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최근 열린 2025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학교폭력 예방교육의 일환으로 다양한 실천 활동을 진행하며 학생 중심의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에 나섰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의 즐거움을 나누는 동시에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 시작 전 참가 학생들은 학교폭력 예방을 다짐하는 선서문을 낭독하며, 친구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할 것을 선언했다. 현장에서는 학생선수, 학부모, 지도교사 등 모든 참여자에게 ‘학교폭력 예방 스티커’를 배부하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인식을 함께 공유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협동심과 배려심을 기를 뿐만 아니라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다양한 예방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일 청렴도 향상과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제2차 청렴‧반부패 추진기획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청렴도 제고를 위한 정책성과를 공유하고, 부패취약분야로 선정된 방과후학교 운영, 운동부 운영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 대비 개선방안을 논의하며, 고위공직자 대상 청렴신호등 진단결과를 공유해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부패취약 분야를 집중 점검하고 실무 중심의 지원을 강화해 청렴도 체감도와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9월 1일 이주배경 학생의 한국어 교육과 학교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어 예비과정(Pre-school)’을 개강한다. 한국어 예비과정은 한국어가 서툰 초·중·고 이주배경 학생을 위한 한국어 집중교육 프로그램으로, 경인교육대학교와 인하공업전문대학이 위탁 운영한다. 양 기관은 교육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활용해 수준별 맞춤형 한국어 교육과 문화 이해 교육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는다. 또한 각 기관에서는 정원 내에서 학생을 상시 모집하고 있어 한국어 맞춤 교육이 필요한 학생은 학교에서 해당 기관 또는 교육청 담당 부서로 문의해 신청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주배경 학생의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원활한 학교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현장과 소통하며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2025학년도 2학기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특수학교(급) 고등학생 및 전공과 학생을 대상으로 ▲ 직업체험 ▲ 직업준비 ▲ 현장실습 ▲ 자격증 취득 등 네 가지 영역으로 구성했다. 학생들은 인천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연계해 다양한 직업체험을 하고, 직업재활시설 3곳과 표준사업장 6곳에서 학습중심 현장실습을 진행해 실제 직무를 경험한다. 또한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와 협력해 ITQ 한글·엑셀·인터넷 등 실무 중심의 자격증 과정도 운영하며, 취득 지원비를 제공해 학생들의 사회 진출 역량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시교육청 거점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직업준비교육을 운영해 ITQ 자격증 과정, CS 취업컨설팅, 목공 및 칼림바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학생들이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위한 맞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도서지역 산업재해 예방형 근로자 건강지원사업 및 컨설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도서지역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권을 보장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7월부터 9월까지 백령·덕적·연평·영흥 지역 학교 근로자를 대상으로 ▲ 기초 건강검사 ▲ 혈관건강도 측정 ▲ 1:1 맞춤형 상담 ▲ 근골격계 예방교육 및 테이핑·마사지 ▲ 보호구 착용 및 작업환경별 안전 교육 ▲ 산업안전보건 점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 근로자들의 만족도는 95% 이상으로, “섬까지 직접 와서 상담과 검사를 해줘서 고맙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서지역 근로자의 건강 불평등 해소와 산업재해 예방 관리 체계 강화에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하며, 앞으로도 맞춤형 건강지원과 안전 컨설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월 20일부터 3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강화고등학교,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경인교육대학교에서 관내 고등학교 학생 약 500명을 대상으로 ‘2025 학생 사회정서역량 강화 체험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사회정서역량 향상을 목표로 ▲ 긍정적 자기 발견 ▲ 소통과 공감 ▲ 나다운 성장 비전 ▲ 인성 리더십 등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소통하며 나를 이해하고, 경청과 존중을 통해 좋은 관계를 맺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사회를 변화시키는 인재들의 공통 역량은 나를 잘 알고 타인에게 공감하는 역량”이라며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교육으로 경청과 동행의 가치를 이해하고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삶을 일구는 학생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월 29일에서 31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2025 창농·귀농 고향 사랑 박람회’에 참가해 인천 농어촌유학의 우수성과 특색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인천 농어촌유학은 ‘말랑갯티학교’ 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며 수도권 접근성, 섬과 농어촌이 공존하는 자연환경, 풍부한 역사·생태·문화 자원, 특화된 교육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강점을 갖추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강화와 옹진에서 운영 중인 농어촌유학 프로그램의 장점과 지원 내용을 안내하기 위해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별도의 설명회도 진행했다. 특히 소창 손수건 만들기, 강화·옹진 동식물 캐릭터 이름 찾기 등 지역 특성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인천시교육청은 모집 범위 확대와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더 많은 학생과 가족이 인천 농어촌 교육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8월 29일, ‘고교학점제 지역연계 꿈이음대학’1학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연계 꿈이음대학은 대학 및 지역 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진로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대학·기관 관계자, 교수, 강사, 협력교사, 학생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해 1학기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2학기 프로그램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1학기에는 15개 대학 및 15개 기관과 협력해 의료, 인공지능, 패션, 금융, 창업 등 115개 강좌를 운영했으며, 2,236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또한, 학생의 선택권 확대를 위해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인 꿈두레 교육과정과 온라인 학점 이수 프로그램인 인천온라인학교도 운영 중이다. 꿈이음대학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한 교수는 “지역 대학과 고교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꿈이음대학 활성화에 힘을 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금고 지정 제안서 접수 결과 1개 금융기관이 단독으로 제안서를 제출함에 따라 재공고 절차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재공고에 따른 관련 서류 열람 기간은 9월 2일부터 9일까지이며,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제안서를 접수한다. 이번 재공고에서도 단독 입찰일 경우, 금고지정심의위원회에서 적격성 여부를 심의·평가해 수의계약 방식으로 교육금고를 지정할 수 있다. 선정된 금융기관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인천시교육청 교육금고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교육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교육재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9월 1일 주간공감회의에서 지난해 10월 발생한 특수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유가족에게 깊은 사과를 표하며, 순직 인정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도 교육감은 “고인의 유족께서 겪고 계신 깊은 고통 앞에 교육감으로서 끝내 지켜드리지 못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유가족에게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고인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순직 인정, 특수교육 여건 개선, 철저한 진상규명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순직 인정을 위해 교육감 의견서와 직원 탄원서를 제출했으며, 교육부·인사혁신처·국회 등 관계 기관을 방문해 순직 인정을 강력히 요청하고 있다. 또한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와 감사원의 공익감사 결과를 종합해 책임 있는 조치를 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교육단체와 공동으로 발표한 9대 과제와 33개 세부 과제를 충실히 이행해 특수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특수교사와 학생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교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정책적, 제도적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시설관리공단 산하 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31일, 관내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ESG 그린코딩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일요일마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코딩과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한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프는 ▲ESG 가치 개념 교육 ▲씨드볼(Seed ball) 만들기 및 친환경 프로젝트 활동 ▲센서 제어, 기계 작동 등 코딩을 활용한 자동화 시스템 설계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여 청소년들은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문제해결력, 창의성, 협업 능력 등을 키울 수 있었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미래 사회 주역인 청소년 스스로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지난 28일, ‘강화군 로컬 비즈니스 창업 과정 수료식 및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화군 로컬 비즈니스 창업 과정은 인천시 주관 2025년 시군구 상생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총 1억 1천만 원 확보해 진행된 사업이다. 이번에는 교육 대상자 15명을 선발해 수료율 93%(수료생 14명)를 달성한 바 있다. 교육생 15명 중 14명이 취업 또는 창업에 성공했으며, 센터는 총 25회차 교육 및 1:1 컨설팅(교육생 맞춤형)을 통해 취·창업을 지원했다. 로컬 비즈니스 창업 과정은 지난 6월 5일~8월 28일 매주 월·목요일마다 창업・일자리센터 교육실과 유튜브 실에서 4시간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로컬 영상 기획·촬영 28시간, 로컬 영상 제작·편집 48시간, 로컬 비즈니스 홍보·창업 24시간, 1:1 컨설팅 4시간(교육생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윤정혁 센터장은 “이번 강화군 로컬 비즈니스 창업 과정 교육을 통해 강화군민의 창업・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발전 도모를 위해 최선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은 지난 8월 29일 지역 음식점인 강화섬쌀밥집(대표 한미영)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강화섬쌀밥집은 지역 특산물인 강화섬쌀을 활용한 건강한 식단으로 관광객은 물론 주민들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음식점이다. 강화섬쌀밥집 한미영 대표는 “강화군민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지금의 자리에 이를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어 성금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식당이 되겠다”고 전했다. 박용철 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강화섬쌀밥집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한 복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이 일상에 지친 도시민을 위한 색다른 가을 힐링 여행지로 청정 자연과 전통문화를 간직한 농촌체험마을을 추천했다. 현재 강화군에는 ▲송해면 당산리 화문석마을 ▲양도면 삼흥리 달빛동화마을 ▲선원면 지산리 도래미마을 ▲불은면 두운리 불은마을 ▲강화읍 국화리 국화리팜랜드 ▲삼산면 석포리 해미지마을 ▲서도면 볼음도리 저어새생태마을 등 총 7곳이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운영되고 있다. 농촌체험마을은 강화도의 아름다운 바다와 산을 배경으로, 농촌의 따듯한 정취와 주민들의 소박한 인심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방문객들은 제철 농산물 수확 체험, 먹거리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숙박시설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각 마을은 특색 있는 테마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예를 들어, 석모도의 해미지마을에서는 계절별로 보리수제비 만들기, 쑥개떡 만들기, 감자 캐기, 순무 김치 담그기, 옥수수 수확 체험 등 도시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다채로운 농촌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은 강화천문과학관에서 오는 9월 13일, 20일, 27일 세 차례에 걸쳐 스마트폰으로 은하수를 직접 촬영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이 은하수를 만날 수 있는 강화도의 지리적 장점을 살린 체험 행사다. 수도권과 불과 한 시간 남짓 거리에 있으면서도 빛 공해가 적어 선명한 별빛을 감상할 수 있는 강화의 밤하늘을 배경으로, 누구나 스마트폰만으로 은하수를 직접 담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이용한 천체사진 촬영법을 배우고, 야외에서 실제 은하수를 촬영하게 된다. 촬영한 사진은 현장에서 바로 인화해 특별한 추억으로 남길 수 있다. 우천 시에도 프로그램은 운영된다. 실제 밤하늘과 같은 이미지를 구현해 놓은 실내 천체투영관에서 은하수 촬영 연습을 진행하고, 별 궤적 촬영(일주사진) 체험을 대체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9일 오전 11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강화천문과학관 홈페이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