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6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12월 1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공단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나눔·봉사·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성과가 공적으로 인정된 결과로써, 지난 11월 27일,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개최한 ‘2025 나눔과 봉사로 빛나는 밤’ 행사에서 공식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인증 제도로, 비영리기관·복지시설과 협력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한 기관에 부여된다. 특히 6년 연속 선정은 공공기관 중에서도 드문 성과로, 공단의 체계적인 사회공헌 시스템과 ESG 경영 기반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그동안 △빛담은봉사단 정기 봉사활동 △전통시장 상생 지원 △지역아동센터·노인복지기관 협력 프로그램 △기부 릴레이 캠페인 △친환경 물품 나눔 △탄소저감 실천 운동 등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지역 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28일 제7기 환경안전모니터링단과 함께 청학동 2·4 공영주차장 안전 점검 및 공회전 금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인천대학교 안전공학과 학생 9명이 참여해 시설물 점검을 지원하고, 주민들에게 차량 공회전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공회전 자제 필요성을 적극 안내했다. 지난 1차 활동에서는 1차 활동에서는 체육센터와 공원・녹지시설을 중심으로 총 12건의 개선 의견이 제시됐으며, 11월 18일 기준 9건이 처리됐다. 공단은 긴급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즉시 개선하고, 나머지 항목도 관련 부서와 협업해 순차적으로 보완을 진행 중이다. 장해윤 이사장 직무대행은 “환경안전모니터링단과 함께한 이번 점검은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와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인천대학교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과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고,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26일, 인천광역자활센터 및 부평·미추홀·남동·서구·연수구 지역자활센터 관계자들이 공단에 방문하여 공공업무지원형 일자리제공 업무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공단과 연수구지역자활센터가 지속 추진 중인 공공업무지원형 일자리 모델을 벤치마킹해 인천 관내 차상위계층의 자립을 돕고, 공공기관과 지역자활센터 간 상생협력 기반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지난 7월 벤치마킹 이후 추진된 서구지역자활센터–서구시설관리공단 간 협업 사례를 공유하고, 2023년부터 연수구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이어온 공공업무지원형 일자리 제공 실적과 향후 추진방향을 설명했다. 관계기관들은 신규사업 발굴에 도움이 될 다양한 적용 방안과 운영 노하우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광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광역센터 차원에서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를 얻었으며, 지역자활센터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장해윤 이사장 직무대행은 “자활센터의 방문은 지역사회 협력과 사회적 네트워크의 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28일 목상동 마을회관에서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단독주택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캠페인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캠페인은 겨울철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단독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고 주민들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단독주택 화재 대비 대피계획 수립 방법 안내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형 감지기·소화기) 보급 홍보 ▲부주의·전기화재 등 주요 화재 원인의 예방요령 교육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마을 어르신 등 피난약자를 대상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피계획 점검, 화재 발생 시 우선 행동요령, 피난기구 사용 등 실생활 중심의 소방안전교육을 병행해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단독주택 화재는 초기 발견이 늦어 대형 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가정별 대피계획을 반드시 세우고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 스스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1일 서장 집무실에서 근속 승진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과 제5회 인천119대상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근속 승진은 성실한 근무와 공적을 인정받아 일정 근무 연한을 채운 소방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영예로, 조직과 시민을 위해 꾸준히 헌신한 노고를 격려하는 의미가 있다. 인천119대상은 희생ㆍ봉사로 헌신하는 인천광역시 소방공무원의 사기진작과 우수한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수여되는 상으로, 상격은 인천시장상이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박근섭 소방위(승진 전 소방장)와 김도완 소방위(승진 전 소방장)가 근속 승진 임용장을 받았다. 또한, 박근섭 소방위는 제5회 인천119대상 표창장을 수상했다. 송태철 서장은 “조직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오늘의 승진과 수상은 개인의 노력뿐 아니라 동료들과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 안전을 위해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9일 미단시티 체육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7회 중구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인천광역시중구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강후공 의원, 김광호 의원이 참석했다. 참석 의원들은 “파크골프는 세대와 세대를 잇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이끄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이번 대회가 구민들의 건강한 삶과 활기 넘치는 지역사회 조성에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체육문화 발전을 위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9일 중구국민체육센터 축구장에서 열린 '제9회 인천광역시 중구청장배 풋살대회'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인천광역시중구체육회와 중구풋살연맹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이종호 의장이 참석했다. 이종호 의장은 "풋살은 좁은 공간에서 빠르고 역동적인 경기가 펼쳐지는 만큼 선수들의 기술과 팀워크가 돋보이는 종목으로,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생활체육이 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인 만큼, 앞으로도 구민 체육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체육문화 발전을 위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운서역 광장과 을왕리해수욕장에서 열린 '2025 찾아가는 몰래산타' 운영 프로그램(점등식) 행사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나눴다. 27일 운서역 광장에서 열린 첫 번째 행사에는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윤효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강후공 의원, 김광호 의원이 참석했으며, 마켓 및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점등식 세레모니,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어 28일 을왕리해수욕장 야외무대에서 열린 두 번째 행사에는 정동준 부의장,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강후공 의원, 김광호 의원이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점등식을 축하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 의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주민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연말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함과 감동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해병대 제2사단 상장대대가 올해도 ‘사랑의 헌혈퍼즐’을 완성하며 6년 연속 참여 기록을 이어갔다. 인천혈액원은 최근 상장대대를 방문해 퍼즐 완성증을 전달하고, 혈액 부족 시기 공동 대응과 장병 참여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협업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사랑의 헌혈퍼즐’은 단체 구성원의 개인 헌혈 참여를 퍼즐 조각으로 표현해, 구성원 모두의 참여로 하나의 퍼즐을 완성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상장대대 장병들은 매년 100명 이상 헌혈의집 김포구래센터를 방문해 개인 헌혈에 참여하며 꾸준히 퍼즐을 완성해 왔다. 또한 대대 차원에서도 연 4회 정기 단체 헌혈을 실시해, 매년 300명 이상의 장병이 단체 헌혈에 참여하는 등 개인·단체를 아우르는 폭넓은 헌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혈액원은 이러한 꾸준한 참여가 김포지역 혈액수급 안정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상전 대대장은 “장병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고 있어 대대장으로서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장병들이 헌혈에 참여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국민의 해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이용창 의원(국·서구2)이 청년 인력 및 기업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1일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에 따르면 지역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이용창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청년 기업 지원 조례안’이 이날 열린 소관 상임위원회(산업경제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제1항 제1호에 따른 기업 중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 대표로 경영하는 인천시 소재 기업을 지원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다. 조례안에는 시장의 책무, 청년 기업 지원계획 수립, 우수 청년 기업의 인증 방법, 청년 기업에 대한 지원 내용 등이 담겼다. 구체적으로는 ▶제품·서비스의 개발 및 개선을 위한 기술 지원 ▶시가 시행하는 각종 정책 자금의 지원 ▶제품․서비스의 마케팅 및 홍보 ▶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 등 제품·서비스의 유통 및 판로 개척 ▶그밖에 시장이 청년 기업의 지원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등을 지원해 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우수 청년 기업으로 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1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열린‘점프(JUMP) 2026 적십자 인천’ 행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에 특별회비 1,0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는 적십자 인천의 인도주의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다가오는 2026년 적십자 회비 모금 활동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시민들의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올해도 1호로 특별회비를 전달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위기의 순간마다 적십자사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많은 시민이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생명을 살리는 적십자, 모두가 안전한 인천 구축을 위해 300만 인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대한적십자사의 인천 지역 모금액은 올해 10월 기준으로 20억 4,315만 원을 기록하여, 목표액인 19억 6,500만 원 대비 104%의 높은 달성률을 보이는 등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온정을 증명하고 있다. 적십자 회비는 집중호우, 화재,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는(인천TP)는 1일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임직원 대상 ‘2025-2027 ESG경영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TP의 ‘2025-2027 ESG 경영전략’ 수립에 따라 ‘기업과 함께 만드는 미래가치, 지속 가능한 혁신 파트너’라는 새로운 비전을 대내외 이해관계자에게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2025-2027 ESG 경영전략 수립 결과보고 ▲ESG 비전 선포식 ▲ESG 교육 순으로 구성됐다. 이날 인천TP는 ESG 경영 선도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선제적인 탄소중립 실현 ▲체감형 사회적 가치 창출 ▲신뢰 기반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등 3대 전략 방향을 설정하고, 이에 따른 9대 전략과제를 공표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함께 ESG 경영 선언문을 낭독하고, 비전 달성을 기원하는 ‘종이비행기 퍼포먼스’를 펼치며 ESG 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주호 인천TP 원장은 “이번 비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새로운 ESG 경영전략을 적극 실천함으로써, 인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인천기업과의 동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안전활동을 촉진하고 조직 전반에 걸친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안전 영웅(Hero) 포인트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산업현장에서 안전의식 제고와 무재해 문화 조성이 핵심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법규나 규정 중심의 관리에서 벗어나 임직원 스스로 참여하는 안전문화 기반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인천항만공사에서 개발한 ‘안전 영웅(Hero) 포인트 제도’는 안전을 지키는 모두가 영웅(Hero)이며, 안전을 지키는 것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여기(here) 있다는 두 가지 의미를 담아 기획됐으며, 전통적인 단순한 안전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공공기관 최초’로 개별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 전반의 활동들을 측정하고 포상하는 모델이라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번 제도는 인천항만공사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안전교육·훈련 이수, 재난·안전 실무, 안전문화활동, 안전관리, 재난·안전평가 등 5개 분야 32개 항목의 다양한 활동이 포인트로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우수자 포상과 더불어 안전·보건 물품 교환 및 자기개발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송도컨벤시아와 경원재 바이 워커힐에서 『글로벌 톱텐 시티 위크 2025(Global Top 10 City Week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바이오·지속가능성 등 IFEZ의 핵심 전략 분야를 하나로 통합한 글로벌 혁신 주간(week)으로, AI와 첨단기술이 도시·산업·환경 전반에 융합되는‘AI 기반 미래도시’의 모델을 제시하고, 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흘간 전 세계 10개국에서 15여 개 도시 대표단과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여해, AI 기반의 새로운 도시 패러다임을 열어가는 혁신 플랫폼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세계 최초 ‘AI City Initiative(AI 도시 이니셔티브)’ 선언 인천경제청은 1일 오전 개막식에서 세계 최초로 ‘AI 도시 이니셔티브(AI City Initiative)’를 공식 선언했다. AI 도시 이니셔티브는 ‘AI가 도시의 핵심 두뇌로 작동하는, AI 도시 '로의 전환을 선도하겠다는 국제적인 선언이다. 이는 도시 전반의 데이터를 통합·분석하는 AI 도시 플랫폼(AI City Platform)을 기반으로 AI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산곡노인문화센터는 지난 28일 10시와 14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감사(감사한 2025년 사랑과 열정이 가득한 참여자 덕분입니다)’를 주제로 사업평가회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회는 산곡노인문화센터 사회활동지원사업 산곡예술단 소속 민요 공연, 장구춤팀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올해 우수종사자와 우수참여자 표창, 수기 낭독, 활동 영상 시청 및 사업 보고, 2026년 사업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평가회에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610명이 참여했다. 양미희 센터장은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함께 일한 동료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이야기 해주신 어르신들에게 감동을 받았다”며 “1년 간 열심히 활동하신 선배 시민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질 높은 노인일자리사업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산곡노인문화센터는 내년 노인공익활동사업 5개와 노인역량활용사업 2개를 진행하며 참여자 55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