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서구협의회(회장 정준교)는 2025년 7월 17일, 무더운 여름을 맞아 검단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를 위한 삼계닭 200마리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초복을 앞두고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복지관을 통해 급식지원 대상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식단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정준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직장공장새마을운동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검단노인복지관 관계자는 “폭염 속 어르신 건강이 염려되던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 해주신 삼계닭은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조리해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서구협의회는 지역 내 직장 및 기업체와 연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 돌봄, 탄소중립실천 환경정화, 이웃사랑 나눔 실천 등 공동체 중심의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회(회장 이부종)가 지난 17일 취약계층 25가구에 반찬 전달 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복지공유분과 위원 등 15여 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여해 행정복지센터 지하 공유부엌에서 콩자반, 땅콩자반, 오복채 등 밑반찬과 함께 삼계탕, 과일 등을 정성껏 준비했다. 이후 직접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정성껏 만든 반찬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이부종 주민자치회장은 “위원님들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송배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나눔 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아끼지 않고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6일 석남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이동상담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동상담은 시 광역주거복지센터와 함께 진행됐으며 현재 고시원, 침수 우려 주택 반지하 등에서 3개월 이상 거주한 주거 취약계층이 임대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서류작성부터 입주 지원까지 이주 정착과정을 밀착 지원하여 주거 상향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석남1동 행정복지센터 내 상담창구를 설치하고, 시간과 거리 제약으로 광역주거복지센터로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임대주택 유형과 주거 상향 지원사업을 통한 이주 관련 정보 등을 안내했다. 추가로 이달 31일에는 가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이동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구 주택관리과 관계자는 “센터를 방문하기 어렵고 주거복지에 대한 정보를 얻지 못하는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상담을 실시했으며, 앞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업을 통해 주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중장년 1인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를 연계하기 위해, 7월 21일부터 ‘중장년 1인 가구 생활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독사 예방과 신(新) 복지취약계층 발굴을 목표로 추진되는 이번 조사는, 40세부터 54세까지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과 병행해 추진된다. 조사는 2단계로 진행된다. 1차(7.21.~8.31.)는 큐알(QR) 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설문조사로 실시되며, 2차(9.1.~10.31.)는 위험 신호가 감지된 대상자를 중심으로 전화·방문조사가 진행된다. 설문 항목은 ▲식사·외출·음주·외부 소통 빈도, ▲경제·신체·심리적 취약성 등으로 구성되며, 보건복지부의 ‘고독사 위험도 판단도구’를 기반으로 한다. 응답자의 개인정보는 조사 목적 외에 활용되지 않으며, 모든 내용은 비공개로 안전하게 관리된다. 위험군으로 분류될 경우 안부 확인, 사례관리, 복지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한편, 구는 지난 6월부터 고립·은둔 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밀양시협의회(회장 김영진)는 초복을 맞아 밀양시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0명에게 삼계탕과 장화 소독기 등을 지원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는 자문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조리실에서 배식 봉사와 시설 정화 활동을 함께하며, 참석한 주민들과 평화통일의 의미를 공유하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진 협의회장은 “통일은 거창한 담론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나누는 따뜻한 밥 한 끼에서 시작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평화를 체감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추정숙 밀양시장애인복지관장은 “복지관 이용 고객들을 위해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무더위에도 지역 장애인들이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밀양시협의회는 지역 통일 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 통일 담론 확산, 북한이탈주민의 정착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지속해서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부터 전 도민을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지급을 시작한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특단의 조치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매출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이다.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6월 18일 기준 국내 거주 중인 전 국민 대상으로 1인당 15만 원에서 자격기준에 따라 최대 40만원까지 지급되며, 제주를 포함한 비수도권에는 3만원이 추가돼 최소 18만 원에서 최대 43만 원까지 받게 된다. 소비쿠폰은 신용‧체크카드 충전,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제주는 신용‧체크카드와 탐나는전(지류형, 카드형, 선불카드)으로 지급된다. 1차 소비쿠폰 신청기간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누리집‧앱 등을 통해서 신청하거나 카드와 연계된 은행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탐나는전은 탐나는전 앱‧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며 지류형 상품권과 선불카드는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일 첫주는 혼잡함을 분산하기 위하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경상남도는 ‘창원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체류 외국인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0일 운전면허 학과 교육과 27일 학과 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남지방경찰청, 마산중부경찰서, 마산운전면허시험장과 함께 언어 장벽 등으로 운전면허를 취득하기 어려운 외국인근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특히, 공장 밀집 지역에 거주하며 출퇴근 교통이 불편한 외국인근로자들의 현실을 고려해, 무면허 이륜차 운전 등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근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어 또는 영어 등 외국어 교재를 활용해 교통법규, 음주운전 예방, 스쿨존 안전 등 운전에 필수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한다. 편의를 위해 학과 교육을 수료하고 치르는 학과시험도 같은 장소에서 시행한다. 한편, 창원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지역 내 외국인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고충 상담 △한국어 교육 △통·번역서비스 △의료기관 연계 △문화체험 △사회통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류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황주연 도 산업인력과장은 “이번 운전면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고령장애인을 위한 평생학습 정책 마련을 위해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실질적인 실행 전략을 모색하는 교육을 열었다.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6일 시 평생학습관에서 관련 실무자 45명을 대상으로, ‘고령장애인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평생교육’을 주제로 한 역량강화 3차 교육을 성황리에 열었다. 이번 교육은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고령 특화 평생학습 지원사업 우수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령장애인을 위한 정책 필요성과 향후 도입 방향을 공유하며 정책 논의에 깊이를 더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고유선 선임평생교육사는 광주광역시 5개 자치구에서 추진 중인 고령특화사업의 기획부터 실행, 평가까지의 전 과정을 소개했다. 정읍시가 도입할 수 있는 실질적 정책 모델과 실행 가능성에 대한 제안도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나누고, 다른 지역의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해법을 고민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정읍시에서도 고령장애인을 위한 학습권이 더 폭넓게 보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취약계층인 독거노인 보호를 위해 오는 8월까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집중 관리에 나선다. 이를 위해 관리 요원이 서비스가 진행 중인 가구 460여 곳을 방문해 장비 고장 및 오류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가정에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적용한 장비를 설치해 어르신 안전 상시 모니터링, 유관기관 연계로 응급상황 대응 등을 진행한다. 시스템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응급관리요원이 어르신의 활동량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이상징후를 발생하면 유선 및 방문 확인, 소방서 연계 등을 통해 즉각 대응하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위생 등 생활정보와 건강관리 정보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온도가 높고 습한 날씨로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장비 오류를 막기 위해 관리에 나선다”며 “독거노인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혹서기를 보내실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체류형 관광객 경비지원 프로그램 ‘고창한밤’이 8월에도 여행경비 지원을 이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상반기 ‘고창한밤’을 통해 총 111팀 327명이 고창을 찾아 약 5100만 원의 지역 소비를 기록하는 성과를 올렸다. 고창한밤 여행자들의 발길이 가장 많이 닿은 곳은 고창읍성과 상하농원, 숙박지로는 파머스빌리지, 고창읍성한옥마을 등이 꼽혔다. 서울·경기권 등 수도권 거주자가 약 40%를 차지했으며, 3~4인 가족 단위의 소규모 여행객 비중이 높은 점이 특징적이었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재단은 ‘고창한밤’ 8월 여행자를 대상으로 여행경비를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관광객은 8월28일까지 사전 네이버폼을 통해 여행 일정을 공유하면 된다. 고창 외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총 20팀에게 최대 10만원의 여행경비가 차등 지원된다. 참여자는 고창 숙박, 관광지·식당 방문, SNS 인증 등 간단한 조건을 충족하면 지원 대상이 되며, 정산 신청 순서에 따라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고창군 고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임진용)는 지난 16일 고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3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군정 주요사항 홍보, 2025년도 특화사업 추진 실적 공유 및 3분기 특화사업 세부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고창읍 지사협은 3분기 사업으로 오는 7월 30일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지역아동센터 아동 50명에 영화관람 문화 체험을 지원하는 ‘아동과 추억만들기-영화관람’ 사업을 추진하고, 9월중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 가구 80세대에 과일 등 선물꾸러미를 지원하는 ‘추석 명절 선물나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영화관람’은 고창문화관광재단의 ‘2025 동리시네마 문화마실’ 사업을 활용하여 당초 800천원 집행계획이었던 고창읍복지허브화기금 예산을 절감했다. 임진용 민간위원장은 “앞으로 더욱 참신하고 내실있는 특화사업 운영과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길수 공공위원장(고창읍장)은 “민・관이 협력한 고창읍 복지 사각지대 해소가 군정 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고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심덕섭, 민간위원장 박현규)는 장애인들의 자존감 향상과 지역사회 소통 활성화를 위한 사진 촬영 프로그램 “찰칵! 내 삶의 소중한 한 컷”을 전개했다. 장애인의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조명하고, 사회 전반에 포용과 공감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관내 장애인복지협의회 회원 113여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소속 사진작가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무료로 프로필 사진을 촬영했고 완성된 사진은 일체형 액자로 제작되어 고창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참여자에게 전달했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연령과 장애 유형을 가진 주민들로, 각자의 개성과 스토리를 담은 사진 촬영을 통해 즐거움과 감동, 자신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촬영 현장에서는 미소와 활기가 넘쳤고, 참여자들은 “내가 주인공이 되는 느낌이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오수목 고창군 사회복지과장은 “장애인 개개인의 고유한 삶과 개성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기회였다”며 “사회 전반에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창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의령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7일 발달장애인주간활동제공기관과 학교 밖 청소년과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발달장애인 대상 주간활동 프로그램에 청소년 자원봉사 연계 ▲장애 이해 교육 및 인식개선 활동을 제공 ▲발달장애인과 청소년 간 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교류 활동 운영 ▲활동 공간 및 인적 자원 상호 공유 등 폭넓은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의령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일 의령청소년문화의집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도자기 공예 교실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체험 활동 기회가 부족한 아동들에게 다양한 도자기를 활용한 핸드페인팅을 통해 아동의 창의력과 미술적 감각을 증진하고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함으로써 자아효능감을 느끼게 하고자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의 재능과 소질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양질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아동의 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 은산면은 은산1리에 이어 지난 15일 은산2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한바퀴’와 성평등 교육을 실시했다. ‘우리동네 한바퀴’는 보건·복지 소외계층이나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복지상담 및 안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은산면은 2025년 현재까지 3개 마을을 대상으로 복지상담 서비스를 운영했으며, 연말까지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서비스 제공과 홍보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부터는 복지상담 및 안내뿐만 아니라 군·면정에 대한 소식과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대한 내용과 신청방법도 안내했다. 이성복 은산면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현장 중심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군정에 대한 소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정보 접근성 및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