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함평군의회가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9일까지 15일간 열린 제309회 임시회에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1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회기를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재난·안전 대응 및 민생 안정 사업의 타당성을 군민의 입장에서 검증하며, 해당 예산이 지역민 삶의 질 향상과 안전망 강화에 기여하는 지를 중점 심의했다. 그 결과, 본예산 대비 564억 원(10.44%) 증가한 총 5,972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 한편, 2022년 7월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기치로 출범한 제9대 함평군의회는 이날 회기를 끝으로 공식적인 의사일정을 마무리했으며, 오는 6월 30일, 남은 임기까지 지역 현안을 세심히 살필 예정이다. 군의회는 “그동안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신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제10대 의회에서도 자치분권의 성과가 지속되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양시 중마동은 지난 6일 중마동사무소 2층 소회의실에서 어르신 지킴이단과 함께 결연 대상자의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관계망 회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마동장을 비롯해 어르신 지킴이단 단원 13명이 참석했으며, 결연 대상 어르신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단원들은 결연 대상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생활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물품 지원 ▲주 2회 안부 전화 ▲월 1회 방문 등 체계적인 돌봄 방안을 공유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어르신 지킴이단의 활동으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한 분도 소외되지 않고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중마동은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 어르신에 대한 촘촘한 돌봄 체계를 강화해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양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자체 간 협력 강화를 위해 해남군과 상호기부를 추진하고 해남군을 방문해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기부와 교류방문은 지역 간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농업기술과 정책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광양시와 해남군은 3월 16일부터 4월 3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에 각 30명씩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1인당 10만 원씩 총 300만 원 규모의 기부를 교차 방식으로 진행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플랫폼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이루어졌다. 이어 4월 8일 농업기술센터소장을 포함한 8명의 광양시 방문단이 해남군을 방문해 상호기부를 기념하는 촬영을 하고 양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방문단은 해남군농업기술센터를 찾아 주요 농업기술 보급 현황과 특화작목 육성 사례를 청취하고 스마트 농업과 현장 중심 기술 지원 체계를 살펴보는 등 정책 교류를 진행했다. 아울러 지역 문화자원을 연계한 현장 방문도 병행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광양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간 경쟁이 아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양시 보건소는 지난 8일 홈플러스 광양점 문화센터에서 영양플러스사업 참여자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영양플러스사업의 일환인 조리실습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리실습은 영양플러스사업에서 제공하는 보충식품을 활용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식을 직접 만들어보며 임산부와 영유아의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40명이 참여했다. 조리실습 메뉴는 검정콩 파르팔레와 대구 토마토소스 오븐구이로, 임신기와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소를 고려한 균형 잡힌 식단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참여자들은 칼질 요령 등 기본적인 조리 기술과 위생적인 재료 손질 방법, 조리 과정에서 영양 손실을 줄이는 방법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배우며 직접 조리 과정에 참여했다. 한 참여자는 “대상으로 선정돼 매월 2회 보충식품을 지원받는 것도 좋지만, 간단하면서도 영양을 고려한 조리법을 배울 수 있는 조리실습까지 참여해 유익했다”며 “집에서도 잘 활용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충식품 지원과 함께 영양교육 프로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양시가 봄철 관광 수요 증가에 맞춰 전라남도와 함께 추진하는 ‘2026 남도 숙박할인 빅(BIG) 이벤트’를 통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이번 이벤트는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를 제외한 지역에 주소를 둔 관광객이 전남 지역 숙박업소를 이용할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예산 범위 내에서 운영된다. 할인 금액은 숙박요금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10만 원 이상 결제 시 4만 원 ▲7만 원 이상 결제 시 3만 원 ▲5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월 1회 최대 3박 이용 시 최대 12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관광객은 전남관광플랫폼(JN TOUR)에 회원가입한 뒤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에서 ‘광양시’를 선택해 쿠폰을 발급받으면 된다. 발급받은 쿠폰은 플랫폼에 등록된 숙박업소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쿠폰을 당일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소멸되며, 다음 날부터 다시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추가 할인도 기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양시는 봄 여행 수요가 집중되는 4월을 맞아 관광인센티브를 기반으로 방문을 체류와 재방문으로 연결하는 관광 구조 강화에 나섰다. 단체관광, 윤동주 테마관광, 개별 미션투어 등 관광객의 유형과 취향을 반영한 맞춤 지원으로 체류형 관광 전환을 본격화한다. ① 단체관광, '마이스(MICE)'까지 혜택 확대 광양시는 내·외국인 단체관광객과 수학여행단, 기업회의 등 마이스(MICE) 참가자를 대상으로 관광지, 식당, 숙박시설 이용 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MICE 행사 지원 범위가 확대된다. 숙박을 동반하지 않은 회의와 기업연수 등 당일 일정 행사에도 1인당 5천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해 지역 소비를 촉진한다. 아울러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관람객에게는 1인당 3천 원을 추가 지원하고, 전남 드래곤즈 홈경기장 방문 등 지역 대표 행사도 혜택 대상에 포함해 축제, 스포츠, 국제행사를 연계한 관광 동선을 확대한다. ② 윤동주 테마관광, 봄 여행 콘텐츠로 확장 광양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또 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양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 전담 조직(TF)’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TF 운영은 여름철 재난 발생 이전에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보완해 부서별 대응체계를 정비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4월부터 점검 완료 시까지 TF를 운영하고, 4월과 5월을 집중 점검기간으로 정해 부서별 이행 상황을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TF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15개 부서와 12개 읍면동이 참여하며, 점검항목에 따라 기능별 5개 반으로 구성된다. 각 반은 부서별 점검항목 이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점검자료와 증빙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부서별 이행 상황 점검회의를 총 3차례 열어 미흡한 사항은 신속히 보완할 방침이다. 중점 관리사항은 ▲인명피해 우려지역 발굴 및 관리 ▲통제·대피 기준 정량화 ▲주민대피지원단 구성 등 대피체계 마련 ▲도로·하천·매립장 등 시설물 정비 ▲재난상황실 운영체계 정비 등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는 9일 ㈔대한어머니회익산지회(회장 문희)가 '사랑의 딸기쨈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한어머니회익산지회 회원 70여 명은 지난 8일부터 딸기 2,500kg을 직접 손질하고, 조리를 거쳐 정성껏 딸기쨈을 만들었다. 딸기잼 만들기 행사는 ㈔대한어머니회익산지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7년째 이어오고 있는 나눔 사업이다. 수익금은 전액 청소년 장학사업과 독거노인 밑반찬 지원 등에 사용된다. 문희 회장은 "매년 함께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어머니회익산지회는 장학사업과 밑반찬 지원,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여성 역량 강화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청년의 사회적 관계 형성과 일상 속 건강 증진을 위해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익산시는 9일 청년시청에서 '소셜 다이닝 A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는 오는 17일과 24일에도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인 가구 청년들이 겪기 쉬운 식생활 불균형과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요리 교육을 넘어 자기 돌봄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 지중해식 해물 파스타와 포카치아 바질 샌드위치를 만들며 건강한 식재료 활용법과 조리 방법을 익혔다. 이어 팀별 활동과 협동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관계망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는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청년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함께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고 건강한 생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온라인 캠페인을 운영한다.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양찬모)는 오는 10~27일 '불안 OFF, 마음 ON'을 주제로 시민 참여형 정신건강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계절 변화와 새로운 환경으로 인해 긴장을 느끼기 쉬운 봄철을 맞아 시민들이 일상 속 불안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참여는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큐알(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캠페인 접속 후 카드뉴스를 확인하고 불안장애 관련 퀴즈를 풀며, 제시된 불안 대처 방법을 작성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익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정답자 중 80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29일 개별 안내와 함께 센터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양찬모 센터장은 "시민들이 불안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에 힘쓰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는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학업 중단이나 구직 단념 등으로 사회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진로 탐색과 역량 강화, 심리 회복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청년 개인의 삶 전반을 회복하고 사회 진입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익산시는 올해 청년 130명 참여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73명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개인별 맞춤 상담을 통해 진로 방향을 설정하고, 직무 역량 강화 교육과 심리 안정 회복 프로그램을 병행하며 미래에 대한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AI) 기술 확산과 직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AI 기반 진로 탐색 및 진로 컨설팅 교육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미래 산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실질적인 진로 설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립감 해소와 공동체 의식 회복에도 힘쓰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어린이들이 문화유산을 체험하며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그림대회를 개최한다. 익산시 백제왕궁박물관은 오는 5월 9일 열리는 '제16회 어린이 문화유산 그리기 대회'의 참가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신청받는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와 초등학교 저학년부(1~3학년), 고학년부(4~6학년)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백제왕궁에서 펼치는 나의 상상 스케치'를 주제로 백제왕궁박물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대회 당일에는 어린이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도 함께 운영된다. 박물관 자체 프로그램으로는 △페이스페인팅 △다식 만들기 △비누 만들기 등 6종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전북특별자치도의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으로 △솜사탕 공연 △마술쇼 △풍선 공연 등도 마련돼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백제왕궁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고,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하면 된다. 백제왕궁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백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봄을 맞아 종교와 문화를 아우르는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익산시는 9일 종교문화 체험 관광 프로그램인 '다이로운 익산여행'의 상반기 운영을 시작했다. 다이로운 익산여행은 불교·기독교·천주교·원불교 등 익산이 보유한 4대 종교 문화 자산을 연결해 역사·문화·쉼의 요소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2022년 첫 운영 이후 꾸준한 호응을 얻으며 익산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프로그램은 4월 17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1박 2일 일정으로 총 4회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원불교 익산성지 △심곡사 △미륵사지 △두동교회 △여산 숲정이 순교성지를 차례로 방문한다. 각 장소에서는 해설과 함께 명상, 차담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울러 아가페정원, 황등석산 전망대, 보석박물관 등 익산 대표 관광지도 둘러보며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폭넓게 즐길 수 있다. 다이로운 익산여행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익산시 누리집 통합예약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시민 누구나 어디서든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확대한다. 익산시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지원하는 '전북시민대학 운영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며, 도비 8,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전북시민대학 운영사업은 전북형 학습공동체 기반 구축을 목표로, 대학의 우수한 교수진 등 고등교육과 연계해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본부 캠퍼스를 맡고 시군에 특성화 캠퍼스를 두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익산시는 △원광대학교 △전북대 특성화캠퍼스 △우석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하림산업과 협의체를 구성해 강좌 20개를 개설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필수과정인 익산시 교육과정은 우석대와 함께 진행하며, 시민교육과 지역학(익산학) 등 3강좌가 개설돼 시민들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양을 쌓을 수 있도록 한다. 원광대 캠퍼스에서는 향과 색으로 만나는 뷰티풀 라이프 등 총 6개의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고, 전북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문학과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공간에서 지역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익산시는 근현대 시조문학의 선구자 가람 이병기 선생의 생가를 무대로 하는 체험형 문화유산 프로그램 '삼복지인 가람이어라'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2026년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삼복지인 가람이어라 △가람의 발자취 △가람에 살어리랏다 등 3가지로 이뤄졌다. 3개 프로그램은 11월까지 운영되며, 참여 신청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마수리늘배움협회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이병기(1891~1968) 선생은 시조의 현대적 부흥을 이끈 시인이자 국문학자로, 술·제자·난초를 삶의 세 가지 복으로 여긴 '삼복지인(三福之人)'으로 잘 알려져 있다. '수우재'는 15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초가 고택으로, 조선 후기 가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프로그램은 이병기 선생의 삶에 대한 철학을 중심으로 참여자들이 그의 가치관과 문학 세계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