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4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발달재활서비스 및 언어발달지원사업’ 정부지원금의 부정수급을 근절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제주시에 지정된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 52개소와 언어발달지원사업 제공기관 1개소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제공기관 및 제공인력 등록·변경 사항 ▲서비스 제공계약서 및 제공기록지 작성 등 적정 서비스 제공 여부 ▲본인부담금 납부 ▲서비스 비용 결제 지침 준수 ▲각종 회계처리의 적정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지도를 통해 개선을 유도하고, 중대 위반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할 방침이다. 한편, 제주시는 발달장애 아동 및 발달지원 영·유아의 인지·의사소통 등 기능 향상과 행동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감각적 장애 부모의 자녀를 위한 언어발달지원사업도 바우처 방식으로 추진 중이다. 한혜정 주민복지과장은 “철저한 현장 점검으로 부적정 운영 사례를 확인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아동수당 지급 대상을 기존 8세 미만 아동에서 13세 미만 아동으로 확대하고, 지급액도 월 10만 원에서 10만 5천 원으로 상향해 지급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 3월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아동수당법’개정안에 따른 것이다. 개정안 시행으로 수당 지급 연령이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지역 여건에 따라 추가 지원이 가능해졌다. 우선, 아동수당 지급 대상이 현재 8세 미만에서 13세 미만까지 매년 1세씩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특히 2017년생 아동의 경우, 13세가 되기 전까지 생년월일과 관계없이 수당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특례를 마련해 지원의 공백을 없앴다. 지급 금액 또한 인상된다. 비수도권 또는 인구감소지역 거주 아동에게는 매월 5천 원~2만 원 범위에서 추가 지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제주의 경우 기존 월 10만 원에서 월 10만 5천 원을 지급하게 된다. 확대된 아동수당은 준비기간을 거쳐 4월 지급분부터 반영될 예정이며, 2026년 1월분부터 소급 적용해 지급된다. 이미 지급이 종료된 2017년 1월생부터 2018년 3월생 아동은 별도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와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제6기 제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전은 공급자 중심에서 벗어나 시민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수요자 중심 보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제주시 지역사회보장 전반으로 ▲아동·노인·장애인 ▲보건·의료 및 정신건강 ▲주거·고용 및 사회참여·교육 ▲문화·여가 및 환경 등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관련된 모든 영역을 포함한다. 주민등록상 제주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4월 30일까지 제주시 누리집 ‘시민참여 공모전’ 또는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누리집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누리집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우수 제안자에게는 제주시장 상장과 부상(탐나는전)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 수요와 자원을 고려해 4년 주기로 수립되는 법정계획이다. 한혜정 주민복지과장은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다문화가족과 결혼이주민의 정착 단계별 맞춤서비스 특화사업인 ‘다문화가족 K-아카데미 사업’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취업지원 프로그램 수행기관으로는 제주글로벌센터, 귀화준비지원 프로그램과 다문화 부모 학습지도 코칭교실은 제주시가족센터가 각각 선정됐다.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결혼이주민의 언어적 강점을 활용한 관광통역안내사 실무교육 과정을 운영해 취업 연계를 도모한다. 귀화준비지원 프로그램은 한국어·한국문화·한국사회 이해 등 귀화면접 준비 과정을 운영하는 한편, 올해는 초등교과 학습을 위한 초등 검정고시 준비 과정을 추가해 지원을 강화한다. 다문화 부모 학습지도 코칭교실은 다문화 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상담사를 파견하고, 자녀 연령별 학습과 양육 상담 컨설팅을 제공해 부모의 정서적 지지와 올바른 양육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적응 지원을 위한 ‘다문화가족 사회통합프로그램’,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들이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체험할 수 있는 ‘다문화가족 지역사회 문화공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의 직업 전문성 강화와 저소득층의 안정적 자립을 위해 ‘일하는 저소득층 자격취득 지원 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자활근로자에게 전문기술 습득과 자격증 취득 과정을 지원해 취업 역량을 높이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2015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지역 내 자립기반 확립에 기여해 왔다. 지원 대상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중 전문자격 취득 희망자이며, ▲교육비 ▲시험 응시료 ▲교재 구입비를 지원한다. 또한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지역 내 고용 수요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지원을 집중해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도모한다. 한편, 지난해에는 총 78명이 지원을 받았고, 이 중 60명이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18명은 자격 취득 과정을 이수 중이다. 아울러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3년간 총 212명이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영림 기초생활보장과장은 “자격취득 지원 사업은 참여자들의 직무 전문성을 높이고 자립 의지를 고취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모슬포항을 이용하는 어업인과 관광객 편의 증진 및 복지향상을 위해 총사업비 230백만 원을 투입하여 ‘모슬포항 시설물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모슬포항 어업인 쉼터 증축공사 ▲모슬포남항 여객터미널 수산물직매장 정비공사 두 개의 사업으로 추진된다. ‘모슬포항 어업인 쉼터’는 어선어업인들의 안정적인 조업활동과 휴식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으로, 지난해 내부 리모델링에 이어 올해는 200백만 원을 투입해 2층으로 증축한다. 향후 어업인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어업 활동의 재정비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모슬포남항 여객터미널 수산물직매장’은 가파도와 마라도 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수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주요공간이다. 올해 30백만 원을 투입해 노후화된 내부환경을 개선하여 수산물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관광객 만족도를 함께 높일 계획이다. 부종해 서귀포시 해양수산과장은 “모슬포항은 어업인들의 중요 생업 기반이자 연간 수십만 명이 방문하는 국가 어항으로, 어업과 관광이 함께 숨 쉬는 공간”이라며, “이번 정비사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반려동물 영업장의 법령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건전한 반려동물 산업문화 조성을 위해 상반기 관내 영업장 지도·점검을 3월 23일부터 6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와 삶의 질을 중시하는 문화 확산으로 반려동물 영업장 관리 및 동물복지에 대한 행정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영업 질서를 확립하고 동물 보호 수준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동물 생산업·판매업·위탁관리업·미용업·운송업·전시업 등 허가(등록)된 관내 반려동물 영업장 79개소 중 40개소를 대상으로 우선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영업장 시설 및 인력 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 의무 교육 이수 여부 등이며 휴ˑ폐업 신고 여부와 영업장 운영 현황 전반에 대한 실태도 함께 확인한다. 또한 기존 행정처분을 받은 영업장의 시정조치 이행 여부도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영업자에게 매년 3시간 이상 의무교육 이수 사항과 최근 개정된 법령 사항 등을 안내하여 법령 이해도를 높이고 자율적인 준수 의식을 강화할 방침이다. 점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18일 서귀포시청 회의실에서 17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오순문 서귀포시장과 17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서귀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 관계공무원 등 30명이 참석하여, ▲제6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부대표위원장 선출 ▲2026년도 주요 사업 계획 논의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주요내용 공유 등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제6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네트워크 대표에는 동홍동 강익자 위원장, 부대표에는 성산읍 오상윤 위원장, 중문동 정유근 위원장이 선출됐다. 앞으로, 제6기 서귀포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네트워크에서는 17개 읍면동협의체 위원들의 복지 역량 강화와 협의체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연계·협력 기반 구축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복지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행정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곳을 살피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3월 18일 대림외과의원과 ‘장기요양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갖고,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수급자가 살던 곳에서 필요한 의료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재택의료 협력체계 강화에 나선다. 장기요양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장기요양보험 수급자 중 재택의료가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팀을 이뤄 가정을 방문해 방문진료, 방문간호,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 연계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2026년 2월 대림외과의원이 서귀포시 지역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귀포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상자 발굴, 지역자원 연계, 사업운영 지원 등 행정적 역할을 수행하고 대림외과의원은 장기요양재택의료센터 운영기관으로 대상자에 대한 재택의료서비스 제공에 협력하게 된다. 특히, 재택의료서비스는 의료접근성이 낮고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수급자가 병원이나 시설 중심이 아닌 살던 곳에서 계속 생활하면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보건소는 3월 21일 ‘암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 주민의 암 조기 발견과 치료율 향상을 위해 암 관리사업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조기검진을 통한 생존율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암 예방의 날’을 계기로, 서귀포보건소는 암 예방 인식 확산과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해 암 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보건소는 국가암 검진사업을 통해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주요 암에 대한 정기검진을 독려하고 있으며, 조기 발견을 통한 치료율 향상과 암으로 인한 질병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료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상 기준에 따라 암 치료에 필요한 본인부담 의료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재가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자조모임 운영 및 영양제·간호물품 제공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재가암 환자 관리사업’을 추진하여 환자의 사회 참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서귀포보건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활기찬 문화관광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2026년 서귀포시 버스커(거리공연자) 모집’ 신청을 받고 있다. 서귀포시는 ▲문화예술 진흥 정책의 기초자료 ▲행사·축제·공연 및 자유버스킹 시 공연기회 제공 ▲장르별 버스커 추천 등에 폭넓게 활용할 방침이다. 모집분야는 보컬, 댄스, 밴드, 기악 등 공연 장르이며, 서귀포를 무대로 버스킹이 가능한 개인 또는 단체로 거주지 제한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알림마당’에서 관련 서류를 작성하여 서귀포시청 문화예술과로 방문하거나 우편(등기),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단, 효율적인 인력풀 운영을 위해 개인 또는 단체(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며, 대표 장르 한 가지를 지정해 신청해야 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버스커 모집은 문화예술계의 활동 기회와 영역을 확장하는 사업의 초석이 될 예정으로 전국의 역량 있는 예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버스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오는 26일 19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합창단의 제8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그대 앞에 봄이 있다’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도립서귀포합창단의 2026년도 첫 정기연주회로, ‘봄의 기쁨’, ‘꿈과 희망’, ‘글로리아’ 세 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봄의 아름다움을 풍성한 합창으로 그려낸다. 첫 번째 스테이지는 박위수 상임지휘자 지휘 아래 ‘사월 한 봄날에’, ‘나물 캐는 처녀’, ‘그대 앞에 봄이 있다’, ‘기쁨에게’ 총 네 곡을 연주한다. 봄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이 곡들을 통해 계절이 주는 환희와 기쁨을 생생한 목소리로 전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두 번째 스테이지 ‘꿈과 희망’은 서귀포합창단의 오세용 트레이너가 지휘한다. 무반주 합창곡인 ‘온 세상을 향한 환희의 노래’를 비롯해 가곡의 대가 가브리엘 포레의 ‘꿈을 꾼 후에’, 어려운 상황에서도 담쟁이처럼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담은 도종환 시, 지혜정 작곡의 ‘담쟁이’를 들려준다. 마지막 스테이지는 20세기 프랑스 음악 전반기에 큰 영향을 끼친 프란시스 풀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 삼매봉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은 독서환경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국 단위 독서문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서귀포시 호근 지역‘샘솟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도서관 공간 탐방과 자료 이용 교육 등 도서관 활용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여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인식하고 자연스럽게 도서관 이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과 연계한 독후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도서관 사서가 직접 프로그램 기획가 운영에 참여하고 전문 강사 및 작가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친구와 소통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19일 서귀포시축협 축산물플라자 세미나실에서 국립공원연구원 연구진, 지역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 도립공원(성산일출해양, 제주곶자왈) 자연자원조사 최종보고회’를 갖고, 지난 1년간의 조사 성과와 향후 관리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조사는 '자연공원법'에 따른 법정 조사로, 서귀포시가 국립공원연구원에 의뢰해 서귀포시 관할 도립공원의 자연·인문 환경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향후 활용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고회 결과에 따르면, 성산일출해양도립공원에서는 국내 미기록 어종인 ‘해조감펭’이 발견되는 등 해양 생태계의 변화상을 보여주는 유의미한 데이터가 확보됐으며, 제주곶자왈도립공원은 개가시나무, 팔색조 등 멸종위기종 8종이 안정적으로 서식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등 제주 생태계의 핵심 요충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공원의 정체성을 담은 BI(Brand Identity)와 캐릭터를 제작했으며, 이를 탐방객 서비스 개선과 지역 홍보를 위한 브랜드 자산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부미선 서귀포시 청정환경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3월 19일,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회장 김영효) 주관으로 대정읍 관내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재난에 취약한 10가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전기·가스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와 서부소방서 등 민간단체와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사전에 진단하고 보완하는 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노후 형광등 교체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확인 ▲가스 누출 여부 점검 ▲화재경보기 설치 ▲노후 소화기 교체 ▲소화기 사용법 및 생활안전 수칙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이런 활동은 단순 시설 점검을 넘어, 주민의 일상 속 잠재된 위험요인을 세심하게 살피고 즉시 조치하는 예방 중심의 현장 안전관리로, 서귀포시의 민관 협력형 재난 예방 체계를 보여주는 실천 사례이다. 특히,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는 2001년 창립 이후 매월 읍면동을 순회하며 연간 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3월 현재까지 총 67가구를 대상으로 4차례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