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세계 습지의 날’을 맞아 2일 조천읍 선흘리 동백동산 일원에서 ‘습지와 전통지식: 문화유산의 기념’을 주제로 진행한 시민참여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시협약인증습지도시등지역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사)제주생태관광협회와 동백동산습지센터가 주관했으며, 람사르습지도시 인증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제주 전통 빗물관리 방식인 ‘촘항 만들기’ 체험, 습지 해설사와 함께하는 동백동산 습지탐방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습지의 가치와 기능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특히, ‘촘항 만들기’ 체험은 물이 귀했던 과거 제주에서 빗물을 모아 저장·활용하던 선조들의 전통 물관리 지혜를 직접 경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후변화와 물 위기 시대에 습지가 갖는 의미와 물의 소중함을 공감하는 계기가 됐으며 현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습지는 오랫동안 개발 대상이거나 방치된 공간으로 인식돼 왔으나 오늘날에는 기후변화 대응과 물 순환,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인류가 지켜야 할 핵심 자연자산으로 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사업비 1억 3,500만 원을 투입해 첨단과학단지 내 1호·3호 첨단근린공원의 노후 공원등을 교체하는 공사를 3월 말까지 추진한다. 이번 공사는 노후화로 인해 밝기가 저하되거나 점멸이 반복되는 공원등을 우선 정비 대상으로 선정해 주요 산책로변 공원등을 단계적으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야간 공원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기간에는 일부 구간이 임시 통제될 수 있으며, 제주시는 구간별 순차 시공과 안내표지판 설치 등 현장 안내 강화를 통해 공원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준공 이후에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밝은 공원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박성욱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노후 공원등 교체 공사는 시민 여러분의 안전한 공원 이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 만큼 공사 기간 동안 넓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취업준비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6년 2월 9일부터 제주시 누리집을 통해 접수를 시작하며, 제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세~39세(1986년~2007년 출생)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 시험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응시한 시험으로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시험 ▲국가전문자격시험 ▲국가공인 민간자격증 등 취업과 연계된 주요 자격시험의 응시료를 1인당 연간 최대 10만 원 한도 내에서 실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를 거쳐 기존 ‘1인 1회’ 제한을 폐지하고, 연 10만 원 한도 내에서 횟수에 제한 없이 응시료를 지원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이번 개선은 청년 온라인 소통 플랫폼 ‘제주시 청년 행복 소통e’를 통해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의견을 반영한 결과다. 한편 지난해에는 총 1,026명의 청년이 응시료 지원을 받았으며, 참여 청년 만족도는 91점으로 나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보건소는 ‘어르신 스마트 건강관리사업’ 참여 희망자 300명을 2월 6일까지 사전 모집한다. 어르신 스마트 건강관리사업은 만성질환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는 ‘오늘건강’ 앱을 설치한 후 체중계, 혈압계, 혈당 측정기기 등 건강 측정기기를 연동해 건강지표를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신청 대상은 제주시 19개 동 지역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을 소지한 경우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고혈압·당뇨·독거가구 등 건강·사회적 위험 요인이 1개 이상 있는 어르신 가운데 신규 희망자를 우선 선정한다. 다만 아이폰(iOS) 사용자와 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우선군(거동불편자, 시력·청력 장애가 있는 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관리 자가측정기기 지원 대상자는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주보건소는 최종 선정된 어르신을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사전 건강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대상자별 건강 수준에 따라 6개월간 맞춤형 건강관리 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올해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무료 결핵검진’을 확대해 실시한다. 찾아가는 결핵검진은 신체적·사회적으로 의료접근성이 낮은 65세 이상 노인과 노숙인 등에게 결핵검진 기회를 무료로 제공해 결핵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내 전파를 조기에 차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부터는 노인 검진 대상 범위를 확대해 검진을 통한 환자 발견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그동안 장기요양 판정 등급자 일부(3~5등급)만 검진 대상으로 운영했으나, 앞으로는 장기요양 판정 등급(1~5등급) 전체 노인으로 확대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신체적 취약 노인을 보다 폭넓게 지원한다. 이에 제주시는 대한결핵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회장 송성헌)와 합동으로 관내 경로당, 주간보호센터, 복지관, 노숙인쉼터 등을 직접 방문해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검진 결과 결핵 환자로 확인된 대상자는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치료받게 되며, ▲결핵 치료제 복약 확인 및 부작용 모니터링 ▲맞춤형 통합관리 등의 서비스도 지원받는다. 한편, 제주시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취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해 골목형 상점가 소상공인의 마케팅 역량을 높이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인공지능(AI) 활용 마케팅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제주시 골목형 상점가 10개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1차 2월 9일부터 13일까지 1주간 ▲2차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1주간 총 2회로 나눠 운영되며, 매일 2시간씩 제주시청 3별관 4층 제2전산교육장에서 실시된다. 마케팅 전문 강사가 ‘AI 도구와 SNS 채널 활용 홍보전략’을 주제로 강의하며, 주요 교육 내용은 ▲챗GPT 활용 상점 홍보 자료(이미지·영상 등) 기획 ▲AI 활용 홍보 자동화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경효 디지털혁신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골목형 상점가 소상공인들의 홍보 역량 향상으로 아직 알려지지 않은 점포들이 재조명되고, 점포 홍보 효과뿐만 아니라 나아가 골목상권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시민 정보화 교육과 노인 일자리 사업을 연계한 ‘시니어 디지털 도우미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시니어 디지털 도우미’는 중·장년층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시민 정보화 교육을 통해 습득한 디지털 역량을 실제로 활용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다. 제주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16명을 대상으로 기본 소양 교육과 디지털 서비스 활용 교육을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실시했으며, 2월 2일부터 한림읍사무소 등 6개 읍면동에 배치했다. 도우미는 올해 11월까지 10개월 동안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을 돕고, 정부24 등 디지털 민원 서비스 활용 방법을 안내하는 등 시민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경효 디지털혁신과장은 “시니어 디지털 도우미 활동이 어르신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더 편리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다양한 계층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친환경자동차 충전방해행위 단속 기준을 2월 5일부터 변경 적용한다. 이번 조치는 산업통상부가 2025년 8월 5일 일부 개정·고시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른 것이다. 이번 개정으로 완속충전시설이 설치된 주차구역(완속충전구역)에서의 장기주차 단속 기준이 달라진다. 기존에는 전기자동차와 플러그인(외부충전식) 하이브리드자동차가 모두 14시간을 초과해 주차하면 충전방해행위로 보았으나, 앞으로는 ▲전기자동차는 14시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자동차는 7시간을 초과해 주차할 경우 충전방해행위로 적용되며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 아울러 완속충전구역 장기주차 단속 예외 시설 범위도 강화된다. 기존에는 단독·공동주택(연립주택, 다세대주택, 500세대 미만 아파트)이 예외 범위에 포함됐으나, 앞으로는 단독·공동주택(연립주택, 다세대주택, 100세대 미만 아파트)으로 축소 적용된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충전방해행위 총 4,151건을 단속했으며, 이 중 589건이 완속충전구역 내 위반행위로 단속된 바 있다. 조영미 일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시장 이용객 중심의 주차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주차장 일부 유료화 운영 일정을 변경한다. 당초 2026년 1월 시범운영 후 2월부터 유료화를 시행할 계획이었으나, 다자녀가정 등 즉시감면 대상 적용 과정에서 전산 오류가 확인돼 추가 점검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이용자 혼선과 현장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월 시범운영, 3월 유료화 시행으로 일정을 조정한다. 그간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주차장은 무료 개방을 악용한 장기 방치 차량과 공항 인접에 따른 시장 외 목적 장기 주차로 주차 회전이 원활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시장 방문객이 주차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현상이 지속돼, 제주시는 공공성 회복과 회전율 제고를 위해 일부 유료화를 추진하고 있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이용 패턴과 혼잡 시간대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즉시감면 대상 감면 적용이 정확히 처리되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전산 연계와 확인 절차를 보완한 뒤 오는 3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가며, 유료화는 우선 ▲복층화주차장 ▲노외 3번 주차장 등 2개소에 적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환급 지원사업’을 연중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예기치 못하게 폐업하는 경우 자영업자 실업급여 제도를 통해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제주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중 고용보험에 가입한 사업주로, 납부한 보험료의 15~20%를 최대 5년간(60개월) 지원한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과 중복 신청이 가능해 두 제도를 함께 신청할 경우, 가입 등급에 따라 최대 70~95%까지 보험료 환급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경영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지원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신금록 경제소상공인과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고용보험 가입을 망설였던 소상공인이 이번 지원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겨울시즌 국내 최대 수준의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인 ‘2026 서귀포 칠십리 춘계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이 2월 6일부터 2월 12일까지 걸매축구장, 효돈축구공원,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서귀포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작년보다 33개 팀이 늘어난 고학년(12세 이하) 64개, 저학년(11세 이하) 63개 총 127개 팀·약 2,500여 명이 전국 각지에서 출전해 각 팀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고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경기방식은 고학년, 저학년 조별 4개 팀으로 조를 편성하여 풀리그 방식으로 1차 리그를 3일간 진행한다. 2차 리그는 1차 리그 순위로 상·하위 그룹 조를 편성하여 새롭게 3일 동안 리그를 진행한다. 이러한 경기 방식은 참가 팀들이 여러 상대와 연속적으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구성해 실전 경험을 폭넓게 제공하며 선수들의 경기 감각 유지와 팀 전술 점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서귀포시와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는 대회 참가팀 지도자 인센티브 지원 차원에서 축구 지도자 자격을 유지·갱신을 위한 대한축구협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공립미술관은 이중섭의 서울 · 대구 시기를 집중 조명한 〈이중섭 아카이브 전시 4부 : 1955-1956년〉展을 이중섭 전시공간에서 2월 4일부터 8월 3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이중섭이 오랫동안 준비한 서울 미도파화랑 전시와 대구 전시를 끝내고 1956년 사망하기까지 이중섭의 삶과 예술 활동을 기록물로 조명한다. '서울시기'에서는 당시 미도파화랑 전시에 대한 관람객의 호응도와 이중섭의 교유관계를 짐작할 수 있는 방명록, 이중섭의 마지막 주거지인 정릉에서의 삶과 예술 활동을 소개한다. '대구시기'는 살아생전 이중섭의 마지막 전시인 대구 전시 준비 상황과 심신의 피로감으로 점철된 대구와 왜관에서의 생활상을 당시 제작한 작품들과 함께 살펴본다. 이중섭 아카이브 전시는 이중섭 전 생애를 기간별로 나누어 관련 기록물을 집중하여 보여주는 전시로써 2024년 11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총 3부를 진행한 바 있다. 서귀포공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이중섭의 마지막 활동시기를 조명하는 전시로 마지막까지 가족을 그리워하며 예술을 놓지 않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지난 31일 서귀포시청에서 ‘제7기 서귀포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7기 서귀포시 청년정책협의체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지역 청년 25명으로 구성됐으며, 교육, 농어촌관광, 문화예술, 창업·일자리 등 총 4개 분과로 나누어 올해 말까지 운영된다. 이번에 위촉된 청년위원들은 지역 청년 간 소통과 의견수렴의 창구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청년들이 당면한 다양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정책수요자 중심의 청년정책을 발굴·제안함으로써 서귀포시 청년정책 수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시 청년정책협의체는 위촉식 이후 열린 제1차 전체회의에서 제7기 위원장에 강선우 청년위원, 부위원장에 이힘찬, 양소은 청년위원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청년정책협의체가 정책수요자인 청년의 시각에서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제안해 주길 바란다”라며, “제안된 의견들은 시정에 최대한 반영해 청년들이 살고 싶은 희망의 서귀포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지난 29일 서귀포시청 별넷마당 회의실에서 읍면동 제주가치돌봄 및 찾아가는 건강돌봄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년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오는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정책 변화와 2026년 달라지는 사업 지침을 공유하여 읍면동 현장 공직자들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실무자들이 사업을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주가치돌봄 OX 퀴즈를 시작으로 ▲2026년 주요 지침 변경 사항 안내 ▲찾아가는 건강돌봄 서비스의 이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민원을 최일선에서 담당해야하는 읍면동 공직자들의 사업 이해를 높이고 선후배 담당 공무원들과 실무 현장의 경험을 나누며 노하우를 배워가는 등 의미 있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난해 3,400명이 넘는 시민이 돌봄 혜택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현장에서 발로 뛴 읍면동 담당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올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으로 공적 돌봄에 대한 시민의 기대가 높아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와 서귀포시협약인증도시등지역관리위원회(위원장 김재종)는 지난 2월 1일(일) ‘2026 세계 습지의 날’을 기념하여 시민과 관광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습지탐방-습지와 목축문화’ 프로그램을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람사르 습지도시인 서귀포시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제주 목축문화의 근간인 습지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물영아리오름 일원 목장습지를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탐방했다. 특히 척박한 지질 환경에서 가축의 생명수를 찾았던 제주 목동 ‘테우리’의 전통 지식을 배우며, 습지가 단순히 고인 물이 아닌 제주의 생존 기반이었음을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과 함께 진행된 환경정화활동(플로깅)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습지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습지 보전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했다. 오후에는 헌마공신 김만일 기념관으로 자리를 옮겨 제주의 헌마 정신을 기리고, 전통 목축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말방문걸이 만들기’와 ‘붉은 말 찾기’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