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여수시는 지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영광군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제37회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에서 여수시 선수단이 배드민턴·볼링 우승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남 22개 시·군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검도, 게이트볼, 궁도 등 23개 정식 종목과 민속경기 줄다리기를 포함한 총 24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여수시 선수단은 ▲배드민턴·볼링 우승 ▲테니스·수영 준우승 ▲탁구·태권도 3위 등 다양한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개회식은 22개 시·군 선수단의 입장식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환영사, 기념사, 대회기 게양, 개회사, 축사, ‘스포츠7330’ 실천 다짐, 축하공연, 드론라이트 쇼 순으로 진행돼 생활체육인의 화합과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대축전은 경쟁을 넘어 전남 생활체육인이 함께 즐기고 교류하는 뜻깊은 화합의 장이었다”며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는 시민의 창의적인 제안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오는 11월 18일까지 ‘2025년 하반기 시정발전 분야별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수 만들기”를 주제로 인구·청년, 지역경제, 환경·안전, 문화·관광, 보건·복지 등 전 분야에 걸쳐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여수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 누리집고시공고에서 제출서류를 확인해 방문, 우편, 전자우편, 팩스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실시 가능성, 창의성, 효과성 등 7개 심사항목을 기준으로 여수시 제안심사실무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중 최종 선정된다. 최우수, 우수,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각 40, 20, 10만 원 상당의 여수시 상품권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 시정 발전을 위해 참신한 제안을 가진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는 지난 27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2026년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기후주간’ 국내 후보지 선정에 따른 유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라남도, COP33 남해안남중권 민간유치위원회, (사)탄소중립실천연대, 여수YMCA, 전라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 전남기후환경네트워크, 전라남도·여수시 탄소중립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및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유치 전략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기후주간은 각국 정부, 민간 부문, 국제기구가 함께 모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실질적 논의를 진행하는 국제행사로,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의 사전 논의의 장 역할을 한다. 2026년 기후주간은 아시아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지난 9월 UNFCCC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한 국내 개최 후보지 공모에서 여수시가 최종 선정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내 후보지 선정 경과와 향후 유치 전략이 공유됐으며 행사 준비를 위한 국비 확보 방안, 시민사회 참여 확대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는 오는 11월 7일 오후 7시 30분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여수시립합창단 제87회 정기연주회 ‘네 개의 색, 하나의 노래(Sing in Four Colors)’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깊어가는 가을, 네 가지 색을 주제로 한 합창 무대를 통해 다채로운 음악의 향연을 선사하며 합창예술의 본질적 가치와 여수시립합창단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현대 무반주 합창 ▲한국 가곡 ▲재즈 합창 ▲흑인영가 등 네 가지 장르를 하나의 무대에서 풀어내며 전통과 현대, 동서양의 음악 언어가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로 구성된다. 특히 여수 출신 연주자로 구성된 ‘더 여수 스트링앙상블’, 2002 한일월드컵 개막식 공연에 참여한 오태형 밴드, 강릉세계합창올림픽 개막식 안무를 지도한 안무가 성경희가 함께해 풍성하고 역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폴 밀로어(Paul Mealor)의 Ubi Caritas, 에릭 휘태커(Eric Whitacre)의 Lux Aurumque, 정남규의 등대, 박나리의 첫사랑, 김민아 작곡가의 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는 지난 27일 ‘2025 여수시 유니크베뉴’ 5곳을 선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한옥호텔 오동재에서 진행된 이번 현판식에는 VM컨설팅 이형주 대표가 평가위원 대표로 참석해 지난 9월 서면·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5곳을 발표하고 심사평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한옥호텔 오동재 ▲여수시청년지원센터 ▲미디어아트 녹테마레 ▲담쟁이교육·치유농장 ▲농업회사법인 고마리주식회사 등 총 5곳이다. 선정된 곳에는 현판이 수여되며 행사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상담, 홍보마케팅 참여, 홍보물 제작 등 폭넓은 지원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유니크베뉴는 여수의 도시브랜드를 높이고 재방문을 유도하는 중요한 마이스(MICE)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여수만의 특색 있는 공간을 적극 육성하고 활용해 다양한 규모의 행사를 유치하고 마이스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마이스산업 기반 확충과 국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재까지 총 11곳의 유니크베뉴를 선정했으며 2026년까지 16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아시아권 5개국 여행사 및 관광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여수의 주요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글로벌 여행기업 하이시스 코리아와 HS레저산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행사로, 중국, 태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5개국 30여 명의 현지 여행사 관계자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진남관, 이순신광장, 여수세계박람회장 등 여수의 대표 관광지를 비롯해 해상 케이블카와 크루즈 탑승 체험을 통해 여수 밤바다의 매력을 만끽하며 여수 관광의 경쟁력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팸투어 일정 중 진행된 ‘여수 관광·MICE 유치 설명회’에서는 여수시의 숙박·교통·행사장 등 다양한 인프라 현황과 MICE 유치 지원제도를 심도 있게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참가 여행사들은 국제회의와 인센티브 관광 등 대규모 단체 행사 개최지로서의 여수의 잠재력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현지 관계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향후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여수시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2026년 아시아권 단체 관광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는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0일 자로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으로 토지이동이 발생한 1,400필지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시 누리집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내달 28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민원지적과,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필지는 결정지가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여수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19일까지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이의신청 기간 내 공시된 가격이 적정한지를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는 생활안정과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추진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이 오는 10월 31일(금) 마감된다고 밝혔다. 시는 마감일이 임박함에 따라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들이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에 나서고 있다. 이번 2차 지급 신청은 지난 9월 22일부터 진행 중이며, 10월 28일 기준 23만 5,742명(지급률 97.4%)이 신청을 완료, 총 235억 7,420만 원이 지급됐다. 아직 6,454명이 신청하지 않은 상태로 시는 마감 전까지 집중 독려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시는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서비스’를 강화해 모든 시민이 불편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중요한 정책수단”이라며 “아직 신청하지 못한 시민들께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꼭 신청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여수시는 앞으로도 정부 민생지원 정책이 시민에게 신속하고 공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는 지난 28일 진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1회 여수시장기 재난대응 응급처치 경연 및 안전결의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여수산단 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현장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여수산단 석유화학 17개 사업장 17개 팀과 참관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보호장비 착용법 ▲기도유지 및 상처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 조작법 ▲골절 및 환자 이송법 등 현장 실무 중심의 응급처치 능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여수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여수소방서, 여천전남종합병원, 여수보건소 등 종목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우수 1팀, 우수 1팀, 장려 2팀을 선정했다. GS칼텍스가 최우수상과 우승기를 받았으며 남해화학이 우수상을, LG화학과 금호피앤비화학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참가자 전원이 안전결의문 선서를 통해 ‘무재해·무사고 산단 구현’과 ‘지역사회 안전 기여’를 위한 결의를 다졌으며, 행사장 내에는 안전보호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도군은 ‘청정 완도 가을 섬 여행’ 행사 마지막 날인 10월 26일 해변공원에서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완도의 대표 해양자원인 해조류와 전복을 주제로 2026년 5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해변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국제 심포지엄, 수출 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보여준 퍼포먼스는 ‘해조류, 전복하면 완도여라!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합니다!’라는 문구를 캘리그라피로 힘차게 써 내려갔다. 이범우 완도부군수와 지민, 최정욱 완도군의회 의원, 어린이가 무대에 올라 응원의 글을 추가해 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메시지가 풍성하게 완성됐다. 퍼포먼스 종료 후 박람회 추진위원회 위원들과 내빈들은 무대에 올라 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구호를 함께 힘차게 외쳤다. 군 관계자는 “모두가 한마음으로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원하는 시간이어서 뜻깊었다”면서 “해조류의 가치와 완도의 위상을 드높일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도군은 전국 단위의 소비 촉진 캠페인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완도사랑상품권 사용 금액의 5%를 추가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이번 혜택은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받을 수 있으며, 기존 15% 할인 구매 혜택에 5%를 더해 최대 20%를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다. 추가 캐시백 지원은 카드형·모바일형 상품권에 한해 적용되며 지류형은 제외된다. 추가 캐시백 지원은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전국이 소비 촉진에 동참하는 캠페인인 만큼 이번 추가 혜택이 지역 경제에 선순환 효과를 가져올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목포시는 지난 28일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5조에 근거해 2005년부터 매년 범국가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종합훈련으로, 재난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군을 비롯해 경찰, 소방 등 20개 기관·단체 1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반침하로 인한 건축물 붕괴 상황을 가정해 세라믹응용센터에서 진행됐다. 특히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공유,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현장 통합지원본부를 구성하고, 초기 대응부터 사고 수습·복구까지 상황실과 현장의 유기적 연계와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 강화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목포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해,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재난대응 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 상황에 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목포시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신청 기한이 오는 31일 오후 6시로 마감된다고 밝혔다. 목포시의 2차 소비쿠폰은 10월 28일 기준 총 19만여건 97.3%가 신청·지급됐다. 시는 신청 마감이 임박함에 따라 미신청 시민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신청마감을 홍보하고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신청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신청서 작성과 절차를 안내하고 있다. 1차와 2차 소비쿠폰의 사용기한은 모두 11월 30일까지로,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시 관계자는 “아직 2차 소비쿠폰을 신청하지 않았다면 마감일인 10월 31일 18시 이전에 꼭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며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통해 한 분이라도 더 소비쿠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제시는 농산물 수확시기에 맞춰 오는 11월 1일부터 29일까지 한 달간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와 분소에서 토요일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본소(옥산동)와 동부(봉남), 서부(만경), 북부(공덕) 3개 분소에 임대농기계 67종 1,493대를 보유해 운영 중으로, 농산물 수확에 필요한 임대용 농기계 곡물탈곡기, 콩정선기, 땅속작물수확기 등을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하여 사용할 수 있다. 시는 농번기 비상근무와 함께 농기계 운반대행 서비스와 농기계임대료 50%감면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쳐 농업인 및 귀농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해마다 20%정도 농기계 임대실적이 증가하고 있다. 전금미 농촌지원과장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토요일 비상근무를 실시하니, 농업인들이 많이 활용하여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무엇보다도 농업기계는 안전이 중요하므로 장시간 농작업 시 꼭 휴식을 취하시고, 안전사고 발생이 없도록 주의를 당부한다.” 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제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8일, 보건소 3층 직업훈련실에서 '노인돌봄 생활지원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마친 뒤, 수료생 14명을 대상으로 ‘생활지원사 실무특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수료생들의 직무 적응력 강화와 취업 후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김제노인종합복지관 이미영 국장의 강의와 김제소방서 안전교육 담당자의 심폐소생술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미영 국장은 복지 현장에서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생활지원사의 역할, 어르신 응대 방법, 낙상·위기 상황 예방 등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김제소방서에서는 어르신 돌봄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대비한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내용이었다”, “응급대처법을 직접 실습할 수 있어 자신감이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으며, 설문 결과 14명 참가자 전원이 ‘매우 만족’ 또는 ‘만족’으로 응답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번 특강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수료생이 실제 근무 환경에 빠르게 적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