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9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5년 하반기 시민 테마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민선 8기 꿀잼도시 청주를 모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더 많은 아이디어를 모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365일 즐거움이 넘치는 꿀잼도시 청주’로,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문화·예술·여가 인프라를 활용한 아이디어 △공원·공공시설의 체험 및 휴식, 놀이 요소 강화 방안이면 응모할 수 있다. 또한 일상 속 시민 불편 해소 등 △‘우리가 바라는 청주시’를 만들기 위한 모든 아이디어와 개선책을 접수한다. 공모에는 청주시정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역과 나이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상상발전제안 누리집 또는 포스터에 게재된 QR코드 등을 통해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 마감 후 심사를 진행해 12월 말 최종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1등(금상)에게는 시장 표창과 함께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며, 그 외에도 수상 등급에 따라 70만원에서 20만원까지 시상금이 주어진다. 단, 시상 규모는 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 스마트 청주! 스마트 농업! 청주시의 미래농업 핵심은 ‘스마트팜’과 ‘청년’이다. 올해 들어 특히 급격한 기후 변화를 체감하면서 농업 현장에도 큰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스마트팜 사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청주시는 그동안 시설원예 농가의 관행농업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농업성장 기반을 구축해왔으며 이에 더 나아가, 청년과 스마트팜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청주형 스마트팜을 조성한다. 청주형 스마트팜은 내수읍 신안리 일원 부지에 1.1ha 규모로 조성된다. 첨단 온실(0.8ha)과 작업장(0.1ha), 그 외 부지에 주차장 등 부대시설이 건립된다. 첨단 온실은 벤로(Venlo)형(유럽형 양지붕 연동 온실)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복합 환경제어기, 양액시설, 공기열 난방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자동화 기술을 도입해, 생산량 증가 및 농업 비용 절감 효과 등을 노릴 계획이다. 현재 설계는 마무리됐으며, 9월 말 공사를 시작해 연말까지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다. 총사업비는 60억5천만원(국비 2.1억, 도비 0.5억, 시비 57.9억)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오는 12일 단양작은영화관 1관에서 특별한 영화 행사를 연다. ‘뒤로 재생, 앞으로 재생’ 기획전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이명세 감독의 대표작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상영과 함께 감독과 직접 만나는 ‘감독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영화 상영은 오전 10시에 시작되며, 상영 종료 후인 오전 11시 55분부터는 이명세 감독이 직접 관객들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단체 관람을 원하는 경우에는 사전 협의가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감독과의 대화’는 군민들에게 특별한 영화 감상 경험을 제공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군민과 영화 애호가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단양군 대강면이 관내 마을 입구 표지석을 정비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이미지 확립에 나섰다. 대강면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23개 마을 중 상태가 양호한 5개 마을을 제외한 18개 마을의 표지석을 일제 점검하고 세척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정비는 표지석이 장기간 비바람과 먼지에 노출돼 오염된 채 방치됨에 따라, 깨끗한 마을 이미지를 되찾기 위해 추진됐다. 마을 표지석은 각 마을의 명칭과 정체성을 알리는 상징물이지만, 일부는 이끼와 얼룩으로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고압세척기 등을 활용해 표면의 오염과 얼룩을 제거해 본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주민들은 “깨끗하게 세척된 표지석을 보니 마을이 한층 단정해 보이고, 방문객에게도 좋은 인상을 줄 수 있게 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민경두 대강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을 환경을 점검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대강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단양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7일, 노후 임대농기계를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공개 매각한다고 밝혔다. 매각은 농기계임대사업소 북부지소(남한강로 1093)에서 공개입찰로 진행되며, 감정가 이상 최고가를 제시한 응찰자가 낙찰자로 결정된다. 대상 농기계는 트랙터, 스피드스프레이어, 관리기, 경운기 등 총 40대로, 내구연한이 경과해 노후되어 수리·유지관리 비용이 과다하게 소요되는 장비들이다. 입찰 참여 자격은 공고일(9월 1일) 이전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단양군인 농업인으로, 농업경영체 경영주에 한정된다. 농업인들은 투찰 하루전인 16일부터 장비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응찰에 참여할 수 있다. 개찰은 같은 날 오후 4시에 진행되며, 낙찰자는 개별 유선 통보된다. 낙찰자는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주민등록등본, 도장, 신분증을 지참해 참여자격 확인을 거쳐 결격사유가 없을 경우 기간 내 대금을 납부하고 기계를 인수해야 한다. 본인 확인 과정에서 결격사유가 발견될 경우 차순위자가 낙찰자로 결정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단양군이 군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수돗물과 상‧하수도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개선하며 ‘물 걱정 없는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가뭄과 수돗물 공급 불안정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단양은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물 관리로 군민들에게 안심을 주고 있다. 군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상‧하수도 인프라 개선에 총 854억 원을 투입해 정수장 현대화와 하수처리시설 개량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물 공급과 수질 향상은 물론, 군민의 삶의 질 개선까지 꾀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23년 3월 준공된 단양 정수장 현대화 사업은 첨단 나노여과막 공정을 도입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불순물 제거 성능이 뛰어나 맛과 냄새까지 개선할 수 있어 군민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총사업비 287억 원이 투입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2022∼2027)은 블록시스템 구축과 노후관로 정비를 통해 안정적인 물 공급 체계를 확립하는 중으로, 내후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춘정수장 현대화사업(127억 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특수임무유공자회 음성군지회는 지난 6일 금왕읍 금석저수지 일대에서 수중 및 수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금석저수지의 수질 개선과 주변 환경 보호를 위한 정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정신과 애국심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 및 농어촌공사 음성지사, 음성군자원봉사센터 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금석저수지 일대 정화에 힘을 모았다. 강한일 지회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한 회원들이 이제는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수임무유공자회는 특수임무와 관련 국가를 위해 특별히 희생한 특수 임무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국민의 애국심 함양과 평화통일에 이바지하기 위한 공법단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음성군새터민협회 착한봉사단은 지난 6일 지역 내 은둔형 중년 A씨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사회적 고립과 열악한 생활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층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사회 연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A씨는 수년간 외부와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홀로 생활해 왔으며, 그로 인해 집안은 쓰레기와 먼지로 가득 차 일상생활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를 접한 착한봉사단은 즉각적인 지원을 결정하고, 청소 전문가와 자원봉사자 15명이 함께 참여해 하루 동안 집중적인 정리와 청소 작업을 진행했다. 이순녀 착한봉사단장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누군가의 삶에 다시 빛을 들이는 일이었다”며 “은둔형 중년의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A씨는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으며, 음성군 복지정책과와 연계해 심리 상담 및 사회 복귀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받을 예정이다. 한편 착한봉사단은 주거환경 개선 활동뿐만 아니라 영남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음성군보건소 맹동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활용한 ‘우리동네 힐링걷기’ 2차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힐링걷기 챌린지’는 꾸준한 걷기 실천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신체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운영 기간은 9월 22일부터 11월 7일까지로 47일간 진행되며, 기간 중 총 24만보(1일 최대 8000보 인정) 걷기가 목표다. 센터는 걷기 실천을 독려하고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간 내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자 중 100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이달 8일부터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설치하고 음성군 보건소 맹동건강생활지원센터 커뮤니티에 가입한 뒤, ‘우리동네 힐링걷기’ 챌린지를 예약·신청하면 된다. 구미숙 보건소장은 “이번 워크온 챌린지는 짧은 기간이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5천보 이상 걸어야 목표 달성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라며 “일상 속 걷기 활동을 통해 신체활동을 생활화하고, 건강한 생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음성군은 이달 18일 음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영상으로 만나는 연극 '스카팽'’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영상으로 만나는 연극 '스카팽'’은 국립극단에서 제작해 지난 2020년 10월 25일 명동예술극장에서 진행된 연극 '스카팽' 실황을 촬영한 영상물로 음성문화예술회관 무대의 대형 스크린에서 사실감 넘치게 상영될 예정이다. 상영은 관람객 접근성 향상을 위해 한글수어통역 버전으로 진행된다. 극 중 대사와 소리를 수어로 전달하며 수어 통역사는 화면에서 잘 보이는 위치에 자리해 농인이나 난청인들도 관람이 가능하다. 관객과 평단의 압도적 찬사를 받은 몰리에르 원작의 '스카팽'은 주인을 속이고 농락하며 벌어지는 17세기식 좌충우돌 해프닝을 오늘의 이야기로 변신한 작품으로 고전의 뼈대에 현대적 감성을 입힌 유쾌한 해학이 관람객을 빵빵 터트리며 통쾌함을 선사할 것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음성군이 2030 음성시 건설을 위한 장기 프로젝트로 추진 중인 ‘음성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조성사업’ 구상 방안 모색을 위해 네덜란드의 선진 스마트팜 기업과 시설 벤치마킹에 나섰다. 방문단은 조병옥 음성군수와 김영호 음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스마트팜 관련 부서 직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벤치마킹 방문은 음성군만의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네덜란드의 첨단 스마트농업 기술 도입과 청년 농업인 교육 등 국제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주요 방문일정으로 첫째 날(9일)에는 교육기관과 최신 기술의 전시관, 연구센터 등 국제 시설원예 분야의 핵심 허브인 세계원예센터(World Horti Center)를 방문해 교육과 연구시설 등을 견학한다. 이어 온실 복합환경제어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프리바 본사를 방문해 폐열, 지열 등 다양한 에너지를 활용한 스마트온실 복합환경제어 기술 자문 및 타당성 분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둘째 날(10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오는 11월 30일까지 안전신문고를 통해 가을철 재난 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안전신문고는 생활 주변의 재난·안전 위험요인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이다. 신고 유형은 △호우·태풍(빗물받이 막힘, 붕괴 위험 등) △산불·화재(불법취사, 담배꽁초 투기 등) △축제·행사(인파 밀집 우려, 시설 파손 등) △사업장 안전(안전모 미착용, 낙하물 방지망 파손, 화학물질 관리 미흡 등)으로 구분된다. 접수된 신고 사항은 문자 메시지 등으로 처리 결과를 안내한다. 신고 방법은 안전신문고 앱 또는 포털에서 ‘가을철 집중신고’를 선택하거나 안전신문고 앱의 ‘퀵메뉴’에 있는 집중신고 기능을 활용하면 더 빠르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가을철은 태풍과 산불, 각종 행사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생활 속에서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지체 없이 신고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영동군 영동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고선규, 박미용)는 지난 6일,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영동천 제방과 하나로마트 앞 산책로 일대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초 작업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제초 작업은 엑스포를 찾을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8월 31일 영동천변 제초 작업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바쁜 농번기임에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제초 작업은 물론 쓰레기 수거와 산책로 주변 화단 정리까지 함께 실시하며 지역 이미지를 한층 개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회원들은 “깨끗한 지역 환경은 군민 모두의 삶의 질과 직결되며, 영동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첫인상을 남기는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영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영동군은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와 협력하여 5일과 6일 1박 2일간 트래블리더 대학생기자단 16명을 초청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해 영동군 관광의 매력을 전국에 알렸다. 특히, 이번 팸투어는 전략적으로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일주일 앞두고 추진한 것으로 전국 각지의 젊은 세대에게 영동의 주요 관광지의 매력을 알리며 마지막까지 엑스포 관광객 모객에 총력을 기울였다. 트래블리더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선발한 대학생 기자단으로 전국 각지의 관광지를 직접 방문해 여행기사, 사진, 숏폼 영상 등 국내 여행 콘텐츠를 제작하고 확산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팸투어 첫날, 영동군 대표 관광지인 ‘달이 머무르는 봉우리’ 월류봉을 방문하여 둘레길을 걸으면서 생태와 문화가 어우러진 월류봉의 매력을 체험했다. 이튿날에는 과일의 고장 영동의 5대 과일을 체험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과일을 테마로 조성된 과일나라 테마공원과 힐링, 휴양, 예술, 문화 등 복합치유공간으로 웰니스 관광지로 도약하고 있는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등을 방문했다. 이어 국악의 고장 영동의 정체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영동군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5일 영동군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복지관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가 직접 진행했으며,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들을 관리하는 방법들을 상세히 교육했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지식 및 건강관리 실천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진행했다. 한 참여자는 “전문 강사가 눈높이에 맞춰서 건강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 예방하기 위해 건강생활실천 습관이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교육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궁금하신 사항은 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