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9일 오후 성남시청 율동관에서 개최된 ‘2025 청년 재창업 지원사업 PT대회’에 참석해 청년 기업가들을 격려하고 수상자들에게 시상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부터 창업생태계 이해와 마케팅 전략까지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수료한 청년 기업가들이 그간의 성장과 노력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신상진 시장은 축사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재창업 청년 대표님들께 축하드린다"며 "이전 경험을 밑거름 삼아 그간의 노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일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시는 창업뿐만 아니라 주거·미취업 청년 지원까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청년들이 기개를 가지고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청년 재창업 지원사업은 창업 실패 경험이 있는 청년의 재기를 돕는 사업이며, 성남 거주자나 성남에서 창업 경험이 있는 19~39세 재창업 희망 청년이 대상이다. 이번 대회 수상자들은 사업화자금 기본 1천만원에 더해 최고 1천5백만원의 추가지원금을 받게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김천시는 지난 9일, '김천시 매월성공취업 스마트매칭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김천시가 주최하고 경북경영자총협회, 김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중장년내일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7월 취업박람회는 ‘다시 한번! 열정 4060’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중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연계의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 중심의 채용,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덕우전자㈜, 주식회사 선우지엘에스, 김천효캐슬요양원 등 관내 10개 사가 1:1 면접 채용 부스를 운영하여 지게차 운전, 요양보호 등의 분야에서 총 36명에게 채용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105명의 관내 구직자가 1:1 면접에 참여했으며, 10명이 당일 합격하여 취업에 성공했다. 이 외 면접자는 추후 결과를 안내받을 예정이다. 채용 면접 외에도 신중년층의 재취업 지원을 위한 부대행사와 상담 부스가 함께 운영됐다. 중장년 내일센터, 국립숲체원, 김천시 신중년 사관학교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구직자의 상황에 따라 재취업 교육, 중장년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안내했으며, 특히 취업 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은 2025년 7월 9일(수), 선도조건부 기소유예 청소년의 긍정적인 사회복귀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프로그램을 적용, 자아존중감 회복과 자기주도적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선도율을 높이고 재범률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업무협약에는 ▲사회복지법인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본부장 이세열)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광명시지구위원회(회장 전병조)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이대형)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권구연) ▲광명시청소년수련관(관장 이진수) 등 5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기관별 역할을 명확히 분담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기소유예 청소년 대상 국제성취포상제 프로그램 운영은 단순한 처벌을 넘어, 청소년이 스스로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진수 광명시청소년수련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경산시는 7일 지역사회 내 고독사 예방을 위한 대응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고자 읍면동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담당자를 대상으로 '스마트돌봄서비스 통합관제·현장 출동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질적인 현장 업무를 수행하는 실무자들의 이해도와 사업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자리였다. 이 시스템은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센서와 통합플랫폼을 활용해 1인 고위험 가구의 일상생활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과 출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시스템의 주요 대상은 고독사 위험이 높은 청·중장년이며, 사회적 고립을 사전에 예방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것이 도입 목적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스마트 돌봄서비스의 주요 기능, 통합관제센터 운영방식, 현장 출동 연계 절차, 읍면동 담당자의 협력 역할 등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으며, 또한 경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신(新) 복지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안내하며 이웃의 관심과 제보가 위기가구 발굴의 출발점임을 재강조했다. 전현옥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최전선에 있는 실무자들이 사업에 대한 명확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7월 9일 윤정신건강의학과의원과 장애 당사자들의 건강한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 장애 당사자의 건강권 보장과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협력체계 확립 ▲ 장애 당사자의 개별적 건강상태와 욕구를 고려한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 ▲ 상호 기관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 협조 ▲ 장애인 복지 및 권익증진 지원체계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 당사자와 그 가족들이 보다 건강한 삶 속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장애 당사자 대상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윤정신건강의학과의원 김형수 행정부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에게 상담 및 치료 지원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마음의 짐을 덜고 건강한 삶의 흐름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긍정적으로 답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윤정신건강의학과의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심리적 불안 및 정서적 위기를 해결하고 따뜻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진천군은 K스토리창작클러스터에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업무 담당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돌봄 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군 주민복지과와 읍·면 담당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천지사, 돌봄 스테이션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7월 1일 자 인사로 새롭게 배치된 담당자들에게 통합돌봄 사업의 정책 방향과 핵심 내용을 전달하고, 2026년도 돌봄 통합지원법 시행에 앞서 통합지원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지역 내 의료·요양·돌봄 기관 담당자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진천군 통합돌봄 사업의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석철 군 통합돌봄팀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돌봄이 필요한 주민 누구나 살던 집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진천군 통합돌봄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구 수정4동 발전협의회(회장 서옥선)는 '동구 끼리라면'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동구 끼리라면'은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부산 최초 공공 무인 라면 카페로, 지난 6월 20일 개소 이후 많은 주민들이 다녀가며 성황리 운영 중이다. 서옥선 회장은 "수정4동에 자리 잡은 동구민을 위한 복지 공간이자 주민 소통 공간인 '동구 끼리라면'의 활성화를 응원한다"며 "지역 내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사회적으로 고립된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편히 방문하여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중구 남포동위원회(위원장 박재화)는 지난 8일 한여름 무더위에 앞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40여 분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특히 올해는 현재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숟가락난타댄스팀이 함께해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 박재화 위원장은 "오늘 정성껏 마련한 삼계탕을 어르신들께 대접해 드리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어렵고 소외된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나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홍미정 남포동장은“더운 날씨에도 삼계탕을 준비하고 봉사하느라 수고해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함께 살기 좋은 남포동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중구는 혹서기 폭염에 취약한 장애인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다누리복지회관(중구로 97)의 중구장애인협회 내 장애인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무더위쉼터는 중구장애인협회 내 공간을 활용하여 에어컨, 냉수기, 편안한 의자와 테이블 등을 갖춘 시원한 휴식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 공간은 장애인들이 편안하게 더위를 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여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는 데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중구장애인협회 채명순 회장은 "중구장애인협회는 우리 지역의 장애인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이번 무더위쉼터 운영은 장애인들의 건강 관리에 대한 사회적 책무 이행”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장애인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자기 효능감 향상을 위해 연중 운영되는 ‘슐런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이용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슐런’은 네덜란드 전통 스포츠로, 나무로 만든 보드 위에 원반 모양의 퍽을 밀어 목표 지점에 넣는 경기이다. 규칙이 간단하고 신체 부담이 적어 장애 유형과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복지관은 이 점을 활용해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복지관 2층 강당에서 ‘슐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육 활동을 넘어, 참가자들이 내부 대회와 팀전 등을 통해 소통과 협력을 경험하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슐런교실은 단순한 놀이 활동이 아니라 이용장애인분들이 장애인 체육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찾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여가 및 체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이용인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읍면동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역 맞춤형 심화 컨설팅을 실시하며 현장 중심 복지 행정 내실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나주시는 9일 영강동 어울림센터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맞춤형 심화 컨설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역량 강화와 읍면동 복지전달체계 정교화를 목적으로 마련했다. 컨설팅에는 읍면동장, 맞춤형복지 팀장, 복지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정안전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동국대학교 김형용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이 참여해 나주시 복지행정 전반에 대한 분석과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컨설팅단은 복지서비스 운영 실태를 심층 진단하고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개선책을 중심으로 컨설팅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운영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시는 지속적인 교육과 전문가 컨설팅, 현장 점검을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여갈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복지 수요가 다변화되는 현실 속에서 현장 중심의 촘촘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칠곡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7월 9일 수요일 칠곡군아동청소년문화복지센터에서 청소년안전망 연계기관 지도자 60여명을 대상으로 ‘TCI 차원 분석과 현장 활용’이라는 주제로 지도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칠곡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고, 칠곡군가족센터,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 칠곡교육지원청Wee센터가 협력해 진행되었으며, 청소년안전망 연계기관을 비롯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1388청소년지원단 등 다양한 기관의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기질과 성격을 다차원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심리 평가 도구인 TCI(기질 및 성격 검사)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자존감 저하, 분노조절, 자기통제력의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석한 청소년안전망 연계기관 지도자 서미혜 선생님은 “청소년들의 성격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현장에서 아이들과 더욱 세심하게 소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청소년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청 장애인배드민턴팀이 지난 7월 4일부터 7월 6일까지 경기도 포천시 가산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제8회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2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박해성 선수는 WH1-단식 경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이삼섭 선수는 WH1-단식 경기, 김경훈 선수는 WH2-단식 경기에서 동메달을 땄다. 추가로 김경훈·이삼섭 선수와 정재군·박해성 선수가 WH1&WH2-복식 경기에서 공동 3위에 올라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빚어낸 값진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훈련하며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3일,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여성발달장애인을 위한 생활체육 슐런 프로그램‘N-조이슐런팀(NJST)’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달장애를 가진 여성들이 신체적‧사회적 이중 차별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실내에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슐런 종목을 통해 체육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체육 슐런은 여성가족부 산하 여성과장애인권익성장센터의 ‘2025년 여성장애인 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총 10회기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슐런 규칙 이해부터 기술 연습 △모의 경기 △자체 슐런 대회 등 단계별 과정을 거치며, 이를 통해 여성 발달장애인의 도전 의식과 성취감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슐런보드 2대를 후원해 쾌적하고 전문적인 체육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손기남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장애인생활체육의 확대를 위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문화·여가 향유와 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이 지난달 26일 개최된 ‘경기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해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직업 능령 향상과 기능 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어울림평생학습과 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복지관 이용자들은 그림 부문에 3명, 네일아트 부문에 5명이 출전했으며 네일아트 부문 참가자 2명이 각각 은상과 동상을 수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특히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해에도 그림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어, 올해 대회 출전 역시 장애인의 지속적인 역량 개발과 성장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대회의 동상 수상자는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한 실력으로 상을 받아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소영 관장은“참가자들이 오랜 시간 열정적으로 준비한 결과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장애인의 잠재력과 가능성이 더 많이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장애인의 지속적인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