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는 지류 거제사랑상품권 환전 시 발생하던 타행이체 수수료(건당 300원)를 오는 3월 1일부터 전면 면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류 거제사랑상품권 가맹점이 상품권을 환전하는 과정에서 농협은행 외 타행 계좌로 입금받을 경우 건당 300원의 이체수수료가 발생해 왔다. 특히 소액 환전이 잦은 소상공인의 경우 누적 수수료가 부담으로 작용했다. 이번 조치로 가맹점 수수료 0% 정책에 더해 타행이체수수료까지 면제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특정 금융기관 이용 여부와 관계없이 동일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금융 접근성을 높인 데 의의가 있다. 김희정 민생경제과장 직무대행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와 거제사랑상품권 유통 활성화를 위해 지류 상품권 타행이체수수료 면제에 협조해 주신 NH농협은행 거제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조치를 통해 가맹점의 체감 혜택을 높이고, 지역 내 자금 순환을 촉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거제사랑상품권의 이용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가맹점과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운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는 65세 이상 시민의 건강 보호와 질병 예방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사전접수는 3월 4일부터 전화 또는 거제시보건소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접종은 3월 17일부터 거제시보건소에서 시작된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저하된 고령층에서 발병 위험이 높고, 심한 통증과 신경통 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이다. 특히 65세 이상에서 발병률이 높아 예방접종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접종일 기준 1년 이상 거제시에 주민등록을 둔 65세 이상 시민 중 과거 접종이력이 없는 자이며, 기초생활수급자는 생백신 1회 무료접종, 일반 시민은 사백신(2회 접종)에 대해 10만 원을 지원받아 본인부담금 26만 원으로 접종할 수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초기 접종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전접수를 완료한 후 지정된 일정에 맞춰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실 거제시보건소장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비용 부담으로 인해 많은 어르신들이 선뜻 나서지 못했다”며 “이번 지원사업이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 및 보호자의 신체·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해 가족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지원사업은 3월부터 4월까지 8주간 진행되며, 치매환자 및 경도인지장애자의 가족이나 보호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헤아림 교육 2시간과 힐링프로그램 1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에서는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와 증상 관리, 의사소통 방법, 가족의 자기 돌보기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가족들의 돌봄 역량을 강화한다. ‘가족 힐링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공예, 요리, 체조 등 다양한 힐링 활동을 통해 돌봄으로 지친 가족들의 심신을 재충전하고, 참여자 간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김영실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는 환자 개인을 넘어 가족 모두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으로, 돌봄 과정에서 가족의 정서적 소진 예방이 중요하며, 치매환자 가족의 어려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 프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보건소 덕곡보건진료소는 지난 2월 25일부터 26일까지 덕곡리 마을회관과 해안경로당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연이어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치과의사가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됐다. 특히 구강모형을 활용한 칫솔질 시연과 치실·치간칫솔 사용법 교육은 어르신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틀니 세척 및 보관 요령, 치주질환 예방관리, 임플란트 관리법, 건강한 식습관 교육까지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스케일링 주기, 시린이 원인, 충치와 풍치의 차이, 연령별 칫솔 선택, 혀클리너 사용법 등 다양한 질문이 이어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교육 후에는 구강위생용품을 배부하고 만족도 설문을 실시해 교육 효과를 점검했다. 덕곡보건진료소 관계자는 “구강건강은 음식 섭취와 전신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라며 “상반기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교육을 지속 실시해 어르신들의 구강관리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덕곡보건진료소는 지역 특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4개 학교에서 추진한 ‘글로벌 톡!톡! 영어집중캠프’를 지난 26일 은봉초등학교 수료식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양주시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후지에다시 학교와 온라인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인 ‘글로벌 톡!톡!’ 운영을 위한 사전역량 강화 과정으로 기획됐다. 시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초등학교 1개교(은봉초)와 중학교 3개교(율정중·고암중·조양중) 각 1학급씩 총 4학급을 참여대상으로 선발했으며, 겨울방학 기간 학교별 맞춤형 과정으로 진행했다. 수업은 일본의 문화 이해와 국제 이슈를 주제로 한 프로젝트형 영어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주제 발표 ▲모둠 토의 ▲체험형 활동 등 실제 의사소통 상황을 가정한 참여 중심 수업으로 운영됐다. 또한 향후 온라인 국제 공동수업을 대비해 화상 소통 방식에 대한 적응력, 협업 역량, 글로벌 감수성 함양에도 중점을 뒀다. ‘글로벌 톡!톡!’ 사업은 교육발전특구 내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해외 자매도시와 연계한 공동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정부의 과천 경마장(렛츠런파크 서울) 이전 동향에 맞춰 서부권 균형 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렛츠런파크 유치’를 위해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섰다. 시는 지난 26일 김정일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과천 경마장 유치 TF팀’을 긴급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TF팀은 유치총괄반, 전략지원반, 대외협력반, 홍보지원반, 기획법률반 등 5개 분과로 구성되어 부지 확보부터 대외 협력, 홍보에 이르기까지 유치 전 과정을 총괄하는 실무 협업 체계로 운영된다. 양주시가 유치 후보지로 내세운 곳은 광적면 광석리 일원의 ‘광석지구’다. 광석지구는 약 117만㎡(약 35만 평) 규모로, 현재 과천에 위치한 렛츠런파크 부지 면적과 매우 유사하다. 특히 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미 토지 보상을 완료한 상태여서 타 후보지 대비 사업 추진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서양주IC와 국지도 39호선(장흥~광적) 확장 공사, 서울~양주 고속도로 등 교통 인프라가 대폭 개선되고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서남부에서의 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의 특별한 관광명소를 순회하는 ‘세종시티투어 버스’가 내달 1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최근 시청에서 열린 세종시티투어 버스 코스개발회의를 통해 시티투어 운행 노선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세종시티투어 버스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1층 리무진 버스와 2층 다목적 관광안내 버스로 운영한다. 1층 리무진 버스는 인기가 많은 기존 정규노선 2개와 고운동과 반곡동을 출발지로 하는 노선을 포함, 특별노선 4개로 개편했다. 개편노선은 고운동과 반곡동에서 조천변 벚꽃 산책과 조치원 전통시장의 지역 대표 먹거리 파닭 투어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이다. 봄철 벚꽃길에서 원도심의 정취를 느끼고, 지역 고유 음식까지 체험하는 노선으로 구성돼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2층 다목적 관광안내버스는 기존 5개 정규코스 중 산책투어 대신 세종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살펴볼 수 있는 ‘역사 산책투어’를 새롭게 운영한다. 역사산책투어는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초려 역사공원과 백제고분 역사공원을 거쳐 간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도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총 120억을 투입해 지역 활력을 불어넣고 생활 인구 확대를 위한 13개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행안부 주관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에서 치유산업을 중심으로 생활 인구 확대와 정주 여건 개선을 연계한 인구 정책을 높이 평가받으며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아 국비 120억을 확보했다. 군의 ‘26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급 사업은 해양과 산림 자원을 연계한 ‘치유의 섬, 완도’ 프로젝트로 치유산업 활성화, 아동·청소년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 섬 주민 통합 생활권 구축 등에 중점을 두었다. 사업은 크게 13개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나뉜다. 하드웨어 분야에는 93억을 투입 ▲산림치유 시설 조성 ▲블루치유 가든 조성 ▲청년 공공 임대주택 건립 ▲노화~소안 연도교 건설 ▲어린이 도심 공원 리모델링 등 주민과 생활 인구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을 확충한다. 소프트웨어 분야에는 27억을 투입 ▲완도 왔섬 힐링 패스 ▲치유 셔틀버스 운행 ▲섬(썸) 타는 칠링 버스킹 ▲해양치유 스포츠 플랫폼 ▲완도형 장기 해양치유 프로그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광주시는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 복지 증진을 위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 검진 대상 연령을 기존 만 70세에서 만 80세로 확대해 더 많은 여성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사업은 농작업으로 발생하기 쉬운 질환을 조기에 발견·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근골격계·심혈관계·골절 및 손상 위험도·폐기능·농약중독 검사 등 농작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검진을 2년 주기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51세부터 80세(1946~1975년 출생) 여성농업인 가운데 짝수년도 출생자 303명이다. 검진비는 1인당 22만 원이며 이 중 90%를 지원해 대상자는 약 2만 2천 원의 본인부담금으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사업량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과 오포1동 산업팀 또는 농업정책과를 방문하거나 농업e지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검진은 경안동 소재 참조은병원에 사전 예약 후 진행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광주시는 자동차 주행거리를 감축하면 혜택을 제공하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운전자가 일정기간 동안 주행거리를 감축할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혜택을 지급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제도다. 올해 모집 규모는 550대로, 광주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 차량이 대상이다. 소유자 1인당 1대만 참여할 수 있으며 전기차·수소차·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 차량은 제외된다. 모집 물량은 지난해 380대보다 170대 늘었다. 참여를 희망하는 광주시민은 3월 3일부터 13일까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을 통해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지난해보다 모집 대수가 늘어난 만큼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고 혜택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광주시는 해빙기 지반 약화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4월 10일까지 취약 시설 565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 관리부서와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사면·옹벽의 균열, 침하 등 구조적 이상 여부 ▲낙석방지시설·배수시설 등 안전 시설물의 기능 이상 여부 ▲건설 현장의 지반침하 및 구조물 안전관리 상태 ▲저수지 등 취약 시설의 구조적 안전성과 유지관리 상태 등이다. 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에 안내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2월부터 4월 10일까지 ‘주민 점검 신청제’를 운영하고 있다. 주민 점검 신청제는 주민이 생활 주변 취약 시설 가운데 위험 징후가 있는 시설물을 안전신문고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고하는 제도다. 시 관계자는 “주민 참여를 통해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굴·해소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광주시는 3월 3일부터 체납자 실태조사반을 운영해 지방세 체납액의 효율적인 징수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실태조사반원 15명을 채용해 3월부터 10월 말까지 약 8개월간 운영된다. 조사반은 오포1동, 초월읍,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 등 주요 거점 사무소에 배치돼 체납자의 실제 거주지와 미납 사유 등을 현장 중심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반은 체납자를 대상으로 방문 및 전화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결과 납부 능력이 있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압류, 가택수색 등 행정처분을 진행해 체납액을 징수할 방침이다. 반면, 실직이나 경영 악화 등으로 일시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안내해 자발적 납부를 유도한다. 시는 이번 사업에서 단순 징수에 그치지 않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중점을 둔다.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복지 부서와 연계해 긴급 복지 지원과 일자리 연계 등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주민 15명을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함으로써 공공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재단법인 광주시민장학회는 2026년도 장학생 302명을 선발한다고 27일 밝혔다. 총장학금 지급 규모는 7억 5천만 원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2년 이상 계속해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30세 미만의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으로 분야별 자격요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선발 분야는 4개 부문으로 일반 부문 대학생 77명, 진학 부문 대학생 30명, 복지 부문 대학생 103명, 특기 부문은 중·고·대학생 92명을 각각 선발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16일부터 27일까지다. 지원자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광주시청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장학금 신청과 관련한 세부 사항과 제출 서식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광주시민장학회(031-760-4855)로 하면 된다. 한편, 광주시민장학회는 1999년 광주시 출연으로 설립돼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개인·기관·단체 등의 기탁금을 재원으로 장학금을 조성해 지역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광주시는 시민들에게 우리 고유의 식문화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37호로 지정된 ‘장(醬) 담그기’의 가치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24일과 26일 양일간 ‘전통 장(醬) 담그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 임원과 개인 신청자 등 총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전통 장 담그기 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우리 민족 고유의 공동체 문화와 전통 발효 식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 첫날인 24일에는 장맛의 기초가 되는 소금물 풀기와 유해균 억제를 위한 항아리 소독을 실시했다. 이어 26일에는 항아리에 메주를 넣고 소금물을 부어 장을 담그는 과정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전통 방식에 따라 장 담그기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 전통 장은 40~60일간 숙성 과정을 거치며 미생물 발효를 통해 특유의 맛과 향을 형성한다. 시는 숙성 과정을 거친 뒤 4월 하순께 된장과 간장 가르기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광주시는 퇴촌면 관음리 662-4 일원 4지형 관음사거리 교차로를 3월부터 회전교차로로 전환하는 공사를 착공한다고 27일 밝혔다. 관음사거리는 국지도 88호선과 지방도 338호선, 국지도 88호선 주간선도로가 교차하는 지점으로 도심과 지방지역을 연결하는 주요 교통 요충지다. 교통량이 집중되는 주말과 공휴일에는 퇴촌에서 양평 방향으로 통행하는 차량이 증가하면서 만성적인 정체가 발생해 왔다. 해당 구간은 교통혼잡에 따른 추돌·충돌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교차로로 지적돼 왔다. 시는 이번 회전교차로 전환을 통해 불필요한 신호 대기시간을 줄여 교통 정체를 완화하고 교차로 진입 속도를 줄이고 상충 횟수 감소를 통해 교통사고 위험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교통체증이 극심한 관음사거리를 회전교차로로 전환해 교차로 내 사고를 줄이고 교통 흐름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