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옥천군은 지난 17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및 보호자 8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과 보호자가 각각의 공간에서 교육받는 분리형 맞춤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동들은 ‘기후위기와 아동권리’를 주제로 생존·보호·발달·참여권에 대해 배우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권리활동을 체험했으며 보호자들은 ‘아동권리에 기반한 긍정 양육’을 주제로 훈육과 체벌의 차이, 감정코칭, 아동학대 예방 등 실제 양육 상황에 적용 가능한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 전문강사와 협력하여 진행됐으며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아동권리 감수성을 높여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군 관계자는 “아동의 권리는 기후 위기와 같은 시대적 문제 속에서도 지켜져야 할 가치”라며“이번 교육이 가정 내 권리 존중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은 2024년 12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한 이후, 아동권리교육, 놀이환경 개선, 참여활동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계룡시노인복지관은 18일 초복을 맞아 지역업체인 ㈜페리카나(회장 양희권)의 후원으로 지역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특히 취약한 고령 어르신과 결식 우려가 있거나 관심이 필요한 요보호대상자 약 500여 명을 위해 마련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고흥군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관내 3개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총 224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MBTI 성격유형 검사’를 활용한 심리 기반 학습전략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MBTI 성격유형 분석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에너지 방향, 의사결정 방식, 생활양식 등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건강한 또래 관계 형성과 자기 성향에 맞는 학습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자기 성향을 탐색하고, 대인관계 및 학습 습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고, 단순한 것을 선호하는 제 성향을 이해하면서 반복학습의 중요성을 느꼈다”며 “앞으로는 규칙적인 학습 습관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고흥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 심리상담, 인성교육, 미디어 중독 및 도박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상담이나 교육이 필요한 청소년과 부모님은 언제든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7일 초복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 및 아동복지시설 22개소에 기탁받은 생닭과 잡채 등 복달임 식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초복은 여름철 기력을 보강하는 전통적인 절기로, 이번 나눔 행사는 무더위를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는 후원자들의 따뜻한 정성으로 마련됐다. 기탁품은 정세균 과역면 체육회장이 생닭 120마리, 농업회사법인 담우(대표 모윤숙)가 간편 잡채 100개를 후원해 각 시설에 전달됐다. 기탁에 참여한 한 후원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시설 이용자분들이 더위를 잘 이겨내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초복을 맞아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 구성원 간 온정의 연결고리를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초복 더위를 잊게 하는 따뜻한 소식이 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자원봉사센터 소속 단체들이 무더위에 지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특별한 여름나기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지난 7월 3일부터 16일까지 약 2주간, 옹진군 7개 면 전역에서 '희망 나눔 밑반찬 전달 사업' 수혜 대상자들에게 기존 밑반찬 대신 삼계탕과 도가니탕 등 여름철 보양식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옹진군자원봉사센터 소속 8개 지소 한마음봉사단을 비롯해 백령면·승봉도 새마을부녀회봉사단 등 총 10여 개 단체가 참여해 불볕더위 속에서도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으며, 특히 장봉한마음봉사단은 도가니탕을 준비해 풍성한 여름 특식을 마련했다. 옹진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소외계층 이웃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이번 여름나기 특식 전달을 기획하게 됐다”며,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으로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7월 17일 팔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례회의와 함께 ‘사통팔달 작은복지포럼’을 열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복지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원시 돌봄정책과의 통합돌봄 정책 안내를 시작으로,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사례와 팔달노인복지관의 사례관리 사업을 공유하며 지역 복지 실천 사례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권남호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협의체의 주도적인 사업들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포럼과 회의를 통해 위기 이웃 발굴과 지원에 영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복지사업의 우수사례를 적극 공유하고 확산하는 것이 지역사회 발전의 핵심”이라며 “사통팔달 작은복지포럼이 지역 내 연대와 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 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서울우유 청평대리점과 ‘안녕하세유(乳) 안부두유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부두유 사업’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50가구를 대상으로 주 1회 이상 두유를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특화사업이다. 이 과정에서 대상자의 건강 상태나 복지욕구를 파악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119나 경찰서, 청평면 맞춤형복지팀에 즉시 연락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전소의 지원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총 5개월간 운영된다. 양옥연 민간위원장은 “안부두유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전하고 건강 개선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성규 청평면장은 “최근 독거노인 가구를 중심으로 고독사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이번 사업이 지역 위기가구를 지키는 안전망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복지위기 가구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김포시는 교육부 공모 ‘2025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부터 고령층을 위한 디지털 문해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만 65세 이상 김포시민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기기 활용 방법을 제공하여,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여 편리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수업 난이도 및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스마트폰 기초반 ▲스마트폰 심화반 등 2개로 나누어 진행한다. 기초반은 스마트폰 주요 기능을 포함한 필수 앱 사용법 등을, 심화반은 모바일 팩스 보내기와 챗GPT 활용 등의 내용으로 8월 11일부터 9월 19일까지 10회차씩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7월 21일부터 7월 29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강좌별 15명씩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만 65세 이상 김포시민이라면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을 통해서 온라인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기간 내 김포시 평생학습관에 방문하면 수강 신청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모든 아동의 신속한 출생신고와 아동 유기 방지를 위해 도입한 '출생통보제'와 '위기임신보호출산제'가 시행된 지 1년이 됐다. '위기임신보호출산제'는 위기임산부에게 임신·출산·양육에 대한 충분한 정보 제공, 서비스를 연계하는 원가정 양육 상담을 우선 지원하고, 불가피한 경우 가명으로 진료·출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보호출산으로 태어난 아동은 국가 책임 하에 보호되며 추후 성인이 된 후 출생정보가 담긴 출생증서를 공개 청구할 수 있다. 제도 시행일인 2024년 7월 19일부터 2025년 6월 말까지 1,882명의 위기임산부에게 7,317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1,882명 중 325명의 심층상담 결과, 원가정 양육을 결정한 임산부는 160명, 출생신고 후 입양을 선택한 임산부는 32명, 보호출산을 신청한 임산부는 107명이다. 특히, 7일 이상의 숙려기간과 상담을 통해 19명이 보호출산 신청을 철회했다. 대표적인 상담 사례는 지역상담기관 상담원은 혼자 자가 분만 후 병원으로 이송된 A임산부 상담을 위해 병원으로 긴급출동, A임산부는 갑작스러운 출산으로 출생신고 후 입양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8개 실무분과에서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2025년 제주시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지역사회보장계획 이행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조기에 파악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기반의 점검 절차로 진행됐다. 모니터링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를 중심으로 연차별 시행계획에 포함된 총 43개 세부사업을 중점 점검했다. 16일은 자활고용주거분과·장애인분과, 17일에는 아동청소년분과·지역사회분과·평생교육문화분과, 18일은 가족공동체분과·노인분과 순으로 모니터링이 이뤄졌다. 다만, 시민건강분과는 별도의 일정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모니터링에서는 각 사업의 예산 집행 현황, 성과 목표 달성 여부, 협력 체계 운영 등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새로운 욕구 반영,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 개선과 성과지표의 합리적 보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수렴됐다. 실무분과별 모니터링 이후에는 8월 전문가, 협의체, 공무원, 시민등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재기)는 7월 생신을 맞은 홀몸 어르신 4세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상 차림’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상 차림’은 가족이 없거나 관계 단절로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생신상을 마련해 드리는 사업이다. 행사는 간석자유시장 및 지역 업체에서 구입한 생일 케이크와 미역국, 떡, 잡채, 밑반찬 등으로 생신상을 차린 후 꽃 화분과 축하 인사가 담긴 손편지와 기념사진을 예쁜 액자에 넣어 선물해 드리는 것으로 진행됐다. 심재기 위원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생신상을 대접하는 활동을 진행하는 동안 우리 지역에 대한 애정이 더 커지는 것을 느꼈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상 차림’은 가족이 없거나 관계 단절로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신상 차림을 제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간석3동 지역연계복지사업으로 매월 4세대를 선정해 진행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다함께돌봄센터 1~8호점과 아동 돌봄 및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은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돌봄과 복지 영역 간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더욱 촘촘한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각 센터장과 실무자가 참석해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실질적인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혜선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남동구 내 아동 돌봄과 복지 기관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의 첫걸음”이라며 “지역 아동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적절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동구 다함께돌봄센터는 “센터 간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돌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협력적 관계를 유지하며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장흥군과 장흥우체국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사업은 기존 돌봄서비스(노인돌봄, 장애인활동지원, 일상돌봄 등)를 받지 않는 중장년층 1인 가구, 고립청년, 은둔형 외톨이 등 고독사 위험군 150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인 집배원이 매월 3회 이상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안부를 확인한다. 위기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시 긴급지원, 복지기동대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 종료 후에는 모니터링을 실시해 사후관리와 서비스 연속성 확보에도 나선다 장흥군 관계자는 “1인 가구 비중이 급증하면서 고립가구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안부살핌과 신속한 복지 연계를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아동 복지 향상에 박차를 가한다. 익산시는 여름방학 기간 다함께돌봄센터 9개소에 급식비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급식비 지원은 방학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과 아동 결식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다함께돌봄센터에서는 이용자 부담을 통해 급식을 제공해 왔으나, 이번 여름방학에는 교육발전특구 예산을 활용해 급식비 전액을 지원받게 됐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위생과 품질이 검증된 지역 업체를 통해 도시락 형태로 아동에게 급식을 제공한다. 성장기 아동의 영양 균형을 고려해 건강하고 다양한 식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모든 센터 이용 아동이 고르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가정의 경제적 부담도 완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 학부모는 "맞벌이 가정은 방학 중 돌봄이 가장 큰 걱정인데, 그동안 개인적으로 부담하던 급식을 지원해줘 정말 감사하다"며 "더욱 안심하고 이이를 맡길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방학 중에도 안전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가 위탁·운영하는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최근 경희사이버대학교와 산업체 위탁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아동문화복지사업의 전문성 강화 및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꿈누리터 소속 직원들은 경희사이버대학교 학부 과정 등록 시 50%, 대학원 과정 등록 시 20%의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이는 아동복지 및 문화예술 분야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으로 평가된다. 특히, 협약의 일환으로 문화예술경영학과 강윤주 주임교수의 주도로, 기관의 문화예술사업 전반에 대한 4주간의 컨설팅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향후 천안어린이꿈누리터의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의 체계성과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UN 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아동의 놀 권리와 문화예술 향유권 실현하기 위해 ▲공연 프로그램 ▲문화예술교육 ▲실내놀이터인‘흥놀이터’▲아동권리증진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조삼혁 관장은 “이번 협약은 기관의 문화예술사업 전문성 향상은 물론, 직원들의 자기계발 기회를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 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