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익 어린이집 원아들이 지난 10월 2일,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하여 마련한 95만원 수익금을 세류3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김화숙 원장을 비롯한 교사들과 아이들 20명이 직접 참석하여 따뜻함을 더했다. 김화숙 홍익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을 의미 있는 곳에 쓰고 싶은 마음에 후원을 준비했다”라며 “원아들이 많이 살고 있는 우리 세류3동에 조금이나마 도움과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진영 동장은 “아이들이 직접 기부에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큰 것 같다”라며 “모아주신 소중한 마음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월 1일,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추석 명절 세류3동 불우이웃을 위한 100만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세류3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명절마다 성금을 전달하여 관내 저소득 가정의 복지 욕구를 충족하고 소외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정현 주민자치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을 모아 후원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화합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진영 동장은 “항상 세류3동을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기 위해 힘써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분들이 있어 든든하고 감사하다”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2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인사와 함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따뜻한 명절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추진됐으며, 경로당 13개소에 쌀과 수제 고추장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안전생활을 위한 간단한 교육도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더 잘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로당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어둡고 좁은 골목길을 대상으로 도로표지병을 설치하여 주민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영화동 안심거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원도시재단 마을자치 리빙랩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영화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했다. 주민자치회는 방범기동순찰대와 함께 골목을 직접 살피며 안심거리 대상지를 선정했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홍보와 ‘안심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지역의 관심과 참여를 높였다. 사업 구간은 팔달로 294-5부터 팔달로308번길 10-2까지의 골목길 일대로, 도로표지병 설치를 통해 야간 시인성이 개선되고 주민들의 보행 안전이 강화됐다. 박성대 영화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마을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 여러분의 노고와 도움을 주신 단체원 및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영화동이 더욱 안전한 마을로 거듭났다”고 말했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어둡고 좁은 골목길은 안전 사각지대가 되기쉽다”며 “도로표지병 설치로 주민들은 밤길에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게 됐고, 거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노인주거복지시설 ‘아녜스의 집’ 거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실시했다. ‘아녜스의 집’은 사회복지법인 천사의 모후원에서 운영하는 노인주거복지시설로,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단독 세대주로 등록해 거주하고 있다.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는 거동이 불편하여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시설을 방문해 신청을 도왔다. 김준화 원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때와 마찬가지로,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르신들도 날씨 좋은 날 소비쿠폰을 사용할 생각에 들떠계신다”고 전했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어르신들이 고맙다고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9일까지 약 3주간 탑동 시민농장에 자리한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에서 5기 레지던시 참여작가 13인의 올 한 해 작품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결과보고전 '타인에게 말 걸기'를 개최한다. 올해 전시 제목인 '타인에게 말 걸기'는 은희경 작가의 동명 소설 제목에서 차용했다. 레지던시 입주기간동안 타인과의 만남과 접촉으로 작가의 작업 세계가 개입과 교차의 경험들로 조립되고 수집되는 과정을‘말 걸기’라는 행위로 표현한 것이다. ‘말 걸기’를 통해 그간의 유의미한 순간들을 상기하고 공유한다는 의도를 담았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푸른지대창작샘터 5기 참여작가는 ▲고우리 ▲김민주 ▲김선영 ▲김소라 ▲김예령 ▲듀킴 ▲박수연 ▲박혜수 ▲임선구 ▲임희재 ▲쥰유 ▲최가영 ▲황규민 총 13인으로 평면, 설치, 입체, 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관람객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수원문화재단은 전시 기간 중 누구나 시각예술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시민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작가들과 함께하는 예술 워크숍 ‘수원성인운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10월 10일 용산구 효창공원 이봉창 의사 묘전에서 거행된 ‘이봉창 의사 순국 제93주기 추모식’에 참석하여 참배했다. 이날 행사는 (사)이봉창의사기념사업회가 주관했으며, 국가보훈부와 광복회가 후원하고, 김 의원을 비롯해 김송환·오천진 용산구의원과 각계 인사와 시민들이 함께해 독립영웅의 넋을 기렸다.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엄숙히 진행된 추모식은 ▲개회사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묵념 ▲이봉창 의사 약사 보고(홍인근 이사) ▲추모식사(정수용 기념사업회장) ▲추모사(서울지방보훈청장) ▲헌화 및 분향 ▲폐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1901년 8월 10일 용산구 효창동 118번지에서 태어난 이봉창 의사는 용산의 문창학교를 졸업한 뒤 19살에 철도국에 역부로 근무한 후 일본으로 건너가 노동과 점원 생활을 하며 식민 현실의 모순을 체감했다. 1931년 상하이로 망명해 백범 김구 선생을 만나 한인애국단에 입단한 그는 “목숨을 바쳐 적국의 수괴를 도륙(屠戮)하겠다”는 선서식을 거행하고 폭탄 2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구 제2선거구)은 10월 1일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개최된 서울연구원 개원 33주년 기념세미나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를 준비하는 서울, 시민을 위한 도시혁신'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을 비롯한 학계와 연구기관 전문가, 정책 관계자, 시민 등이 함께 모여 지난 33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구미경 의원은 축사에서 서울연구원이 지난 33년간 시민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온 든든한 지적 동반자였음을 강조하며, 축적된 성과와 헌신적인 노고를 높이 평가하고 개원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또한 세미나에서는 기후위기 시대 시민 안전을 지켜낼 재난 대응 패러다임,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디지털 복지, 도시 질서를 재편할 자율주행 교통체계 등 서울의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도시혁신의 방향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구미경 의원은 “오늘 논의되는 의제들이 서울의 미래를 여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연구원이 서울의 두뇌이자 나침반으로서 시민의 안전과 행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부위원장(국민의힘, 노원 1)은 10월 1일 13시 서울시여성가족재단 국제회의장 피움서울에서 열린 '2025 SFWF 국제포럼: 저출생 대응을 위한 가족친화정책_한일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과 일본의 저출생 대응 정책과 가족친화 문화 조성을 중심으로 인구절벽 시대를 대비한 지속 가능한 정책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2024년 합계출산율은 0.75명, 일본은 1.15명이다. 두 나라 모두 초저출생 위기에 직면해 있으나, 일본은 기업 중심의 근로시간 단축과 일·가정 양립 정책을 통해 상대적으로 높은 출산율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이러한 한·일의 정책 차이를 공유하며, 서울시의 현실에 맞는 정책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포럼에는 일본 아동가정청 오구라 마사노부 초대 장관, 일본 내각관방 야마사키 시로(前 지방재생총괄관), 일본여자대학 나가이 아키코 교수, 닛세이기초연구소 김명중 수석연구원 등 양국의 정부·학계·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인구감소 대응 및 가족친화정책 사례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용인특례시 기흥구의 지석보도육교와 교통광장보도육교에 대설 예방시설 설치 완공소식을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폭설로 인한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생과 노약자를 포함한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보도육교 상부에 차양 시설을 설치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 대상지인 지석역 인근 지석보고육교와 어청초등학교와 동백 호수공원을 잇는 교통광장보도육교는 평소 통행량이 많은 지역으로, 특히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과 고령층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보행로여서 안전 강화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총 사업비는 275백만 원으로, 지석보도육교에 180백만 원(도비 90백만 원, 시비 90백만 원), 교통광장보도육교에 95백만 원(도비 47.5백만 원, 시비 47.5백만 원)이 투입됐다. 이번 사업비는 도비와 시군비가 각각 50%씩 분담하여 추진되며, 주민 생활안전 분야의 대표적인 도·시군 협력사업 사례로 꼽힌다. 정하용 의원은 “보도육교는 주민들의 일상적인 통행로이지만 겨울철 폭설이나 한파 시 미끄럼 사고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특례시가 10월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무단방치 자동차를 일제 정리한다. 도로에 장기간 방치돼 관리되지 않는 자동차, 타인의 토지(아파트·사유지)에 정당한 권한 없이 2개월 이상 방치된 자동차가 정리 대상이다. 방치자동차 점검반 2개 조를 편성해 방치자동차 민원 신고 다발 지역, 주민 이용 빈도가 높은 무료 공영주차장, 자체 적발 지역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무단방지 자동차에 견인안내문을 부착한 후 소유주에게 적법처리요청서를 발송한다. 처리가 이뤄지지 않으면 자진 처리 명령 후 강제 처리 행정절차를 진행한다. 자동차관리법은 자동차 무단 방치 시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광교박물관은 10월 15일부터 12월 14일까지 수원광교박물관에서 아주대학교와 함께 특별전 ‘나의 독도, 우리의 독도’를 연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도의 역사적 의미를 시민과 공유하는 전시회다. 수원광교박물관과 아주대학교의 3개 기관 (과학영재교육원, VR/AR 기반 지능형 라이프컨설턴트 연구센터, SW융합교육원)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지난 8~9월 아주대학교와 수원광교박물관에서 ‘독도’를 테마로 한 수업을 진행했다. 수업에서 초등학생들이 ‘나에게 독도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한 미디어아트 33점을 선보인다. 아이들의 눈으로 본 독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았다. 작품은 박물관 전시실과 함께 ‘로블록스(Roblox)’ 기반 온라인 가상공간에서도 공개돼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열리는 광복 80주년 특별전 ‘보이지 않는 전선 대한민국 동해, 독도’와 연계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관람은 화요일~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입장 17시까지). 관람료는 성인 2000원, 청소년 10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특례시는 물가 상승과 운송원가 증가, 이용객 감소 등으로 인한 운수업체의 경영난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교통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10월 25일부터 시내·마을·광역버스 등의 요금을 인상한다. 이번 요금 인상은 경기도와 수원시가 지난 8~9월 각각 소비자정책 심의위원회에서 개최한 버스 요금 조정안에 대한 심의·의결 결과다. 교통카드 기준 ▲일반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요금은 성인 1450원→1650원, 청소년 1010원→1160원, 어린이 730원→830원 ▲시내좌석형 버스는 성인 2450원→2650원, 청소년 1820원→1860원, 어린이 1230원→1330원 ▲직행좌석형과 광역급행형(M) 버스는 성인 2800원→3200원, 청소년 1960원→2300원, 어린이 1400원→16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조정된 요금은 10월 25일 첫차부터 적용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버스 운송원가 상승과 운수종사자 이탈 등으로 운수업계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번 요금 조정이 마을버스 업계의 경영 여건을 개선하고,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이 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특례시는 9월부터 지표투과레이더(GPR)를 활용해 주요 지역 도로의 지반침하 여부 등을 탐사하고 있다. 탐사 구간은 지하철 역사와 대형공사장 주변 등 주요 지역 도로로 총연장 100km 구간이다. 탐사 대상지는 대형 건설공사장 주변, 지하철 역사 인근, 지반침하 민원이 접수된 지역 등이다. 현재 1차 탐사를 마쳤고, 결과를 분석해 이상이 발견되면 관련 부서와 관계 기관에 공유해 조치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지반침하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줄이고 행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상반기 GPR 탐사 결과를 수원시 홈페이지에 공개해 시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GPR 탐사를 확대해 선제적으로 위험 요인을 발견하고, 결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해 불안감을 해소하겠다”며 “도로 꺼짐, 균열 등 지반침하가 의심되는 현장을 발견하면, 시청 건설정책과나 관할 구청 안전건설과로 빠르게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지반침하가 의심되는 도로는 신속하게 점검하고, 적절한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용인특례시는 25일 오전 10시 죽전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죽전도서관 북타임 작가초청강연회 ‘식탁에서 만나는 세계 이야기’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강연에선 ‘식탁 위의 세계사’ 저자인 이영숙 작가가 빵, 후추, 소금, 돼지고기 등에 담긴 역사적 사건과 관련 인물을 통해 음식의 역사적 의미를 설명한다. 이영숙 작가는 외국어고등학교와 국제학교에서 국어 교사로 재직하며 느낀 우리의 일상 속 세계사를 알리기 위해 ‘식탁 위의 세계사’, ‘옷장 속의 세계사’, ‘빵으로 읽는 세계사’ 등을 집필했다. 또 제2회 창비 청소년도서상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북타임 작가초청강연회 신청은 14일 오전 10시부터 죽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죽전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북타임’은 지역 주민이 인문학과 독서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도서 저자를 초청해 강연 등을 진행하는 시 도서관의 프로그램이다. 죽전도서관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죽전도서관이 마련한 이번 강연회로 보다 쉽게 인문학에 접근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