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합천군은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낙석 및 붕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급경사지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장재혁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해빙기 취약시기를 맞아 급경사지의 안전관리 실태와 재해예방사업 추진 필요성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급경사지 사면 상태와 균열 발생 여부, 낙석 위험 요인, 배수시설 관리 상태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향후 정비사업 추진 계획과 관리대책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또한 재해예방사업이 완료된 지구에 대해서도 현장 점검을 실시하여 시설물 유지관리 상태와 사면 안정 여부를 확인하고, 해빙기 및 우기 이후에도 구조적 이상 여부가 없는지 확인했다. 합천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사항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인이 있는 구간에 대해서는 재해예방사업을 통해 단계적으로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장재혁 부군수는“해빙기에는 작은 균열이나 낙석도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현장 중심의 철저한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안전관리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무안군은 오는 4월 1일부터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에 치매전문인력을 파견해 삼향·일로지역 주민을 위한 치매관리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무안군 치매안심센터는 무안읍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 삼향·일로지역 주민들이 치매 검사와 상담, 치매치료관리비 신청 등 관련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남악·오룡 신도시 인구 증가로 치매 관련 서비스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지역 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치매 조기 발견 및 환자·가족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에 치매전담인력을 배치하기로 했다. 이번에 파견되는 치매안심센터 전담인력은 치매 상담 및 검진, 치매환자 등록, 치매치료관리비 신청 접수, 만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 갱신을 위한 치매검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송미영 보건소장은 “전문인력을 배치함으로써 지역 간 건강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군민들이 편리하게 치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무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6일 무안로타리클럽과 부인회가 지역사회 치매 어르신 지원을 위해 약 200만 원 상당의 조호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일회용 기저귀 170팩과 물티슈 280개로,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치매 어르신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무안로타리클럽은 지난해에도 일회용 기저귀, 미끄럼방지 양말, 물티슈 등을 기탁해 관내 치매 어르신 235명에게 조호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무안로타리클럽과 부인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 물품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치매 예방과 조기검진, 환자 및 가족 지원 등을 통해 치매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 돌봄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무안군은 2028년 준공 예정인 오룡지구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에 앞서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출하농가 조직화와 기획생산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3월 31일부터 4월 8일까지 4일간 관내 읍·면을 순회하며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농가 모집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기존 참여농가와 신규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맛뜰무안 먹거리 통합플랫폼 구축사업 설명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절차 안내 ▲출하 의향 조사 및 현장 상담 등으로 구성된다. 군은 설명회를 통해 농가별 재배 품목과 생산량, 출하시기 등을 체계적으로 파악해 연중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한 다품목 소량 기획생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고령농, 여성농, 청년농, 귀농인 등 중소 가족농의 참여를 확대해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소득 기반을 함께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군은 설명회 이후에도 미참석 농가를 대상으로 모바일 의향조사를 병행하고, 생산자 조직 구성과 작부체계 확립, 임시 직매장 시범 운영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안군은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안정적인 식사를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10월 무안군과 행복나래(주),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이 체결한 3자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결식 우려 아동 20명으로, 올해 3월부터 1년간 주 2회(연 100회 내외) 밑반찬이 제공된다. 도시락은 성장기 아동의 영양 균형을 고려한 반찬과 간식 등으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아동의 기본적인 식생활을 지원하고 건강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 종료 이후에는 공공 급식 지원 제도와 연계해 지역사회 아동 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산 군수는 “아동에게 필요한 것은 안정적인 식사 지원”이라며 “이번 사업이 건강한 성장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의성군은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와 심리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통합 이동진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이동진료는 경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와 연계해 정신건강 전문의가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1:1 심층 진료와 상담을 실시하고, 필요 시 약 처방까지 제공하는 등 재난 이후 장기화될 수 있는 정신건강 문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한의과·치과 진료를 비롯해 치매선별검사, 우울척도검사, 이동 금연클리닉 등 다양한 보건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에게 통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의성군은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19일까지 관내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6개소에서 이동진료를 실시했으며 총 184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 기간 동안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46명, 한의과 진료 161명, 치과 진료 46명이 이용했으며, 치매검사와 우울검사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됐다. 아울러 의성군은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정신건강 회복을 위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의성군은 지난 3월 26일, 도동어울림센터에서 '2026년 의성 마을TV기자단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 10일부터 3월 2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총 6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의성군 내 마을 주민 10명이 참여했다. 교육과정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영상 촬영 기법부터 콘텐츠 업로드까지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고, 마지막 회차에는 교육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상영하는 작은 시사회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마을 주민이 스스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지역 이야기를 기록하는 ‘마을 미디어’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향후 마을TV기자단은 마을 행사와 공동체 활동, 지역 이슈 등을 영상으로 제작·공유하며 지역 소동 창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교육생들이 제작한 영상 콘텐츠가 마을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마을TV기자단이 지역 소통의 중요한 매개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TV기자단은 주민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의성군은 최근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재난방지법 위반 행위에 대해 과태료를 적극 부과하는 등 엄정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의성군의 불법 소각 단속 실적은 지난해와 비교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3월 현재까지 산림 분야 과태료 부과 건수는 33건(1,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건(300만원) 대비 적발 건수는 약 2.7배, 부과 금액은 3.3배 이상 급증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3월까지 적발 사례가 없었던 환경 분야에서도 올해는 20건(76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단순 계도 중심 행정에서 벗어나, 위반 행위에 대해 예외 없이 처벌하는 등 불법 소각 근절을 위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는 산불의 주요 원인인 '불법 소각'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림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강력한 조치다. 특히 산림 또는 산림 인접 지역(약 100m 이내)에서의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산림 내 화기 취급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의성군은 치매 환자 실종 예방과 지역사회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26일 의성읍 철파리 치매보듬마을 일원에서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의성군치매안심센터 주관으로 지역주민 60명이 참여했으며, 의성경찰서와 의성소방서, 읍·면 보건복지팀, 치매안심가맹점 등 협력기관이 함께 참여해 지역 기반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행사는 실종 예방 인식개선 교육과 배회 상황을 재현한 상황극에 이어, 실제 상황을 가정한 배회대처 모의훈련 중심으로 진행됐다. 모의훈련은 △배회자 발견 △보호 및 신고 △관계기관 인계 등 단계별로 운영됐으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치매 환자 발견 시 대응 요령과 신고 절차를 체험했다. 특히 경찰과 소방, 치매안심가맹점 등이 참여해 실종 신고 접수, 응급처치, 보호 조치 등 기관별 역할을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수행하며 현장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아울러 군은 행사에 앞서 3월부터 치매보듬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실종 예방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협력기관 간 간담회와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는 등 단계적으로 사업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의성군은 지난 24일 캄보디아 국적 외국인 계절근로자 65명이 추가로 입국함에 따라,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지역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입국은 농번기 인력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군은 입국 당일 근로자 전원을 대상으로 의성군보건소에서 마약 검사를 실시하는 등 필수 행정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했다. 또한 농협 의성군지부와 협력해 개인별 통장 개설을 지원하는 등 근로자들이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에 나섰다. 특히 군은 근로자와 고용주를 대상으로 ▲근로계약 준수 ▲인권 보호 ▲3대 의무보험 가입 ▲체류 준수사항 등 필수 교육을 실시해 근로자 권익 보호와 고용주 책임성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과 제도 정착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현재까지 MOU 방식 단체 입국을 통해 3월에만 총 121명이 입국을 완료했으며, 향후 ▲4월 229명 ▲5월 86명 ▲6월 이후 51명이 순차적으로 입국해 총 487명이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다. 여기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의성군은 봄철을 맞아 의성읍 주요 도로변의 비산먼지를 줄이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면 청소 차량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 운영은 대형 노면 청소차 1대와 사인카 1대로 구성되어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의성읍 주요 도로 6구간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청소 구간은 △북원오거리~중리회전교차로 △중리회전교차로~우성아파트 △우성아파트~의성우체국 △의성역~남부농협 △북원오거리~의성교육지원청 △로컬푸드직매장~화생당으로 구성된다. 군은 이번 작업을 통해 겨울철 제설작업에 사용된 모래와 노면에 쌓인 슬러지를 제거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여름철 장마 기간에 폭우로 인한 우수관로 막힘을 예방하기 위해 5월부터 6월 사이 추가적인 노면 슬러지 제거 작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노면 청소차 시범 운영을 통해 도로변 미세먼지를 줄이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확대 시행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의성군은 한국수자원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통해 추진 중인 '의성군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23차)'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현대화사업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의성군 도리원문화센터 내 현대화사업소 현장사무실에서 열렸으며, 의성군 부군수와 상하수도사업소장,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장, 경북지역협력단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담회와 사업추진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의성군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은 노후 상수관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누수를 줄이고 수돗물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한국수자원공사와 위 · 수탁 협약을 통해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이번 23차 사업은 금성 · 가음 · 봉양 · 구천 · 단밀 · 안계 · 다인면 일원을 대상으로 누수 탐사, 노후관로 교체, 유지관리 등 유수율 제고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의성군은 이번 현대화사업소 개소를 계기로 우선사업 대상지인 금성면을 시작으로 2031년까지 노후관로 교체를 완료하고, 유수율 8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는 종량제봉투 사재기 방지를 위한 안정적 공급 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북구는 최근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에 따른 나프타 수급 불안정으로 종량제봉투 사재기 움직임이 나타남에 따라 다각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먼저 28일과 29일 주말 동안 종량제봉투 공급업체를 통해 지역 내 봉투 판매소에 물량을 집중 전달하는 '주말 특별 배송'을 실시해 판매소에 물량이 부족하지 않도록 지원한다. 또 향후 배송 지연이 지속될 경우를 대비해 배송 인력을 지원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중이다. 이와 함께 구청 직원들이 2인 1조로 종량제봉투 판매소를 직접 방문해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전달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살피는 등 현장 소통에도 나설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현재 우리 구의 종량제봉투 재고는 4개월 분 정도로 충분히 확보돼 있고,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 계획도 없다"며 "필요한 수량만큼만 종량제봉투를 구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울산시와 긴밀히 협력해 제작 원료를 우선 확보하고 제작업체의 물량 생산을 독려하는 등 공급 안정화에 최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옹기종기도서관이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남부권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3년째 ‘찾아가는 독서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간 문화·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강사가 직접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맞춤형 독서교육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남부권 지역아동센터 9개소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온산과 온양 지역 4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참여 기관은 △온산 꿈자람 △온양 귀복 △온양 착한 △온양 디딤돌 지역아동센터 등이며, 각 센터별로 저학년과 고학년을 구분해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운영 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며, 지역아동센터 등록 초등학생 66명을 대상으로 총 48회에 걸쳐 독서활동과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의는 하브루타 및 독서 지도 전문 강사인 노순희 강사, 이희영 강사가 맡아 아동의 수준에 맞는 독서 활동과 표현력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울주옹기종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창녕군은 산림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물 전수조사를 6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1차 조사를 시작으로, 6월 말까지 2차 조사로 이어질 예정이다. 불법행위가 적발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행정처분 등 강력한 후속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특히 군은 매년 여름철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옥천계곡을 비롯해 산림 내 골짜기와 사방댐 주변도 단속 지역에 포함하고, 평상 및 가설건축물 설치, 불법 상행위와 경작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26일부터 개설된 ‘안전신문고’계곡 불법 신고 창구를 통해 군민들의 신고를 접수하는 등 불법 시설물을 근절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산림 계곡 내 불법 행위를 이번 기회에 근절해 청정 계곡을 군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고자 한다”며 “쾌적한 산림 환경 조성을 위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불법 시설물의 자발적인 원상복구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