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 통장연합회와 함께 ‘2025년 남동구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버스정류장 벤치 도색작업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작업은 논현1동과 남동산단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박종효 남동구청장도 직접 참여해 힘을 보탰다. 참여자들은 낡은 버스정류장 벤치를 닦고 페인트를 칠하며, 환경개선에 나섰다. 버스정류장 벤치 도색작업은 남동구 통장연합회가 주관하는 '깜냥깜냥 좋은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추진됐다. 이 사업은 버스정류장에 낙후된 벤치를 보수해 주민 모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자리로 바꾸는 것으로 '2025년 남동구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남동구 통장연합회는 올해 초부터 꾸준히 활동을 이어와 현재까지 총 133개소의 정비대상 중 113개소의 벤치 정비를 완료했다. 남은 20개소(구월1·3동, 만수2·5동, 논현고잔동)에 대해서도 연내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버스정류장 환경개선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에 나서주신 통장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주민 주도의 마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2025년 7월 서구문화회관 재개관을 기념해 다양한 장르의 기획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인천서구문화재단이 그 하이라이트 공연으로 국민가수 심수봉의 콘서트를 선보인다. 오는 10월 25일 오후 6시,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서구가요무대 – 심수봉 콘서트’는 깊어가는 가을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의 음악으로 관객들과 마주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서구문화회관 재개관 기념 기획 프로그램 중 첫 번째 대중음악 공연이다. 클래식, 연극, 뮤지컬,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여 온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자리잡아 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때 그 사람’, ‘사랑밖에 난 몰라’, ‘백만송이 장미’ 등 세대를 넘나드는 심수봉의 히트곡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심수봉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으로 관객들에게 진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인천서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서구문화회관 재개관 이후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공연들을 서구민에게 선보이고 있다”라며, “이번 심수봉 콘서트를 통해 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은 지난 10월 21일~22일 이틀간 검단 노인복지관과 가좌 연희노인문화센터에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 서구보건소 주최로 개최된 이번 교육은 서구 관내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의 역량강화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나은병원 공공의료본부 소속 강사가 심폐소생술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는 “교육을 통해 골든타임에서의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라며, “실습을 통해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밝혔다. 인천 서구은 “어르신을 돌보는 돌봄종사자 여러분의 노고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돌봄종사자의 건강과 행복이 우선이다”라며 “서구보건소가 여러분을 포함한 서구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2일 의·약·정 간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고 지역 보건의료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하고자 의·약단체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하여, 서구보건소장(장준영), 의약단체인 인천 서구의사회, 검단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임원과 관내 종합병원 5개소(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등) 관계자 등 총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 간담회에서 서구보건소는 단체별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했고, ▲보건소 진료의사 채용에 관한 사항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추진에 따른 관련사항 ▲감염병 발생 신속 보고와 말라리아 조기진단을 위한 진단키트 적극 활용에 대한 사항 ▲한의사 협회를 통한 한방건강교실 운영 등 주요 보건의료행정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아울러 ‘돌봄통합지원법’ 제정에 따른 통합돌봄지원서비스와 연계한 지역사회 건강돌봄 “장수누리터” 운영사업과 관련하여 보건소와 의․약단체 간 정보를 공유하고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상호 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최일선의 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2일 연희노인문화센터에서 세무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세무상담실을 운영해 맞춤형 세무상담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지난 9월 서구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1회차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것으로, 서구는 관내 복지관과의 연계를 통해 고령층이 보다 쉽고 편안하게 세무상담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상담에는 제5기 서구 마을세무사로 위촉된 강명길 세무사가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 사전 예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상속·증여, 양도소득세 등 실생활과 밀접한 세목을 중심으로 1:1 맞춤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평소 궁금했던 세금 문제를 자세히 들을 수 있었다”라며 만족감을 보였으며, 적극적인 질문과 활발한 소통으로 현장은 열띤 분위기가 조성됐다. 서구 관계자는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맞춤형 세무상담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오는 11월 검단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될 마지막 상담까지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유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서로이음 장애인일자리지원센터’가 개소 이후 장애인 취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며 지역 내 장애인 고용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서구는 2021년 8월 장애인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을 위해 센터를 개소했으며, ‘장애인과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이어지는 고리’라는 의미처럼 현장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뢰받는 취업지원기관으로 성장해왔다. 센터는 원스톱 취업 포털을 통해 장애 특성에 맞는 구인·구직 상담과 일자리 연계를 지원하고, 취업 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근속 유지와 적응을 돕고 있다. 공공일자리뿐 아니라 민간기업 취업 연계에도 적극 나서 개소 이후 390명의 취업 성공을 달성했다. 특히 최근 동행면접을 통해 중증 청각장애인이 최종 합격하는 사례가 있었다. 수어통역사 동행과 면접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직자의 불안감을 줄이고, 특성과 강점을 기업이 직접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울러 매월 19일에는 ‘19데이 찾아가는 장애인 취업상담’을 통해 접근성이 낮은 지역이나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시 서구는 지난 9월 22일부터 시작된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10월 31일 마무리되는 가운데, 소비쿠폰 지급율이 10월 23일 00시 기준 96.9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구는 2차 지급 기간 종료를 일주일가량 앞두고 각 동에 취약계층 등 미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직원들이 안부전화와 더불어 신청여부를 확인하고,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신청을 적극 안내하는 등 막바지 총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관내 요양병원, 시설입소 구민에게는 최대한 편리하게 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신청’을 집중 안내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2차 소비쿠폰 신청기한이 얼마 남지 않아, 아직 신청하지 못한 거동이 불편하신 구민을 비롯하여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 지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0월 22일 지역주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건강돌봄 건강관리사업 ‘장수누리터’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1부 개회, 축사 및 사업설명과 기념 퍼포먼스 ▲ 2부 ‘장수누리터’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주민과 함께 건강돌봄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 인천 최초, 맞춤․밀착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운영 ‘장수누리터’ 는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에 앞서 서구가 인천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선도 사업이다. 이 사업은 건강취약계층 어르신이 현재 거주지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방문형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소 내 ‘장수누리팀’은 한의사, 간호사, 영양사, 물리치료사, 치위생사 등 분야별 전문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상자의 건강상태에 따른 맞춤형 방문건강서비스를 수행한다.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일차의료기관이나 병원, 복지관 등에서 서비스 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2일, 가정1동을 서구의 여섯 번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는 선포식을 열었다. 이와 함께, 주민 대상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치매안심마을의 의미와 주요 사업을 안내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치매예방에서 돌봄까지 함께 참여하는 마을 단위의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 시스템이다. 이에,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서 2019년 연희동 치매안심마을 지정을 시작으로 오류왕길동, 불로대곡동, 가좌4동, 석남2동으로 점차 확대하여 운영해왔으며, 올해 가정1동을 추가로 선정함으로써 총 6곳으로 확대했다. 치매안심마을에서는 주민대표 운영위원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치매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예방교실 운영, ▲대상자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및 관리,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서구치매안심센터장은 “가정1동의 치매안심마을 지정이 치매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지역 내 이해와 배려 문화가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치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2일 교육활동 보호 업무담당자 18명을 대상으로 ‘학교 갈등 중재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원·학생·학부모 간 갈등 상황을 예방하고, 공정하고 신속한 중재를 통해 학교 현장의 갈등 해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갈등관리 전문가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교육활동 침해 및 민원 사안의 중재 절차 △학교 내 갈등 유형과 원인 분석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조정 기법 등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한 참가자는 “학교 내 갈등은 단순한 민원에 그치지 않고 교육활동 침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이 갈등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교원의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을 예방하고, 상호 존중의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2일 중앙도서관 문화누리터에서 청소년들의 디지털 인권 인식과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해 ‘청소년 디지털 인권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인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30명이 참여했으며, 푸른나무재단 사이버SOS센터 국제팀장이 강사로 나서 디지털 인권 현안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 주제는 ▲AI·디지털 불평등과 공정한 기회 ▲AI·디지털 리터러시와 가짜뉴스 ▲AI 기술 혁신과 규제 ▲디지털 웰빙과 과의존 ▲딥페이크와 초상권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직접 디지털 인권 강사의 역할을 맡아 교육자료를 제작·발표하며 실천적 문제해결 역량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수동적 학습자에서 벗어나 디지털 인권 문제 해결의 주체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시대의 주역인 학생들의 인권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2일 관내 초·중등 교감 18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교육 관리자 연수’를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현재 인천 관내에는 약 1만 5천여 명의 이주배경학생이 재학 중으로, 전체 학생의 약 5%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교 관리자들이 학생들의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포용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다문화교육 전문가 오성배 교수가 △인천 다문화학생의 특성과 현황 △상호문화 존중에 기반한 다문화교육 △다문화 감수성을 바탕으로 한 학교 운영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관리자가 다문화 감수성과 포용적 리더십을 갖추는 것이 다문화교육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존중받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2일 인천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5 고입을 위한 중학교 교사 대상 진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변화하는 고입 제도에 대한 이해와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진학 정보 △IB 중점과정 안내 △2026학년도 고입 주요 변경 사항 △중학교 3학년 교사를 위한 고입 업무 요령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안내가 이뤄졌다. 한 참석 교사는 “고입 제도 전반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진학 상담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의 고입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로·진학·직업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지원체계로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길을 찾아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2025 한·중 청소년 프로젝트 국제교류’ 현지 방문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인천 관내 고등학생 20명과 지도교사 5명이 참여해 상하이 주요 기관을 방문하고 문화·기술·교육 분야의 탐구 활동과 학술 교류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상하이도시기획전시관과 린강특구를 탐방하며 도시 발전과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이해를 넓혔으며, 사전 온라인 교류로 상하이 학생들과 ‘읽걷쓰 4P’ 기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관련 공동 주제를 선정해 탐구활동을 진행했다. 현지에서는 상하이공상외국어학교에서 공동 탐구 결과를 팀별로 발표하며 세계시민으로서의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류는 청소년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인천과 상하이의 지속가능한 협력의 가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됐고 ‘읽걷쓰’정책이 국제적 교육 협력에서도 효과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3일 인천시청과 전국 최초로 지자체와 함께 병원형 위(Wee)센터 구축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청소년의 정신(마음)건강 회복과 치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인천의료원 내에 학력인정이 가능한 청소년 전용 입원형 병상과 위기학생 지원 시스템이 마련된다. 인천광역시는 보건복지국을 중심으로 인천의료원의 치료 인프라를 활용해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 기반 조기 개입과 사례관리, 학사 지원을 총괄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안전과 회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돌봄 생태계를 만들겠다”며 “병원형 위(Wee)센터가 학생들의 일상 회복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안전망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