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7일 보건소 대강당에서 가천대학교 의과대학과‘도서지역 보건의료 향상 및 지역의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라이즈(RISE) 의과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대학과 지역이 상호 협력하여 교육·연구·봉사를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새로운 지역 협력 모델로 도서지역 의료 접근성 개선과 지역 맞춤형 의료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과의 협력 체계를 본격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의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도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의료서비스 접근성 제고 △도서지역 특화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지역의사 양성을 위한 의학교육 및 연구 활동을 위한 현장실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두 기관은 협약의 실질적인 이행을 위해 오는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덕적도에서'MEDI-INCHEON 지역을 품은 의사 되기 프로젝트'로 무료봉사와 건강상담, 주민을 대상으로 한 건강증진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의료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신안군 국공립 어린이집인 흑산하나어린이집과 신안장산어린이집이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임자면 ‘2026 섬 튤립축제’를 방문하고, 열린어린이집 간 연계·협력 공동 캠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영유아들에게 자연 속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모와 떨어져 교직원·또래와 함께하는 일정으로 진행돼 아이들의 자율성과 독립심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 어린이들은 만개한 튤립밭에서 자연 감수성을 키우고, 캠핑 활동에서는 공동 식사와 놀이를 통해 협력과 배려를 배웠다. 두 어린이집 교직원들은 “기관 간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기반을 강화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안군 관계자는 “국공립 어린이집 간 연계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안군은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체험형 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양시가 위탁 운영하는 광양시가족센터(센터장 이주화)는 지난 16일 광양미래공공산후조리원을 방문해 출산가정을 위한 출산축하키트 40세트(총 140만 원 규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은 지역 내 출산가정을 축하하고, 출산부터 양육까지 이어지는 가족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을 알리고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출산축하키트는 ▲쪽쪽이 클립 ▲실내복 ▲이유식기 등 신생아 양육에 필요한 위생용품과 육아용품으로 구성됐으며,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출산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양시가족센터는 공동육아나눔터를 중심으로 ▲돌봄품앗이 ▲부모·자녀 프로그램 ▲맞벌이가정 초등돌봄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가족의 돌봄 기능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이주화 광양시가족센터장은 “출산은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고 응원해야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출산부터 양육, 가족 성장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양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돌봄 협력은 양육 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양시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 광양국민체육센터에서 ‘기념식 및 어울마당 큰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을 주제로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지회장 박현석)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광양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장애인 단체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 약 9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광양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핸드벨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노래교실 등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어울마당에서는 핸드드립 커피 만들기, 카드지갑 만들기, 보자기 만들기 등 5개 체험부스와 휠체어 보장구 수리 및 세척 등 7개 부대행사가 운영됐다. 박현석 지회장은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광양시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만남이 일상으로 이어져 차별 없는 사회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장애는 특정한 사람만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의 삶과 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양시는 지난 3월 개장한 배알도 별빛야영장의 체험시설인 바닥분수와 증발냉방장치(쿨링포그)를 오는 4월 20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 가동은 최근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는 날이 이어지고, 시설 가동을 요청하는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추진됐다. 바닥분수와 증발냉방장치는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동되며, 펌프 과열을 막기 위해 1시간 가동 후 30분 쉬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는 바닥분수와 증발냉방장치를 가동해 야영장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봄·여름철 관광객 유입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배알도 별빛야영장은 자연 속에서 휴식과 야외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이용 수요를 반영해 체험시설과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알도 별빛야영장은 섬진강과 남해가 맞닿은 자연경관 속에 조성된 체류형 관광시설이다. 카라반과 캠핑사이트를 비롯해 샤워장, 커뮤니티센터, 버스킹 공연장 등 편의시설과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4월 17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제59회 과학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 발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학교 현장에서 과학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념식에는 학생들도 자리를 함께하여 과학교육의 의미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에 우수 과학교사 5명, 교육감 표창에 학생 과학 탐구 활동 지도 및 학습 개선에 기여한 교사 6명이 각각 표창을 받았다. 또한 대전시교육청과 협력하여 과학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과학교육 진흥에 기여한 국립중앙과학관, 대전테크노파크,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 한밭대학교, 한남대학교, 충남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한국환경공단 등 9개 기관 관계자도 표창을 받았다. 이와 함께 과학교육 우수학교로 선정된 대전삼성초등학교와 대전삼천중학교도 각각 표창을 수여받았다. 대전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 김영진 과장은 “제59회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학생들이 과학을 통해 미래를 꿈꾸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유관기관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전남 나주시가 구직단념 청년의 취업 의욕 고취와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최대 350만 원의 참여수당을 지원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나주시는 최근 6개월간 취업이나 교육 및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세부터 45세까지의 구직단념 청년과 자립준비 청년 등을 대상으로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과정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1:1 상담을 기반으로 참여자 특성에 맞게 구성하며 스트레스 검사, AI 활용 OA 교육, 진로 적성검사 등을 통해 심리 회복과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참여자에게는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350만 원의 참여수당과 이수 인센티브를 지급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수료 이후에는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한 직업훈련과 일 경험 등 사후관리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중기, 장기 1기 과정은 지난 3월 30일 개강해 2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4월 23일 개강하는 단기 1기, 장기 2기 과정에는 19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광주경영자총협회는 나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시는 1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4~5월 개최 예정인 ‘2026 아시아 이(e)스포츠대회’, ‘제25회 진주논개제’, ‘2026 실경역사뮤지컬 의기논개’ 등 대규모 행사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진주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는 진주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진주시의회와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 등 16개 유관기관 위원으로 구성돼 안전관리 정책을 심의·조정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의 사항을 결정하는 등 진주시 안전관리정책의 실무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이번 실무위원회는 박일동 진주시 부시장 주재로, 축제 주관 측의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행사장 안전요원 배치 ▲무대와 시설물 안전성 ▲관람객 인파 밀집 상황 관리 등에 대해 심의했다. 진주시는 이번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행사 하루 전에 경찰·소방·전기·가스 등의 유관기관으로 합동 안전점검반을 구성하고, 행사 현장을 방문해 사전 준비 사항을 확인하는 등 종합적인 안전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박일동 부시장은 “4~5월은 맑고 온화한 봄 날씨로 인파가 몰려 안전관리가 필요한 주요 행사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우리나라 지방 종합 예술제의 효시인 ‘개천예술제’가 제전위원회 총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 진주시와 (사)한국예총 진주지회(지회장 주강홍)는 17일 진주시청 2층 시민홀에서 ‘제75회 개천예술제 제전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유관기관과 문화예술단체장을 비롯한 사회 각계각층의 전문가 와 시민 등으로 구성된 제전 위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마다 새롭고 특색 있는 문화·예술축제를 펼치기 위한 제전 위원을 구성하고, 임원 선출을 완료했다. 이날 총회에서 제전위원장으로 선출된 정현대 위원장은 한국예총 진주지회 부지회장과 감사를 거쳐 진주문인협회 회장, 경남문인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진주문인협회 자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현대 위원장은 “개천예술제가 진주만의 축제가 아닌 ‘우리나라 지방종합예술제의 효시’라는 위상에 걸맞은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전 위원님들과 힘을 모아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주시 관계자는 “올해로 75회째를 맞는 개천예술제는 새로운 도약의 바람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역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16일 창원산업진흥원 창업지원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2026년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 참여 기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최종 선정된 참여 기업 37개사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세부 수행 절차, 지원금 신청 방법 및 유의사항 등에 대해 안내했다. '2026년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은 창원시 소재 상시 근로자 3인 이상 기업에 관내 미취업 청년을 연계해 초기 업무경력 형성을 지원하고, 지역 내 채용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사업이다. 참여 기업은 청년 1인당 인건비 월 150만 원(3개월)과 기업 멘토수당 월 5만 원(3개월)을 지원받는다. 참여 청년에게는 교통비 월 10만 원(3개월)이 지원되며, 현장 직무교육 및 직무소양 교육도 제공된다. 인건비 지원 종료 후 3개월 이상 근로를 유지한 경우 선착순 35명에 한해 인센티브 50만 원이 추가 지급되며, 기업당 최대 3명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3일부터 25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하여, 4월 3일 선정평가위원회를 통해 최종 참여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서울 송파구가 중증장애인 취업 지원에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성과를 내며 ‘취업 이후까지 책임지는’ 고용지원 모델을 구축했다. 송파구는 지난해 장애인 구직자 125명 가운데 81명이 일반 기업에 취업해 취업률 64.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전국 장애인 취업률(34.5%)의 약 1.9배 수준이다. 이 같은 성과는 송파구장애인직업재활지원센터를 통해 운영 중인 ‘맞춤형 통합고용지원시스템’에서 비롯됐다. 해당 시스템은 개인의 특성과 학습능력에 맞춰 ▲직업상담 ▲기초 직업적응훈련 ▲현장 중심 직업훈련 ▲밀착형 지원고용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5단계로 구성된다. 직무 탐색부터 취업 이후 적응까지 전 과정을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중증장애인은 직장 적응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근무 지속 여부가 성과를 좌우한다. 이에 송파구는 현장 경험과 사후관리를 강화해 조기 퇴사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지적장애인 박모씨는 약 2년간 직무훈련을 거쳐 서울 여의도의 한 IT기업에 정식 채용됐다. 직장 예절과 기초 업무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안대룡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장은 울산 방위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울산광역시 방위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근 방위산업은 국가 안보를 뒷받침하는 핵심 전략산업이자 미래 고부가가치 성장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울산은 세계적 수준의 조선·해양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함정 건조 및 유지·보수·정비(MRO) 분야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방위산업과의 연계 효과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5년 단위 방위산업 육성계획 수립 ▲국방중소·벤처기업 육성 및 기술개발 지원 ▲전문인력 양성 및 창업 지원 ▲국내외 방산시장 진출 지원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 추진 ▲산·학·연·관·군 협력체계 구축 등 방위산업 전반에 대한 지원 근거를 포함했다. 또한, 방위산업 관련 기관 및 단체에 대한 실질적인 재정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정책 자문 및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울산광역시 방위산업발전협의회를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안대룡 위원장은 “방위산업은 단순히 군수 물자를 생산하는 차원을 넘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오는 19일까지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괴산 대표 축제와 주요 관광자원을 홍보한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대표 축제를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축제 전문 박람회다. 군은 홍보관 운영을 통해 빨간맛페스티벌, 고추축제, 김장축제 등 대표축제와 지역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릴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축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대형 에어볼 이벤트 △추억의 뽑기 판 △고추사탕 시식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대형 에어볼 이벤트는 일정 시간에 맞춰 진행되며 △17일 2회(11시, 15시) △18일 3회(11시, 14시, 16시) △19일 2회(11시, 14시) 운영된다. 참여자에게는 고춧가루, 잡곡, 차량용 티슈, 헤어핀, 물티슈 등 경품을 제공해 현장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군은 괴산 주요 관광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관광자원 포켓지도도 배포한다. 포켓지도를 통해 방문객이 괴산 관광 정보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춘천시가 관광정책의 방향을 ‘체류형 관광 중심 구조’로 전환하기 위한 논의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춘천시는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춘천시 관광정책 자문단 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시의 관광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핵심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이날 시는 이훈 한양대 관광학부 교수와 최규완 경희대 호텔관광대학 교수 등 전문가 4명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은 관광정책 및 트렌드에 깊이 있는 학술적 성과와 풍부한 실무 식견을 갖춘 전문가들로, 향후 시에 정교하고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기존 위원을 포함해 총 17명으로 확대된 자문단은 학술·정책·마케팅 등 각 분야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춘천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발굴과 전략 수립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체류형 관광 확대 △로컬 자원 기반 콘텐츠 발굴 △마이스(MICE) 및 관광산업 연계 강화 △수도권 접근성을 활용한 차별화 전략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소양아트서클을 중심으로 한 수변 관광자원의 명소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군산시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COEX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맥주박람회’에 참가해 군산맥아와 ‘군산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을 중심으로 수제맥주 도시브랜드를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는 10여 개국 250여 개 업체가 참여하고 약 3만 명이 방문한 국내 최대 규모의 맥주 전문 전시행사다. 군산시는 국산 양조원료인 군산맥아를 활용한 제품 개발과 스토리 마케팅을 통해 K-수제맥주의 경쟁력과 산업적 가치를 강조했다. 특히 수입 맥아 의존도가 높은 국내 구조 속에서 국산 원료 기반 제품이 지역 산업과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군산맥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서울 강남의 수제맥주 업체와 원료 공급을 확정했고, 여러 브루어리와 구매 상담도 진행해 유통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주한미국대사관과 협력해 군산맥아와 미국산 홉을 활용한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맥주’를 공동 제작하기로 했다. 해당 맥주는 미국대사관 독립기념 행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산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