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25일 서귀포시청 별넷마당에서 제8기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조정협의회 위촉식 및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직 위원 2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이 이루어졌다. 아울러, 2026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 설명을 통해 올 한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방향 및 추진일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정협의회는 서귀포시 부시장 및 전 국장(6명)이 당연직으로 구성되며, 공모와 심사를 통해 선정된 18명과 예산전문가 5명 등 23명이 위촉직 위원으로 구성되어 총 30명이 활동하게 된다. 이번 제8기 조정협의회는 2026년 3월 1일부터 2028년 2월 29일까지 2년의 임기 동안 서귀포시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심의·조정과 그밖에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에 필요한 여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우리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시행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제도로, 시민이 행복한 서귀포시를 위해 조정협의회 위원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가 4월 한 달간 시 전역에서 펼쳐지는 축제와 공연, 체육행사를 통해 봄철 관광객 유입과 지역상권 활력 제고에 나선다. 꽃과 공연, 야간 콘텐츠, 체육행사를 하나의 흐름으로 묶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원도심과 골목형 상점가로 소비가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먼저 4월의 서귀포는 곳곳에서 펼쳐지는 축제와 관광행사로 봄의 시작을 알린다. 서복전시관 일원에서 서귀포 봄맞이 축제, 표선면 가시리에서는 서귀포 유채꽃축제, 예래사자마을 봄꽃나들이, 서홍동 웃물교 벚꽃구경이 잇따라 열리고, 대정읍 가파도에서는 청보리축제, 남원읍 한남리에서는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가 개최돼 도심은 물론 읍·면 지역까지 봄 축제 분위기를 넓혀갈 예정이다. 여기에 4월 22일과 26일 강정항 인근에서 열리는 '2026 서귀포 크루즈 페스타'도 더해져 서귀포의 봄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과 문화행사도 4월 내내 이어진다.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라이브 공연과 해설이 함께하는 인문예술특강 '그리스·로마신화: 그림과 음악의 유혹'과 '한국의 지폐 속 감추어진 비밀'이 마련되고, 4월 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3월 28일, 29일 양일간 ‘제28회 서귀포 유채꽃국제걷기대회’가 제주월드컵경기장을 중심으로 서귀포시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다채로운 코스,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봄 관광·체육행사인 이번 대회는 매년 5천 명 이상이 참여하고, 올해는 5,400명 이상이 사전 접수해 열띤 관심을 증명했다. 현장 참가도 가능해 ‘봄꽃 구경하다가, 즉석에서 한 코스 걷기’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본 대회는 동아시아 플라워 워킹리그 3개국(한국 서귀포시·일본 구루메시·중국 다롄시)이 봄꽃을 주제로 걷기대회와 문화 교류 및 우호 증진을 위해 2005년에 시작하여 현재까지 이어지는 국제행사로, 3개국 참가자와 관광객, 도민이 함께 즐기는 관광‧체육 행사이다. 이번 대회는 한‧중‧일뿐 아니라 올해 홍콩, 러시아, 루마니아 등 해외 대표단의 참가로 더욱 국제적 면모가 강화됐다. 일본 구루메시에서는 대표단 외에도 시민 22명이 참가하는 등 민간 교류도 확대된다. 걷기 행사는 양일간 각각 5·10·20km 3개 코스로 운영되며, 올해에는 친환경적 행사 운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예술의전당은 고전의 웅장함과 일상의 세밀함을 잇는 미술·음악 융합 인문예술 특강을 4월 4일과 4월 18일 두 차례에 걸쳐 오후 3시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단순한 지식 전달 강의에서 벗어나, 명화의 시각적 요소와 클래식·국악의 청각적 요소를 결합하여 시민들에게 예술적 오감을 입체적으로 깨우는 ‘렉처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시간은 4월 4일 오후 3시 '신화, 감각으로 깨어나다' 주제로 인류의 영원한 고전인 그리스·로마 신화를 조명한다. ‘오디세우스’와 ‘프로메테우스’ 등 신화 속 영웅들의 역동적인 서사를 명화와 함께 감상하며 이를 피아노와 비올라의 깊이 있는 클래식 선율로 풀어낸다. 특히, ‘아프로디테’의 탄생 장면을 바그너의 장엄한 음악과 연결하여 신화적 웅장함을 시청각적으로 극대화할 예정이다. 두 번째 시간은 4월 18일 토요일 오후 3시 '내 주머니 속 작은 미술관' 주제로 우리가 매일 손끝으로 접하지만 무심코 지나쳤던 지폐 속 예술의 가치를 재발견한다. 천원 권에 담긴 겸재 정선 ‘계상정거도’, 오천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의 봄, 도서관이 책의 정원이 된다. 책과 사람,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독서문화축제 ‘2026 서귀포베라벨책정원’이 4월 11일 서귀포시중앙도서관에서 열린다. ‘베라벨’은 제주어로‘별의별’, 다채로움을 의미한다. ‘서귀포베라벨책정원’은 2018년부터 이어져 오며,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가 펼쳐지는 서귀포시 대표 독서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 2026년 서귀포베라벨책정원은‘하루를 보내는 가장 좋은 방법, 도서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이 책정원(도서관)에 들어와 읽고, 듣고, 만들고, 쉬고, 만나며 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작은책방, 작은도서관, 독서관련단체, 독서문화동아리가 함께 참여하여 지역 독서문화생태계를 확장하고 시민 참여 중심의 독서문화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는 4월 11일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연령과 관심에 따라 참여할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과 체험 행사를 공간별로 구성했으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서귀포시 작은책방들의 개성 있는 북큐레이션도 만나볼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봄철 고사리 채취, 오름 등반 등 야외활동이 본격화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에게 진드기매개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바이러스를 보유한 진드기에게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매년 4월부터 환자 발생이 증가한다. 잠복기 및 증상으로는 진드기에 물린 후 5~14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38℃ 이상의 고열 ▲오심 ▲구토 ▲설사 ▲근육통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주로 50대 이상 연령층에서 호발하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 치명률이 12~47%에 달할 정도로 매우 높다. 이에 서귀포시는 진드기매개감염병 선제적 예방 관리를 위해 오름, 올레길 등에 설치된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수시 점검하고 기피제를 충전하는 등 주민들이 이용 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특히 진드기 서식 밀도가 높은 고사리 채취 장소와 오름 입구에 예방 수칙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각 마을에 협조 공문을 발송하여 지역 주민들이 예방 수칙을 상시 숙지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현재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24일 시청 너른마당에서 오름, 도시공원, 올레코스, 전통시장 등 주요 화장실을 관리하는 부서 및 유관기관과 함께 ‘서귀포시 공중화장실 관리 민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서귀포시에서 제2회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 제60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등 4개 체육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선수단과 방문객 증가에 대비하여 공중화장실 관리 실태를 사전에 점검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화장실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방안과 청결대책을 마련하고자 회의를 추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결관리 및 소독 등 위생관리 강화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 및 개선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확인 및 불법촬영 탐지 등 안전강화를 중심으로 부서별 관리현황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3년간 도내 화장실 내 불법촬영기기 설치 적발 사례가 지속됨에 따라 각 부서에서는 화장실 담당자 및 청소 관리인을 대상으로 불법촬영기기 탐지 및 발견 시 신고 절차 등 사전 교육과 점검 매뉴얼 배포 등 예방 중심의 관리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치유의숲이 2026년에도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며, 10년 연속 영예를 이어나가며, 웰니스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전했다. ‘우수 웰니스 관광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가 인증 제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치유·휴양 관광지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정 기준은 콘텐츠 적정성, 외래 관광객 유치 노력, 운영·관리 적정성, 발전 가능성 등 4개 분야 9개 부문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서귀포치유의숲의 10년 연속 선정은 단순한 일회성 성과가 아닌, 지속 가능한 관광지로서의 경쟁력과 신뢰성을 입증한 결과이다. 작년 입장객은 총 151,659명으로, 전년 대비 7.5% 증가하며, 명품숲 자체의 치유적 가치와 다양한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깊은 휴식과 건강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 참여와 차롱치유밥상 운영을 통해 지역 상생 기반을 마련하며, 미래가 보이는 웰니스 관광지로 발전하고 있다. 아울러 2023년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산림휴양형)’ 선정, 2020년 ‘열린 관광지’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서귀포시 문화광장 개장식이 3월 24일 열렸다. 서귀포시는 이날 오순문 서귀포시장을 비롯해 지역 도의원, 주요 기관단체장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해 온 ‘서귀포시 문화광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귀포시 문화광장 개장식’은 장기간의 공사를 마치고 광장이 마침내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간 것을 기념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에게 광장을 홍보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동홍민속문화보전회의 신명나는 풍몰놀이 식전행사로 활기차게 막이 올랐다. 이어 그간의 조성 과정을 공유하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오순문 서귀포시장의 기념사와 참석 내빈의 축사가 이어졌다. 공식 행사인 테이프 커팅식에 이어 참석자들은 새롭게 단장한 광장과 주요 시설물들을 관람했으며, 분수 시연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뜻깊게 마무리했다. 총 244억 원이 투입된 서귀포시 문화광장은 도심 속 부족했던 휴식과 여가 공간을 확충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탁 트인 광장을 중심으로 시민문화홀과 분수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건축행정의 효율성 제고와 민·관협력 강화를 위해 지역건축사회와 함께 ‘지역건축사회와 함께하는 건축행정 워크숍’을 3월 24일 서귀포시청 별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서귀포시 김원칠 부시장 주재로 안전도시건설국 국·과장과 건축업무 담당 공무원, 서귀포시지역건축사회 박용오 신임회장을 비롯한 지역건축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행정 현안 공유와 제도 개선 사항 논의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건축 조례' 개정사항 안내, ▲공공주택 건립부지 발굴 협조 ▲민간건설공사 하도급대금 지급보증 수수료 지원사업 안내 ▲지하공간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안내 등 건축행정 전반에 대한 정책 공유와 함께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서귀포시 지역건축사회에서는 부설주차장 의무면제 제도, 공동주택의 생활폐기물 보관시설 설치 지침과 관련한 건의사항을 제시했으며, 이에 대해 참석자 간 논의를 통해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제도 변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따스한 봄, 가족・연인・친구 간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제3회 신풍벚꽃터널축제가 28일~29일 양일간 성산읍 풍요정원 및 신풍리레포츠 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신풍리마을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3km가 넘게 벚꽃이 흐드러지게 펼쳐지는 신풍리 벚꽃길을 배경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남산봉오름 및 김정문 알로에숲 탐방 ▲먹이주기 체험 ▲폴라로이드 사진 찍기 ▲묘종나눔 체험 ▲사생대회 ▲ 목공예 ▲캐리커처 그리기 등이 진행되고, 먹거리 장터에서는 기름떡, 수육 등의 ▲전통 음식과 ▲지역 특산물 ▲각종 분식 메뉴를 선보여 축제의 풍미를 더할 예정이다. 축제 이튿날에는 왕복 1시간 코스로 진행되는 ‘벚꽃 터널 걷기 챌린지’와 흥겨운 댄스 공연이 마련되어 행사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숨은 명소였던 지역 벚꽃길을 활용해 마을이 주도적으로 기획한 행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지역 자생 단체는 물론 학부모, 정착 주민, 상인 등 마을 주민 모두가 한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3월 24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네트워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등 지역의 복지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새롭게 구성된 제6기 26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이용탁 제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읍면동 협의체 대표 선출, 읍면동 협의체-제주시 협의체 간 정보 공유, 협의체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복지에 관심과 열의를 가진 주민들로 구성된 민관 협력 조직이며, 제6기 협의체는 현재 583명의 위원이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복지사각지대 8,432건 발굴 ▲복지자원 2,177건 발굴 ▲복지서비스 37,330건 연계 ▲특화사업 134건 추진 등의 성과를 거뒀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읍면동 협의체 간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져 제주시 복지체계가 한층 더 두터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23일 노인의료복지시설 내 노인학대에 대한 사전적 예방과 인권존중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역사회 참여 기반의 인권모니터링 체계 구축을 위한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 21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노인인권지킴이는 총 21명으로 지역주민, 사회복지사,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등으로 구성됐으며,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 23개소를 월 1회 방문하여 입소 어르신 및 종사자 면담, 시설 환경 점검 등을 통해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인권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 22개소를 대상으로 총 220회(시설별 월 1회) 방문하여 시설 안전 및 청결, 낙상사고 예방 등 개선사항을 권고했으며, 어르신 중심의 따뜻하고 안전한 요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이날 위촉식 수여 후 서귀포시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사례로 알아보는 노인학대’를 주제로, 인권지킴이 활동 시 유의해야 할 현장 수칙과 노인학대 유형별 행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서귀포시는 서귀포시노인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노인의료복지시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가 2026년 장애인 접근권 및 이동권 개선을 위해 보다 촘촘하고 실질적인 정책을 시행한다. 시가 내세운 방향은 특정 소수만을 위한 ‘특수 사양’을 넘어, 장애인뿐 아니라 고령자·어린이·일시적 부상자 등 이동 약자 모두에게 유효한 보편적 설계(Universal Design)이다. 접근권 개선의 첫 과제는 생활권 현장에 남아 있는 사각지대다. 법적 편의시설 설치 의무가 없는 50㎡ 미만 소규모 점포는 출입 경사로가 없거나 턱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아, 휠체어 이용자와 보행이 불편한 시민에게는 ‘문 앞에서 멈추는’ 장벽이 된다. 시는 이 같은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10백만원의 예산을 투입, 식당·카페 등 소규모 점포 20개소에 경사로 설치를 지원하여 이동 약자의 접근성을 대폭 끌어올릴 계획이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불법 주차는 대표적인 이동권 침해사례로 꼽아 시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주차관제시스템을 통해 불법 주차를 사전에 예방하고 장애인의 주차 편의를 높인다. 특히 25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6년 상반기 중 관제 단말기 5대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단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저소득층 희귀난치성 및 중증질환자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도외 병원 진료 시 항공료 또는 선박료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의료급여수급자 및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 중 산정특례자로 등록된 희귀난치성 및 중증질환자이며, 도외 병원 진료를 위한 항공료 또는 선박료를 연 최대 12회 실비 지원한다. 또한 18세 미만 아동환자 및 80세 이상 고령환자의 경우 동반보호자 1인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도외 병원 진료일 또는 입·퇴원일 기준 전·후 1주일 이내 이용한 탑승권과 교통비 영수증 및 병원 진료비 영수증을 구비해, 진료일로부터 3개월 이내 거주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저소득 희귀난치성 및 중증질환자 83명의 도외 병원 진료 315회에 대한 교통비 34,392천 원을 지원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희귀난치성·중증질환자의 도외 진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통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저소득층 질환자의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