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천군 보건의료원이 지역 청년 1인 가구 대상 영양 관리 프로그램 ‘나DO 한끼’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상은 화천지역에 거주 중인 20~49세 1인 가구 청년 8명이다.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의료원으로 선착순 전화(033-440-2823, 2829) 접수하면 된다. 영양관리 교육은 오는 18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이론, 조리실습(비대면) 순으로 군보건의료원 내 식당에서 의료원 소속 전문 영양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조리실습에서는 양배추 오꼬노미야끼, 계란 꼬마김밥, 버섯 크림 파스타 등 혼자 스스로 만들기 쉬운 균형잡힌 메뉴 만들기 교육이 이어진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 사업은 청년 1인 가구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1인 가구의 경우, 다인가구에 비해 아침 결식률, 가공식품과 패스트 푸드 섭취 비율이 높다. 지난 2023년 여성가족부의 가족실태 조사에서도 1인 가구가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이 균형잡힌 식사로 나타난 바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춘천시와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춘천 원도심 8개 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5 ONE도심 페스타(Revivale the Chuncheon in 2025)’를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한다. 행사는 춘천시청 호반광장과 원도심 일대에서 열리며, 70년의 역사와 만남의 중심, 예술이 흐르는 공간인 원도심을 배경으로 시민과 상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와 함께하는 영화 상영 △강원음악창작소 소속 지역 가수들의 쇼케이스 △가수 존박·김나영·케이시·치즈의 축하공연이 준비돼 있다. 또한 △야시장 △방탈출 카페 △BBQ 가든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냉장고 △다이슨 에어랩 △쿠쿠 밥솥 등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이번 행사가 어느 때보다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만큼, 시민의 안전과 편의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여 성공적인 운영을 준비 하고 있다. 한편, 본 행사에 앞서 지난 8월 한 달 동안 원도심 8개 상권을 순환하는 ‘ONE 순환 소비촉진행사’가 진행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철원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상반기에 비만 및 과체중 등 성장기 신체활동이 필요한 초등학생 아동을 대상으로 동송읍 소재 수영장에서 주 1회 어린이 수영교실을 운영했다. 그러나 갈말읍 및 김화지역 대상 아동의 경우에는 접근성이 떨어져서 월 1회 수영교실을 운영하여 대상 아동들의 만족도 조사시 주 1회 수영교실에 대한 욕구가 나타났다. 이에 지난 8월말부터 철원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드림스타트 갈말·김화지역의 필요 아동에 대해 매주 수요일 16시~17시까지 주 1회 수영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철원국민체육센터에서는 수강료 및 사용료를 전액 무료 지원하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취약계층아동의 촘촘한 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의 욕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내 자원을 연계하여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성장기 아동에게 필요한 신체활동 및 수영 기본기 뿐만 아니라 안전교육도 함께 병행하여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에 지역내 취약계층아동 및 가족 중 사례관리를 통한 드림스타트 맞춤서비스를 제공받고자 하는 경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지난 8월 30일~31일 이틀동안 철원군 드림스타트 취약계층가구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 추진은 집수리사업이 불가한 대상가구이기는 하나 실제적으로 주거취약가구에 거주하고 있는 김화읍 도창리 대상가구의 어려움을 김화농공단지내에 있는 주식회사 케이씨창앤문에서 창호 및 문을 교체해 주고 도배·장판 및 전등 교체를 철원청년봉사단 추진했으며 집 주변 폐기물 및 쓰레기 정리를 철원군사회복지사협회에서 지원해 주었으며 주거환경개선 추진 완료에 따른 폐기물 처리는 김화읍 생활복지부서에서 처리해 줄 예정이다. 지난 이틀동안 궂은 날씨와 무더위로 인해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역내 따뜻한 손길들이 모여 취약가구의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었다. 이번 사업추진에 도움을 주신 케이씨창앤문은 “저희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창호와 문을 교체해 따듯한 주거환경으로 개선되어 보람을 느끼며 지역내 복지사각지대의 주거환경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전했으며 집 주변 폐기물 및 쓰레기 정리를 해 주신 철원군사회복지사협회에서는 “철원군사회복지사협회가 창설되고 처음으로 회원들이 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한탄강 주상절리길 드르니매표소 인근에 위치하여 폭2m, 길이201m의 텐세그리티 구조의 무주탑 현수교로 만들어진 철원 한탄강 두루미교가 우수한 설계 및 시공으로 2025년 8월 29일 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KIBSE)) 금상을 받았다. 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는 기술컨퍼런스를 통하여 새로운 연구보고, 우수한 설계 등을 소개하고 활용하여 새로운 기술을 설계에 반영하여 교량 및 구조공학의 발전에 기여하고 국제적 선진 기술의 정보 공유를 통한 우리 기술의 국제화 도모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우수한 기술로 시공을 완료한 구조물에 대해 금상을 수여하고 있다. 철원 한탄강 두루미교는 2025년 국제교량구조공학회(IABSE) 최종 후보작으로 선정됐으며 11월 후보작들 중 대상 발표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는 두루미교가 국내 최초로 시도된 텐세그리티구조의 교량을 철원군과 설계엔지니어링 및 시공사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춘천시는 하수처리시설 수질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노후 수질분석 장비를 교체하고 신규 장비를 도입했다. 하수처리는 법정 방류수 수질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정확한 수질분석이 필수적이다. 시는 하수운영과 공정분석실에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BOD) 분석장비 1대를 교체하고 성능 보완을 위한 총유기탄소(TOC) 분석장비 1대를 구입했다. 이번 장비 확충으로 수질검사 능력이 대폭 향상, BOD 분석능력은 기존 대비 300%, TOC 분석능력은 400% 확대됐다. 이에 따라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법정 수질검사를 외부 의뢰 대신 자체 수행할 수 있게 돼 연간 15억2,000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분석능력 향상으로 수질검사 결과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보증할 수 있게 됐으며, 안정적인 하수처리와 더불어 북한강 수계 환경 보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춘천시가 여름철 이상고온과 짧아진 장마로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발생한 조류(녹조) 확산에 적극 대응하며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나섰다. 일반적으로 조류가 확산될 경우 수돗물에서 냄새물질(지오스민, 2-MIB 등)이 생기거나 정수처리 효율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 춘천시는 이러한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조류 확산 초기부터 소양·용산정수장에 단계별 사전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수질 안전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시는 지난 6월 말 춘천댐 부근에서 조류 냄새물질이 감지되자 한국수력원자력과 협조해 의암댐·춘천댐 방류량을 조절했다. 동시에 정수처리 공정에 분말활성탄을 투입하고 최종 공정에서 염소 농도를 강화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실시했다. 또한 강원보건환경연구원의 정기검사 외에도 자체검사 주 2회, 사설기관 검사 주 1회 등 주 4회 정밀 검사를 통해 수질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그 결과 용산정수장은 최근 연속 검사에서 조류 냄새물질 농도가 기준치 이하로 확인돼 지난달 25일 활성탄 투입을 종료했다. 시 관계자는 “원수 수질검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희동)는 9월 1일 무더위에 지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힐링하는 날’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남면에 거주하는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지역 힐링 카페 ‘마실’에서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몸을 안정시켜주는 차를 마시고, 족욕기와 발 마사지기 등 다양한 힐링 기구를 체험하며 피로를 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희동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황재흠 공공위원장은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이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긴급 지원을 나섰다. 정선군은 9월 1일 2L 생수 20,000병을 강릉시에 전달하고, 운반급수 차량 1대(20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20톤 규모의 운반급수차량은 급수난이 심각한 지역에 즉시 투입되어 주민들에게 깨끗한 생활용수를 공급할 예정이며, 가정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2L 생수 20,000병은 물 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선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하나의 공동체로서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하자는 이웃 사랑의 마음을 담았다”며, “이번 운반급수 및 생수지원이 강릉시민의 가뭄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군민이 책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공연, 강연, 체험, 전시 등 모두 1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장 주목받는 행사는 우리나라 대표 소설가 김영하 작가의 북 콘서트다. 김영하 작가는 9월 20일 오후 2시 정선군 가족센터 대강당에서 ‘왜 책을 읽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열고, 독서의 의미와 가치를 군민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정선에서 만나기 어려운 대형 작가와의 특별한 만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급류’의 저자 정대건 작가의 북토크(9월 6일 오후 2시, 2층 북카페), 매주 목요일 저녁 열리는 인문학 강연 ‘인문학을 맛보다: 세상을 바꾼 음식 이야기’(3층 평생학습관), 어린이를 위한 그림 판타지극 ‘이야기 쏙! 이야기야!’(9월 13일 오후 2시, 가족센터 대강당) 등 다채로운 강연과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강연과 공연은 정선군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체험·이벤트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도서관 각 층에서는 ‘국민고향 정선 책약국네 사람들’, ‘책 한 줄 마음 한 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일 강원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의장 이상훈)와 간담회를 열고,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과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주요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강원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는 원주 혁신도시에 입주한 10개 공공기관의 노동조합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이전기관 종사자의 권익 보호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혁신도시 내 교육, 교통, 행사, 사택 운영 등 다양한 정주 여건 개선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혁신도시 내 남자 고등학생의 교육여건 개선 △혁신도시 경유 고속버스 확충 △사택 운영 효율화 △이주정착금 지원 등이 구체적인 현안으로 제시됐다. 또한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해서도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원주시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협의회와 정례적인 소통을 통해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상훈 의장은 “이전기관 임직원들의 목소리를 원주시와 공유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혁신도시가 명실상부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인제군은 내수면 생태계 복원 및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9월 3일부터 이틀간 인제군 소양호 일원에 강원특별자치도 내수면자원센터에서 생산한 동자개 치어 1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일명 ‘빠가사리’로도 불리는 동자개는 메기목의 민물고기로, 유속이 완만한 하천 중하류의 모래나 진흙바닥에서 주로 서식하며 식용으로 인기가 있어 매운탕, 찜, 어죽 등으로 활용되며 숙취해소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어업인들의 주요 소득어종 이지만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자원량이 감소하고 있다. 인제군에서는 내수면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근 5년간 관내 하천 및 소양호에 동자개 치어 122만 6천여 마리를 방류해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치어 방류를 지속 실시해 내수면 생태계를 보존하고 어족자원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인제군은 28일 사회적기업 ㈜공감만세가 운영하는 고향사랑기부제 민간플랫폼 ‘위기브(wegive)’와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계약’을 맺었다. 군은 ‘위기브’를 활용해 온라인과 모바일에 익숙한 젊은 세대의 접근성을 높이고, 기부자 참여 확대와 성공적인 모금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위기브’는 행정안전부의 디지털 서비스 개방을 2024년 12월 2일부터 계약을 맺은 지방자치단체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모금하고 있다. 2024년 17개 지자체가 ‘위기브’를 통해 44억 4천만 원을 모금했고, 이는 고향사랑기부제 12월 모금액의 10.2%에 해당한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전문 민간플랫폼인 위기브와 모금을 결정했다”라며, “위기브를 통해 인제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과 답례품 매출 성장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민간플랫폼 ‘위기브’ 운영사 공감만세 관계자는 “인제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와 답례품 제공업체가 유기적인 협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차별화된 홍보를 통한 고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보건소는 세계 자살 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9월 5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자살예방 뮤지컬 ‘109 합창단’을 2차례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매진으로 진행됐으며, 오후 2시에는 지역 중·고등학생, 오후 7시 30분에는 일반 군민을 대상으로 각각 상연된다. ‘109 합창단’은 강원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강원도립극단이 공동 협력·제작한 작품으로, 자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생명의 소중함을 대중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뮤지컬 형식으로 기획됐다. 뮤지컬 제목 ‘109’는 자살예방 상담전화번호를 의미하며, 단 한명의 생명(1)도 자살하지 않도록(0) 구하겠다(9)는 의지를 담고 있다. 작품은 ‘한동아파트’를 배경으로 자살 유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가치와 일상의 소중함, 살아가는 용기를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의 메시지를 전달해 깊은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정신건강복지센터장) “이번 뮤지컬을 통해 군민들이 자살 문제에 대해 보다 민감하게 인식하고, 서로에게 관심과 온기를 나누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농작물 수확 철을 맞아 농업인들이 제때에 농업기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장비 점검과 정비를 완료하고, 안정적으로 농업기계 임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홍천군은 본소와 지소 5개소 총 6개소에 80종 1,030대의 농업기계를 보유 중으로, 이 중 콤바인(범용 13대, 일반 28대)은 가을철 임대의 탄력적 운영과 농업인 편의 제공을 위해 콤바인 사전 예약제를 각 지역 임대사업소에서 9월 1일(월)부터 시작했다. 콤바인 임대 희망자는 임대사업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예약할 수 있으며, 임대 기간은 농가당 최대 2일로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진행, 기종에 따라 1일 82,500원 ~105,000원으로 임대할 수 있다. 또한, 트랙터, 탈곡기 등 수확기계를 구비 하여 농업인의 다양한 농작업 요구를 충족시키고 농업기계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현장에서 직원들이 농기계 사용법 안내와 상담을 진행한다. 아울러, 농작업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교육도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