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통복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오후 2시, 통복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제안 참여예산사업 ‘우리 집에 119가 있어요’ 소방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통복동 주민이 직접 제안해 선정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화재 등 위급상황에 취약한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등 지역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 생활밀착형 안전 사업이다. 행사에는 통복동 의용소방대를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 등 지역 단체가 함께 참여했으며, 통복동 의용소방대원들이 직접 관내 어린이집,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취약계층 170세대를 방문하여 소방 안전 꾸러미(Fire Safety Kit)를 전달했다. 소방 안전 꾸러미는 소화기와 대피용 손수건, 소방 담요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와 안전한 대피를 돕기 위한 필수 물품이다. 의용소방대원들은 물품을 나누면서 화재 예방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대피 절차 등 실생활 안전교육을 함께 진행하여 주민들의 대응 능력을 높였다. 특히 고령자와 어린이 등 화재 발생 시 대처가 어려운 주민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는 뜻깊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11일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한 ‘모둠 장아찌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성과 나눔의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전하고자 마련된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과 일반 봉사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무와 고추 등 다양한 채소를 손질하고 간장에 절여 180인분의 모둠 장아찌를 준비했다. 완성된 장아찌는 관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성우 회장은 “정성껏 만든 장아찌 한 점이 어려운 이웃들의 식탁에 작은 행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마다 어울리는 나눔 활동으로 지역에 웃음과 온기를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허명경 중앙동장은 “평소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를 밝히고 있는 자원봉사 나눔센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이 함께 만드는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안중읍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대반4리 앞마당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 및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 회원을 비롯한 지역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손수 절인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며 따듯한 정을 담았다. 정성껏 담은 김장 김치, 소불고기, 양말 등 200세트를 지역 내 홀몸 어르신, 저소득층, 장애인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됐다. 안중읍 남녀 새마을회 이명우 회장과 이길성 회장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김장을 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영 안중읍장은 “매년 안중읍 새마을 남녀협의회가 앞장서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런 따뜻한 손길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이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와 한국전기안전공사(평택안성지사)는 12일 평택시 고평지구 통복천 일원 ‘전기안전 숲’에서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 비료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봄 조성된 ‘전기안전 숲’의 활착률을 높이고 겨울철 생육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참가자들은 나무마다 비료를 주고 토양을 고르는 등 건강한 도시숲 조성을 위한 사후관리에 힘썼다. ‘전기안전 숲’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평택시와 함께 추진한 참여형 도시숲 조성사업의 하나로 평택안성지사에서 2023년부터 6회째 조성하고 있으며, 특히 전기안전의 상징성과 친환경 이미지를 결합한 공간 조성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녹지 경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은석 평택안성지사장은 “이번 비료주기 행사는 나무를 심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숲을 지속적으로 가꾸고 관리하는 실천의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전기재해 예방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평택시 한상록 푸른도시사업소장은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12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소속 현업근로자 290여 명을 대상으로 동절기 중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뇌 심혈관 질환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기온 강하로 인한 혈관 수축과 혈압 상승 등으로 뇌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이 커지는 시기를 앞두고, 환경미화, 산림녹지 관리, 무단 투기 단속 등 옥외작업을 수행하는 현업근로자들의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김세영 평택시 산업보건의가 강사로 나서, 뇌 심혈관 질환의 주요 증상과 원인, 고위험군의 특징을 설명하고 추운 날씨 속 야외 작업 시 주의사항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 또한 간단한 스트레칭과 혈액순환 개선 운동을 실습하면서 근로자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예방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근로자들이 자발적으로 건강을 지키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유익한 시간으로, 앞으로도 현장 근로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안전보건 교육을 마련하여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더욱 철저히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제21회 천안시 기업인 상’ 종합대상에 미래산업 주식회사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 기업 관련 기관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의 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기업인의 상은 기업 건실도, 경영·기술·수출, 기업 정신, 일자리 창출, 지역 기여도 등을 평가해 우수 중소기업과 기업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종합대상에 선정된 미래산업㈜는 반도체(Test Handler), MAI(이형자동 삽입기)를 제작 납품하는 업체로, 심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문별로는 ▲경영대상 ㈜상신종합식품 ▲기술대상 하나네트웍스 주식회사 ▲수출대상 주식회사 하이셈테크놀로지 ▲창업대상 ㈜석우가 각각 수상했다. 시는 종합대상에 2,000만 원, 부문별 대상 수상 기업에 각각 1,000만 원의 경영개선 보조금을 내년에 지급할 계획이다. 우수기업인상에는 이윤형 비엔케이㈜ 대표, 설동열 주식회사 에스티엘 대표, 홍상의 주식회사 켐플러스 대표, 신형식 ㈜휴먼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현장에서 근무하는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3일과 10일, 국제대학교 김진주 교수를 초빙하여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실무자들의 전문성 향상과 자기돌봄 능력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으며, 주요 강의 내용은 ▲나의 감정 이해와 자기돌봄 ▲정신과 치료 약물의 이해 ▲치료적 관계 형성과 회복탄력성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은 정신건강 현장에서 경험하는 감정적 부담을 이해하고, 자기관리 및 회복탄력성을 높여 보다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다졌다. 또한 직무스트레스 및 외상 경험 등으로 인한 소진을 완화하기 위해 ▲산책 및 대화 ▲천연비누·쑥개떡 만들기 ▲고구마 캐기 체험 등을 통해 자연 속에서 진행되는 힐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는 등 긍정적인 호응을 보였다.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정신건강 실무자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보며 동시에 전문성을 함께 키워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가 청년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운영하는 ‘제7기 평택시 청년네트워크’(이하 평청넷) 회원을 오는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인원은 30명 내외로 2026년 1월부터 1년간 활동하게 된다. 평택시에 거주·재학·재직 중이거나 활동하는 청년(19~39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평청넷’은 ▲복지·주거 ▲일자리·참여·권리 ▲교육·문화 등 3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2026년 1월부터 정식 활동을 시작하는 제7기 평청넷의 주요 활동으로는 ▲분과별 회의 및 활동을 통한 청년정책 의제 발굴 ▲청년 행사 참여를 통한 청년문화 활성화 ▲평택 청년들과의 네트워크 형성 등이며, 활동 참여 시 참석 수당과 우수 참여자 표창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평택역에서 ‘가래떡 데이 캠페인’을 통해 출근길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이성호 평택시 부시장과 평택시로컬푸드재단·지역농협·농업인단체 등이 참석하여 시민들에게 평택시가 직접 개발한 신품종 ‘꿈마지’쌀로 만든 가래떡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쌀 소비 촉진과 우리 시 농산물의 진흥을 도모했다. 평택 농산물 소비 활성화의 하나로 행사에서는 가래떡 수백 개가 시민들에게 제공됐으며, 이와 더불어 평택시 농특산물 브랜드 슈퍼오닝 인증 품목 전시 및 포토존 등을 통해 뛰어난 품질의 슈퍼오닝 농산물 홍보가 함께 진행됐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평택시 신품종 ‘꿈마지’를 비롯하여 우수한 평택 농산물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고, 우리 시 농산물 소비 촉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일 안중읍 안중리 492-7 일원에 건립 중인 서부장애인복지관을 사전 방문해 건립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복지관의 공간 구성과 기능 배치를 현장에서 확인하며 이용자 중심의 복지환경 조성을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대환 평택시 복지국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평택시 장애인부모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건립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장애인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한 세부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서부장애인복지관은 대지면적 2천505.9㎡, 연면적 6천778.8㎡(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 중이다. 복지관 본관을 비롯해 주간보호시설, 직업재활시설 등이 포함된 복합복지시설로 조성되고 있으며, 층별 주요시설은 ▲1층 주간보호시설과 수중재활실 ▲2층 프로그램실과 치료실 ▲3층 재활상담실과 보호작업장 ▲4층 다목적 강당과 식당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평택시는 이번 사전 현장 방문을 통해 시설의 공간 활용도를 검토하고, 향후 운영계획에 현장 의견을 반영해 서부권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11월 12일부터 ‘평택 포승(BIX)지구’산업단지 내 근로자들의 출퇴근 편의를 위해 본격적으로 무료 통근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대중교통 부족으로 인한 교통 불편 문제를 해소하고, 기업의 인력난 완화와 근로환경 개선을 목표로 추진하는 도비 보조 시업으로, 현재 어연한산 및 현곡산업단지에 운영 중이며, 이번에 추가로 운행하는 노선으로 이용자와 기업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평택 포승(BIX)지구’산업단지는 평택항 주변에 위치해 도시 인근 산업단지보다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떨어져 버스 직행 노선이 없고 배차 간격도 길어 근로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교통비 부담과 장거리 통근의 피로로 인해 이직률이 높아지는 등 구직자들의 산업단지 취업 기피와 기업들의 인력난 호소가 끊이지 않고 있다. 통근버스 운행 노선은 편리하고 빠른 출퇴근을 위해 평택역, 안중버스터미널, 평택 포승(BIX) 산업단지 3개 지점만 정차 운행하며, 평일(월~금) 출근(평택역 기준) 06:50, 퇴근(산단 기준) 17:20 등 기업별 출퇴근 희망 시간을 반영하여 각 1회씩 운행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 동남구는 겨울철을 앞두고 단계적 제설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동남구는 제설취약 도로에 설치된 염수분사장치 5개소에 대한 작동 상태와 배관 라인 점검을 완료했으며, 삼방로와 화북로에 각각 연장 1,050m, 1,000m씩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설장비로 운용 중인 살포기 18대와 제설삽날 3개, 교반기 1대, 염수용액제조탱크 2대에 대해 정비를 완료했으며, 노후화된 살포기 3대는 내년 1월에 교체할 계획이다. 맹영호 동남구청장은 “초기 강설에 대비해 장비 점검과 설치 확대 등 사전대비를 단계별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남구 각 읍면동에서도 제설장비 190대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자문위원회는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원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련 정책과 사업을 자문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관기관, 단체, 지역사회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올해 추진한 천안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 주요사업 등을 공유했다. 또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는 지원 시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효율적인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한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조화롭게 살아가는 포용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2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62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올해 창단 20주년을 맞은 천안시립교향악단은 1부를 렉처콘서트로 구성해 관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구모영 예술감독 겸 지휘자가 직접 무대에 올라 말러 교향곡 5번의 작곡 배경과 시대적 의의, 주요 악장의 음악적 특징을 설명하며 관객의 이해와 몰입을 돕는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말러 교향곡 5번 전 악장을 연주하며 말러 특유의 극적인 감정과 다채로운 선율, 장대한 오케스트레이션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말러 교향곡 5번은 오케스트라 음악의 정점으로 평가받는 작품으로 서정적이면서도 극적인 감정 흐름과 섬세한 악기 구성, 운명과 희망, 사랑과 슬픔을 동시에 담은 서사적 힘으로 청중을 사로잡는다. 특히 4악장 ‘아다지에토’와 5악장 ‘뜨거운 피날레’는 교향곡 역사상 가장 감동적인 장면으로 손꼽히며, 말러 음악의 완성도와 인간 내면의 깊이를 경험할 수 있는 대표적 명곡이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티켓링크와 네이버에 ‘천안시립교향악단 제62회 정기연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유망 스타트업 20개 사와 5~8일(현지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세계 스타트업 박람회 ‘BIBAN 2025’에 참가해 2억 5,500만 불 상당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BIBAN 2025는 사우디 중소기업청이 주최하는 중동 최대 규모의 창업·중소기업 박람회다. 올해는 ‘Vision 2030’을 주제로 전 세계 1,300여 개 스타트업과 20만 명이 참여했다. 천안시는 창업진흥원과 지역 혁신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BIBAN 2025에 참가해 K-STARTUP 통합관을 운영했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지역 혁신기업 20개 사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 인공지능(AI), 스마트제조, 디지털 헬스케어, 친환경 기술 등 천안의 기술력을 알렸다. 지역 혁신기업인 비전이노베이션은 플라스틱 사출 성형의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티엠이브이넷은 메가와트 충전을 위한 케이블 냉각 시스템을 각각 선보였다. 또 로웨인은 로봇 수직 농장 기반 미래형 농업 솔루션을 제시했으며, 토마스톤은 AI 기반 구강 이미지 분석과 블록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