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경상남도는 한국남동발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남경영자총협회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KOEN 주거에너지 보안관 노인일자리 시범사업’이 현장에서 호평을 얻고 지역사회에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창원시에 거주하는 어르신 A씨는 만성 허리 통증으로 인해 집안 전등 스위치를 켜기 위해 긴 막대기를 사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지난 8월 말, 주거에너지 보안관이 방문해 LED 조명과 점등 리모컨을 설치한 이후 생활이 한층 편리해졌으며, A씨는 개선된 주거환경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주거에너지 보안관 사업은 지역사회 주거환경 취약계층에 주거환경 개선 및 에너지 절감을 위해 LED조명 교체, 전기 콘센트 점검 및 교체, 에너지 절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일자리 선도모델 사업으로 지난 7월부터 시작했다. 경남도(수요자모집·사업총괄), 한국남동발전㈜(예산지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직무 개발·수행기관 선정), 경남경영자총협회(참여자 교육), 창원시니어클럽(사업수행) 등 민관 협력사업으로 추진됐다. 전문 교육을 받은 노인일자리 참여자 10명은 창원시와 진주시 주거환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제시는 김제시장애인보호작업장이 지난 14년간 ‘해내리 물티슈’를 꾸준히 생산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신제품 ‘해내리 다목적 세정제’를 출시하며, ‘해내리’ 브랜드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제시장애인보호작업장은 30명의 근로장애인이 일하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이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해내리 다목적 세정제“는 주방, 욕실, 거실 등 다양한 공간에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화학성분 비중을 최소화하고 자연 유래 원료를 기반으로 제조되어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용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제품 출시는 단순한 생산 확장을 넘어 김제시장애인보호작업장이 추구해온 ‘지속 가능성과 실용성의 조화’라는 브랜드 철학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적인 투자이며, 새롭게 도입된 전용 생산 기계는 자동화 공정을 갖추고 있어 균일한 원재료 배합과 위생적인 생산 환경을 보장하여 제품 품질을 한층 끌어 올렸다. 김제시장애인보호작업장 유호열 원장은 “이번 신제품 출시는 단순한 생산 확장을 넘어 보다 정교한 품질 관리와 고객 요구에 맞춰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변화에 대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은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 광장에서 진행된 ‘2025 장애인 평생학습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9일 전했다. 대전광역시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서구는 16개 기관 참여하에 26개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장애인 평생학습 페스티벌 또한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이번에 3회차로 진행됐다. 축제는 평생학습을 통해 장애인의 꿈을 응원하는 ‘네 꿈을 펼쳐라’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손수 만든 380여 점의 작품 전시 △9개 팀 공연 발표 △모루 인형 열쇠고리 만들기 등 10개 체험 부스가 펼쳐져,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서철모 청장은 “평생학습은 장애인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희망을 열어주는 소중한 기회”라며 “장애인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창녕군은 창녕라이온스클럽(회장 성용경) 주관으로 지난 26일 도천면에 거주하는 드림스타트 아동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창녕라이온스클럽 회원 20명이 참여해 벽체 보수와 벽지 교체, 집 안팎 청소, 쓰레기 정리 등 다양한 작업을 진행했으며, 2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성용경 회장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아동들에게 꿈을 선물한다는 생각으로 봉사에 임했으며,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창녕군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대상 아동의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창녕군 사회복지타운에서 ‘가족사랑 빵빵 요리교실’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요리교실은 단호박머핀, 월병, 아몬드꽈배기 등 다양한 빵을 직접 만들어 보는 과정을 통해 정서 순화와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부모들 간의 만남을 통해 육아 및 식생활에 대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성낙인 군수는 “부모가 직접 만든 간식을 아동에게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돕기를 바라며, 요리교실·공예교실·가족나들이 등 드림스타트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가정의 행복이 충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초등학교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4개 분야 35개 프로그램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금성은)는 지난 25일 봉평수치과에서 위기청소년 치과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으로 치과 진료를 받기 어려운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봉평수치과는 평창군 1388청소년지원단의 추천을 통해 협력 기관으로 참여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봉평수치과는 위기청소년에게 필요한 진료와 치료를 지원하고,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대상자 발굴과 연계를 담당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조국현 봉평수치과 원장은 “청소년 시기의 구강건강은 평생의 건강과 자신감에 직결된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치료 기회를 얻어 더 밝게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들과 협력을 강화해 위기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 안전망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연시권 평창군 1388청소년지원단 단장도 함께 참여해 청소년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의 의미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창군은 관내 소규모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소의 위생·영양 관리와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해 '평창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과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안전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진행되며, 위탁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지원 대상은 강원도 내 식품·영양 관련 전문성을 갖춘 정부 출연 연구 기관, 대학, 비영리법인·단체 등이다. 센터장은 식품 관련 박사학위 또는 석사학위와 해당 분야 경력, 또는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여야 한다. 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면 ▲급식소 등록·관리 ▲식단 개발 및 맞춤형 영양 상담 ▲위생·영양 교육 지원 ▲순회 방문 및 현장 컨설팅 ▲식중독 의심 사례 긴급 대응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2026년부터는 사회복지 급식소 관리가 본격 시행돼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급식 안전이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모집 공고는 9월 23일부터 10월 13일까지이며, 접수는 e나라도움을 통해 신청 후 방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군장애인체육회는 오는 10월 27일 이순신바다공원에서 군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 고현면 이순신바다공원에서 군내 장애인, 장애인 가족,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보물찾기와 장기자랑 등 풍성한 행사가 펼쳐질 계획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걸으며 장애 인식 개선 및 통합사회의 발판을 마련하고 더불어 남해의 자연환경을 느끼고 몸과 마음에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군 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고 우울감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 더욱 건강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남해군 장애인체육회장은 “물리적인 턱이 없는 장애 친화적인 남파랑길을 같이 걸으며 천혜의 자연환경도 느껴볼 수 있는 행사에 군내 재가 장애인들과 장애인 가족들, 비장애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신체험캠퍼스에서 이순신광장까지 약 2km 왕복코스를 걸어보는 이번 걷기 행사 접수는 10월 15일까지 전화로 접수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군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4일 진행한 ‘보물섬남해 제3회 뉴스포츠 어울림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총 230여명의 참가자가 참여한 이번 대회는 시각장애인 스포츠 종목인 쇼다운을 비롯하여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한궁, 개인의 기량을 양껏 발휘하는 플라잉디스크 총 3개 종목으로 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는 지난 8월 오룡기 전국 중등축구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보물섬FC(U-15)가 소속된 이동중학교 1학년 학생들도 함께했다. 대회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오늘 처음 쇼다운이라는 종목을 해보았는데 눈을 가리고 소리로만 대결을 해서 어려웠지만 재밌었고 시각장애인 선수들이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다”고 체험담을 전했다. 남해군장애인체육회 장충남 회장은 “이번 대회는 장애유무와 상관없이 남녀노소 즐거워했던 어울림 대회였다”며 ”체육행사를 통해 우리 장애인들이 더욱 건강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는 총 3개 종목, 9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각 부문별 우승자는 아래와 같다. ▲쇼다운(우승자) 시각부 남해시각장애인협회 정숙/지적부 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군은 5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6·25전쟁과 월남전에 참전한 유공자 및 그 유가족을 찾아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올해는 뜻깊은 사연이 더해졌다.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사업’을 통해 71년 만에 뒤늦게 무공훈장을 전달받은 故 신동민 하사와 故 박남길 상병의 유족들이 첫 명절을 맞이하게 됐고, 남해군은 따뜻한 위문품과 함께 깊은 예우의 뜻을 전했다. 또한 고현면 오곡마을에 거주하는 고은미 씨가 정성껏 준비한 위문품이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전달됐다. 월남전 참전유공자인 이호동(상주면 거주) 님은 최근 불의의 사고로 양쪽 다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으로 남해군은 병원을 직접 찾아 쾌유를 기원하고, 건강을 회복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격려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대만 복지정책과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과 그 가족들의 희생은 결코 잊혀서는 안 된다”며, “나라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는 반드시 특별한 대우가 뒤따를 수 있도록 남해군도 끝까지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남해군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관내의 한 카페에서 보건소 등록장애인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자조모임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배옥현 웃음 치료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 증진을 돕는 다양한 웃음 치료 활동을 진행했다. 자조 모임에 참석한 회원 한 분은 “평소 마음이 답답했었는데, 오늘 이곳에 오니, 답답했던 마음이 풀리고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함께 참여한 다른 분들과 경험을 나눠 친밀감도 높일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재정 보건소장은 “앞으로 장애인의 정서적 건강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구미시는 추석 연휴 동안 부모와 아이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운영한다. 육아종합지원센터, 추석 당일·다음날 제외 정상 운영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추석 당일(10월 6일)과 다음 날(7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해 영·유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 체험놀이실은 하루 3회(10:00~11:30, 13:00~14:30, 15:00~16:30) 운영하며,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긴 연휴 동안 영유아와 가족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하도록 적극 지원한다. 아이돌봄서비스 연휴 정상 서비스 제공, 평일 요금 적용 아이돌봄서비스는 추석 연휴 정상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 가정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한시적으로 평일 요금을 적용한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맞벌이 가정, 다자녀 가구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에게 돌보미가 직접 방문해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구미시는 연휴 기간에도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노력한다. 365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서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봄의 마을 광장에서 사회보장기관 종사자와 군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서천군 복지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세대를 잇는 복지, 마음을 잇는 서천’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관내 사회보장기관·단체·시설 등 30여개 기관이 참여해 군민들이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서천군센터 △서천교육지원청 등이 아동·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서천경찰서 △서천소방서 △사랑의열매 서천군나눔봉사단 등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기림어린이집 난타 △서천군노인복지관 시니어댄스 △서천중학교 이시우 학생의 트로트 공연 △공동체비전고등학교 치어리딩 등 지역 문화예술 공연과 버블쇼, 마술쇼가 함께 펼쳐져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했다. 박종석 민간위원장은 “이번 복지박람회가 군민 모두가 복지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25일 금정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구 실무협의체 위원 등 복지인적안전망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복지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 확대와 복지 인적안전망의 역량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복지스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최근 증가하는 사회적 고립가구와 고독사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황춘화 금정시니어클럽 부장의 ‘리빙랩의 의의와 방법’을 통해 주민주도 문제 해결 방식과 협력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이어 ▲이미경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의 ‘자기돌봄과 정신건강 관리’강의에서는 스트레스 대처 및 회복력 증진을 통한 예방적 접근을 배우는 자리로 진행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에게 장애인이 직접 만든 장애인생산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참기름, 들기름, 통깨로 구성된 중증장애인 생산품이다. 장애인 근로자들의 정성과 땀이 담긴 제품을 다시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에게 선물해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장애인생산품은 품질 면에서도 경쟁력이 뛰어나고, 구입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의 자립을 돕는 뜻깊은 소비”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로를 확대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를 적극 활용해 장애인생산품의 소비 촉진과 장애인일자리 안정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