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 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국제로타리3600지구 청평로타리클럽은 최근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관 간 정보 공유를 비롯해 특화사업과 사회봉사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새로운 복지사업을 함께 발굴·개발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태성 청평로타리클럽 회장은 “양 기관이 협력해 지역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성규 청평면장은 “이번 협약이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로타리클럽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평면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지역사회 아동돌봄 시스템의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학교 안과 밖의 돌봄체계를 유기적으로 연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전북에서 열린다. 전북연구원은 28일 오전 10시부터 전북연구원 컨퍼런스홀에서 ‘전북 아동돌봄정책 효율적 운영방안-다함께돌봄센터 중심’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여성경제활동참여 증가, 가족규모 축소, 맞벌이 가구 확대 등으로 인해 아동돌봄의 사회적 필요성이 크게 높아지는 상황에서 전북 아동돌봄정책의 현황과 한계를 점검하고, 다함께돌봄센터를 중심으로 한 효율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최근 초등돌봄은 국가책임이 강화되고‘늘봄학교’전면 확대에 따라 지역사회 돌봄 생태계의 변혁이 예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열린 토론회에서는 학교 안과 밖의 돌봄체계가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을지가 핵심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이날 주제발표에 나서는 전북연구원 이주연박사는 ‘변화하는 돌봄정책 환경에 대응한 전북 아동돌봄정책 효율적 방안’을 통해 △부처별로 분절된 돌봄체계로 인한 중복·사각지대 문제 △늘봄학교 확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8월 28일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 서귀포소방서, 서홍동과 합동으로 서홍동 지역의 재난취약가구 15가구를 방문하여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가정 내 화재사고 예방을 위하여 ▲노후 형광등을 LED등으로 교체 ▲누전차단기 점검 ▲화재경보기 설치 및 노후 소화기 교체 ▲가스 누출여부 점검이 이루어졌다. 또한 최근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에 취약한 고령자를 대상으로 ▲충분한 수분 섭취 ▲무더위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및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 등 폭염 행동요령 홍보를 실시했다. 한편, 매월 안전점검에 참여하고 있는 서귀포시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는 전기‧가스분야 종사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재난 및 생활 안전사고에 취약한 가구에 방문해 전문 기술을 활용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7월까지 관내 144가구를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으며, 지난 7월 24일에는 표선면 재난취약가구 15가구를 방문하여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을 함께 전개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냉방용품 사용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제2차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실무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운영 현황 보고, 제10기 실무협의체 및 실무분과 구성, 기타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오는 11월 제9기 실무협의체와 실무분과 위원 2년 임기 만료를 앞두고 제10기 실무협의체 구성 방향을 논의했으며, 지역 사회보장 여건에 따른 실무분과 신설·폐지·변경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와 실무분과는 지역사회보장계획 민관 협력사업에 대한 현장 의견을 제시하고, 대표협의체 심의를 지원하는 사회보장 관련 협의체다. 현재 실무분과는 가족공동체, 노인, 시민건강, 아동·청소년, 자활·고용·주거, 장애인, 지역사회, 평생·교육·문화 등 8개 분과가 운영되고 있다. 한명미 주민복지과장은 “다양한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 협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구심점으로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한성·경성) 출신 독립유공자 230명이 새롭게 발굴됐다. 이번 발굴은 서울시 광복 8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서울시는 새롭게 발굴된 독립유공자들에 대해 27일, 국가보훈부에 포상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번 발굴 연구를 담당한 인천대학교 독립운동사연구소는 5월부터 6인으로 구성된 연구팀을 꾸려 일제 침략기 및 강점기에 생성된 주요 문서를 해석하며 서울출신 독립운동가를 찾는 작업을 했다. 서울출신 독립운동가의 범위는 국가보훈부의 포상규정 연도 기준에 따라 1895년부터 1945년까지의 독립운동을 한 유공자이고, 행정구역 기준은 한성부(1895~1910)·경성부(1910~1946), 그리고 서울특별시(1946~1951) 출신으로 설정했다. 연구소에서는 판결문, 형사사건부, 집행원부, 수형인면부, 일제감시대상 인물카드 등 약 7만 건의 사료 중 8천 건의 서울출신 독립운동가 사료와 특히 기존에 연구하지 않았던 일본외무성기록과 경성지방법원 검사국 문서 등을 연구하여, 약 230명의 서울출신 독립운동가를 발굴해내는 성과를 내었다. 이외에도 지금까지는 독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복지재단 고립예방센터는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는 시민들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서울연결처방 사업을 3월말부터 4개월간 799명이 상담을 받고, 478명이 실제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서울연결처방 사업은 ‘외로움 및 고립가구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고립당사자를 확인하고, 적합한 프로그램을 처방(연계)하여 사회적 고립으로 파생되는 문제들을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서울연결처방은 영국의 ‘사회적 처방(Social Prescribing)’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정신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의약물 위주의 치료가 아닌 사회 활동 참여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의사가 처방을 결정하면 링크워커(link worker)라 불리는 활동가가 환자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찾고 연결한다. 이처럼 타인과 관계를 맺는 대안적인 방법을 적용하고 검토하여 서울형 연결 처방 모델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센터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서울연결처방 사업에 참여할 서울시 24개 종합사회복지관과 단체를 선정하고, 사업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 전역 대상으로 서비스 가능한 광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목포시립도서관이 목포시가족센터와 협력해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디지털 활용 능력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하반기 행복 나눔 배움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목포시가족센터에서 8주간 ITQ 엑셀 자격 취득을 목표로 운영되며, 결혼이주여성의 컴퓨터 활용 능력 향상, 전문 기술 습득, 취업 기회 확대를 통해 경제적 자립과 사회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행복 나눔 배움터’는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서관과 사회복지기관이 협력하여 차별 없는 독서 문화 및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목포 하나노인복지관 고령자를 대상으로 독서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결혼이주여성들이 디지털 기술을 자신 있게 활용하고, 새로운 도전과 사회 참여의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용당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송종춘)는 지난 24일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약 10명이 참여해 옥상 누수를 방지하기 위한 지붕 칼라강판 설치, 실내 창호 교체, 청소 및 정리정돈 등을 진행하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던 가정에 안전하고 편안한 보금자리를 제공,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송종춘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세운 용당2동장은 “시와 동 새마을협의회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지역사회 복지가 한층 향상되고 있다”며 “헌신적인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모두가 더불어 살기 좋은 용당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는 2025년 8월 26일, 서산 365 다담은 한방병원(원장 정성엽·조준희)과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와 우수 자원봉사자 인정제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과 할인가맹점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대한 감사와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서산 365 다담은 한방병원에서는 비급여 과목과 한약조제 등에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할인가맹점’으로 등록함으로써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우수 봉사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경구 센터장, 정성엽·조준희 병원장, 신정국 대표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의 권익 증진과 봉사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경구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해 봉사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성엽 원장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쓸 수 있게 되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가정 위탁 부모 신청을 당부했다. 가정 위탁제도는 부모의 사망, 학대, 수감, 질병 등으로 인해 친가정에서 양육이 어려운 아동을 적합한 가정에 일정 기간 위탁해 가정적인 환경 속에서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복지서비스이다. 위탁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아동을 양육하기 적합한 수준 소득 △25세 이상이며 아동과의 나이 차가 60세 미만 △아동에 대한 종교의 자유 인정 △건전한 양육과 교육환경 △자녀 수 4명 이내 등 조건을 갖추고 가정폭력·성범죄·아동학대 등의 전력이 없어야 하며 예비 위탁부모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가정 위탁 예비 부모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위탁 부모 제도를 통해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동들에게 필요한 보호와 사랑을 제공하는 가정이 더 늘어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는 2025년 주민자치회 지원사업인 ‘고위험 가구 이웃 고리’ 사업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구월4동 주민자치회에서 저소득 위기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은둔 청년과 독거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30가구를 선정해 8~12월까지 월 1회 정성 어린 반찬과 계절 과일 등 식료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필 계획이다. 임병기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그 속에 담긴 정성과 관심이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어려운 이웃이 외롭지 않도록 늘 곁에서 함께하며,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윤정 동장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지만 쉽게 드러나지 않는 이웃들이 많다”라며 “민과 관이 긴밀히 협력해 생활 속 작은 온정을 나누어, 구월4동이 따뜻한 공동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어르신 복지 증진과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해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확대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동에 따르면 최근 남촌동 소재 ㈜알리(대표 김기진)와 남촌동 풍림3차아파트경로당(회장 조의자), 구월동 소재 안세회계법인(대표 심강수)과 도림벽산블루밍아파트경로당(회장 박영숙)이 각각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서를 교환하고, 담소를 나누면서 어려운 시기에 경로당 정기후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자매결연 협약의 핵심은 어르신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효행 문화 확산이다. 협약 대상 경로당에 물품 지원, 봉사활동 등을 통해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돕고, 지역 내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김정미 동장은 “경로당 회원들의 복지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지원해 주신 후원 물품은 경로당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 연수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심형)는 지난 27일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수3동 새마을부녀회가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창길)와 함께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저소득 이웃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행사 전날 모여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조리하며 삼계탕과 겉절이 각 70인분을 준비했다. 김심형 회장은 “무더위에 지쳐있는 어르신들이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가을을 시작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윤성연 연수3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직접 삼계탕을 만들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수3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삼계탕 행사뿐 아니라, 김장 나눔, 장학금 기부 등 다양한 이웃사랑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서천군 기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기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협의체 사업 변경과 신규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당초 계획됐던 일부 사업을 조정하고, 새롭게‘동행 문화체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고독사 위험이 높은 청·장·노년 1인 가구와 장애인 세대를 대상으로 봉사자가 동행해 공연 관람과 체험학습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사업을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지역 주민 간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방춘희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이번 동행 사업이 고독사 예방의 작은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서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회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표협의체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상반기 운영 보고와 오는 9월 26일 개최 예정인 제10회 서천군 복지박람회 운영 계획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박종석 민간위원장은 “상반기 성과를 돌아보고 하반기 복지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민·관이 힘을 합쳐 서천군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웅 군수는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서천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박람회를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을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서천군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민관협력기구로서,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워크숍, 복지박람회, 분과특성화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