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일 고현동 남문 경로당에서 지역 맞춤형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치매안심경로당’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60세 이상 지역 주민 가운데 치매 인지선별검사에서 정상 판정을 받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주 2회, 총 8회 과정으로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영실 센터장은“고령화로 인해 치매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센터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치매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이 오는 9월 12일 마감됨에 따라, 아직 소비쿠폰을 수령하지 않은 시민들에게 신청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에서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회복을 이끌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1차 사업 지급 결과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 효과가 나타났으며, 특히 소상공인 매출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8월 말 기준 전체 대상자의 98.6%가 신청을 완료했으나, 시는 단 한 분의 시민도 혜택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이·통장 회의와 시 공식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카카오톡 등)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신청 독려에 나서고 있다. 손순희 지역경제과장은 “마감일이 임박한 만큼 아직 신청하지 못한 시민들께서는 반드시 9월 12일까지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며 “모든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차 신청은 9월 22일부터 시작되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자연보호연맹 거제시협의회(회장 김정화)는 지난 9월 2일(화) 저도 일원에서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해양오염으로 인한 환경 훼손을 예방하고 청정 해양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의회 회원 등 1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저도 해안가를 따라 방치된 생활쓰레기,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다양한 해양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며 환경 정화에 힘썼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쓰레기 수거 차원을 넘어, 시민 의식 개선과 해양환경 보전의 필요성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진행됐다. 김정화 회장은 “저도의 자연을 지켜나가는 일은 우리 모두가 함께해야 할 과제”라며 “협의회는 앞으로도 정화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지역 곳곳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협의회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정화 범위를 해안뿐 아니라 하천과 산림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자연보호 캠페인도 정기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합천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9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다양한 유공자 포상이 이뤄졌다. 특히, 군정발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 부서와 공무원에 대한 군수 표창이 수여됐으며, 우수 부서로는 △미래성장활력과 △축산과, 우수 공무원은 △최우수 안전총괄과 이정일 △우수 상하수도과 박기오 ‧ 관광진흥과 김하늘 △장려 상하수도과 김병훈 ‧ 재무과 황동우 주무관이 선정되어 공직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고, 적극행정과 군정혁신을 지속적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최근 재난 대응 및 업무 집중으로 인해 누적된 직원들의 피로와 긴장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직원 맞춤형 스트레칭 특강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은 수성스트레칭 고은정 대표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세라밴드를 활용한 근골격계 통증 개선 스트레칭 방법을 직접 배우고 실습함으로써 사무실에서도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실질적인 건강 관리법을 전수받았다. 김윤철 군수는 “재난은 언제든 예기치 않게 찾아올 수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와 대응 역량 강화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합천군은 2일 합천군민의 장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제22회 합천군민의 장 수상자로 김진석 합천새남부농협 조합장(66)과 이영진 한국미술협회 합천지부장(73) 박총제 대광기업 대표(71)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합천군민의 장은 합천군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안정과 발전에 크게 공헌한 사람에게 군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3개부문(▲산업·경제 ▲교육·문화·체육 ▲공익·애향)에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아 부문별로 1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 산업·경제부문 수상자인 김진석 합천새남부농협 조합장은 2017년 조합장 취임 이후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왔으며, 2024년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준공해 유통 자동화와 품질혁신을 이끌었다. 또한 건마늘 이동경매, 양파 수급 안정,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2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고, 농업인들에게 다양한 복지사업을 제공하여 지역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교육·문화·체육부문 수상자인 이영진 한국미술협회 합천지부장은 합천예술제와 팔만대장경전국예술대전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군은 지난 2일 지역 농가와 농식품 관련 업체가 경남항노화연구원 경남약용산업화지원센터를 견학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농산물의 다양한 상품화 방안 등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자, 산청군수출협회, 로컬푸드 행복장터 입점자 협의회, 산엔청쇼핑몰 입점자 협의회 등 40여 명이 참여한 견학에서는 경남항노화연구원 소개, 주요 사업 안내, 농산물 가공과 상품화 사례 소개, 경남약용산업화지원센터 가공장비와 시설 확인 등이 이뤄졌다. 특히 실제 상품화된 농산물 제품을 시식하며 상품 개발에 대한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부가가치 창출 방법을 연구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산물을 가공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군가족센터는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가족 사랑의 날’을 추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의 범위와 접근성을 확대해 다양한 가족 형태를 포용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아동,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이용자, 성심인애원 생활인 등 지역기관과 연계해 운영한다. 행사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교류와 새로운 경험을 지원한다. 산청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문화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대상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지역 내 문화 격차 완화와 복지 기반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권역별 운영을 통해 접근성을 높여 더 많은 가족이 생활권 내에서 손쉽게 함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권역별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전체가 가족 친화적인 문화를 누리며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 네트워크와 현장 중심 접근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군은 ‘한방! 갱년기를 부탁해!(2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지역 내 40세 이상 갱년기 증상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의약을 통해 갱년기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주민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갱년기를 극복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한방진료 및 한약제제 처방, 약선차 체험, 한의약으로 건강한 갱년기를 보내기 위한 교육, 갱년기 증상자를 위한 운동방법 안내 등이다. 프로그램 운영은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총 4회기로 산청군보건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이뤄진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립 서창도서관은 지난 8월 30일 운영된 동화구연 여름동화마당 '무지개 물고기' 공연을 양산 지역 아동과 보호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시립도서관의 2025년 작은도서관 독서활동지도자 양성사업에서 동화구연극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로 구성된 ‘무지개 동화구연극단’(단장 장경미)의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 있는 행사였다. 공연에서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그림책‘무지개 물고기’를 동화구연으로 재해석하여, 나눔과 우정의 중요성을 아이들에게 쉽고 따뜻하게 전달했다. 연이어 진행된 독후활동‘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지개 물고기야!’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다양한 무늬의 스티커를 활용해 자신만의 무지개 물고기를 만들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중앙·윤현진도서관에 이어 서창도서관을 마지막으로 공연이 마무리됐으며, 무지개 동화구연극단은 공연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며 지역사회 문화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는 2025년 8월 29일 어곡공공폐수처리시설 고도처리시설 증설공사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어곡공공폐수처리시설은 시설용량 8,200톤/일으로 산업단지 및 지역 내 공장에서 발생하는 오·폐수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설로 어곡일반산업단지, 어곡도시개발지구, 코카콜라(주)의 오·폐수를 처리하고 있다. 2003년 준공된 어곡공공폐수처리시설은 141개 입주업체의 오·폐수를 처리하고 있으나 생물학적 처리가 가능한 고도처리시설 용량은 4,100톤/일으로 기존 입주업체 증설 및 신설 업체의 오·폐수 유입 시 처리에 어려움이 예상됐다. 이에 양산시는 2023년 공공폐수처리시설 시설개선 국고보조사업을 신청하여 선정됐으며 토목구조물만 있던 4,100톤/일을 고도처리가 가능한 시설로 증설하는 공사를 올해 2025년 8월 준공했으며 총사업비 1,648백만원이 투입됐다. 이번 증설공사를 통해 어곡공공폐수처리시설의 고도처리시설 용량이 기존 4,100톤/일에서 8,200톤/으로 확대되어, 증가하는 오·폐수 처리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양산시 관계자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5년 집중안전점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선정으로 양산시는 2022년 ‘우수’, 2023년 ‘최우수’, 2024년 ‘우수’ 등급에 이어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서의 성과를 이어가게 됐다. ‘2025년 집중안전점검’ 평가는 ▲일반사항 ▲점검대상 선정 ▲점검방법 ▲후속조치 ▲안전문화 확산 등 5개 분야, 22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새롭게 구성되어 진행됐으며, 양산시는 경상남도 내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양산시는 경상남도에서 추진 예정인 2026년 집중안전점검 후속조치 지원사업에서 최대 3억원 사업비 중 도비 30% 지원 혜택도 받게 된다. 양산시는 지난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공무원, 민간 전문가, 시민단체,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을 통해 관내 재난 및 사고 우려 시설 84개소를 집중 점검했다. 특히 올해는 신설된 집중안전점검 가이드라인에 따라 점검이 이루어졌으며, 시장과 부시장 등이 현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는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기반 행정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지금까지 두 차례 인공지능(AI)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번에는 세 번째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양산시는 공무원 대상 AI 교육뿐 아니라, 시민을 대상으로 한 AI 교육도 이미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는 이러한 교육을 더욱 확대해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AI 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과거 PC가 처음 도입되던 시절, 전 시민이 컴퓨터 교육을 통해 디지털 문해력을 키웠던 것처럼, AI 활용 역량을 생활 속 기본 소양으로 자리매김하게 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선제적 노력을 통해 양산시는 시민과 함께 AI 역량을 확장해 나가며, AI 시대를 선도하는 지방행정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다. 또한 양산시는 행정 분야에서도 AI 활용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보도자료 초안 자동 작성과 당직 민원 안내 시스템을 운영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으며, 내년에는 업무프로세스 자동화(RPA)를 도입해 반복 업무를 줄이고 창의적․전략적 행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AI 교육은 오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종태, 공공위원장 박순덕)는 지난 2일 정기후원금으로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는 훈훈한 나눔가게 제74호점 협약을 체결하고 '이웃愛행복나무' 현판을 전달했다. 대상 업체는 북정동에 위치한‘이루리 카페’로 최현숙 대표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는 물론 통장직을 맡아 지역주민을 위해서도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보람되고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생활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태, 박순덕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시기를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창녕군은 제10회 전국 경찰관서 동호인 축구대회를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창녕스포츠파크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찰청과 전국경찰축구연합회(회장 김두용)가 주최하고, 경남경찰청축구연합회(회장 김석복)가 주관하며 창녕군, 창녕군의회, 창녕군체육회, 창녕군축구협회가 후원한다. 노장부 17개 팀과 청년부 17개 팀 등 전국 34개 팀의 1,300여 명이 참가해 승부를 겨루게 된다. 경기방식은 각 부별로 조별 예선은 풀리그,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조에서 1·2위에 오른 팀이 본선 토너먼트 진출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경찰관 축구 동호인 간의 친선 도모와 생활체육 활성화 위해 마련됐으며, 선수단 및 관계자 등 방문객 6천여 명이 대한민국 1호 온천도시 부곡온천을 방문해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성낙인 창녕군수는“스포츠 1번지 창녕군에서 제10회 전국 경찰관서 동호인 축구대회가 개최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국 최고의 수온과 수질을 자랑하는 부곡온천에서 에너지와 활력을 재충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제579돌 한글날(10월 9일)을 맞아 시민과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두 가지 행사를 연다. ‘멋글씨로 빛나는 토박이말 공모전’과 ‘행사명 바로쓰기 우수 부서 선정’을 마련해, 지역어 보존과 바른 공공언어 확산을 도모한다. 첫 번째 행사는 창원의 토박이말을 발굴하고, 손 글씨로 아름답게 표현하는 ‘멋글씨로 빛나는 토박이말 공모전’이다. 지난해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도 다시 마련돼 더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응모 기간은 9월 1일부터 19일까지다. 시민들은 연필·붓펜·사인펜 등 다양한 필기도구를 활용해 일상 속 토박이말을 A4 이상 크기의 종이에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온라인(창원시 누리집 또는 정보무늬(QR코드))이나 우편으로 할 수 있으며, 실물 원본작품은 반드시 우편으로 제출해야 최종 접수가 인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청 누리집(시민참여 ' 창원시민e랑 ' 공모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창원시국어진흥위원회 심사를 거쳐 적합성, 표현력, 참신성, 노력도를 기준으로 우수 작품을 선정한다. 총 15명의 작품을 선정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