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중동 전쟁 지속으로 물가 상승과 원자재 수급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익산시가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민생 물가 안정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부시장을 중심으로 '비상경제 특별대응팀(TF)'을 가동해 주요 식자재와 생필품 가격 동향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선제적으로 '비상경제 특별대응팀'을 구성해 대응 체계를 일찌감치 구축했다. 민생물가안정팀과 석유가격안정화팀, 수출입지원팀은 각각 주유소 가격 표시 준수 여부와 석유화학 제품의 매점매석 행위를 현장에서 꼼꼼히 점검하며 물가 상승 압박을 차단하고 있다. 또한 이번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과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귀담아듣는 등 시민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아울러 고물가 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착한가격업소' 이용객에게 익산다이로움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매주 금요일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로 지정해 홍보를 확대한다. 다가오는 '익산백제 국가유산 야행'과 '익산 서동축제' 기간에는 바가지요금 신고센터 운영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 도심 속 친수 공간인 '신흥공원'이 화려한 튤립 물결과 유아숲체험원 재개장, 그리고 중앙체육공원을 잇는 보행교까지 어우러지며 익산의 새로운 '녹색 정원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다. 9일 익산시에 따르면 신흥공원 내 '꽃바람정원'은 지난해 심은 튤립 구근들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려 개화를 시작했다. 노란색과 빨간색 튤립이 어우러진 이번 꽃물결은 곧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튤립이 지는 5~6월에는 붉은 꽃양귀비가 바통을 이어받아 초여름까지 끊이지 않는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개통한 274m의 '신흥공원 보행교'는 걸어서 가는 봄나들이를 재촉한다. 그동안 도로(선화로)로 단절돼 있던 중앙체육공원과 신흥공원을 하나로 연결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두 공원을 오가며 산책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두 섬을 잇는 다리처럼, 운동 시설이 많은 체육공원과 꽃과 나무가 가득한 신흥공원을 하나로 묶어 시민들의 활동 범위를 넓혀주는 역할을 한다. 아이들의 웃음소리도 들을 수 있다. 지난해 개장 두 달 만에 1만 명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는 미래형 농업모델 구축을 위한 ‘에코에너지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4월 7일 시청에서 관계기관 및 용역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임대형 스마트팜, 교육실습장, 친환경 에너지타운 등 연계사업의 실시설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간 연계 및 기반시설 구축 방향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소각시설 폐열을 활용한 에너지 공급체계 구축과 관로 설치 방안, 단지 내 도로·용수·배수 등 기반시설 설계 방향에 대해 집중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폐열을 활용한 에너지 공급이 단지 운영의 핵심 인프라인 만큼 초기 설계 단계부터 체계적인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개별 사업별로 추진되고 있는 설계 및 공사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사업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남원시는 이번 실무회의를 통해 확인된 사항을 바탕으로 설계 단계부터 사업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향후 공정 충돌 및 추가 비용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업 관리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에서 우리 민족의 유구한 교육 전통인 서당문화를 계승하고 현대적 가치를 모색하는 대규모 문화 축제가 오는 4월 11일에 남원 사랑의 광장에서 개최된다. 전북특별자치도와 남원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전통서당문화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소리로 깨닫고, 글로 지어, 붓으로 새기다’라는 주제로 전통 교육의 명맥을 잇는 다채로운 경연과 체험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대회는 강경(글읽기), 제술(글짓기), 휘호(글쓰기) 등 3개 대회 1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초·중·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일반인까지 총 1,500여 명이 참여해 실력을 겨루며, 대통령상과 국회의장상을 포함한 300여 종의 시상이 수여된다. 행사는 4월 11일 남원 사랑의 광장에서 개회식과 함께 강경·휘호 예선, 제술 본선이 진행되며, 5월 16일에는 서울 종로구 운현궁에서 최종 결선과 시상식이 진행된다. 남원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 서당의 핵심 가치인 인성 예절 문화를 확산시키고 남원을 글로벌 매너 시티로 각인시키고자 한다. 행사 관계자는 “빠르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가 중동 사태 장기화 따른 고물가 상황에 대응해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자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가격 안정화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정부의 '석유 최고가격 고시'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가격표시제 위반, 매점매석, 가짜 석유 판매 등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집중 점검 기간을 운영 중이다. 점검반은 지난 3월 23일 첫 현장 지도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5차례에 걸쳐 밀착 점검을 펼쳤다. 특히 사안에 따라 남원시와 석유관리원, 세무서, 경찰 등이 참여하는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단속의 실효성을 높였다. 주요 점검 항목은 ▲석유 제품 최고가격 고시 준수 여부 ▲가격표시판과 주유기 표시가격 일치 여부 ▲유류세 인하분 적기 반영 여부 ▲위험물 안전관리 상태 ▲불법 석유 유통 여부 등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3월 24일 관내 주유소 52개소 전체에 공문을 발송하여 유가 안정화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고 업계의 자발적인 동참을 독려한 바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 광한루원이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학생들의 설렘 가득한 웃음소리로 활기를 띠고 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광한루원은 봄을 맞아 현장 체험학습에 나선 초·중학생들은 물론, 한국 문화를 체험하려는 외국인 유학생들까지 몰려들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서의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 4월 들어 남원 서원초등학교와 고창 영선중학교 등 인근 지역 학교들이 줄지어 광한루원을 찾았다. 학생들은 완월정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오작교 아래 노니는 잉어 떼에 먹이를 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전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도 광한루원을 방문해 한국의 미(美)에 감탄하며, 한복 입기 체험과 전통 놀이를 통해 남원만의 특별한 봄 정취를 만끽했다.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도 광한루원은 단연 최고의 ‘인생샷’ 성지다. 남원 관내의 남원고, 월락초등학교 등 많은 학교가 4월과 5월 중 졸업앨범 촬영을 위해 광한루원 방문을 예정하고 있다. 신록이 짙어지는 광한루의 풍경은 학생들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담아낼 배경으로 제격이기 때문이다. 광한루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가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하천 및 계곡 내 불법 시설물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한 달간 관내 국가·지방·소하천과 계곡, 구거 등을 대상으로 1차 조사를 마쳤으며, 지난 6일부터 오는 30일까지는 조사 누락 지역에 대한 추가 점검을 실시 중이다. 특히 이 기간에는 ‘안전신문고’를 통한 시민 집중 신고 기간을 병행 운영해 단속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하천 흐름을 방해해 재해 위험을 초래하는 각종 불법 시설물이다. 계곡이나 하천에 무단으로 설치된 평상, 데크, 천막 등 가설시설물을 비롯해 하천 구역 내 과실수 식재 및 무단 영농 행위 등이 모두 포함된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폭우와 돌발 홍수가 빈번해짐에 따라, 하천 부지의 불법 점용은 수해 발생 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키우는 주요 위험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시는 현장 상황을 가장 잘 아는 시민의 제보를 안전 관리의 핵심 동력으로 삼아 실효성 있는 현장 단속을 이어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는 시청사 별관 확충사업에 따라 별관 내 총 34개 과와 스카이라운지, 강당(240석) 등의 배치를 완료하는 등 사무실 이전을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별관 이전은 단순한 사무공간 이동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예산을 들여 새 청사를 신축하는 대신 기존 건축물을 활용해 필요한 행정 공간을 보다 빠르고 합리적으로 확보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전주시청사 별관은 연면적 1만4616㎡ 규모의 지하 5층~지상 15층 건물로, 총사업비 290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24년부터 현재까지 추진되고 있다. 새 청사를 신축할 경우 최소 600억 원 이상의 예산과 6~8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될 수 있으나, 시는 기존 건축물을 매입해 리모델링하는 방식을 선택함으로써 약 29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약 2년 반 만에 완료했다. 이는 막대한 비용과 긴 시간을 들이는 방식 대신,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대안을 선택한 결과물이다. 시는 옛 현대해상 건물 매입 계약 체결 이후 설계와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해 왔으며,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사무실 이전을 완료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가 안정적인 세수 확보와 체계적인 세정 운영에 힘써온 지방자치단체로 평가됐다. 시는 올해 전북특별자치도가 실시한 ‘2026년 지방세정 종합실적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지방세정 종합실적 평가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징수 실적과 세정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세수 확충과 효율적인 세정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평가 항목은 △지방세 징수율 △세수 추계 정확도 △세무조사 실적 △체납액 정리 △납세 편의 시책 등 다수 지표로 구성됐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지방세 징수율 및 증감률 △세무조사 및 세원 발굴 실적 △체납자 채권 확보 및 징수 활동 △합리적인 지방 세정 운영 및 납세 편의 시책 추진 등 전반적인 세정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적극적인 현장 중심 징수 활동과 체계적인 세원 관리, 그리고 세수 추계의 정확성 향상을 통해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마련한 점이 주요 성과로 인정됐다. 시는 이번 대상 수상으로 기관 표창과 함께 재정 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가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양육 가정에 백일상과 돌상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사업을 본격화한다. 시는 지난달 시범 운영을 거쳐 이달부터 백일과 돌을 맞이한 영아 가정을 대상으로 백일상과 돌상 물품을 무료로 대여하는 ‘전주아이愛 백일상·돌상 대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육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점차 간소화되고 있는 백일·돌 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전주지역 출생아 중 백일(생후 2~4개월) 또는 돌(생후 11~13개월)을 맞이한 영아 가정으로, 상차림 테이블과 전통 소품, 아동 의상 등으로 구성된 백일상·돌상 세트가 4박 5일간 무료로 대여된다. 단, 아동 의상 대여 시에는 세탁비 1만 원이 별도로 부과된다. 대여 물품은 사용 후 철저한 세척과 소독을 거쳐 재사용되며, 의상은 전문업체를 통해 위생적으로 관리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정은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전주시장난감도서관 누리집에서 회원 가입 후 매월 초 선착순으로 신청·접수 할 수 있다. 전주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가 아동들의 비만 예방을 위해 놀면서 살을 빼며 건강을 돌볼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했다. 전주시보건소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올해 놀이형 비만관리 사업인 ‘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24년 건강보험연구원 정규연구보고서’에 따르면 특히 8~9세와 7~8세에서 과체중 이상 또는 비만 유병률 증가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만 학생의 약 52%가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하는 것으로 의심됐다. 또, 비만 진료를 받은 7세에서 18세까지 아동·청소년 중 10세에서 비만 진료율이 가장 높았으며, 지난 2023년 비만 진료를 받은 아동·청소년 중 50.2%가 이상지질혈증과 당뇨병,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 등 만성질환 중 1개 이상의 질환을 동반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보건소는 아동·청소년기 비만이 만성질환 유병률을 높이고 성인기 건강에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아동 비만 예방을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운영키로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한지의 은은한 멋과 견고함이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궁궐 건축물인 창덕궁 연경당에 입혀졌다. 전주한지협동조합은 신협중앙회의 후원을 통해 진행된 ‘창덕궁 연경당 권역 도배공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서울 종로구 와룡동에 위치한 창덕궁 연경당의 안채와 사랑채, 선향제, 내·외행랑 등 주요 건물 전반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도배공사는 국가유산 수리 원칙에 따라 원형 유지를 최우선으로 삼고 진행됐다. 시공 면적은 총 815.625㎡에 달하며, 이를 위해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친 전주한지 약 1만 여장이 사용됐다. 시공에는 기존 재료와 동일한 재질의 전주한지가 사용됐으며, 초배와 재배, 정배로 이어지는 전통 도배 기법이 철저히 적용됐다. 특히 단순한 벽지 교체를 넘어, 장판지 시공 후 콩댐과 들기름 먹임 등 전통 방식을 그대로 재현해 전주한지 특유의 내구성과 미감을 극대화했다. 또, 창호 작업 역시 세밀하게 마감해 창덕궁의 격조를 높였다. 무엇보다 이 사업은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보존하고자 하는 신협중앙회의 적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재)완주문화관광재단(이사장 유희태)은 지역 미술 시장 활성화와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을 위해 ‘2026 완주 예술인 작품 공개 구입’사업을 실시한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이한 본 사업은 공공이 지역 작가의 작품을 직접 소장함으로써 예술인의 창작 기반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핵심 사업이다. 재단은 지난 3월 26일, 자문위원회를 통해 공정한 기회 배분과 체계적인 소장 체계 구축을 위한 운영 지침을 검토했다. ◆ 공모요약 - 공고기간 : 2026. 4. 1.(수) ~ 4. 30.(목) 17:00까지 - 접수기간 : 2026. 4. 27.(월) ~ 4. 30.(목) 17:00까지 - 공모대상 :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완주군 거주 및 2회 이상 활동 실적(개인전 등), 3년이상 문화예술활동경력을 보유한 예술인 - 공모분야 : 시각예술 전분야(평면, 입체, 다원 등) - 작품규격 : 평면 162cm×130cm / 입체 100cm×100cm×100cm 이내 정철우 완주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는 “본 사업은 공공이 지역 작가의 작품을 직접 소장함으로써 예술인의 창작 기반을 실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은 10일 (주)예담엔지니어링 김장관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1,004만원을 기탁하며 순창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고 밝혔다. 태양광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는 (주)예담엔지니어링을 운영하고 있는 김장관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24년에 순창군의 사회복지시설에 2천 500만원 상당의 태양광발전 설비를 기증했고, 올해는 천사(1004)의 마음으로 순창군 발전을 응원하겠다는 뜻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1,004만원을 기탁해 그 진정성을 더했다. 김장관 대표는 “순창군과 맺은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군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순창군과 동행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순창군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해 주신 김장관 대표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군민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이 과수 화상병의 관내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개화 전·후 3단계 필수 방제 약제 공급을 완료했다. 이번 약제 지원 대상은 관내 사과 재배 34농가, 배 재배 7농가 등 총 41농가(24.3ha)이며, 군은 기온 상승과 함께 병원균 활동이 본격화되는 시기에 맞춰 제때 살포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방제는 총 3단계로 진행된다. 차(개화 전)에는 병원균의 초기 밀도를 낮추기 위해 동제와 항생제 계통의 혼합 약제를 살포하고, 2차(개화기)와 3차(개화기 이후)에는 미생물제제를 연속 투입해 감염 예방 효과를 높인다. 과수 화상병은 잎과 줄기 등이 마치 불에 탄 것처럼 검게 변하며 말라 죽는 세균성 병해다. 전염력이 매우 강한 데다 아직 치료제가 없어, 일단 발생하면 과원 전체를 폐원해야 하는 등 농가에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준다. 순창군은 약제 공급에 그치지 않고 연내 4차례(5월·6월·7월·10월) 정기 예찰을 통해 상시 감시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농가별 방제 기록지 작성을 유도해 사후 관리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