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지난 3일 창의파크에서 ‘제1기 증평 청년네트워크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청년이 직접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전 적용 가능한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에는 △정책의 기본 개념 이해 △정책 제안서 구성요소 분석 △정책 제안 성공 사례 검토 등이 포함돼 청년들이 체계적으로 정책 기획 능력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날 진행된 교육은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김지선 집행위원이 강사로 나서 실제 정책 제안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노하우를 공유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청년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실전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지역사회 변화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1기 증평 청년네트워크는 올해 7월 19일 출범해 앞서 두 차례의 역량 강화 교육을 비롯해 제32회 인삼골축제 홍보부스 운영,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응원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시가 100만 원 이상 적십자 특별회비 기부 프로그램인 기빙클럽의 2026년도 1호 가입자가 됐다. 이장우 시장은 4일 오전 대한적십자가 대전세종지사 대강당에서 개최된‘2026년 적십자 희망나눔 모금 선포식’에 참석해 특별회비 6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적십자 회비 모금 참여 활성화와 고액 참여자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특별회비 참여 기관․기업 관계자, 대전세종지사 임․위원과 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장우 시장은 “용촌동 정방마을 수해 현장, 하소동 화재 현장 등 지역의 재난․재해 현장에서 가장 먼저 힘을 보태주시고, 사회봉사 활동, 안전․보건사업 등에도 지속적으로 헌신해 오신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적십자 봉사활동의 소중한 재원이 되는 회비모금에 시민들께서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적십자 회비 모금 활동은 연중 진행하며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는 집중모금 기간으로 최근 5년간 1회 이상 적십자회비를 납부한 시민들(세대주)에게 지로용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오는 12월 6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일상 속 순간들을 섬세한 감성으로 담은 기획전시 ‘소중한 것들에 대하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일상 속 소중함’을 주제로, 일상에서 발견하는 작은 온기와 관계의 의미를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공감하며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에 참여한 헤일리문 작가는 “항상 아이처럼 순수하게 생각하고,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그림을 그리고 싶다”라는 창작 철학을 바탕으로 따뜻한 색감과 잔잔한 감정선을 담은 작품을 선보여왔다. 그의 이러한 작업 세계는 국내외에서 주목받아 구글, 네이버,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 에어프랑스(Air France) 등 글로벌기업 및 매체와의 협업으로 이어졌다. 이번 전시에서는 친구, 가족, 물건, 기억 등 지나치기 쉬운 장면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타일 형태의 연작으로 구성해,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바라보고 되새기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시 감상 이후에는 아이들이 작가의 방식처럼 나만의 ‘소중한 것’을 직접 그림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공중위생서비스평가 우수업소 7곳을 선정했다. 평가는 지역 내 공중위생업소의 질적 서비스와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이용업 29개소, 미용업 171개소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이를 통해 위생관리, 서비스, 시설·설비 등을 확인하고 녹색등급, 황색등급, 백색등급으로 분류했으며 녹색등급 중 높은 점수를 받은 우수업소에 간판을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영업주들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의식을 높여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지원을 통해 공중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지역 발전을 염원하는 순수 친목 모임인 금산사람들 금산읍지회(회장 정지웅)는 지난 3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지역 대학생 2명에게 각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을 지원했다. 이 단체는 지난해 1월부터 모임을 시작했으며 현재 36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친목 도모를 넘어 지역사회에 기여하자는 뜻을 모아 추진됐다. 정지웅 회장은 “우리 고장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지역사회 환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금산사람들 급산읍지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장학금은 학생들의 학업 지원에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읍면동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전국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를 통해 군의 지역 복지·안전 서비스 혁신 모델이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1500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게 됐다. 군은 사전심사에서 상위 8개 본선 진출 지자체로 선정돼 이날 ‘위기에서 안심으로, 고립에서 연결로 – 인공지능(AI) 기반 복지안전망 구축’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심사위원들은 인공지능(AI) 예측 기반 위기가구 발굴, 은둔·고립가구 조기 감지, 복지·안전 데이터 연계, 읍면 간 실시간 대응 체계 등 현장 실무에 기술을 결합한 혁신 모델을 높이 평가했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의 인공지능(AI) 기반 복지안전망은 위기에서 안심으로 바꾸고 고립에서 연결로 이어지는 촘촘한 지역 보호체계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혁신적 복지 모델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보다 15억 늘어난 100억5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수행 기관별 인원은 △금산군청 – 8개 사업단 554명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 – 9개 사업단 950명 △금산시니어클럽 – 22개 사업단 740명 등 총 2244명으로 지난해보다 203명 늘어난 수치다. 분야별 모집 인원은 △노인공익활동사업 1758명 △노인역량활용사업 386명 △공동체산업단 100명이다. 노인공익활동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등이 참여할 수 있으며 월 30시간 활동에 29만 원의 급여가 지급된다. 공공시설 및 거리환경정화, 경로당 급식지원, 스쿨존지역 교통안전지도 등 15개 사업에 개인별 맞춤형 일자리로 배치될 예정이다. 노인역량활용사업은 65세 이상 사업특성 적합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월 60시간 이상 활동에 최대 76만 원의 급여와 연차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 이들은 지역 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내년부터 큐알(QR)라벨이 부착되지 않은 인삼의 시장 출하 제한을 통해 안전인삼 유통체계를 본격화한다. 큐알(QR)코드에는 생산자, 연근, 생산지, 안전성 검사 이력 등 인삼의 생산이력과 안전성 정보가 담긴다. 소비자는 휴대폰 카메라로 코드를 스캔해 이러한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생산이력 정보 등록 및 큐알(QR)라벨 발급은 지역 내 인삼박스 판매업체 및 금산수삼센터,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에서 무료로 가능하다. 군은 올해 안전인삼 생산이력정보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생산자 및 도매상인 등 인삼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관련 교육과 시연을 진행했다. 또한,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며 이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기술적·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안전성 검사에 참여한 생산자에게 유통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도 마련 중이다. 군 관계자는 “안전인삼유통 의무화는 금산인삼의 안전성을 확립하는 핵심 조치”라며 “인삼산업 관계자들께서 이 제도를 안전과 신뢰를 위한 필수 조치로 인식하고 새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충남도에서 유일하게 행정안전부의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내년 사업 추진에 필요한 120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감소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 마련을 위해 매년 배분되는 재정 지원으로 평가 등급에 따라 지원 규모가 차등 배분된다. 행정안전부는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우수등급 120억 원 △S등급 88억 원 △A등급 80억 원 △B등급 72억 원으로 차등 배분한다. 군은 지역 여건을 반영한 인구감소 대응 전략과 지역 활력 제고 노력을 담은 투자계획을 제시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우수등급을 획득했으며 청년층을 중심으로 하는 정주여건 개선과 인구유입에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비를 확보해 인구감소 대응에 힘을 더할 수 있게 됐다”며 “확보된 기금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군민에게 더 안전하고 깨끗한 먹는물을 공급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먹는물 관련 영업장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먹는물관리법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정기 점검으로 관내 수처리제 제조업체 및 냉·온수기·정수기 설치관리자 등 총 1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확인 사항은 영업장의 전반적인 수질 관리 및 위생 상태다. 특히, 먹는물 수질기준 준수 및 최근 수질검사 성적서 비치 여부를 살펴보고 제품 용기 및 포장의 제품명, 제조일자, 유통기한, 원수 등 필수 표기사항이 올바르게 기재돼 있는지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정수기 및 급수설비의 위생 관리도 점검 대상이다. 필터 교체 및 내부 청소·소독이 정기적으로 이뤄지고 있는지를 확인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먹는물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행정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영업장 스스로가 위생 관리와 법규 준수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3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올해 정규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대원을 대상으로 2025년 민방위 보충 3차 집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보충 교육은 지역 재난 대응 능력 향상과 민방위 기본 역량 확충을 목표로 진행됐다. 교육 과정에는 △민방위 기본 임무 △재난·재해 대응 매뉴얼 △대피 및 응급조치 요령 △화생방 교육 등이 포함됐다. 군은 올해 민방위 교육을 추진하며 스마트민방위 알림서비스, 문자 안내 등을 통해 대원들의 참석 편의를 높이고 야간·주말 교육을 병행해 다양한 일정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군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은 지역 내 재난 발생 시 주민 안전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준비 과정”이라며 “보충 교육을 통해 대원들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재난 유형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실전형 민방위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2026년 소규모 지역개발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위해 내년 2월까지 본청과 읍·면 시설직 공무원 23명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반을 운영한다. 이들은 도로확포장 및 경작로·용배수로·세천 정비 등 사업대상지 330건에 대한 현장조사 및 측량, 설계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군은 6억2000만여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조속한 사업추진 및 신속집행 효과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현장조사 및 측량 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수렴해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 만족도도 높일 방침이다. 이 외에도 합동설계반에 실무 경험이 부족한 신규 공무원을 참여시켜 설계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도울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 생활환경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규모 지역개발사업 합동설계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지난 3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양생 금산행복대학’ 수료식 및 학예발표회를 성료했다. 이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주민이 참여하는 평생 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올해 283명이 수료했다. 행사는 한방애(愛) 건강타이치 참여자들의 시연 무대를 시작으로 개근상·수료증 수여,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됐다. 이어, 금산본교와 추부분교 학생들이 6개 팀으로 나눠 팝튜브댄스, 줌바댄스, 기공체조, 합창 및 율동, 맷돌체조, 합창 및 숟가락 난타 등을 선보였다. 축하 공연에 추부초 치어리딩부 ‘스틸플라워’와 트로트 댄스그룹 ‘비타’가 참여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 외에도 라탄공예 체험 수업의 결과물을 전시해 학습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심뇌 예방 관리, 구강보건 등 건강 체험 부스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열정과 창의적인 활동을 지역 주민들과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는 2일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논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2026년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2025년 제2회 법인 정기 이사회·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김영관 논산시 부시장, 김종윤 논산시 어린이집연합회장, 문창구 논산시 장기요양기관시설협회장 등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인 정관 변경 △임원 선임 △2026년 사업 운영계획 및 예산안 등 핵심 안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사장인 김영관 논산시 부시장은 “지난 임기 동안 급식관리지원센터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역사회 복지·보육 정책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논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100명 미만 어린이 급식소, 상시 급식 인원 50인 미만 사회복지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생활 영양 교육, 식단표 제공, 순회방문지도 등을 지원하며 안전한 급식 환경을 돕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의 체계적인 비만 예방 관리 정책이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논산시는 3일 열린 ‘2025년 영양의 날’ 대회에서 비만 예방 관리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66개 시군구 보건소가 참여해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논산시는 다양한 비만 예방 관리 사업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을 크게 향상시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논산시가 운영한 아동 대상 ‘건강한 돌봄 놀이터’는 사업에 참여한 체지방률 25% 이상 아동 가운데 41.7%가 체지방률 감소와 생활 습관 개선 효과를 보였다. 또한 ‘걸음 모아 건강 더하기’ 프로그램에는 150여 개 동아리·7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체지방률 감소·근육량 증가 등 긍정적인 건강 지표 개선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 관리 서비스를 도입해 직장인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건강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한 점 역시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