음 중 하나 이상의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어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어업인 '어업인확인서 발급규정'에 따른 어업인 확인서를 발급받은 자 영광군에서 맨손・나잠어업에 종사하는 신고어업인 단,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대상자 또는 2025년 해당 사업 수검자는 제외된다. 검진 주요 항목은 근골격계 질환, 골절 위험도, 심혈관계 질환, 난청 검사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여성어업인의 작업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둔다. 검진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무안군립도서관은 오는 5월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그림책 활동가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을 도서관 자원봉사 전문가로 양성해 도서관 운영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독서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5월부터 8월까지 주 1회, 총 15회에 걸쳐 진행되며, 그림책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낭송 기법, 그림책 활용 독서 지도법 등 활동가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과정을 이수한 참여자에게는 도서관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관내 장애인시설과 어린이집 등 독서 접근이 어려운 대상에게 찾아가는 독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대술 문화예술과장은 “도서관은 군민의 관심과 참여로 성장하는 공간인 만큼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과정이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하고,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도서관 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법인 소득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에 납부하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맞아 오는 4월 30일까지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은 지난해 12월 결산법인을 기준으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 등이며, 결손이 발생한 법인도 신고 대상에 포함된다. 신고는 지방세 인터넷 신고 시스템인 위택스(WeTax)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사업장 관할 시·군·구청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한 신고도 가능하다. 또한, 12월 말 결산법인 중 2024년 대비 2025년 매출이 감소한 수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납세자의 별도 신청 없이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한다. 아울러 중동 전쟁 피해 기업 및 재해 손실 기업의 경우 신청을 통해 최대 1년까지 납부기한 연장이 가능하다. 김지윤 세무과장은 “납부기한이 연장되더라도 신고는 반드시 기한 내에 완료해야 한다”며 “대상 법인에서는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고 기한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식목일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으며 도심 속 녹색 공간 확산에 나섰다. 익산시는 3일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신흥공원 내 유아숲체험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용 익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관계 기관·단체, 시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와 가족이 행복한 숲'을 주제로 마련됐으며, 유아숲체험원에 수국 1,000여 그루를 식재해 산림 경관을 한층 개선했다. 아울러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숲의 소중함과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제공했다. 최재용 부시장은 "기후 변화에 따른 탄소 저감 효과와 휴양, 치유, 교육 공간으로서 숲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일상에서 나무를 심고 가꾸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증가하는 산림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조림과 숲가꾸기 등 총 436㏊ 규모의 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청명(4월 5일)과 한식(4월 6일)을 전후한 산불 고위험 시기를 맞아 비상근무 체제 가동과 불법소각 집중 단속 등 선제 대응에 나서며 산불 예방 총력 대응에 돌입한다. 3일 나주시에 따르면 4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을 산불방지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공원녹지과 및 읍면동 전 직원이 참여하는 비상근무 체계를 운영하는 한편 감시 인력 집중 배치와 예방 활동을 대폭 강화한다. 청명과 한식 기간은 성묘객 증가와 함께 사찰 주변, 무속행위지,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는 시기다. 최근 10년간 전남지역 산불의 약 26%가 이 기간에 발생했으며 2023년 순천 송광과 함평 대동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역시 같은 시기에 동시 발생해 산림 870㏊가 소실된 바 있다. 특히 나주시의 경우 올해 4월 3일 기준 산림 인접 지역 화재 8건 중 7건이 불법소각으로 확인돼 보다 강력한 예방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시는 청명과 한식 당일 산불 취약지역과 담당 구역에 전 직원을 집중 배치해 현장 계도와 단속 활동을 실시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소방서(서장 서승호)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가운데, 시민들의 화재 예방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4월 1일 남산공원 일원에서 ‘봄철 화재예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 10명과 의용소방대원 17명 등 총 27명이 참여하여, 등산로 입구와 산림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산불 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홍보물을 배부하고 현수막을 설치하는 한편, 부주의 및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수칙도 시민들에게 안내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인 ‘줍깅데이’도 함께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며,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했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히 화재 예방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하태성 예방홍보팀장은 “산불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해남군에 들어서는 국가AI컴퓨팅센터의 건축허가가 3일 접수되어 건립에 본격적인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SDS컨소시엄은 3일 국가AI컴퓨팅센터 건립 건축허가를 해남군에 접수했다. 위치는 해남군 솔라시도 기업도시로, 1만 5,000평 부지 연면적 1만평 규모, 지진과 화재에 강한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설계됐으며, 지상 2층의 전산동과 운영동, 부속동이 들어선다. 군은 4월 중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전 분야 도서 착수 및 구조 계산 등 후속 공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올해 상반기까지 실시설계 및 착공계를 마무리하고, 3분기에는 파일 및 토공사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후 28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28년 4월 시범운영, 10월 말 최종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건축허가에 앞서 필수적인 지구단위계획 및 기업도시 개발계획 변경 절차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3일 건축 인·허가 접수가 차질없이 이어지도록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삼성SDS 컨소시엄 측과 긴밀한 사전 협의를 이어왔다. 또한 향후 복잡한 행정 절차에 대한 사전 가이드라인을 수립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응급처치 교육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소속 대원 4명이 기본소생술 전문강사 자격을 최종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문강사 배출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가장 중요한 목격자의 초기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실제 심정지 발생 시 목격자가 즉각적으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경우 환자의 생존율은 약 2.36배, 뇌 기능 회복률은 3.26배까지 급격히 상승한다. 선발된 4명의 전문강사는 2025년 개정된 최신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에 맞춰 대한심폐소생협회가 주관하는 기본소생술, 강사양성, 교육운영 등 3단계의 엄격한 이론 및 실기 평가를 모두 통과했다. 이들은 앞으로 보건의료인과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표준화된 고품질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전담하게 된다. 전남소방본부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5월 말 대한심폐소생협회로부터 정식 '기본소생술 교육기관' 인증 획득을 추진한다. 인증이 완료되면 자체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이수증 발급 권한을 갖추게 돼, 전남 지역 내 응급처치 교육의 공신력과 인프라가 한층 탄탄해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장성군이 최근 사회적 관심을 모으고 있는 ‘종량제 봉투 품귀 현상’과 관련해 올해 사용할 물량을 일찌감치 확보해 놓았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분 종량제 봉투를 지난 3월에 제작 완료해, 올해 말까지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이에, 읍·면 주민들에게 종량제 봉투 구입에 문제가 없음을 알리고, 판매소마다 정상적인 운영을 당부하는 안내 공문을 발송했다. 그러나 중동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만큼, 대비책 마련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종량제 봉투 수급 상황을 신속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11개 읍·면 보고체계를 가동하는 한편, 불법 사재기 예방을 위해 현장 감독도 강화할 예정이다. 심우정 장성부군수는 “종량제 봉투 공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라며 “국제 정세를 예의주시하면서 민심 안정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지난달 31일과 지난 3일 2일간 정화영 부안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주요 투자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18개 부서에서 추진 중인 161건의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쟁점사항, 향후 조치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총사업비 1억원 이상, 용역비 5000만원 이상인 주요 투자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군은 보고회에서 신규사업 착수와 계속사업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향후 조치계획 및 발생가능한 쟁점 사항을 사전에 파악해 선제적인 대책 마련에 중점을 뒀다. 특히 보고회는 해당 부서를 직접 방문해 부서의 애로사항을 듣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이나 지연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쟁점사항 논의에 중점을 두고 군 주요 투자사업의 추진력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다했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분기별 주요 투자사업 추진상황 점검을 추진해 군정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집중 관리하고 행정 효율성을 제고해 체계적인 군정 운영을 도모할 계획이다. 정화영 권한대행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는 4월 3일 시청 회의실에서 제96회 춘향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2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최경식 남원시장 주재로 행사 담당 부서장 및 읍면동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행사별 준비사항과 주요현안을 점검했다. 특히 ▲대동길놀이 ‘춘향카니발’은 읍면동 고령자 참여를 지양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 동행축제 가맹점 확대와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할인혜택 적용 방안을 마련하며 ▲ 주차난 해소를 위한 셔틀버스 운영 및 교통앱 홍보 강화 등 1차 보고회 주요 논의사항을 중점 점검했다. 2차 보고회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춘향제의 전통성과 행사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한복 착용에 적극 동참해 줄 것과 대동길놀이 ‘춘향카니발’ 마지막을 장식하는 '사랑춤 플래시몹'이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다수 관광객이 방문할 것을 대비,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동선관리 및 시설물 안전성 사전점검을 철저히 할 것과 행사기간 근무하는 직원들의 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2026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2026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 4월 3일, 공모에 최종 선정된 8개 단체를 대상으로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회계 실무 교육과 안전한 활동을 위한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여 본격적인 운영 채비를 마쳤다. 이번 공모사업은 단순 보조 중심의 봉사에서 벗어나 취약계층 지원 ▲건강 증진 ▲주거환경 개선 ▲정서 돌봄 등 지역사회 실제 수요를 반영한 다각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올해 활동에 참여하는 단체는 복주머니봉사단, 봉사왕, 대한적십자사봉사회남원시협의회, 춘몽봉사단, 한땀재능나눔가족봉사단, 함께마루, 남원로타리클럽, 산우가족사랑봉사단이 함께한다. 이들 단체는 올 한해 동안 출산 및 및 정서지원을 비롯하여,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과 건강 돌봄, 주거환경개선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살린 현장 밀착형 봉사활동을 시 전역에서 펼치게 된다. 남원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가 2026년 상반기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정안전부에 총 64억 원 규모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이성호 부시장은 3일 행정안전부 교부세과(과장 지용구)를 방문해 현안수요 6건을 중심으로 사업 추진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재난안전수요 4건은 지난 1일 시장(시장 최경식)이 해당 부서에 별도 건의한 바 있다. 이번에 건의한 사업은 현안수요 6건 40억 원, 재난안전수요 4건 24억 원으로, 문화 인프라 확충과 농촌 정주여건 개선, 관광 기반시설 정비, 재난 예방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직결된 과제들이다. 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남원 레코드테크 조성사업(10억 원), 대산면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10억 원), 식정마을 관광 우회도로 개설사업(10억 원), 지리산 고향올래 조성사업(4억 원), 남원 동부권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3억 원),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3억 원) 등이 있다. 재난안전 분야에서는 감성 소하천 정비(10억 원), 세전배수장 긴급 기능보강(5억 원), 남원중앙초 어린이보호구역 안전개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충열사(사장 양맹식)는 4월 3일 오전 10시 남원충열사 사당에서 정유재란 당시 남원성 전투에서 순절한 충신 26위의 충절과 위훈을 기리는 춘향대제를 봉행했다. 춘향대제는 매년 음력 2월 중정일에 봉행하는 전통 제례로 정유재란 시 남원성 전투에서 순절한 충신들에게 향사를 올리는 의식이다. 이날 대제는 분헌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망료례 순으로 진행됐다. 초헌례에서는 초헌관이 첫 잔을 올리고 대축이 축문을 낭독했으며, 이어 아헌관과 종헌관이 차례로 잔을 올리며 제례를 봉행했다. 한편 남원충열사는 충신들의 충절을 기리고 호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춘향대제를 이어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지역의료혁신센터는 3일 남원스위트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지역 완결형 지역의료혁신(남원 디지털 헬스 실증사업)’을 주제로 제3차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권덕철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최경식 남원시장, 서울대학교 강대희·이정표·최지엽 교수, 강은경 카카오헬스케어 상무, 오진규 남원의료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기조강연에 나선 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은 남원시 보건의료 현황과 주요 쟁점을 짚어보고, ICT를 활용한 보건의료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지역의료혁신센터 소개(이정표 교수) ▲카카오 파스타를 활용한 지역주민 건강관리(강은경 카카오헬스케어 상무) ▲디지털 기술 기반의 통합 건강관리 체계(최지엽 교수) 등을 주제로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 도입 방안이 다뤄졌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고령층의 상대적으로 낮은 디지털 헬스 리터러시를 고려한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주목받았다. 사업의 기획부터 실행, 사후평가까지 아우르는 구체적인 로드맵이 제시되며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