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은 지역 대표 축제인 제23회 홍천 인삼·한우축제와 연계해 개최된 전국 라이더 교류 행사 ‘제1회 홍천라이더스데이’가 11월 1일 오전 11시 늘푸름한우프라자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MK네트워크 투어와 홍천군이 후원해 추진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오토바이 동호회원 300여 명이 참가해 홍천의 청정 자연 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홍천라이더스데이’는 인삼과 한우를 주제로 한 대표 축제와 라이더 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교류 행사로 올해 처음 열렸으며, 참가자들은 홍천의 맑은 자연을 배경으로 함께 달리며 교류하고 축제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에 참여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인삼·한우축제와 사과축제 등 홍천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장을 함께 방문해 지역 농·특산물과 문화를 직접 체험했고, 이를 통해 홍천군은 지역 축제의 참여 범위를 확대하고 라이더 중심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유관 기관 간 협력도 긴밀히 이루어졌다. 홍천문화재단은 무대 및 음향 장비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재수원홍천군민회 회원들과 이호용 재수원강원특별자치도민회장은 11월 1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각각 1백2십만원, 1백만원을 전달했다. 재수원홍천군민회 김성환 회장은 “홍천 출신 수원회원들이 고향을 잊지 않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홍천 사과축제를 방문하면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재수원홍천군민회는 홍천군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고향에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재수원홍천군민회 회원분들과 이호용 재수원강원특별자치도민회장의 따뜻한 손길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군민의 복지를 위해 소중히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기부를 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연간 2,000만원 한도 내에서 매년 기부가 가능하다. 고향사랑기부제의 자세한 내용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홍천군 기획감사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천군이 오는 2일 2025 화천평생학습축제 인문학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군은 2일 오후 6시10분부터 화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유성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초청해 ‘죽음을 통해 삶을 배우다’라는 주제의 강연을 진행한다. 국내 대표적 법의학자로 손꼽히는 유성호 교수는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서울대 교수와 함께 하는 10대를 위한 교양수업’ 등의 저자이기도 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천군 공공 도서관이 11월에도 회원들을 위한 다채로운 특별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화천 어린이 도서관과 새내 도서관은 오는 4일부터 29일까지, ‘도서관에서 만나는 K-컬처 탐험대’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K-캐릭터와의 만남-더피’은 4일부터 15일까지 도서관 어린이 회원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야기 속 수호신 독서퀴즈’와 ‘도전 출책왕 전래동화 탐험대’는 4일부터 22일까지 이어진다. ‘K-푸드 북큐레이션’행사는 4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다. 또 오는 15일 오후 2시 사내도서관, 29일 오후 2시 화천 어린이 도서관에서는 ‘독서 포인트제 책씨앗 시장’이 마련된다. 2025년 독서 포인트제 참여회원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책씨앗 시장에서는 독후활동 내역에 따라 적립된 책씨앗을 화폐처럼 사용해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춘천시와 일본 야마구치현 호후시가 반세기 우정을 재확인했다. 춘천의 자매도시 일본 호후시 대표단이 지난 31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춘천시를 방문 중인 가운데 청소년·문화·예술·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31일 이케다 유타카 시장을 비롯해 야스무라 마사지 호후시의회 의장, 고토쿠 신야 한일친선협회 회장 등 대표단 11명과 공식 환담을 통해 양 도시의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 도시는 지난 4월 육동한 시장의 호후시 방문 당시 함께 제작해 나눴던 서예작품 ‘백년지우(百年之友)’의 의미를 다시 되새겼다. ‘백년지우’는 춘천과 호후의 50년 우정을 기리고 앞으로 100년을 향해 나아가자는 뜻을 담은 작품으 춘천시 시장실 출입문과 호후시청 로비에 각각 설치돼 있다. 두 도시는 이 작품을 양 도시 우정의 상징이자 미래세대 교류의 출발점으로 삼고 있다. 육 시장은 “춘천과 호후는 반세기 동안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며 우정을 쌓아온 진정한 친구”라며 “앞으로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예술·스포츠·관광 교류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6·25전쟁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인 춘천지구전투의 승전을 기념하는 ‘제75주년 춘천지구전투 전승행사’가 1일 열렸다. 이번 전승행사는 ‘K-밀리터리 페스티벌 춘천대첩’이라는 이름으로 국방부가 주최하고 육군 제2군단,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가 공동 주관한다. 이날 오전 베어스호텔에서는 추모행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국방부·육군 제2군단·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와 참전유공자,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추모식은 고(故) 김종오 장군과 심일 소령의 AI 영상복원과 VR 드로잉쇼를 통해 전투 당시의 용기와 희생을 생생하게 되살려 깊은 울림을 전했다. 육동한 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춘천지구전투는 우리 도시의 이름으로 기록된 자부심의 역사”라며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영웅들의 희생정신을 오늘의 번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2일까지 수변공원 일대에서는 군 장비 전시, 군악연주회, 드론 라이트쇼, 버스킹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져 ‘기억하는 안보축제, 함께하는 시민축제’로 진행된다. 군 장비 탑승체험, 거리 마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1월 1일 제75주년 춘천지구전투 전승행사에 참석했다. ‘케이(K)-밀리터리 페스티벌: 춘천대첩’이라는 부제로 열린 이번 기념식은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꾼 춘천지구전투의 의미를 상기하고 다양한 장비 전시 및 군장비 체험 등을 통해 민·관·군이 함께하는 축제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시민화합을 위한 무대공연을 강화하고, 에이아이(AI)를 통한 고(故) 김종오 장군과 심일 소령을 영상으로 복원하여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및 체험을 위하여 군 문화 체험프로그램 및 홍보부스를 40여 개 운영한다. 제75주년 춘천지구전투 전승행사는 10월 31일 전야제 공연 및 드론라이트쇼를 시작으로, 2일차에 고(故) 심일 소령 추모식 및 전승행사 기념식과 참전용사 위로연을 진행하며, 부대행사로 시민참여부스*도 마련하여 운영한다. * 제대군인 정착지원센터 홍보부스, 서바이벌 사격체험, 드론전시 등 김 지사는 기념식에서 “강원도에서는 춘천 대첩의 전승 의미를 더 살려나가는 의미에서 여섯번째 미래산업으로 강원형 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삼척시는 10개 보훈단체 주관으로 10월 31일 오전 10시 30분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6회 삼척시 보훈단체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삼척시, 강원동부보훈지청, 보훈단체 및 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해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과 회원 간 화합에 기여한 보훈회원들에게 삼척시장·시의장·국회의원·보훈지청장 등 각 기관 표창이 수여됐다. 행사를 주관한 삼척시보훈단체협의회 최병순 회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뜻을 이어받고 보훈가족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보훈 가족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보훈 가족 여러분이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삼척시는 도계읍 흥전리 산 1-11번지에 ‘산업전사 기념공원’을 조성하여, 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됐던 광부들의 헌신과 희생정신을 예술 작품으로 재조명했다. 산업전사 기념공원은 2016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한때 탄광 산업의 중심지였던 도계의 역사와 정체성을 기념하고 후세에 전하기 위한 공간이다. 공원 입구에는 ‘위령(慰靈)’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곳은 말없이 광산으로 향했던 산업전사들의 숙연한 출근길을 형상화하여, 생명을 바쳐 일터를 지킨 이들을 추모한다. 이어지는 ‘블랙 다이아의 눈물’은 검은 석탄에 깃든 광부의 피와 땀, 눈물을 상징하며 대한민국 산업 발전의 동맥이었던 그들의 노고를 기리고 있다. ‘아버지의 신발’은 막장 속으로 들어가던 광부의 삶을 담은 작품으로, 검은 장화에 가족을 향한 책임과 생존의 의지가 오롯이 담겨 있다. ‘희망의 등불’은 어둠 속에서도 가족과 국가를 위해 헌신한 광부들의 삶을 빛으로 표현했으며, ‘과거를 기억하는 시계’는 탄광의 시간과 광부의 생애를 이어주는 상징물로 설치됐다. 또한 ‘막장의 검은 쥐’와 ‘돈을 물고 있는 바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삼척시는 10개 보훈단체 주관으로 10월 31일 오전 10시 30분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6회 삼척시 보훈단체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삼척시, 강원동부보훈지청, 보훈단체 및 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해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과 회원 간 화합에 기여한 보훈회원들에게 삼척시장·시의장·국회의원·보훈지청장 등 각 기관 표창이 수여됐다. 행사를 주관한 삼척시보훈단체협의회 최병순 회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뜻을 이어받고 보훈가족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보훈 가족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보훈 가족 여러분이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강릉시는 31일 월화거리에서 ‘장애인문화예술제 및 제19회 강릉시 장애인인권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릉시의 지원으로 강릉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윤재선)가 주최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인권과 문화의 가치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문화예술제가 새롭게 더해져,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공연, 예술 전시,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강릉시 장애인인권영화제는 지역 장애인단체와 시민사회가 협력하여 장애인 인권 증진과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해온 대표적인 지역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 서은영 경로장애인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강릉시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장애인이 지역사회 속에서 문화와 일상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및 스포츠 여가 활동 증진을 위해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 접수·지원한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며, 어르신의 스포츠 이용료를 지원하여 노령인구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스포츠 활동 장려 상품권으로 전국 스포츠 시설 업종의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상품권이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과는 중복수혜가 불가하다. 신청 방법은 어르신 스포츠상품권 누리집을 통해서 신청하거나, 고성군청 경제체육과 체육진흥팀(고성종합체육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제로페이 상품권 10만 원으로 관내에서는 고성국민체육센터를 포함하여 당구장, 스크린골프장, 필라테스 등 15개 체육시설에서 사용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스포츠상품권에 많은 지원 바라며, 운동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느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실시한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건물번호판, 도로명판 등 주소정보시설 정비에 나선다. 이번 조사에서는 총 19,396개소의 건물번호판,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등에 대한 현황 조사를 완료했다. 군은 매년 1회 정기 점검을 통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 확보 및 생활 편의 향상에 힘쓰고 있다. 군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훼손되거나 망실, 오류 설치된 시설물을 오는 11월 말까지 사업비 2,200만 원을 투입해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설치된 지 10년 이상 경과해 식별이 어려운 노후 건물번호판을 우선 교체하고, 도로 구간 변경으로 표기 내용이 달라진 도로명판도 함께 보수할 예정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주소정보시설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도로명주소 체계의 신뢰성과 활용도를 높이고, 군민의 안전과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훼손된 주소정보시설을 발견하면 허가민원과 공간정보팀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창군은 배수시설 불량으로 인해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가 우려되던 평창읍 하리 77-1번지 일원의 도시계획도로 소로 3-12호 구간에 대한 배수시설 보수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공사는 평창읍 보건의료원 진출입로 구간에 설치된 배수시설의 기능을 개선해 보행자와 차량의 통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군은 현장 점검 결과, 배수시설의 노후로 인한 파손과 단차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신속히 보수공사에 착수했다. 군은 노후 측구 및 배수관을 정비하고 도로 높낮이 차와 파손 부위를 보수함으로써 강우 시 원활한 배수가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이를 통해 집중호우 시 도로 침수와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고, 보행자와 차량 모두가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배수시설 보수는 주민들의 생활안전과 직결되는 생활밀착형 정비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통행 불편 해소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도시계획도로의 노후 구간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신속한 보수·보강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교육원에서 청소년의 교육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 자치 역량과 시민성을 함양하기 위한 ‘2025 학생 리더십 특별프로그램-청소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교육원과 연계하여 1박 2일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도내 18개 시·군의 고등학생 40명이 참여하여 평소 관심을 가졌던 다양한 교육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일 차에는 ‘마음열기’ 프로그램과 ‘참여촉진 학생자치리더십’ 과정을 통해 민주적 의사소통 능력과 학생자치 리더십 역량을 강화했다. 이어 ‘우리가 꿈꾸는 강원교육(정책 제안Ⅰ)’ 시간에는 지역별 교육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토론하며 정책 제안의 기초를 다졌다. 2일 차에는 ‘우리가 꿈꾸는 강원교육(정책 제안Ⅱ)’에서 조별 토의와 발표 준비를 진행하고, 교육감과 함께하는 청소년 정책간담회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며, 강원교육의 5대 핵심 정책과 관련해 교육감과의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