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0월 15일 이엘치과병원으로부터 학생장학금 1,4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대전 관내 중학교 9교와 고등학교 5교 등 총 14교에 학교당 100만원씩 지원되며, 각 학교에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모범이 되는 학생을 선정하여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엘치과병원은 대전교육서포터즈단으로 2014년 부터 매년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2024년까지 누적 기탁액은 2억 5,250만 원으로 총 883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되어 지역 인재 양성에 큰 힘이 되어왔다. 이도훈 병원장은 “경제적 사정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사회의 희망인 학생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꿈을 활짝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우리 지역 학생들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해주신 이엘치과병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이 학생들에게는 희망이 되고, 우리사회에는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소중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지난 14일 오후 6시, 도안면 송정2리 칠송문화관에서 ‘벨칸토의 찾아가는 성악이야기’ 공연을 개최하며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문화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사업’의 취지를 지역 전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공연은 시범마을에서만 진행됐으나, 이번에는 시범마을이 아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공연에는 벨칸토 성악연구회(대표 권진)가 참여했다. 전문 성악가들의 풍성한 하모니로 채워진 이번 무대는 △선구자 △내고향 △모란이 피기까지는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명곡으로 구성돼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마지막 순서로 마련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는 공연단과 어르신들이 함께 합창하며 따뜻한 울림을 자아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어르신은 “멀리 가지 않고 우리 마을에서 직접 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어르신들이 문화를 즐기며 삶의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의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 10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식중독예방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2인 1조 점검반을 편성해 진행하며 조리장 위생상태 및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 식재료 보관기준 준수 등 여부를 살핀다. 특히, 50인 이상 집단급식소는 보존식 보관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인식개선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식중독예방 3대 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급식을 섭취하는 어린이집 특성상 식중독 발생 시 대형 식중독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가장 중요한 식중독 예방법은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이기에 음식 섭취 전 꼭 손을 씻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4일 예산군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제21회 충남자활한마당 행사에서 자활관련 유공 표창 6개 부문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충남도지사 표창 – 금산지역자활센터, (유)금산주거복지센터, 이주현 씨 △한국지역자활센터협의장 표창 – 김순수 씨 △충남도의회의장 표창 – 김은미 씨 △한국지역자활센터 충남세종지부장 표창 – 이가은 씨 등이 선정돼 금산군 자활 사업의 성실성을 알렸다. 이번 행사에는 충남도 15개 시군의 자활 사업에 활성화에 기여한 참여자 및 민간기관(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관계자,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올해 열심히 일한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참여자, 자활기업이 이루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자활 사업 활성화를 위해 센터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공유재산 임대료 사용분을 한시적으로 감면한다. 이번 감면 조치는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것으로 임대료 요율을 기존 5%에서 1%로 인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적용 대상은 공유재산 중 사용료 및 대부료에 한하며 도로·공원·하천 등은 제외된다. 감면 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소상공인기본법’ 및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직접 사용하는 경우에 한하며 유흥업소 및 사행성 업종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감면을 받기 위해서는 금산군청 재무과에 중소기업(소상공인)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며 감면이 확정되면 각 재산관리관이 임대료 감액, 환급, 납부 유예, 연체료 경감 등의 절차를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치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공공자산 활용도를 높여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쾌적한 등산 환경 확보를 위해 진악산 보석사, 진악산 광장, 금성산 입구 등에 설치한 먼지털이기 이용을 당부했다. 이 시설은 주민들이 간단하게 먼지를 제거할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한다. 군은 지난주 먼지털이기 점검에 나서며 압력 및 버튼 작동, 에어건 걸이 등 상태를 확인했다. 또한, 관내 등산로 관련 공공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점검에 나서 군민이 안심하고 등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정기적인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며 “시설 이용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4일 금산군은 풍부한 어족자원 조성과 내수면 어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다슬기 약 10만 마리를 전달받아 지역 내 주요 하천에 방류했다. 이번 방류는 충남도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센터에서 철저한 사육 과정을 거쳐 직접 기른 0.7cm 이상의 튼튼한 종패를 전달받아 추진됐다. 특히, 군은 다슬기 방류로 인해 생태계 보전은 물론 지역 어업인 소득 증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수산자원연구소 및 지역 주민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어업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다슬기는 수질 정화 능력이 뛰어난 생물로 하천 생태계 건강성 회복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내수면 자원 관리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참여 농가 신청을 오는 28일까지 접수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은 결혼이민자 초청과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라오스 및 필리핀 근로자 초청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구당 최대 6명까지 신청할 수 있고 근로기간은 최대 8개월이며 농가주 숙소와 사업장이 모두 지역 내에 위치해야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내년부터 법무부 기본계획에 따른 제도 변경 사항이 적용돼 신규 추천의 경우 결혼이민자가 관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해야 하고 2촌 이내 친척까지만 가능하다. 또한, 입국 후 근로자 무단이탈 또는 위법사항 적발 시 해당 추천자는 향후 1년간 근로자 추천을 제한할 방침이다. 금산군 내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참여 농가 신청은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촌 현장의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번 신청 접수를 통해 농가들의 농업경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가을 정취 속에서, 시민과 사회적기업이 함께 하는 특별한 시장이 열린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오는 18일 12시부터 18시까지 논산시민가족공원 잔디마당에서 ‘논산시 사회적 경제기업 플리마켓-AUTUMN’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논산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회장 이한성)가 주관하며, 시민의 사회적 가치 인식 확산을 목표로 진행된다.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제품 홍보·판매, 먹거리 등 총 41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사회적경제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룰렛 경품 이벤트, 폐건전지 교환 캠페인, 지역 예술단체 ‘체클스’의 길거리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논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지역사회 내 사회적 가치 소비가 활발해지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가 세계 딸기산업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날을 향한 힘찬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논산시는 14일 시청 중앙현관에서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D-500 기념 전광판 제막식’을 열었다. 이번 제막식은 엑스포 개막 500일을 앞두고 엑스포의 본격적인 준비 체제로 돌입했음을 선포하며 시민과 함께 성공 개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 이존관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관내 농업인단체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D-500 전광판은 2027년 2월 26일 엑스포 개막일까지 남은 일수를 실시간으로 표시하며, 국제행사 분위기를 시민과 공유하는 상징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한편, 제막식에 앞서 ㈜이스트소프트가 개발한 ‘엑스포 인공지능 키오스크’ 시연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키오스크는 대화형 인공지능을 통해 32개국 언어로 실시간 응답하며, 시청 본관 1층에 상시 배치돼 엑스포와 주요 행사 정보, 민원 안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광판의 숫자가 하나씩 줄어드는 만큼, 엑스포를 향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2022년 문을 닫았던 연무읍 황화초등학교가 첨단 로봇과 무인항공기 산업의 전진기지로 다시 태어난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건양대학교, 충남연구원, LIG넥스원과 함께 ‘로봇 생태계 확장 및 교류협력체계 구축 상생발전’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22년 폐교된 연무읍 황화초등학교 건물 및 부지 35,947㎡가 로봇통합성능시험장으로 재탄생한다. 실제 환경과 유사한 시험장을 조성해 첨단 로봇과 무인항공기의 실증, 시험, 연구개발 및 성능 평가를 위한 최적의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협약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김용하 건양대학교 총장, 백주현 충남연구원 과학기술진흥본부장, 이승영 LIG넥스원 미래전장연구개발본부장 등이 함께하며 로봇산업의 미래를 열어갈 의지를 다졌다. 논산시는 유휴 공간이었던 폐교를 첨단 시험장으로 재탄생시키며, 지역 내 공간 활용의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첨단산업 생태계 기반 마련, 일자리 창출 등 지역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연무읍에 조성 중인 국방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하여 국방산업과 로봇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10월 24일 오후 1시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과학체험관 및 대강당에서 '2025 꿈돌이사이언스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꿈돌이사이언스페스티벌은 대전 관내 유·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이 참여하여 과학문화 확산과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과학적 탐구 능력을 기르기 위해 개최되는 대표적인 과학축제이다. 특히, 꿈돌이사이언스페스티벌은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창의적 탐구 역량을 키우고,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40개 팀이 생활 속 과학 주제를 활용하여 탐구·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주제탐구 경연마당', 유치원생 및 초등 저학년 대상 과학놀이 활동인 '주말과학체험부스', 대덕연구개발특구 연구자와 함께 진로를 탐색해보는 '과학자와 함께하는 진로토크', 그리고 가족 단위 체험프로그램인 '가족과 함께하는 발명캠프·우주여행·작은세상'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은 “꿈돌이사이언스페스티벌은 학생과 가족이 함께 과학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축제의 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공ㆍ사립유치원 222개원(공립 94개원, 사립 128개원) 17,306명에 2025학년도 3분기 유아학비 190억 6천 7백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유아학비는 소득수준과 국적에 관계없이 유치원에 다니는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1인당 지원 금액은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을 포함하여 공립 월 15만 원, 사립 월 35만 원이다. 대전동·서부교육청은 기존에 5세 유아에게만 추가지원 됐던 월 5만원의 유아학비를 2025학년도에는 3~5세 유아에게 지원한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제공받는 누리과정(유아학비, 보육료) 무상교육 기간은 3년을 초과할 수 없으며, 기존 어린이집 보육료나 가정 양육수당을 지원받던 유아가 유치원에 입학하는 경우 반드시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을 통해 유아학비로 지원 자격을 변경 신청하여야 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유아교육의 공공성 강화 및 모든 유아의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고등학교 교원 47명을 대상으로 대전교육정보원에서 고교학점제 新수강신청프로그램에 대한 사용자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新수강신청프로그램은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고교학점제의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해 개발한 기존 수강신청 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개선된 수강신청 프로그램은 학생 수요조사를 반영한 수강신청 및 반편성 기능에 더하여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신설 과목과 공강 운영 기능을 반영하고 나이스 및 민간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제고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7월 1일자로 새롭게 개통된 新수강신청프로그램 개발에 직접 참여한 현직 고등학교 교사로부터 개선된 시스템의 주요 기능과 활용 방법을 익히고 모의 데이터를 통한 실습도 병행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김용옥 교육정책과장은 “표준화된 수강신청 프로그램 보급을 통해 학교와 학생이 희망하는 교육과정 편성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 업무를 경감하여 고교학점제의 안착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본관 7층에서 2026년도 성인지예산의 질적 향상 도모를 위해 사업 담당자 62명을 대상으로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성인지예산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사업 담당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하고, 예산 수립 단계부터 양성에게 평등한 정책 기획과 그에 맞는 예산을 편성・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이를 위해 대전・세종 성별영향평가센터 컨설턴트를 통하여 각 사업별 특성에 맞게 성인지적 관점을 적용하여 성차별적인 요인을 점검하고, 정책 개선 방향을 제시해 성인지 예산 제도추진의 효과를 높이고자 한다. 대전시교육청은 실용적인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성인지 예산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실질적인 양성평등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중요성과 기대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담당자들의 성인지력 제고를 위해 교육과 컨설팅을 확대하고, 양성이 평등한 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