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의회는 4월 7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262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제9대 평택시의회 후반기 의장 보궐선거를 실시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제9대 후반기 의장의 사퇴에 따라 실시됐으며, 재석의원 17명 전원이 만장일치로 이윤하 의원에게 투표해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이윤하 의장은 “제9대 평택시의회 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데 깊이 감사드리며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의회를 안정적으로 이끄는 책무를 맡게 됐다”라며 “남은 임기 동안 제9대 의회를 잘 마무리하고 제10대 의회가 발전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윤하 의장은 의회사무국 현안 사항 업무보고 청취와 함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으며 임기는 오는 6월 30일까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7일 아침 성복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Personal Mobility)’ 안전 캠페인에 참여해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한 소통 행보를 펼쳤다. 성복고등학교 학부모와 용인서부 녹색어머니회 측의 요청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이 시장은 성복고등학교 학생들이 안전하게 개인형 이동장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수칙과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알렸다. 또 현장에서 교통지도에 나선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학교 관계자·학부모와 함께 학교 주변에 마련된 시설들을 점검했다. 캠페인에는 이상일 시장과 성복고등학교 교직원, 성복고등학교 학부모회, 용인서부경찰서와 용인서부 녹색어머니회 회원, 모범운전자회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안전모 착용 ▲무면허 운전 금지 ▲승차 인원 준수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이용할 때 반드지 지켜야 하는 안전 수칙을 전달했다. 안전 캠페인이 끝난 후 이 시장은 교통지도 봉사에 나선 성복고등학교 교직원과 학부모회,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회원들과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한 의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용인특례시는 7일 처인구보건소에서 제54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건강이 기본이 되는 사회, 모두가 누리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건강을 실천하고, 국가와 지역사회가 촘촘한 보건의료 안전망을 구축하자는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국민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 등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과 민간인 유공자 22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매년 4월 7일은 국민 보건 의식을 고취하고자 제정된 법정기념일인 보건의 날이자 세계보건기구(WHO) 창립기념일인 '세계 보건의 날'이다. 시는 보건의 날을 맞아 7일부터 13일까지를 ‘건강 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 기간 3개 구 보건소는 치아사랑 키즈스쿨, 건강한 돌봄놀이터, 자기혈관 숫자알기-체크데이, AI보미와 기억플러스, 건강 생활 실천 캠페인 등 갖가지 시민 참여 행사를 연다. 이상일 시장은 "오늘은 우리 국민의 건강을 잘 챙겨주신 보건의료 분야에 계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날이기에 더욱더 축하의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며 "늘 우리 용인이 좀 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천천청소년청년센터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청소년·청년 펀딩 프로젝트’의 수익금 전액을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4월 7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센터에서 지난 2024. ~ 2025년,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창작활동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 창업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청년 펀딩 프로젝트를 통해 마련됐다. 프로젝트 참여자들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활동의 결실인 수익금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내놓으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성금은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를 거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되며, 향후 관내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천천청소년청년센터 관계자는 “청소년과 청년들의 땀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수익금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정자3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역 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천천청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0일까지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로컬콘텐츠 발굴과 창작자 육성을 위해 ‘2026 로컬콘텐츠 창·제작 지원사업’을 함께할 참여자를 모집한다. ‘로컬콘텐츠 창·제작 지원사업’은 수원의 문화적 가치와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5년에는 10팀의 참여자를 선정 및 지원하여 54종의 제품을 개발했으며, 일부 개발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으로 21,000 천원을 모금하기도 했다. 수원문화재단은 로컬브랜드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한 노력을 인정받아 로컬브랜드어워즈에서 ‘로컬브랜드 지원조직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창작자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실제 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시제품 고도화 지원 ▲펀딩과정 지원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먼저 ‘시제품 고도화 지원’ 유형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문화도시 수원 창·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한 창작자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5팀에는 팀당 1천만 원의 시제품 고도화를 위한 비용과 함께 크라우드 펀딩 과정을 지원한다. ‘펀딩과정 지원’ 유형은 수원에서 활동하는 창작자 중 로컬콘텐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2026 교육체험전 《하나 쌓고, 하나 빼-기》를 4월 7일부터 8월 2일까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개최한다. 《하나 쌓고, 하나 빼-기》는 예술가의 창작 방식을 놀이의 규칙에 빗대어 현대미술을 보다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한 교육체험전이다. 전시 제목은 창작자가 무엇인가를 선택하고 쌓아가는 ‘더하기’의 규칙과, 소거하고 발상의 전환을 이루는 ‘빼기’의 과정을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이번 전시는 자신만의 조형 언어와 창작 원리를 구축해 온 동시대 예술가들의 작업을 통해 예술이 만들어지는 원리와 과정을 능동적이고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 전시에는 엄정순, 노상호, 로와정의 작품과 박미나, 뭎(Mu:p)이 참여한 교육 프로젝트가 함께 진행된다. 전시 공간은 예술가의 창작 원리에서 착안한 ‘더하기’와 ‘빼기’ 두 개의 구조로 나뉜다. 1부 ‘더하기’에서는 이미지와 감각, 재료와 행위를 더하고 축적해 만들어가는 작업 방식을 조명한다. 반복과 수집, 중첩과 조합의 과정을 통해 예술가가 어떻게 자신만의 질서를 형성해 가는지 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재)양평문화재단은 군민의 일상 속 문화 예술 향유를 지원하고 자발적인 예술 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6 생활문화센터 예술교실 ‘온 스테이지 양평’ 수강생 선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온 스테이지 양평’의 첫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음악단'은 지역 주민이 직접 악기를 배우고 합주하며 예술적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음악 교육 프로그램이다. 사전 예약을 통해 최종 선정된 수강생들은 4월 7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양평생활문화센터 다목적실과 씨어터양평에서 체험형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강의를 넘어 교육 과정을 거쳐 실제 무대에 서는 ‘공연 실전’ 단계까지 연계되는 것이 특징이다. 재단은 수강생들이 단순한 학습자를 넘어 지역사회의 새로운 예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커리큘럼과 연습 공간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박신선 이사장은 “이번 ‘온 스테이지 양평’을 통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지역 생활문화 생태계를 풍성하게 만드는 주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참여자들이 6월까지 이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 개군면은 ‘제23회 양평산수유한우축제’가 지난 4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개군면 시가지 일대와 산수유 군락지(내리·주읍리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틀간 쾌청한 봄 날씨 속에 8만여 명의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았다. 첫날 개막식은 산수유꽃의 ‘영원한 사랑’을 표현한 산수유 개화 무용을 시작으로 쿠킹 난타, 산수유 박 터뜨리기, 초대형 산수유한우 육회비빔밥 나눔 행사까지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국악밴드 그라나다 공연과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공연, 산수유한우 골든벨, 한우 장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됐다. 또한 초대가수 김태수와 홍지민 등 뮤지컬 스타들의 무대와 경품 이벤트가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둘째 날에는 다양한 공연과 ‘하누머치(한우 경매)’, 산수유 복불복 게임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버블·매직·벌룬쇼와 송아지, 알파카, 앵무새 등을 활용한 동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많은 어린이들의 발길을 끌었다. 올해는 개군면 개울가 댄스팀, 개군중 ‘일레븐’, 보컬팀 ‘시원한 나래’, 양댄동, 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용문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한 ‘다시 채움, 봄 김치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겨울 김장 김치가 소진되는 봄철을 맞아 저소득 가구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고물가로 인한 가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열무물김치를 직접 담그며 구슬땀을 흘렸으며, 완성된 김치는 각 마을 이장과 위원들이 분담해 관내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이장과 위원들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불편 사항을 살피는 등 맞춤형 복지 점검을 병행해 의미를 더했다. 이존의 민간위원장은 “주말에도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로 봄철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행정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곳까지 세심히 살펴준 이장들과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 덕분에 사업이 원활히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용문면을 만드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와상 환자 가정을 위해 성인용 기저귀 33박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협의체 위원과 복지이장 등이 지역 주민의 필요를 반영해 선정한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복나눔사업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마련한 성인용 기저귀는 위원들과 복지이장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안숙자 민간위원장은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불편을 줄이고, 와상 환자를 돌보는 가정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지원을 추진했다”며 “모든 가정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창업 양동면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생활 어려움 해소를 위해 헌신하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모두가 행복한 양동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동면 복지팀과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의 복지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 청운면 새마을회는 지난 6일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깍두기와 짜장꾸미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이웃 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원들은 식재료 준비부터 조리, 포장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정성껏 반찬을 마련했다. 박명근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황경구 청운면장은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 같은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청운면 새마을회는 지난 3월 봄동 김치와 계란말이 반찬 나눔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 돌봄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김장 나눔과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후원받은 연탄 780장을 지역 내 취약계층 5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봉사에는 협의체 위원 17명과 여물리 이장이 함께 참여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고 연탄을 배달했다. 참여자들은 좁은 골목과 경사진 길에서도 줄을 맞춰 연탄을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손에 그을음이 묻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연탄을 한 장 한 장 정성껏 옮기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과 열악한 주거 여건으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참여 위원들은 협력과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박상만 민간위원장은 “후원해 주신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황경구 청운면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은 인공수정 후 28일 만에 한우의 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혈액 이용 조기 임신 진단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검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한우 농가에서는 주로 직장검사나 초음파 기기를 활용해 임신 여부를 확인해 왔으나, 수정 후 최소 40일이 지나야 정확한 판독이 가능했다. 그러나 이번에 도입된 혈액 진단 기술은 소의 혈액 내 ‘임신유지단백질(PAG)’을 분석해 검사 시기를 약 12일 이상 앞당겼다. 특히 양평군은 이번 서비스를 위해 자동화 분석 장비를 도입해 분석 정밀도를 95% 이상으로 높였으며, 샘플 처리 속도를 향상시켜 농가에 결과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수동 분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차를 줄여 데이터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조기 임신 진단은 농가 수익과 직결된다. 임신에 실패한 소를 조기에 확인해 즉시 재수정을 진행할 경우, 소 1두당 최소 10만 원 이상의 사료비와 사양관리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는 분만 간격 단축과 송아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져 농가 경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은 낙농가에서 폐기되던 초유를 자원화해 한우 농가의 송아지 폐사율을 낮추는 ‘초유은행’ 운영을 본격화하며 축산 현장의 문제 해결에 나섰다. 한우 송아지는 출생 후 면역 성분이 담긴 초유를 충분히 섭취해야 설사병과 호흡기 질환 등 초기 질병을 극복할 수 있다. 그러나 한우는 젖소에 비해 초유 생산량이 적고, 분만 직후 어미 소의 건강 상태에 따라 초유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송아지 폐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반면 낙농가(젖소 농가)는 송아지에게 먹이고 남은 초유를 처리할 방법이 없어 하루 수십 리터씩 폐기하는 등 자원 낭비가 지속되어 왔다. 이에 양평군은 이러한 농가 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낙농가로부터 초유를 수거해 한우 농가에 보급하는 ‘초유은행’ 시스템을 구축했다. 초유은행은 수거된 초유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적인 정제 과정을 거친다. 수거 즉시 면역글로불린(IgG) 농도를 측정해 양질의 초유만을 선별하고, 질병 감염 예방을 위해 저온살균기에서 60℃의 온도로 60분간 살균을 실시한다. 이후 700mL 단위로 위생 공급병에 소분·포장해 영하 20℃ 이하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은 농어업인의 소득 향상과 삶의 질 개선,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경영 및 시설자금 지원’ 2차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차 신청 기간은 4월 2일부터 15일까지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농어업인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연이율 1%의 저리 융자 방식으로 농어업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경영 자금은 농·축·수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으로 개인은 최대 6천만 원, 농업 법인은 최대 2억 원 이내에서 지원되며, 2년 만기 일시 상환 조건이다. 시설자금은 생산·유통·가공 등 영농 기반 조성을 위한 자금으로 개인은 최대 3억 원, 농업 법인은 최대 5억 원 이내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3년 거치 5년 균분 상환 조건이다. 신청 시에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전 신용조사서,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와 함께 평가 기준표에 따른 증빙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2차 농업농촌진흥기금 지원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