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경남도와 공동 주최하고 (사)김해도예협회(이사장 배창진)가 주관하는 ‘제17회 경남 찻사발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03년부터 개최해온 ‘경남 찻사발 전국 공모전’은 매년 전국의 도예인들이 만든 창작품들을 예술적 가치와 실용성을 바탕으로 재조명하는 권위 있는 찻사발 공모전이다. 공모전은 지난달 1일부터 김해분청도자박물관 누리집 등에서 원서를 배부 중이며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방문 또는 우편 등으로 작품을 접수한다. 전국의 도예작가와 만 18세 이상 일반인, 학생이면 누구나 출품할 수 있으며 조형미, 예술미, 기능미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 결과는 10월 18일 김해분청도자박물관 누리집에서 발표하며 총 14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시상은 대상(1점 경남도지사상), 금상(1점 김해시장상), 은상(1점 김해시장상), 동상(3점 김해시장상), 특별상(8점 김해시장상), 입선은 별도이다. 시 관계자는 “분청도자의 역사적 중심지이자 장군차 시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상주시는 08월 29일에 화북면 서부출장소를 방문하여“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은 교통이 불편하고 이동이 어려우신 농촌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1~2회씩 오는 연말까지 행복민원과 지적담당 공무원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상주지사 직원들이 지적측량 및 토지행정 관련 전반에 대한 상담 및 민원사항 접수 등 시민들의 다양한 민원을 상담하고 접수한다. 최낙정 행복민원과장은“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을 통해 상주시의 각종 주요시책을 홍보하고 지적민원서비스 및 인구증가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시민참여를 유도하는 현장 중심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상주시는 명실상주몰에서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동안 추석맞이 특별 할인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은 한가위를 맞아 소비자들이 다양한 농특산물을 선물용으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하고,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 동안 명실상주몰 전 상품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추석 선물 수요가 높은 축산·양곡·곶감류는 2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명실상주몰’은 상주에서 생산되는 쌀, 과일, 꿀, 버섯, 곶감 가공품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생산자 직거래를 통해 신선하고 품질 높은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주문과 동시에 도정하는 상주쌀(미소진품)을 비롯해 추석 명절 선물로 적합한 상품을 다채롭게 구비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정을 나누는 명절인 만큼, 이번 기획전을 통해 상주시민뿐 아니라 전국 소비자에게도 상주의 맛과 품질을 경험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상주시는 시민 누구나 연중 상시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을 제출하고, 전문 감정평가사와 직접 상담할 수 있는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그동안은 의견 제출과 이의신청 기한을 놓친 토지소유자들은 제때 의견을 반영 받기 어려운 불편이 있었다. 시는 이러한 제도적 공백을 해소하고자, 연중 상시 운영되는 감정평가사 상담 창구를 마련했다. 상주시는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통해 접수된 시민 의견은 다음 해 개별공시지가 조사 시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반영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낙정 행복민원과장은 “우리 시는 이번 상시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 운영을 통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상주시는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 절차를 9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공시지가는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또는 형질변경 등 개발행위로 지목이 변경된 토지에 대해 조사·산정된 것으로, 담당 공무원의 현장 조사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산정됐다. 이번 열람은 상주시청 행복민원과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토지 지번별 ㎡당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열람 결과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상주시청 행복민원과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 서식을 작성하여 9월 22일까지 제출하거나, 온라인(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으로도 제출이 가능하다. 최낙정 행복민원과장은 “이번에 열람하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세금 및 부담금의 산정기준이 되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반드시 열람하시고 이의가 있을 경우 기한 내 의견을 제출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상주시보건소는 9월 첫째 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시민들에게 혈관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자기혈관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9월 한 달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비만, 음주, 흡연 등으로 심뇌혈관질환 위험요인이 많은 20~40대 청·장년층을 중심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의 정상 수치를 알리고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상주시보건소는 상주 적십자병원 및 중앙시장 등 주요 거점을 찾아 현장 캠페인을 진행하고, SNS 등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여 조기 검진과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한 심뇌혈관을 예방의 필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금숙 질병관리과장은 “이번 레드서클 캠페인을 통해 상주시민 모두가 건강한 혈관을 위한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상주시 상수도사업소는 지난 28일 사벌국면 엄암리 지역에서 추진하는 노후 상수관로 교체공사와 관련하여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의 취지와 세부 내용을 주민들에게 안내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된 관로로 인해 발생하는 수돗물 누수와 수질 저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총사업비 5억 8천만 원이 투입된다. 설명회에는 공사감독, 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하여 ▲사업 추진 배경 및 필요성 ▲공사 구간과 일정 ▲공사 기간 중 주민 불편 최소화 대책 ▲공사 완료 후 기대효과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주민들에게는 '상주시 수돗물 품질보고서'가 배부되어 상수도 수질 관리 현황과 안정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상수도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조했다. 안태용 상수도사업소장은 “이번 노후관 교체공사는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필수적인 사업”이라며, “공사 기간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상주시 산림녹지과에서 2024년에 조성한 상주여자중학교 학교숲이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모범적인 유지관리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 학생 중심의 유지관리 체계 확립 상주시청 산림녹지과에서 발주하여 지난해 7월 준공된 상주여자중학교 학교숲은 수목 2,555주와 지피식물 7,440본이 식재된 700㎡ 규모의 녹지 공간으로, 학생들의 체험형 환경교육과 교과 연계 학습을 위해 조성됐다. 이후 현재까지 학교 구성원과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관리 상태가 우수하고 유지되고 있다. ▲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가능한 관리 학교 구성원뿐만 아니라 학부모 모임, 지역 주민, 로타리클럽 등도 유지관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연 10회 이상의 예초 및 제초 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학생생태텃밭’, ‘학생기후환경’ 동아리 활동으로 잡초 제거, 관수, 식물 생육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스프링클러를 설치하여 여름철 가뭄기에도 안정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모범적인 학교숲 운영 사례 상주여자중학교의 학교숲은 단순한 조경공간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2025. 8. 29. 경상북도 농업인회관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고병원성 AI 차단방역 역량 강화 교육’에 상주시 가금사육농가 3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가축질병 발생 바이러스 및 매개체 등이 다양해 지고, `24-`25년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기간이 7월말에 종료되어, 가축방역에 대한 관심과 집중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 이에따라, 대한양계협회 상주시육계지부와 상주시 축산과에서는 이동수단 등의 지원을 통해 관내 가금사육농가가 최대한 참석하도록 독려했다. 이번 교육은 악성가축질병인 고병원성 AI를 예방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농가 지도와 교육을 목적으로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고병원성 AI 방역 정책·국내외 AI 발생현황 및 농장의 자율차단방역 프로그램 운영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방역관리와 관련하여 교육이 필요한 농가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상주시와 축산농가는 가축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다함께 이뤄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상주시가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열린‘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서로장터’에 참여해 상주시 농·특산물과 ‘2025년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을 홍보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서로장터’란 도농상생 사업 일환으로 서울시가 주최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로, 이번 행사는‘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상주시가 단독으로 참여했다. ‘상주시 모두장터(지역소농, 소상인으로 구성)’15개 생산자단체가 직거래 장터에 참여해 ▲제철과일(샤인머스캣, 복숭아, 배) ▲가공품(뽕잎가루, 과일즙, 포도청, 요거트, 치즈) ▲ 수공예품 등 다양한 농산물과 가공식품 등 특색 있는 우수 농특산품을 서울시민들에게 선보였다. 또한,‘2025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홍보 물품도 함께 배포하며, 상주시의 대표축제를 널리 알렸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서울시와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도농 상생 마케팅을 통한 농산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미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박상관, 김미순)는 지난 28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 가구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 대상 가구는 1인 가구로, 지난해 사고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신체적 제약으로 생활 공간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미조면 새마을은 해당 가구를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날 새마을 회원들은 주방, 욕실, 방, 창고 등 집안 구석구석에 쌓인 묵은 먼지와 쓰레기를 말끔히 정리하며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집안 청소에 이어, 9월 중 도배, 장판, 씽크대 교체 등 집안 환경개선 공사를 시공업체와 협력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남해 마늘한우축제 때 부스 운영을 통해 모은 수익금 활용해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새마을 관계자는 “더운 날씨로 쉽지 않은 여건이었지만, 깨끗해진 집안을 보며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군은 28일 2025년 제2차 남해군 여성친화도시 여성일자리협의체 및 안전실무협의체 정기회의를 열고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및 지역사회 안전 증진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번 여성일자리협의체 회의에서는 여성일자리협의체 위원과 올해 7월 새로이 위촉된 제3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30여명이 참석했다.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김보배 연구위원이 ‘남해군의 산업구조와 노동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이어서 남해군의 지역특화 일자리 발굴,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고도화 및 대상 확대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안전실무협의체는 지역사회 및 여성 안전증진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안전 관련 부서, 남해경찰서, 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 군민참여단, 젠더 전문가 등 총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도 상반기 추진현황이 공유됐고, 안심거리 조성사업 수요 대상지 선정, 이동안전 보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손미경 주민행복과장은 “협의체 회의가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과 현장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군은 지난 28일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가 청년센터 ‘바라’와 도시재생센터 ‘창생플랫폼’을 방문해 빈집 재생 우수사례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박명균 부지사의 이번 방문은 남해군이 추진 중인 다양한 빈집 활용 사업의 성과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남해군은 2024년부터 성명초등학교와 연계한 ‘작은학교 살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서면 노구마을과 장항마을의 빈집 4개소를 리모델링하여 ‘해랑주거’로 조성했다. 이를 통해 총 21명의 전입자가 입주했으며, 2025년 신학기에는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총 9명의 아동이 성명초등학교에 입학함으로써 폐교 위기에 놓였던 학교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 또한,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대지포마을은 2025년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소멸 대응 빈집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남해군은 민간기업 ㈜싸이트지니와 협력하여 21억 원의 사업비로 빈집 9개소를 워케이션 숙소 ‘소담빌리지’로, 유휴시설 1개소를 커뮤니티 공간 ‘온담스테이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제13회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오는 10월 2∼4일 3일간 ‘BEER-LOG, 비어밤(맥주에 담긴 나의 이야기)’이라는 주제로 남해군 독일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대한민국 대표 맥주축제로 자리매김한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예년보다 더 넓어진 공간에서 맥주 본연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으며, 10월 황금연휴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 독일 옥토버 페스트의 무대를 재현한 ‘독일마을 맥주축제’의 메인무대에서는 이 축제의 킬러콘텐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옥토버 나이트’가 매일 펼쳐진다. 특히 MZ 세대의 참여형 무대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의 확산성과 지속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서브무대인 ‘빅텐트’에서는 △독일전통춤 공연 △광부를 이겨라 △요들 공연 △엔텐바흐 밴드 공연 △비어해피 레크레이션 등 독일마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각종 공연들이 진행된다. 퍼레이드 역시 다양한 공연팀과 관광객, 주민 등이 하나로 어우러질 수 있도록 완성도에 공을 들였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점을 꼽자면 원예예술촌까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9월 1일 오전 9시 남해 의용소방대원들이 서울주소방서를 방문해 선진지 견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경남 남해소방서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남해소방서 직원 및 소속 의용소방대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고성능 화학차 등 최신 장비를 경험하고 서울주소방서 개축으로 시설이 보강된 응급처치교육장 등 대시민 이용 시설 등을 둘러본다. 아울러 의용소방대 활동 사례 등 의용소방대 업무 전반에 관한 사항도 공유한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대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