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구민의 건강 증진과 도심 속 힐링 공간 마련을 위해 효성동 123-22 일원 봉오대로 중앙녹지에 ‘맨발걷기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구가 쾌적한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확보한 시비 2억 원이 투입됐다. 총 길이 820m 규모로 조성됐으며, 특히 70m 구간은 비닐하우스 구조로 설계돼 비가 오거나 겨울에도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맨발걷기를 즐길 수 있는 전천후 공간으로 마련돼 주민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또한, 4명까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세족장 2개소와 신발장 등을 갖춰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효성동 봉오대로 중앙녹지가 단순한 산책형 녹지를 넘어, 주민 건강과 휴식, 치유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생활권 녹지 정비와 환경개선을 지속 추진해 구민에게 친근하고 유익한 공간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 송림2동은 지난달 29일, 복지제도 혜택에서 소외된 신(新) 복지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숨은 이웃 찾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송림골 아뜨렛길 지하광장과 인근 골목길에서 진행됐으며, 주민들에게 홍보 물품과 리플릿을 전달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를 요청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기존 복지제도에 접근하지 못하는 주민뿐 아니라, 최근 사회문제로 주목받고 있는 고립 은둔 청년, 가족 돌봄 청소년 등 새로운 복지 취약계층에 대한 조기 발굴과 지원에 중점을 뒀다. 김희정 송림2동장은 “주민 누구도 복지제도의 사각지대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행정과 민간이 협력하여 신(新) 복지취약계층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는 송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위기가구 발굴 홍보활동을 함께 전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 만석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희태)는 지난달 31일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정을 돕기 위해 새마을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됐으며, 노후주택의 도배와 장판, 싱크대 일부 교체 등을 실시해 쾌적한 주거 공간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박희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가정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은주 만석동장은 “만석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인천 동구 여자태권도팀 이예지 선수(-49kg)가 지난달 28일 전라북도 무주서 개최된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예지 선수는 결승전에서 A.안젤로바 선수와 치열한 접전을 벌인 가운데 라운드 스코어 2대 1로 승리를 거두었다. 특히 이예지는 지난 3월 국가대표 선발전 –46kg급 우승에 이어서 이번 대회 체급별 1~3위에게 주어지는 무주 태권도원 2026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권도 획득했다. 김찬진 구청장은“이예지 선수가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대한민국과 동구의 위상을 높였다”며, “동구의 유망한 태권도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중·장년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지원사업인 ‘마음산책, 함께 걸어요’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최근 중·장년 1인 가구(2천973세대)를 전수 조사하고 이중 31%가 생활 실태 및 사회적 고립도 등에서 위험 가구에 속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고립 등을 극복하고 중·장년 가구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연결고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사업 대상은 동구에 홀로 거주 중인 50~64세 중장년 주민이며 참여자에게는 ▲문화・역사 투어 ▲목공예 등 공방체험 ▲영화관람 ▲사진 전시회 등과 같은 생활 밀착형 교육을 제공한다. 아울러 이번 사업이 단발성 프로그램 제공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중장년 1인 가구 커뮤니티 구축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참여자를 대상으로 성과공유회 개최 등 사후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혼자보다는 함께할 때 더 큰 즐거움과 위로가 있다”며 “홀로 거주하시는 주민들의 연령·계층별 수요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동구가족센터는 관내 1인 가구 어르신들을 위한 자조모임 ‘우리동네 사랑방’을 지난 6월23일~8월25일까지 10회 진행하는 등 성황리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사랑방’은 원예교실, 건강체조,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 내 어르신들의 심리·정서 지원 및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송현1·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공동운영사업으로 진행되어 지역 내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했다. 박미희 센터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 내 1인가구의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며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며 “지역 내 유관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다양한 가족들의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동구가족센터는 지역사회의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자유총연맹위원회(위원장 이만선)는 최근 1박 2일간 강원도 철원·화천 일원에서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일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위원 상호 간의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철원·화천의 주요 역사·문화 현장을 방문하며 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공동체 의식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간석3동 자유총연맹 이만선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회원 상호 간의 결속을 강화하고, 자유총연맹의 사명감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간석3동 자유총연맹위원회는 평소 관내 경로당 후원, 취약계층 지원,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주민자치회는 자치운영분과 위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논현광장 시설물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고 2일 전했다. 활동은 논현2동 주민자치회가 추진 중인 ‘함께 만드는 광장문화, 함께 지키는 기초질서’ 캠페인의 일환으로, 논현광장의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주민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작년 시행한 주민자치 사업인 ‘논현광장 포토존 조성’의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해 ▲광장 내 조형물 및 휴게시설물 세척 ▲쓰레기 수거 및 분리배출 정리 ▲ 안전 점검 등의 정비 활동을 했다. 엄대용 분과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우리 자치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환경정비를 통해 논현광장을 지속해서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노인문화센터는 최근 대찬병원과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전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만수노인문화센터 최부선 센터장, 대찬병원 한상호 대표원장과 업무협약 체결에 가교역할을 한 한민수 인천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센터 임직원 및 회원(직계가족 포함) 대상 비급여 항목 감면 혜택 부여 및 전문화된 의료 서비스 제공 ▲센터 회원 대상 운동 및 재활 프로그램 운영 ▲상시적 의료상담을 통한 예방적 건강관리 지원 ▲진료 관련 업무 절차 간소화 및 편의 제공 등이다. 최부선 만수노인문화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 회원들이 보다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상호 대찬병원 대표원장은 “대찬병원은 대표적인 노년기 퇴행성 질환인 척추 및 관절은 물론 치매 전문병원으로서 만수노인문화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건강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지역 주민이 생활 속에서 손쉽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2025년 찾아가는 문화공연 – 남동플레이리스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구민들이 야외활동을 활발히 하는 요일과 시간에 맞춰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을 제공하고, 공연 무대를 관내 전역으로 확대해 더 많은 주민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인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문 예술인과 구민 동호회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지역 예술인의 창작 기회 제공 및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8월 23일 열린 공연은 에코메트로 7단지 아파트와 협업해 축제의 장으로 진행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파트 단지 내에 설치된 무대에서는 해금 연주, 클래식 앙상블, 음악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고,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즐기며 지역공동체가 문화로 소통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올해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전문 예술인 및 단체 30팀과 구민 동호회 10팀이 참여해 총 30회의 거리공연을 이어가며, 자세한 일정은 남동문화재단 누리집 및 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하반기 치매 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열고, 치매 친화적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치매 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치매 환자 및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내 자원을 연계하고,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하반기에는 기존 우수 치매 안심마을 3개 동을 대상으로 운영위원회를 진행했으며, 논현1동을 신규 우수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하기 위한 절차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우수 치매 안심마을 신청기준은 치매 안심마을 1년 이상 운영, 연 2회 이상 운영위원회 운영, 운영위원회 전원 치매 파트너 교육 이수, 주민 대상 홍보와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우수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되면 논현1동은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 대상자 맞춤형 치매 예방 프로그램, 지역 내 안전한 물리적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확대 추진하게 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논현1동이 우수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되면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구월3동 노후 주거지 개선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남동구는 최근 예술회관역복합개발프로젝트(주)와 ‘구월3동 행복마을가꿈사업’과 공공기여 사업인 ‘구월문화어린이공원 지하 주차장 조성’의 연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현재 노후화된 저층 주거지의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구월3동 행복마을 가꿈사업’을 진행 중이다. 총 예산 113억 원(행복마을 가꿈사업비 33억 원, 롯데백화점 개발사업 공공기여금 80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현재 정비계획수립이 진행 중이며,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이번 협약은 각 사업의 대상지 중첩을 고려해 사업 시행 방식, 사업비 분담 등 세부적인 사항을 협의하고 양측의 협력을 공식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구와 예술회관역복합개발프로젝트(주)는 ‘구월3동 행복마을가꿈사업’과 ‘구월문화어린이공원 정비사업’을 통합 추진한다. 구는 이번 협약이 구월문화어린이공원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조율하고 협업해 사업 속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부개도서관은 2일부터 한 달 동안 ‘마음 충전소, 도서관’을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한다. 부개도서관은 매년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행사는 가을을 맞아 지역 주민이 책과 문화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프로그램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박세니 작가와의 만남 ▲박세랑 작가와의 만남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주요 행사일은 오는 13일로, 이날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부개도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 행사는 당일 현장에서 참가할 수 있다. 다만, 작가와의 만남은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 가능하며, 부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희수 부평구문화재단 도서관본부장은 “책이 단순히 읽는 행위를 넘어 삶을 풍요롭게 하고 사람들을 이어주는 매개가 되길 바라며, 이번 행사가 가을의 따뜻한 기억으로 남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독서문화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개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문화도시센터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부평아트센터 일대에서 ‘2025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MUSIC FLOW FESTIVAL)’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부평 미군기지 애스컴(ASCOM)을 중심으로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중요한 흐름을 만들어온 부평의 역사성을 반영해 기획된 음악 축제로, 이틀간 약 1만명의 관객이 참여했다. 첫날인 29일 애스컴 스테이지에서는 한국 펑크·소울 음악의 전설 ‘사랑과 평화’와 자메이카 스카 리듬을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8인조 밴드 ‘킹스턴 루디스카’가 무대를 장식했다. 30일 뮤직 스테이지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의 폭발적인 무대, 글렌체크의 신스팝, 김뜻돌의 독창적인 음악, 까데호와 튜즈데이 비치 클럽, 신예밴드 삼점일사의 공연이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현장에선 음악 공연 외에도 인천탁주, 인천유나이티드 등 인천을 대표하는 지역 브랜드 6팀이 함께한 상품 임시매장(굿즈 팝업스토어)이 운영됐다. 또, 인천 비주류문화(서브컬처) 예술가들과 협업으로 마련된 스케이트 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9일 굴포먹거리타운 중앙광장에서 ‘굴포애[愛]달밤 야외극장’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평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추진 중인 굴포문화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중앙광장 내 로봇주차장 엘리베이터 타워를 화면(스크린)으로 활용한 야외 영화 상영회다. 지난 2023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8번째 진행됐다. 영화 상영 전 부평구문화재단의 ‘뮤직플로우 부평’과 연계한 마술사 정인규와 뮤지컬갈라팀 스테이지멜로디의 사전 공연이 펼쳐졌으며, 오엑스(OX) 퀴즈와 영화 상영이 이어지며 550여 명의 구민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굴포먹거리타운 상인들과의 협력으로 ‘굴포먹거리타운 영수증 이벤트’가 진행됐다. 포스터가 부착된 상점의 5천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인증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구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인근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구는 이번 영수증 이벤트와 같이 지속적인 상생을 도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과 상인이 함께 참여하며 지역 상권을 더욱 활성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