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영도구 부산체육중학교 동계강화훈련 현장을 찾아 학생선수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부산체육중학교는 육상, 양궁, 체조, 복싱 등 14개 종목 팀으로 운영되는 부산 유일 체육특성화 중학교로, 지난해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 10개, 은 8개, 동 13개 등 모두 3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개교 이래 최고의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올해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육상, 역도, 사이클, 양궁, 근대 3종 등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 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동계강화훈련에 임하고 있는 종목별 학생선수, 지도자, 지도교사들을 직접 격려하고, 학교의 다양한 훈련시설을 둘러보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를 통해 학생선수들의 훈련 의욕을 높이고, 지도자와 지도교사의 지도 의지를 북돋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의 소통과 협력이 강화되는 기회가 되어, 보다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과 학생선수 지원 체계 마련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이말숙 교육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오는 28일부터 영·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온가족 독서클럽’ 참여 가족 50팀을 모집한다. ‘온가족 독서클럽’은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독서 활동에 참여하는 가족 중심 독서 프로그램으로, 가정 내 독서 환경을 조성하고 일상 속 독서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 가족에게는 가족 구성원 1인당 도서 대출 권수를 기존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 제공하며, 독서기록지를 활용한 가족 독서 챌린지를 운영한다. 독서 활동에 성실히 참여한 가족에게는 ‘책 읽는 가족’ 인증패를 수여하는 등 참여 동기를 높일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28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세부 일정과 상세 내용은 시민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경 관장은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경험은 아이의 독서 습관 형성뿐 아니라 가족 간 유대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가족과 지역을 잇는 독서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이 다가오는 신학기를 앞두고 3,000여 명에 달하는 학교급식 관계자들에게 학교급식 위생관리 요령을 교육하며 ‘식중독 사고 제로(Zero)’에 도전한다. 새 학기에는 급식 인원 변동과 조리 환경 변화 등으로 위생관리의 변수가 많아지는 만큼, 철저한 교육을 통해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사고를 원천 차단하고, 학교급식 현장의 위생관리 역량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학생들의 먹거리 건강을 빈틈없이 지키겠다는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22일 부산지역 영양교사·학교영양사, 조리사·조리실무사 등 학교급식 관계자 3,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신학기 대비 학교급식 위생관리 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연수가 아니라, 신학기 급식 전반을 점검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학교별 여건에 맞춘 단체 시청을 통해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신학기 유관기관 합동점검 대비 급식 위생관리 중점 사항 ▲노로바이러스 등 신학기 식중독 예방 관리 요령 ▲최근 합동점검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도서관은 부산시 공공도서관(176개관) 이용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25년 부산시 공공도서관 전체 도서 대출자 수는 2,786,794명, 대출 권수는 9,341,309권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2024년) 대비 대출자 수는 1.0퍼센트(%), 대출 권수는 1.5퍼센트(%) 증가한 수치다. 2024년 시 공공도서관 대출자 수는 2,759,393명, 대출 권수는 9,206,265권이었다. 이에 따라 2025년 기준 대출자 1인당 연간 평균 대출 권수는 약 3.4권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연령대별 대출자 현황에서는 성인 이용자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 어린이와 청소년 이용도 꾸준히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성인 대출자는 1,961,353명, 어린이는 477,927명, 청소년은 105,828명으로 집계됐다. 이를 통해 성인을 중심으로 하면서도, 어린이와 청소년 등 다양한 연령층에서 도서관 이용이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부산도서관이 운영하는 '부산광역시 전자도서관' 이용 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주민등록상 부산시에 거주하는 26세 여성(1999년생)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4년 '부산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시작됐으며, 매년 새로운 26세 여성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자는 1회 접종 당 10만 원, 최대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백신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4가 또는 9가 중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 예방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으로 발생하는 자궁경부암 등 주요 질환*에 대해 높은 예방 효과가 있으며,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백신이다. 올해 12월까지 접종 시 비용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접종 장소는 지역 내 지정의료기관 340여 곳이다. 3차 접종 완료까지 최소 6개월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해, 미리 접종할 필요가 있다. 주소지와 관계없이 지정된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지원받을 수 있고, 지정의료기관 현황은 시 감염병포털 및 16개 구·군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도시 이미지의 획기적인 개선과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2026년 옥외광고물 정비 종합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은 ▲불합리한 제도 개선 ▲불법 광고물 정비 강화 ▲수준 높은 옥외광고 기반(인프라) 구축 ▲기관 간 협력 강화 등을 통해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하고 선진 옥외광고 기반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시는 '2026년 옥외광고물 정비 종합계획'을 통해 옥외광고 제도와 도시경관 정비를 강화한다. 옥외광고물 관련 법령과 조례는 전문가 및 시민 의견을 반영해 구역별 특성과 도시환경 변화, 관련 기술 발전 등을 고려해 체계적으로 재정비할 계획이다. 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와 관문 지역, 교차로를 ‘현수막 없는 청정거리’로 지정하고, 시 기동정비반을 상시 운영해 구·군 및 관계 기관과 함께 365일 지속적인 정비를 추진한다. 아울러, 안전 기반을 확충하고 불법 광고물 정비 역량을 강화한다. 노후·위험 광고시설물 정비·철거와 간판 디자인 개선 사업 등을 통해 옥외광고 기반을 고도화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부산형 무역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부산 트레이드 루키' 과정이 지원 경쟁률 상승, 높은 교육 만족도, 우수한 취업 연계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인재 육성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년 시가 부산경제진흥원·한국무역협회와 3자 협약을 체결해 시작한 ‘부산 트레이드 루키’ 과정은 지역 무역 인력 양성 과정으로, 올해로 5주년을 맞았으며 지금까지 총 199명의 ‘트레이드 루키’(무역 새내기)를 배출했다. '부산 트레이드 루키' 과정은 '교육→실습→취업'으로 이어지는 실무 중심 훈련 모델을 통해 지역 청년의 글로벌 경쟁력과 지역 산업의 인력 수급 문제 해결에 동시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4년간 배출된 수료생 199명 중 131명이 관련 분야에 취업해 취업률은 65.8퍼센트(%)를 기록했다. 특히, 현재 구직 중인 2025년 4기 수료생을 제외한 1~3기는 144명 중 114명이 취업해 79퍼센트(%)의 높은 취업률을 보였다. 부·울·경 지역 취업률은 3기 56퍼센트(%)에서 4기 70퍼센트(%)로 크게 상승해 지역 기업의 인력 수요 해소와 청년 채용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아울러 수료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특별교통수단 두리발에 이동식 간이침대 설비를 도입해 2월 2일부터 '두리발, 와상장애인* 이동지원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시는 와상장애인 이동 지원에 관한 내용을 '부산광역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조례'에 반영하고, 다인승 두리발 1대를 이동식 간이침대형 구조를 갖춘 특수차량으로 설비 구조를 변경해 도입했다. 두리발은 차량에 교통약자의 휠체어 승하차를 돕는 경사로(슬로프)와 리프트 등을 설치한 부산의 특별교통수단이다. 일반 표준형 휠체어로는 이동이 어려워 기존 두리발을 이용하지 못했던 와상장애인의 병원 진료와 재활 치료를 위한 관내 병원 이동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지원한다. 이용 대상은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된 보행상 중증 와상장애인이며, 이용 요금은 편도 기준 1회 5천 원이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포함해 시역 내 병원까지 이동할 수 있다. 전문 교육을 이수한 복지 매니저와 보조 인력이 함께 탑승해 안전한 이동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시는 와상장애인 이동지원서비스를 두리발 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 총회가 약 116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지역에 가져온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오늘(27일) 오전 11시 파라다이스 부산 호텔에서는 총회의 가시적인 성과를 다루는 '2025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총회 성과보고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시 체육국장을 비롯해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 문화체육관광부 및 벡스코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 40여 명이 참석한다. [경제 유발효과] 부산연구원(BDI)의 사전 분석 결과(2025년 물가상승률을 반영)에 따르면, 5일 간의 총회 개최로 ▲생산유발효과 79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37억 원 ▲고용유발효과 44명 ▲취업 유발효과 63명으로 약 116억 원의 경제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총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총회 전반에 대한 긍정 평가가 92.8퍼센트(%) ▲개최지 부산에 대한 긍정 평가가 90.7퍼센트(%)로 나타나며 교통, 숙박, 환경 전반에 걸쳐 글로벌 마이스(MICE)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강주택 의원(중구, 국민의힘)이 최근(19일)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 주최·주관한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조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다. 이번 수상은 공약을 조례로 구체화해 행정이 실제로 작동하는 제도 기반을 마련한 입법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전국 지방의원의 공약 이행 성과와 우수 조례 사례를 종합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로, 매니페스토본부는 조례 제정을 통해 공약을 구체화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노력이 평가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강 의원의 수상 배경에는 '부산광역시 첨단재생의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2024.9.25. 제정) 제정이 핵심 근거로 꼽힌다. 해당 조례는 첨단재생의료산업을 부산의 미래 핵심 산업으로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원계획 수립·시행 및 실적 평가(환류) ▲실태조사 ▲기업 육성·R&D·시제품·상품화 및 기반시설 조성 ▲재정지원 및 사무 위탁 ▲국내외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등 산업 전주기 지원 장치를 법제화했다. 특히 이 조례는 공약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강주택 의원(중구, 국민의힘)은 1월 26일 열린 제3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금정구 금사동의 윤산늘봄전용학교를 모델로 학령인구 감소 시대에 대응하는 ‘교육청 유휴 공간의 미래형 재구조화 전략’을 강력히 제안했다. 강주택 의원은 “금사동 일대는 부산 내에서도 학령인구 감소가 매우 두드러지는 반면, 다문화 가정 학생의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라고 진단하며, “현재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윤산늘봄전용학교의 성과를 발판 삼아, 이제는 교내 유휴 공간을 지역 교육 수요에 맞춘 ‘특화 공간’으로 과감하게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유휴 공간을 단순한 방치가 아닌 미래형 교육 자산으로 만들기 위한 3대 정책 과제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첫째, 다문화 가정 학생을 위한 ‘전용 학습·적응 공간’의 확대다. 강 의원은 기초 한국어 교육과 문화 이해 프로그램이 결합된 맞춤형 공간 조성을 통해 다문화 학생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돕는 교육청의 선제적 책무를 강조했다. 둘째, ‘학부모 교육 및 소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지난 1월 23일 오전 10시를 기해 부산 전역에 건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화재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산불 등 각종 화재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당분간 순간풍속이 초당 15미터(m) 안팎으로 다소 강한 바람이 예상됨에 따라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 산불 등 대형 화재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 시는 오늘(26일) 오후 4시 시민안전실장 주재로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화재예방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해 화재예방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 관계부서(푸른숲도시과, 사회재난과 등 10개)와 구·군, 소방재난본부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화재 예방을 위해 ▲재난대비 상시 대응체계 구축(단장 행정부시장 직무대리) ▲화재 취약시설 중심 안전점검 강화(다중이용업소 1만 2천여 곳, 주거취약시설 457곳, 피난약자시설, 노후 공동주택, 전통시장 등) ▲취약계층 등 화재안전관리 지원(전기화재 안전용품: 자동소화멀티탭 5천 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26일 오후 2시 시청 접견실에서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로부터 최종 의견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정통합에 관한 시‧도민 공론화를 목적으로 부산과 경남의 시‧도민 대표 및 전문가 등 30명으로 구성돼 지난 2024년 11월 출범했다. 그간 위원회는 ▲총 14회의 회의 개최 ▲권역별 토론회 8회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21회를 통해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균형발전 전략 등을 알렸다. 이후 여론조사를 거쳐 최종 의견서를 마련해 제출함으로써 위원회의 임무를 마치게 됐다. 위원회는 지난 1월 13일 행정통합 추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제시하고, 주민투표를 통해 시‧도민의 의사를 직접 확인할 것을 공식적으로 제안했다. 최종 의견서에는 ▲공론화 추진 과정 ▲시‧도민 여론 ▲종합 결론 등 1년 3개월여에 걸친 위원회의 활동 내용이 종합적으로 담겼다. 시는 주민의 명확한 의사 반영 없는 통합은 불필요한 지역 갈등과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상향식 행정통합'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켜나갈 방침이다. 박형준 시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6~2027 문화관광축제' 선정 결과,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동래읍성역사축제, 광안리어방축제 등 3개 축제가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지난 2년간의 평가를 바탕으로 축제의 콘텐츠 경쟁력, 방문객 만족도, 지역사회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전국 27개 축제를 이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했다. 부산은 음악·역사를 아우르는 다양한 축제가 동시에 이름을 올리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특히 올해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동래읍성역사축제가 신규로 지정됐으며, 광안리어방축제는 2020년부터 8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국내 최장수 록페스티벌이자 부산이 세계적인 음악도시로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해온 대표 축제다. 매년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도심 속 음악 축제의 열기를 더하며, 수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부산으로 이끌고 있다. ‘동래읍성역사축제’는 부산의 역사와 전통을 생생하게 재현하는 지역 대표 문화행사로, 임진왜란 당시 동래성 전투를 주제로 한 퍼레이드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2027년 일광신도시에서 새출발을 준비하는 장안고등학교가 기존의 기숙사를 이전 설계에서 제외시켜 논란인 가운데 ◇ 부산시의회 박종철 의원(기장군1·국민의힘)이 26일, 제3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장안고등학교 확대 이전과 관련하여 기숙사 건립이 제외된 현 이전계획은 교육 여건의 심각한 후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 장안고는 2027년 3월 일광신도시로 이전하며, 학급 수가 기존 15학급에서 31학급으로 두 배 이상 확대된다. 그러나 학생 생활과 직결된 기숙사는 설계 단계에서 제외된 상태다. ◇ 문제는 장안고가 기존에도 전교생의 약 6분의 1이 기숙사를 이용해 온 학교라는 점이다. 이전 설명회 과정에서 교육청은 기존 교육 시스템을 유지하겠다고 약속했고, 학부모들은 기숙사 건립을 전제로 이전에 동의했다. 그 동의를 바탕으로 협약이 체결된 후 추진된 이전이지만 현재 교육청의 행정 판단은 그 약속을 사실상 뒤집은 것이라 논란이 되고 있다. ◇ 더욱이 2026학년도 신입생부터는 기존 기숙사조차 제공하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