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9월 29일,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센터에서 국내 건설·호텔·백화점 부문의 민간기업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지제역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투자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평택시와 GTX-A·C 평택 연장, 수원발KTX 개통을 앞둔 평택지제역의 미래 발전상을 소개하고,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복합환승센터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겠다는 세레모니를 진행하는 등 참석한 민간기업 임직원에게 사업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정장선 시장은 “변화를 주도하고 중심에 서 있는 평택시는 ‘평택지제역 미래형 복합환승센터’라는 새로운 도전 과제를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대한민국을 연결하는 새로운 가치는 바로 ‘평택지제역 미래형 복합환승센터’에서 시작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이날 투자설명회를 시작으로 내년 하반기에 예정사업시행자 공모에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민간투자유치 홍보활동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가 29일 제2회 천안시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보육정책위원회는 보육 전문가와 보호자 대표, 어린이집 원장 등으로 구성된 심의·자문 기구로, 변화하는 보육환경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보육정책위원회는 이날 국공립어린이집 운영규정 변경, 농촌 등 벽지지역 교사 대 아동비율 특례 적용,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 재위탁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번 심의 통과로 국공립어린이집 운영규정 심의 방법을 기존 보육정책위원회 심의에서 국공립어린이집 분과 자체 심의로 규정을 변경해 변화하는 보육사업 지침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교사 확보가 어려운 농촌과 도서, 벽지지역을 대상으로 교사 대 아동비율 특례가 적용된다. 해당지역에 교사 대 아동비율을 조정해 구조적으로 부족한 교사 수급 문제를 완화하고, 보육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는 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국공립어린이집 운영의 자율성을 강화하고, 교사 확보 문제를 해소하는 등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3일부터 27일까지 토요일 총 3회에 걸쳐 관내 군인 가족을 대상으로 ‘군인 가족 역사 체험학교’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역사 체험학교는 평택시에 거주하는 군인 가족을 대상으로 마련된 가족 친화적 프로그램으로, 수도사 깨달음 체험관과 평택농악보존회 등 지역의 역사·문화 현장을 탐방하여 전통문화를 배우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가지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수도사에서의 사찰음식 만들기 체험 △평택농악 전통악기 체험 등이 진행되어 가족이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화합을 다지는 한편,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문화를 경험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군인 가족은 “아이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가족 간 소통의 기회도 되어 매우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군인 가족은 평택시의 소중한 이웃이자 지역사회의 든든한 구성원”이라며 “앞으로도 군인 가족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한글날을 기념하여 오는 10월 2일부터 4일, 8일부터 9일까지 흥놀이터(체험존)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전시·체험형 프로그램‘한글누리터’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영화 『기생충』 속 다송이 자화상을 그린 작가로 잘 알려진 “지비지 작가”와 연계하여 한글의 우수성과 예술성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알리고자 기획됐다. 지비지 작가의 한글 작품 감상 및 연계 활동을 포함하여 ▲한글 탁본 체험,▲나만의 한글 아트 만들기 ▲한글날 퀴즈존 등 다양한 참여형 활동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놀이와 체험 속에서 한글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창의적인 표현력과 문화적 감수성을 함께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삼혁 천안어린이꿈누리터 관장은 “이번 한글누리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한글의 독창적인 아름다움을 예술적으로 경험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한글은 우리 민족의 소중한 자산이자 문화적 자긍심이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이 놀이 속에서 한글의 위대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29일 신라스테이 천안에서 스마트온 미래비전단의 정책연구과제 고도화 컨설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MZ세대 공무원 25명과 함께 참신하고 실효성 높은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정책연구모임인 스마트온 미래비전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미래비전단이 최종발표회를 앞두고 추진 중인 정책과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단순 강의 중심 컨설팅에서 벗어나 팀별 중간발표와 코칭, 분과별 맞춤형 컨설팅 등 실습형 프로그램을 구성해 청년 공무원들이 직접 정책을 다듬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 미래비전단은 전문가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정책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연말에 진행할 최종발표회에서 결과를 선보이고, 채택된 우수 제안들은 실무부서의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차명국 기획조정실장은 “젊은 공무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전문가와 다듬어가는 과정 자체가 정책혁신을 이끄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미래비전단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으로 연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의 한 시내버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승객을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최수일 씨가 칭찬운수종사자로 선정됐다. 시는 이날 삼안여객 소속 승무원 최수일(57) 씨를 이달의 칭찬운수종사자로 선정하고 친절수당 50만 원을 지급했다. 최 씨는 지난 6일 오후 4시께 시내버스 운행 중 70대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곧바로 119에 신고한 뒤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남성은 병원 이송 중 구급차 안에서 의식을 되찾았다. 최 씨의 선행에 지역사회의 따뜻한 격려도 이어지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최 씨에게 감사장과 소정의 선물을, 대전에 위치한 주식회사 메스코리아는 삼안여객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기증했다. 이들은 “공단이 추진하는 생명존중 교통문화의 정신을 잘 보여주는 모범적인 실천사례”라며 “응급상황에서 승무원의 용기있는 행동은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안전가치 그 자체이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지키는 장비 보급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역사회의 격려와 지원을 통해 운수종사자의 책임감과 생명 존중 가치가 사회 전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고덕동 시립어린이집 4개소는 지난 26일 제2회 ‘따뜻한 숨결 축제’를 개최했다. 행사의 수익금은 전액 기부되는 나눔 축제로 진행되어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이번 ‘따뜻한 숨결 축제’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시립고덕 금호어울림·시립고덕 LH12단지·시립고덕 제일풍경채2차·시립고덕 제일풍경채3차 어린이집 4개소가 연합한 ‘고덕넷어린이집’에서 주최하여 복고풍(레트로) 체험, 놀이기구 체험, 소방 안전 체험, 사회복지 캠페인 체험과 먹거리존을 운영하여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제일풍경채2차에듀 아파트에서는 장소 협찬과 차량통제 등 원활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했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투호 던지기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태극기를 이용한 체험 활동, 나눔센터에서는 폐건전지 수거함 만들기, 송탄소방서에서는 심폐소생술 교육, 부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복지프로그램 홍보활동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들이 참여해 바자회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나눔 행사를 추진한 어린이집 원장님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동삭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29일 동삭초 일대에서 ‘등굣길 유괴 예방 및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초등학생 대상 유괴 시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안전한 등굣길 조성과 청소년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으며,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유괴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김상명 위원장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년 보호 캠페인과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등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봉미 동삭동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는 유괴미수 범죄 예방을 위해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솔선수범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위원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용이동은 지난 25일 평택대 후문 중심상업지구 일대에서 용이동 8개 단체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대청소는 ‘대한민국 새단장’ 전국 캠페인의 하나로,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주민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곳곳의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용이동 단체장협의회 김정훈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관내 단체들과 일제 대청소를 진행하여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마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보람차다”며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이번 캠페인에 앞장서신 관내 단체와 주민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모든 주민과 방문객들이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이번 여름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다함께 모여 힐링할 수 있도록 가을의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에 ‘가을 저녁, 세교공원에서 함께 영화봐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영화 상영 프로젝트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도심 속 푸른 자연에서 영화를 관람하면서 감동과 소통을 나누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지난 6월 상반기에 1차 상영을 진행했으며 선선한 가을 날씨에 맞춰 2차 상영에서도 가족 단위 및 전 세대가 관람할 수 있는 영화를 상영했다. 아이들과 지역 주민들은 간단한 돗자리를 갖고 나와 주변 상가에서 구매한 간식을 지인들과 나누며 영화를 관람했고, 손주와 어르신이 손을 맞잡고 함께 나온 모습 등 가족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서로 웃고 즐길 수 있는 추억거리가 됐다는 점이 강조된다. 행사를 주최한 정규현 세교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권 내 문화 프로그램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으며, 주민들이 즐겁게 관람하고 어울리는 모습을 보면서 이 사업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매우 뿌듯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행사 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관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모금 목적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랑나눔 바자회에서는 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직접 조리한 수제 반찬과 각종 물품(쑥가래떡, 열무김치, 전, 국수, 미역 등)을 판매했으며, 해당 행사로 인한 수익은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곽민주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반찬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에 모인 수익금은 반찬 나눔 행사 등 지역 이웃사랑 실천 활동에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아 비전2동장은 “이웃을 돕기 위한 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이 많은 분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이번 바자회로 소외된 이웃에 관심이 높아지고, 지역 내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전2동 새마을부녀회는 이외에도 효도 관광, 반찬 나눔 행사, 제초 작업, 꽃 심기 등을 통해 이웃 간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만세로 주요 도로변 및 당산근린공원 뒤 빈터 일원을 중심으로 추석맞이 환경 정비를 했다. 이번 추석맞이 대청소는 비전1동 단체협의회원, 행복홀씨 입양단체, 공무원 등 80여 명이 협업해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 취약지에 대한 환경 정비를 집중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단체 회원들은 “추석을 맞아 깨끗하고 단정한 환경에서 이웃과 가족을 맞이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정화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애정을 갖고 지속적인 환경 개선 활동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기동반 상시 운영, 단체별 청소구역 지정, 거점 배출지 관리강화, 행복홀씨사업 등 다양한 청소 시책을 집중 추진할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통복동 새마을부녀회는 29일 추석을 맞아 음식을 나누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나눔 활동에는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최한 것으로 관내 80가구에 겉절이와 불고기, 동치미를 전달했다. 윤순희 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관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신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보살피는 따뜻한 통복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통복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관내 유관 단체와 함께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과 더불어 추석을 맞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통복동 내 14개 단체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통복지구 공영주차장 인근 도로변과 공터에 무단투기 된 담배꽁초, 일회용 음료 용품 등 약 8톤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통복동은 무단투기가 빈번한 이 지역에 집중적으로 정화 활동을 펼치는 한편, 불법투기 감시와 상시 환경 정비를 통해 깨끗한 통복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많은 회원들이 함께하셔서 감사드리며,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과 추석을 맞아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통복동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거리 환경을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열린한의원(원장 김의근)과 ‘의료취약계층 무상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및 검사, 치료비 지원 등 실질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의근 열린한의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에 도움을 주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의료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용희 위원장은 “의료취약계층이 경제적 이유로 의료진료를 미루는 일이 없도록 주변 이웃들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정연숙 송북동장은 “의료취약계층이 걱정 없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준 열린한의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