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음성군은 2025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지방교육세 포함) 2만9931건에 대해 46억3500만원을 부과했으며, 납세고지서를 11일에 발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과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2.2%(388백만 원) 증가한 수치이다. 이는 자동차 등록 대수가 전년보다 2928대 늘어난 반면, 자동차세 연세액 선납에 대한 공제율이 낮아짐에 따라 1월 선납 납부율이 줄어든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2기분 자동차세는 올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자동차를 소유함에 따른 세금이며, 과세 대상은 12월 1일 현재 군에 등록된 자동차등록원부 및 건설기계 등록원부상 소유자이다. 단, 이미 연세액을 선납한 차량은 이번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은행, 우체국 등)에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납세 편의를 위해 전화 ARS 납부, 인터넷 지로(Giro), 인터넷 및 스마트 뱅킹 등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강연수 세정과장은 “납세자의 납세 편의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음성군 봉학골 일대를 관광·산림레포츠·목조체험시설·음식점이 어우러진 체류형 복합 관광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봉학골 주차장 조성사업’과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푸드플러스센터 건립’을 반영한 충청북도 지역개발계획(2019.~2028.) 변경안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지난 5일 최종 승인을 받았다. 지역개발계획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낙후 지역 또는 거점지역과 그 인근 지역을 종합적·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수립하는 법정 계획이다. 당초 음성군은 이 계획에 ‘신천보부산업단지 교량 재가설사업’을 반영했으나, 2021년 12월 산업단지 지정이 취소되면서 대체 사업 발굴이 불가피했다. 군은 이에 따라 봉학골 주차장 조성사업과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푸드플러스센터 건립을 변경계획안으로 제출했고, 이번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으며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현재 봉학골 산림욕장은 154면 규모의 주차장을 운영 중이나 충청북도 지방정원 조성 이후 주말과 성수기마다 주차 공간이 부족해 이용객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군은 18억4900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증평군이 2025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7063건 10억3997만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등록 또는 신고된 차량과 ‘건설기계관리법’에 의해 등록된 덤프트럭 및 콘크리트믹서트럭이 과세 대상이며, 과세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12월 1일 등록원부상 소유자다. 연중 차량을 신규 등록하거나 말소 또는 이전을 하는 등의 변동분에 대해서는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해 수시 부과된다. 납부는 금융기관에 방문하거나 가상계좌, 위택스, 모바일 앱, 인터넷 지로, CD/ATM기기, 지방세 ARS 를 통해 가능하며 모바일 전자송달 서비스를 신청한 주민은 간편결제 앱이나 금융 앱을 통해 납부 할 수 있다. 납부 기간은 오는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군 관계자는 “납부 기한 경과 시에는 납부지연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납부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며 성실 납부를 독려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영동을 기반으로 활발한 창작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소설가 한만수가 문예창작 실기서 『문예창작의 정석』에 이어 최근 문예총서 5권을 출간했다. 이번 총서는 문예 창작의 기초부터 예술적 원리까지 실기 중심으로 집대성해, 창작 교육의 방향을 다시 묻는 작업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한만수 작가는 독학으로 소설을 시작한 이후 대하장편 『금강』(전 15권)을 비롯해 장편소설 155권, 시집 6권을 펴낸 작가다. 그는 10여 년 전부터 이론 중심의 기존 문예창작 교육에 한계를 느끼고, 실제 창작 과정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기 중심 교재를 꾸준히 집필해 왔다. 이번에 출간된 총서는 『작문창작의 원리』, 『시창작의 원리』, 『소설창작의 원리』, 『수필창작의 원리』, 『문예와 예술의 원리』 등 총 5권이다. 특히 『문예와 예술의 원리』는 문예와 예술의 관계를 체계적으로 다룬 국내 첫 실기 중심 교재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 작가는 문예창작 교육의 본질적 문제를 지적하며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문학과 문예는 다릅니다. 문학은 글을 매개로 한 모든 학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민성)가 주관하는 ‘희망2026 나눔캠페인’이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영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달 1일 시작돼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범군민 모금 활동으로 추진된다. 올해 충청북도 사랑의 온도탑 모금 목표액은 104억 원으로, 목표금액의 1%인 1억 400만 원이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1도씩 상승한다. 오는 12일 오전 11시에는 영동군청 로비에서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온도탑 100도 시연식’이 열릴 예정이다. 같은 날에는 현장 모금 행사도 함께 진행돼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영동군 및 방송사 성금계좌를 통해 기부할 수 있으며, 영동군청 주민복지과와 각 읍·면사무소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모인 성금은 2026년 한 해 동안 저소득층 및 위기가정 긴급 지원 등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13일 오후 5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제86회 정기연주회‘파란 겨울 빨간 크리스마스’(Blue Winter Red Christmas)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무대는 송년을 맞아 전통 미사곡에 재즈의 리듬과 화성을 더한 윌 토드(Will Todd)의 대표작‘미사 인 블루(Mass in Blue)’와,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캐럴 모음곡으로 두 가지 색의 선율이 어우러지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1부 첫 무대로는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 예배에서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독특하게 편곡하여 주목받은 영국의 현대 작곡가 윌 토드(Will Todd)의 대표작 ‘미사 인 블루(Mass in Blue)’를 연주한다. ‘미사 인 블루’는 재즈 특유의 리듬과 선율, 그리고 드럼·베이스·색소폰이 어우러지는 연주가 인상적인 곡이다. 클래식과 재즈의 경계를 넘나드는 대표적인 현대합창곡으로 ‘21세기형 미사곡’으로 불리며 세계 각국에서 연주되는 곡이다. 전통과 현대, 경건함과 자유로움이 공존하는 이 작품은 청소년합창단의 젊은 에너지를 가장 세련된 방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한‘2025년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 먹거리 정책의 준비․운영․성과를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대전시는‘참여․성과 우수 광역지방정부(도시)’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특별상을 받았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이번 수상은 대전시가 추진해 온 지속 가능한 먹거리 정책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대전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시는 9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2025년 공무원 학습동아리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올 한 해 동안 적극행정과 시정혁신을 목표로 공직자들이 자율적으로 수행한 정책연구 중 우수성과를 거둔 5개 학습동아리를 최종 선정해 시상했다. 공무원 학습동아리는 현장에서 체감한 문제를 공직자 스스로 연구해 해결책을 찾는 학습 모임으로, 대전시는 매년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성과를 도출해 왔다. 지난해 10개 정책 구상안이 도출된 데 이어, 올해도 총 9개 팀이 참여해 환경, 문화, 대민행정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연구를 이어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3월부터 약 8개월간 진행된 연구 결과를 평가하는 자리로, 1차 서면심사와 내부 직원평가를 통과한 5개 팀이 발표와 질의응답을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특히 최우수 연구과제로 선정된‘취득세 전자신고방식 도입방안 연구’는 종이신고서 중심의 기존 지방세 처리 절차를 혁신하기 위해 전자신고 기반의 페이퍼리스 신고체계를 제안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연구는 태블릿 기반의 신고·납부 원스톱 시스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9일 청주시평생학습관 세미나실에서 ‘청주시 평생학습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평생학습 전문가, 시의원, 평생학습 관련 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는 평생학습도시 청주의 새로운 평생학습 정책과 방향 설정을 위해 진행됐다. 국가 및 충북의 평생교육 진흥계획과 청주시정에 맞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사업과 지역 평생학습 네트워크 활성화, 특수시책 개발 등을 모색했다. 연구책임자인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장성진 팀장은 향후 5년간 적용할 청주시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학습 인프라 고도화 △평생학습 인적기반 강화 △맞춤형 학습체계 혁신 △지역협력 생태계 조성의 4대 목표와 추진 전략을 제시하고, 이에 따른 11개 과제를 제안했다. 청주시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등 참석자들은 중․장기 발전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청주시 평생학습의 미래 방향성을 함께 모색했다. 이범석 시장은 “급변하는 사회 변화 속에서도 시민 누구나 배움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2월 9일 본관 6층 중회의실에서 대전 동구청과 (가칭)대전제2수학문화관 설립 추진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2수학문화관은 늘어나는 수학체험 교육 요구에 대응하고 대전 지역의 균형있는 교육발전을 위해 동구 자양동에 위치한 대전자양초등학교 진입로 서편 부지에 세워질 계획으로, 2029년 3월 개관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설동호 교육감과 박희조 동구청장이 참석했으며,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제2수학문화관 설립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대전시교육청과 대전동구청은 수학체험 교육 시설 구축, 진입도로 확장 및 통학로 환경 개선, 공사 안전 관리 등 제2수학문화관 구축 및 운영에 관한 필요 사항을 협력하며 추진하게 된다. 설동호 교육감은 “새롭게 마련될 제2수학문화관은 현재 유성에 위치한 수학문화관과 연계하여 더욱 알찬 체험형 수학교육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며, 대전 전 지역의 학생들이 수학과 보다 가까워지고 미래역량의 기반이 되는 수학적 소양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9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된 제20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자원봉사 수상자를 축하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온 유공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자원봉사자, 수상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자원봉사 활동보고를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유공자 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올해는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이 빛났던 한 해로, 경북 산불, 수해 피해지역 및 0시 축제 지원 등 사회공헌 기업들과 함께 만들어낸 자원봉사의 가치는 손길이 닿는 대전 곳곳에 그 온기가 쌓였다”면서, “지역사회에 헌신한 데에 대표로 수상하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이 대전을 지탱하는 진짜 주인공이며, 대전에 자원봉사자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시민들에게 든든한 희망을 되도록 대전시의회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는 9일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는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연구회 구성 및 지원 조례'에 근거를 두고, 의원연구회가 추진하는 정책연구용역의 필요성·적정성·중복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의회의 정책역량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심의위원은 의회 운영위원회 소속 의원 4명과 민간전문가 5명 등 총 9명이며, 신규위원은 7명이다. 신규 내부위원은 이효성 의원(대덕구1, 국민의힘), 이병철 의원(서구4, 국민의힘)이며, 외부위원은 김정환 브레이크뉴스 본부장, 김종선 대전과기대 교수, 도정자 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임연선 한남대 겸임교수, 조원권 대전외국인학교 명예총교장 등이다. 위원장에는 조원권 위원이, 부위원장에는 김종선 위원이 각각 선임됐다.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원연구회에서 추진하는 정책연구용역이 단순한 연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전시에 필요한 정책을 만들어내고 입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심의위원회의 균형 잡힌 전문적 판단이 중요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 이노폴리스벤처협회는 9일‘D-유니콘 기업인의 날’을 개최하고, 지난 4년 동안 추진해 온 D-유니콘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했다. D-유니콘라운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장, D-유니콘기업 임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D-유니콘 프로젝트’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의 기술 기반 유망 기업을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대전시 대표 기업지원 사업이다. D-유니콘기업으로 선정되면 ▲사업화 자금 지원 ▲D-유니콘라운지 우선 이용 ▲투자유치 및 글로벌 진출 연계 프로그램 참여 등 기업 맞춤형 전방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전시는 2022년부터 매년 10개 기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40개 기업을 선정하여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D-유니콘기업 제2기~제4기 기업들의 선정 전․후를 비교했을 때, 매출액 568억 원 증가, 고용 133명 증가, 기업가치 3,186억 원 증가 등 눈부신 성과를 달성했으며, 2023년부터 투자설명회와 투자컨설팅을 추진하여 대전 기업 7개 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9일 ‘제18회 천안시농업대학 졸업식’을 열고 4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졸업식에는 졸업생과 가족, 농업인 등 80여 명이 참석해 빛나는 졸업을 축하했다. 올해 천안시농업대학은 포도수출과 청년창업농 2개 과정을 운영했으며, 46명의 졸업생이 전문농업경영인 육성을 위한 교육을 수료했다. 센터는 내년에도 포도 수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포도 수출 학과를 개설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문 농업인을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농업대학은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3개 과정 1,09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어린이꿈누리터(관장 조삼혁)는 오는 1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제5회 크리스마스 기획행사‘Sweet Dream in 꿈누리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꿈누리터는 매년 연말을 맞아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가족과 함께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특별한 겨울 감성을 느끼는 등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행사를 마련한다. 올해는 ▲나만의 호두까기 병정만들기 ▲크리스마스 사쉐 방향제만들기 ▲음연 동화 및 뮤지컬 공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기획행사의 사전예매는 12월 11일부터 시작된다. 크리스마스 당일 ‘흥놀이터’는 예매자에 한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공연은 선착순 유료 예매로 운영된다. 꿈누리터의 크리스마스 기획행사는 매년 큰 사랑을 받아 빠르게 마감되는 만큼, 올해도 많은 관심과 참여가 예상된다. 다만, 예약을 하지 못한 경우에도 크리스마스 25일은 별도의 신청 없이 체험부스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조삼혁 천안어린이꿈누리터 관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이 꿈누리터에서 따뜻하고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