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11월 2일, 국화 향기가 가득한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지역 밴드와 인디뮤지션이 함께 꾸미는 ‘국화 인디뮤직페스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디뮤직페스타는 관내 학생밴드·직장인 밴드·프로 인디밴드로 구성된 3부 공연으로 진행된다. 1부(14:00~16:00)에는 지역의 청춘 학생밴드 봉림고 ‘포엠’, 가포고 ‘아이러니’, 창원대 ‘키프러스’, ‘코뮤즈’, 경남대 ‘C.A.F.M’, ‘챌린저’ 등 6팀이 무대에 올라 젊은 열정과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보여준다. 이어지는 2부(16:40~18:00)에서는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직장인 밴드팀 ‘김현정밴드’, ‘은율’, ‘소요’, ‘루나틱 레벨5’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음악으로 풀어내며, 시민들에게 따듯한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마지막 3부(19:00~21:00)에서는 본격적인 프로 인디밴드 공연이 펼쳐진다. ‘BAND KBK’, ‘언더독’, ‘윤세나’, ‘곰치’ 등 지역을 대표하는 인디 뮤지션들이 감성적인 가을 밤을 완성할 예정이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과 음악 세계로 국화축제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은 10월 31일, 고성군 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의 10월 공연으로 천하제일탈공작소의 “허창열의 탈, 굿”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가무형유산 고성오광대보존회 이수자 허창열의 대표작으로, 전통 탈춤의 틀을 과감히 재구성하고 독창적인 안무와 연출을 더한 창작 작품이다. 특히 이 작품은 2024 이데일리 문화대상 무용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예술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은 2025년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진행되며, 고성오광대가 중심이 되어 금요 문화 배달 7회, 찾아가는 공연 배달 2회 총 9회의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억 원 규모로 진행되며, 국비 7천만 원, 도비 9백만 원, 군비 2천1백만 원이 투입되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최다원 문화예술과장은 “전통과 현대를 잇는 창작 탈춤 공연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새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10월 28일 오전, 지역 청년동아리와 함께하는 나눔 프로젝트 ‘청년 온기 식탁 - 하나 더 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직접 요리를 배우고 실습하며 만든 밑반찬을 지역 내 중증장애인들에게 전달하는 주민 참여형 나눔 활동으로, 요리를 매개로 한 세대 간 소통과 지역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동아리들은 전문 요리 강사의 지도를 받아 밑반찬 요리법을 배우고, 실습으로 완성한 반찬을 매주 ‘하나 더’ 만들어 직접 전달한다. 이 과정에서 청년들은 실질적인 요리 역량을 쌓는 동시에 나눔의 의미를 몸소 체험하게 된다. 이날 참여한 한 청년은 “요리를 배우며 즐거움도 느꼈지만, 내가 만든 반찬이 누군가의 식탁에 놓인다는 생각에 마음이 따뜻해졌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년 온기 식탁 - 하나 더 나눔’은 청년들의 자발적인 사회참여와 지역 나눔 활동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12월까지 지속적인 동아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 주민생활과는 10월 29일, 본격적인 마늘 파종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동해면 동림마을 마늘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농촌일솝돕기는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으며, 주민생활과 직원들이 마늘 심기와 밭 정리 등 농작업에 직접 참여해 일손을 보탰다. 일손 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마늘 파종철에는 손이 많이 필요한데, 직원들이 직접 나서 도와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행정업무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군은 11월 1~2일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미션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여행하세요. 산청.’ 이벤트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운영에서는 ‘불로초 원정대, 불로초를 찾아라!’가 마련됐다. 특히 동의보감촌을 보다 흥미롭게 즐기고 산청의 이야기를 활용한 미션 수행을 통해 색다른 체험과 즐거움을 제공한다. 참가자는 카카오톡 챗봇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고 완료 인증 시 추첨을 통해 산청사랑상품권 및 산 너머 친구들 굿즈 세트 경품을 받는다. 산청군은 이번 행사와 함게 △페이스페인팅 △버블버블 비눗방울 △나만의 포토카드 만들기 △민화키링 만들기 △웰니스헬스투어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산청의 매력을 더욱더 즐겁게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광지만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군은 11월 11일까지 시천면 천평리 소재 산청곶감유통센터에서 곶감원료감 산청 고종시(떫은감) 간이경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경매는 감 출하농가가 고종시를 특/상/중/소 4등급으로 선별해 실시한다. 무른감이나 기형감, 이물질 등은 농가에서 자가 선별 후 농협에서 판매하는 전용 종이박스(20kg)에 담아 출하된다. 감 출하는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농가에서 완료하며 이후 오후 2시부터 경매가 시작된다. 경매는 실질적인 구매 농가가 경매참여비를 지불한 경우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고종황제의 진상품으로 알려진 산청 고종시는 비타민 A, C가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 타닌 성분은 모세혈관을 강화하고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러한 고종시의 우수성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9년 연속 선정되며 전국 최고 품질임을 입증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불과 호우피해를 이겨낸 전국 최고 품질의 산청 고종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감 생산 농가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군은 11월 1일 기산국악당 야외공연장에서 전통춤의 정수를 보여주는 특별 무대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오후 3시부터 펼쳐지는 이번 무대는 경상국립대 민속예술무용학과 임수정 교수가 이끄는 한국전통춤예술원이 ‘예혼지무(藝魂之舞)’를 선보인다. 예술혼이 담긴 춤이란 의미를 담고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궁중무용과 민속무용을 아우르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전통춤의 진수를 느껴볼 수 있다. 또 기산 박헌봉 선생을 기리는 헌정 공연으로 춘앵전, 산조춤, 울산학춤, 한량무, 진주교방굿거리춤, 박병천류 진도북춤 등이 무대에 오른다. 출연은 임수정 교수를 비롯해 이지은, 김영미, 강정순, 김은주, 김지영, 구은아, 강민경, 김태호 등 실력파 무용가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9일 승달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2025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 교육기관인 마을가치연구소 봄(대표 김영주)을 통해 진행됐으며, 주민 주도형 마을공동체 조성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마을 리더 및 주민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으뜸마을 사업의 전반적인 이해와 마을공동체의 필요성과 역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추진방향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군은 앞으로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 중인 신규마을과 2년 차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현장컨설팅을 실시해, 각 마을의 특성과 여건에 맞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이 단순히 꽃 심기와 벽화 그리기 등 단순 경관개선에 그치지 않고,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마을의 정체성을 찾고 공동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별로 현장컨설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8, 29일 2일간 청계면 목포대학교 후문 상가 일원에서'2025년 청계면 도시재생 누구나 두:드림 골목축제'를 주민, 목포대학교 학생 등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계면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목포대학교 RISE사업단 및 로컬크리에이터육성사업단, 총학생회 등과 연계하여 목포대학교 대동제 행사를 교내가 아닌 학교 밖 후문 상권 일원으로 나와 함께 추진했다. 이번 축제는 청춘! 막걸리나(막걸리 무제한), 청춘가요제, 창업동아리 시제품 전시, 판매(플리마켓) 등 학생들의 다양한 참여를 이끌어냈고,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및 청계면상인회 협조를 통해 다양한 먹거리 판매, 체험 부스, 이벤트 행사 등 주민과 학생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됐다. 축제 현장을 방문한 김산 군수는“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2025년 청계면 도시재생 누구나 두:드림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과 주민이 하나 되어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무안군은 2024년 생산된 영구 보전 지적문서 전산화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을 30일 완료했다. 지적문서 전산화 사업은 토지이동에 따른 토지분할, 지목변경, 합병, 지적측량결과도 등 영구 또는 준영구 보전 문서의 멸실·훼손 위험과 위·변조를 예방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산화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2024년도에 생산된 지적문서 17,250장을 낱장 스캔 작업을 거쳐 자료화했으며 언제 어디서나 자료 제공이 가능토록 전산을 구축했다. 군은 1910년 이후 생성된 지적 관련 문서를 2003년부터 현재까지 14차에 거쳐 전산화하여 1,635,037장을 지적문서 시스템으로 구축했으며, 민원처리 및 정보공개 요구 시 신속하고 정확한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영인 민원지적과장은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편리한 지적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11월 7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 글로컬스타트업센터 컨벤션홀에서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확대를 위해 『2025년 무안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남 서남권 15개 기업이 50여 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참여 기업은 제조·서비스·복지 등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돼 기업설명회와 함께 직접 현장면접을 진행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맞춤형 취업상담과 이력서 컨설팅을 진행하며 증명사진 무료 촬영, 이력서 출력 서비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현재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를 모집 중이며, 참여를 원할 시 무안군청 일자리팀또는 무안고용복지센터로 사전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혜향 미래성장과장은 “이번 행사는 구직자에게는 일자리 기회를, 기업에는 맞춤형 인재 채용의 장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무안군은 28일 미래 청정에너지인 인공태양 연구시설 전남 유치를 기원하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라남도가 추진 중인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유치 활동에 지역 사회의 공감대와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산 군수는 청정에너지 시대를 선도할 핵심 국가 연구시설이 전남에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지지의 뜻을 밝히며, 무안군을 비롯한 서남권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산 군수는 “인공태양 연구시설은 차세대 에너지 경쟁력을 이끌 전략 사업”이라며, “천혜의 입지 여건과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을 갖춘 전남이 최적지”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를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하며, 도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유치 열기를 높여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는 웅상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경상남도 소방본부가 주최한 제18회 경상남도 119소방안전 홍보영상 경연대회에서 학생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내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3분 이내의 영상을 통해 화재 예방과 생활 속 재난안전 메시지를 전하는 경연으로, 청소년들의 시각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이끌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수상작의 제목은 〈오늘의 작은 안전이 내일의 미래를 구한다〉로,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를 부른다’는 교훈을 시간여행 콘셉트로 담아낸 SF 단편이다. 주인공이 미래의 멸망을 막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 두 가지 위험 상황(겨울철 전열기 부주의, 119 장난전화)을 바로잡는 내용으로, 짧은 러닝타임 안에 흥미와 메시지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촬영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상을 받는 게 목표가 아니라, 우리가 직접 만든 영상을 통해 다른 친구들도 ‘이런 행동이 위험할 수 있구나’ 하고 느끼게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웅상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단순한 방과후 돌봄기관을 넘어, 청소년들이 사회문제를 영상으로 탐구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는 오는 11월 1일, 2일, 8일, 9일로 2주 간의 주말 4일 동안 제25회 '제25회 양산전국청소년연극제'가 양산시청소년회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청소년의 문화감성 함양과 문화콘텐츠 교류의 장 마련을 위해 열리는 이번 연극제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 예선을 통과한 쟁쟁한 청소년연극팀 10팀이 연극 경연을 펼친다. 첫째 날 1일 개막일에는 [열손가락(효암고등학교) : 후회], [CANVAS(양산시청소년회관) : 너의 겨울은 어때?], [별지기(창원명지여자고등학교) : 그래도 우리는] 3팀이 무대에 서고, 둘째 날 2일에는 [METEOR(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 흉내], [아낙네(김해분성여자고등학교) : 고민열차] 2팀의 연극이 펼쳐진다. 셋째 날인 8일에는 [ACTC(양산남부고등학교) : 시간을 넘은 깃발], [미르(양산여자고등학교) : 채점불가], [서툰(남세종정합청소년센터) : 이별을 팝니다] 3팀의 무대가, 마지막 날인 9일에는 [와이액터스(서울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 : 붓으로 그린 독립], [닻별(서울영신여자고등학교, 서울방송고등학교)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가 지난 23일 농촌진흥청에서 개최된 ‘2025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 스마트경영 혁신사례 분야에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식에는 앞서 개최된 ‘제15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자 순이네농장 대표 이영순가 지역 대표로 참여해 양산시 스마트 농업의 뛰어난 경쟁력을 각인시켰다. 이영순 대표는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딸기 품종인 금실’에 대한 소개와 딸기 재배 과정을 쉽게 알려주고자 영상을 제작하여 금실 품종과 양산시 홍보에 기여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스마트 농업의 선도 지역으로서 입지를 다져 앞으로 농업인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정보화 교육 및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스마트 농업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